목사님들 설교 모음 804

신의 성품 성경: 벧후1:1-11절

신의 성품 성경: 벧후1:1-11절 오늘 성경은 당시 이단을 이기고, 박해 중 배교를 피하는 최선의 비결은 영적인 성장에 있다는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오늘 성경에서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문제는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에 참예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 같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아닙니다. 또 신비한 신인합일에 이른다는 말도 아닙니다. 믿고 세례를 받은 성도는 점차적으로 신의 성품을 닮아 가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반드시 중요하게 여기고 도전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신의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를 소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70인 바위, 학생수련회, 금정산 동물원. 새벽. 사자의 울음소..

경주자 성경: 히12:1-3절

경주자 성경: 히12:1-3절 인생을 전쟁터로 보는 눈이 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말에 “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요,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또 하나는 인생을 배움터, 즉 학교로 보는 눈입니다. 민족시인 윤동주는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배움의 길”이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은 인생을 운동 경기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달리는 선수라는 것입니다. 복장을 가볍게 하고, 참고 달려야하는데 중요한 꼴인 점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구름 같은 증인(청중)들이 있습니다.(1절) 우리를 보고 있는 구름같이 둘러싼 사람들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승리의 면류관을 쓴 사람들로써 믿음으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엡 1:1-6)

복을 주시는 하나님(엡 1:1-6) 2019. 7. 21. 주일예배 작성자 ; 권혁길 목사(부산은광교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복을 받아 행복하게 누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민 6:24-26절에 보면,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주의 백성들을 복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나라위해 거룩한 손을 들고 느1:4-11, 딤전2:1-8

나라위해 거룩한 손을 들고 느1:4-11, 딤전2:1-8 영국에 F.B.Meyer라는 유명한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그가 한번은 배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가게 되었습니다. 긴 여행 중에 그를 알아본 선객들이 그에게 선상예배를 인도해 달라고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마이어 목사님이 흔쾌히 허락하고 예배를 인도하시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 무신론자 한 사람이 그리스도인의 권고로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날 마이어 목사님은 "기도의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셨다고 합니다. 예배가 끝난 후 그를 예배로 인도한 친구가 설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난 절대로 기도의 응답이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고 대답했다 합니다. 이 무신론자가 예배 후에 갑판 위를 거닐다가 어느 부인이 창백한 안색으로 안락의자에 앉아 잠들..

회개가 정답입니다 (대하 7:12-16)

회개가 정답입니다 (대하 7:12-16) 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오늘 이 시간에는 “회개가 정답입니..

십자가의 길, 마귀의 길 마태복음 4:1-11

십자가의 길, 마귀의 길 마태복음 4:1-11 구라파에서 예전에 콜레라가 한참 유행할 때에 한 작가는 그 당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두려움을 풍자하여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어떤 농부가 마차를 타고 도시를 향해서 들어가는데, 길에서 어떤 부인이 손을 들어 마차에 태워 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부인을 자기 옆에 태웠지만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마차를 타고 가면서 농부가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묻습니다. 그러나 부인은 한마디도 대답을 안 합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데 갑자기 이 농부의 마음속에 섬뜩한 두려움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계속 질문을 하니까 할 수 없이 이 부인이 입을 엽니다. “꼭 내 이름을 알아야 하겠소?” “알고 싶습니다..

히브리서 결론[39]

히브리서 결론[39] 성경: 히13;17-25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17절) 여기 인도자는 지금 자신들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을 말합니다. 이 사람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순종은 마음이 동해서 하는 것, 복종은 하기 싫지만 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순종하지 않아서 사역자들의 근심이 되는 신자들은 그렇게 하면 자신들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는 것입니다.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내가..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길(삼하7:4-7)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길(삼하7:4-7) 대민성결교회 이석민 목사 성도들의 삶을 살펴보면 신앙의 목적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다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보다는 내 유익을 위해 구하는 것입니다. 다른 아이는 다 떨어져도, 내 아이는 공부를 좀 못한다 하더라도 대학에 합격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암에 걸려도, 나는 예수님 믿으니까 암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 소원을 이루는 방법이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은 ,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과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그것은 새벽기도, 철야기도, 주일 성수, 십일조와 기타 헌금입니다. 방법만 다를 뿐이지, 다른 종교 믿는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성도의 행복과 유익’에 ..

순종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순종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마26:39) 시간과 재물의 특성 순종이란 항상 수고와 희생을 요구합니다. 일상적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구태여 순종하라고 명하지도 않습니다. 그 수고와 희생을 감내하기 위해서 신자들이 먼저 어떤 일을 시도합니까? 또는 시도해야만 합니까? 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수고와 희생이 가장 적은 일부터 순종하거나, 자신의 소유와 여유를 늘려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게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자연스레 나타나는 반응은 후자입니다. 시간과 재물이 지금보다 더 늘어나면 교회 일에 적극 참여 봉사하겠..

시련을 기뻐하라[1](약1:1절-4절)

시련을 기뻐하라[1](약1:1절-4절) 하늘산소추천 0조회 8720.03.19 05:49댓글 2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기뻐하라[1] 성경: 야고보서1:1-4절 1. 본서의 저자 야고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은 12사도 중에 둘, 주의 형제 야고보, 그리고 사도 다대오의 아버지 야고보가 있는데 저자는 주의 형제 야고보이다. 2. 본서의 수신자. 흩어진 열두지파는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 고국을 떠난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3. 본서 저작의 연대와 장소 교회가 시작된 후 10여년이 지난 AD 45년, 예루살렘에서. 4. 본서의 목적 환난에 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주관적인 신앙에 빠져서 행위를 무시하는 자를 경계하고 있다. 저자는 신앙이 실제적인 면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진실도 아니고 가치도 없다는 것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