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효능 건강음식 180

주름 예방하고, 잡티 없게… 피부에 좋은 '5월 제철 음식' 5가지

주름 예방하고, 잡티 없게… 피부에 좋은 '5월 제철 음식' 5가지입력2024.05.07.  5월 제철 음식으로 마늘종, 미더덕, 아스파라거스, 오이, 토마토 등이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음식은 제철에 먹었을 때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하며 강력한 건강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특히 다채로운 5월 제철 음식은 피부 건강에 탁월하다. 마늘종, 미더덕, 아스파라거스, 오이, 토마토 등 5월 제철 음식 5가지와 그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마늘종=녹황색 채소인 마늘종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들어와 비타민 A로 전환돼 눈과 피부, 점막의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준다. 피부 방어력을 높여 손상을 예방하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또한 마늘종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맛있는 여름 국수 레시피 3종

맛있는 여름 국수 레시피 3종 [ 키즈맘 노유진 인턴 기자 ]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11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하지(夏至)와 대서(大暑) 사이에 든다. 음력으로는 6월, 양력으로는 7월 초이며, 이 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이다. 예로부터 음력 6월은 모내기를 끝내고 모가 뿌리를 내리는 동안 이모작을 하는 등 손을 벌 수 있는 때였다. 이 시기에는 초 여름 더위에 지친 기력을 제철 음식으로 보강하며 지냈다. 특히 밀과 보리는 차가운 성질의 재료로 더위를 식히는데 그만이다. 옛 선조의 지혜를 담아, 올 여름 더위를 식혀 줄 여름 국수 레시피 3종을 소개한다. ◆ 메밀국수 레시피 1) 요리재료 · 주재료 : 메밀면 400g, 쇠고기 100g · 부재료 : 달걀 65g, 김 2g, 당근 70g, 대파 20..

각종만두 맛있게 만드는 방법/만두모음

◈ 각종만두 맛있게 만드는 방법/만두모음 ◈ ♬ 고기만두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다진고기(소고기 350, 돼지고기250 ) 1근, 부추 150그램, 절인배추 200그램(절일때 굵은소금 1숟가락), 대파 2대, 간장 1숟가락, 생강맛술 5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후추가루, 달걀 1개, 나머지 간은 볶은소금으로 ♧ ♧ ♧ ♧ ♧ ♧ ♧ ♧ ♬ 명절 별식으로 준비하는 , 속이 알 찬 고기 찐만두 [만두피 반죽] 유기농 우리밀가루 500그램, 대단한 콩 즙 음료 300ml, 물 150ml, 설탕 4분의 1컵, 소금 2분의1숟가락, 이스트1숟가락, 베이킹파우다 1숟가락, ♧ ♧ ♧ ♧ ♧ ♧ ♧ ♧ ♬ 한 입 쏙~! 달콤한 후식 단감만두~? [재료]단감 1개, 사과 2분의1개, 설탕 2분의1숟가락, 계피가루..

껍질까지 먹어야 ‘진짜’ 좋은 식품 6

껍질까지 먹어야 ‘진짜’ 좋은 식품 6 입력2024.03.30. 사과 말고도 땅콩, 양파, 단호박, 귤을 껍질과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껍질에 영양소가 집중돼 있는 식품들이 있다. 껍질째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과일, 채소에 대해 알아본다. 사과 사과는 껍질째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과 껍질 속 식이섬유 펙틴은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해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껍질의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활성 효소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우르솔산도 들어있다. 다만, 사과 꼭지는 잘라 먹는 게 안전하다. 농약이 잔류하는 경우가 많다. 단호박 단..

3위 시금치, 2위 쑥갓... 늙지 않는 사람들이 먹는 녹색 채소 1위는?

3위 시금치, 2위 쑥갓... 늙지 않는 사람들이 먹는 녹색 채소 1위는? 입력2024.03.30. 100세 시대, 노화 시계 속도 늦추려면 [왕개미연구소] 동갑이라도 노화 시계는 30년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인간의 삶을 추적하는 초장기 프로젝트인 ‘더니든(Dunedin) 연구’가 밝혀낸 데이터 분석 결과다. 더니든 연구란, 지난 1972~73년에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태어난 1000여명의 성장 과정을 추적 관찰하는 의학 프로젝트다. 지난 1972년 시작된 이후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는데, 여러 과학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참여자들이 38세(2010~2012년)가 되던 해에 실시해 발표한 연구 결과는 특히 학계의 주목을 끌었다. 개인의 실제 신체 나이와 생물학적..

살 빼는 데 좋은 피스타치오...의외의 부작용 있었네

살 빼는 데 좋은 피스타치오...의외의 부작용 있었네 입력2024.03.11.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낮추고, 장 건강에도 도움 피스타치오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등 여러 가지 건강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견과류의 하나인 피스타치오는 생각보다 다양한 색깔로 구성돼 있다. 황갈색 겉껍질을 까면 제일 먼저 보라색 속껍질이 드러나고, 알맹이 바깥 부분은 연두색, 중심부는 노란색을 띤다. 색깔이 다양하다는 것은 영양 성분 역시 다양하다는 의미다. 피스타치오의 딱딱한 겉껍질을 까면 보라색 속껍질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색을 띠는 이유는 식물에 들어있는 색소인 안토시아닌 때문이다. 보라색, 자주색, 검은색 계열의 과일이나 곡류, 꽃 등에 이 색소가 들어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

"커피 대신 '이런 차' 마셔라"...심장 지키고 몸속 염증 없앤다

"커피 대신 '이런 차' 마셔라"...심장 지키고 몸속 염증 없앤다 입력2024.02.22. 김근정 기자 심장 건강 돕고 염증 완화, 집중력 높이고 칼로리 섭취도 줄여 커피 대신 녹차나 홍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건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잠을 쫓아야 할 때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그냥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뭔가를 마셔야 한다면 커피보다는 차(茶)를 선택하는 게 건강에 이롭다고 건강정보매체 '프리벤션(Prevention)'이 소개했다. 각 차의 성분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꾸준히 차를 섭취하면 장기적으로 건강에 이롭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여기서 말하는 차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는 '차(茶)나무(Camellia sinensis plant)' 잎으로 만..

‘항암 1위’ 고구마, 이것과 먹으면 ‘최악’

‘항암 1위’ 고구마, 이것과 먹으면 ‘최악’ [식탐] 입력2023.10.22. 고구마 [123RF]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제철을 맞이한 고구마는 여러 영양학자에게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대표 식품이다. 각종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고, 특히 젊은층에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된다. 고구마, ‘포만감 유지·변비 예방’ 효과 탁월 고구마는 건강한 체중 감량과 변비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123RF]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고구마의 칼로리를 따져본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자료에 따르면 고구마 100g당 열량은 147㎉로, 또 다른 다이어트 식품인 단호박(57㎉)이나 바나나(77㎉)에 비하면 적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고구마의 반전 매력은 ‘포만감’과 ‘변비..

"힘이 불끈"... 원기 회복에 좋은 10월 제철 식재료 4

"힘이 불끈"... 원기 회복에 좋은 10월 제철 식재료 4 입력2023.10.08. photo 게티이미지코리아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오면서 면역력 증강에 도움되는 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천한 10월의 제철 식재료 4선을 소개한다. 대파 입맛을 돋우는 식감과 불에 익히면 단맛을 돋보이는 대파. 대파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데 좋다. 특히 뿌리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데, 활발한 장운동은 물론 숙변 제거,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까지 있어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생강 매운맛과 강렬한 향으로 음식에 풍부한 향미를 높여주는 생강은 각종 양념과 소스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다. 생강은 감기..

혈관건강 지킴이 ‘애호박’…비밀은 이 성분?

혈관건강 지킴이 ‘애호박’…비밀은 이 성분? 입력2023.09.16. 애호박. 클립아트코리아 여름부터 가을이 제철인 애호박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로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애호박 속 성분 가운데 건강에 이로운 주요성분은 무엇일까. 애호박은 ‘덜 자란 어린 호박’을 뜻하지만, 대개는 덜 자란 동양계 호박을 일컫는다. 초여름부터 가을이 제철이지만, 시설하우스 재배로 일년내내 접할 수 있는 주요 채소이기도 하다. 단맛이 강하고 소화흡수가 쉬워 국과 찌개, 나물볶음과 전·부침은 물론 국수요리의 고명 등 다양한 용도로 한국음식에 두루 활용된다. 대표적인 국내 품종으로는 ‧‧ 등이 있다. 특히 애호박에는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는 레시틴(Lecithin)과 비타민A 함량이 높다. 레시틴은 세포의 구조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