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통주의 신정통주의는 아래와 같이 생각한다:진리는 주관적이며 실존적이다.그러므로 글로 쓰인 진리는 언제나 언어의 역사적 상대성에서 이해되므로 영혼의 주관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진리의 수단으로 적합하지 않다. 성경은 성경 언어 뒤에 있고 그것에 의해 예시되며 인간 실존에 의해 비언어적으로 경험되는 만남을 지시할 뿐이다.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말씀이다.계시는 그리스도를 만나는 사건이라는 점에서 개인적이다.그러므로 진리는 명제적이 아니다.성경은 유오한 인간의 증언이다.성령은 성경이 아니라 신앙을 통해서 그리스도 사건을 인간 안에서 실존적으로 다시 일으키신다.영감되는 성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는 신자가 중요한 것이다. 이것은 칸트의 현상적 영역과 본체적인 영역 이론을 하나님과 인간, 영원과 시간 사이의 신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