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예식 결혼! 장례! 가정!! 66

목사님들 주례사 모음

목사님들 주례사 모음 제목: 아름다운 부부   ?로마서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로마서16:3-4) 요즘은 학교는 많아도 교육이 없으며, 선생은 많아도 스승이 없으며, 학생은 많아도 제자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보아도 교인은 많아도 성도가 없으며,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집은 많은데 가정이 없는 시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겨우 36%가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저 ..

主 禮 辭

主 禮 辭    오늘 이 아름답고 소중한 부부탄생의 뜻 깊은 자리에 선 주례는,  두 사람의 보람된 결혼을 집전하면서 몇 가지 당부로 주례사에  가름할까 합니다.    첫째는 두 사람이 모름지기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애를 다져나갈 것을  당부합니다.  그것은 서로의 인격을 존중하며 상대를 소중히 여길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실이지 믿음이 전제되지 않고서는 그 무엇으로도 가정의 평화를 일궈  낼 수가 없습니다.    가정을 꾸려나가며 빚어지는 부부간 다툼은,  무슨 가문의 전통이나 가족의 이념 또는 개인의 철학이나 사상 따위가  크게 달라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무심코 내뱉은 투정이나 욕설 한마디 또는 담배꽁초나, 양말짝 하나  훌렁 내던진 경우를 놓고 갈등이 싹트고 신뢰가 허물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

주례사 몇 가지 모음

주례사 몇 가지 모음  오늘의 주례를 맡게 된 정용태라고 합니다.전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 신은호 군의 지도교수이면서또한 신부의 김연신 양이 현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던 시절 같이 고민하면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면서 지내고 있는 순천청암대학에 봉직하는 정용태입니다. 먼저, 덕담을 전하기 전에 색다른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먼저, 신랑! 그리고 신부!이들을 낳아, 길러주시고, 가르쳐주신 양가 부모님!신랑은 예비 장인/장모님의 모습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또한 신부는 예비 시아버지와 시어머님을 보시기 바랍니다.신랑! 신부는 부모님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 봐주시기 바랍니다...먼저, 신랑 신은호군은 진취적이고 예쁜 딸로 키워 주신 장인/장모님께신부 김연신양은 건강하고 성실한 아들를 낳아 길러주신 어머님과 아버님을 ..

주례사 모음

주례사 모음 ❁제목: 아름다운 부부   ❁로마서16:3-4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로마서16:3-4) 요즘은 학교는 많아도 교육이 없으며, 선생은 많아도 스승이 없으며, 학생은 많아도 제자가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교회를 보아도 교인은 많아도 성도가 없으며, 목사는 많은데 목자가 없습니다. 사회적으로 보아도 집은 많은데 가정이 없는 시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정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에 대하여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겨우 36%가 만족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저 그렇다’..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장례 때의 가장 많은 질문들 1. 임종 시 곡을 합니까? 사랑하는 가족이 별세했을 때 슬픔은 당연한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감정이 북받쳐 우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부활의 소망이 없는 사람들처럼 계속 곡하는 것과 옛날 유교식 장례에서 ‘아이고아이고!’ 하면서 곡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2. 상을 당했다고 알리는 등을 다는 것과 촛불 켜는 것, 향을 사용해도 됩니까? 상가임을 알리고 등을 다는 것은 문상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입니다. 촛불은 어두음을 쫓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향을 피우는 것은 상가의 상징행위로 혹은 분위기나 냄새 제거의 목적으로 한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3. 위패를 모시거나 지방을 써서 붙여도 됩니까? 이것은 기독교인으로 거부합니다. 유교식 장례법으..

기독교 가정의 각종 예식에 관한 자료

기독교 가정의 각종 예식에 관한 자료(결혼/약혼/장례/추모) ◎ 약혼과 결혼에 관한 규정 ◎ 1. 약혼 ① 세례 신자 이상의 남녀가 그 부모와 증인의 입회로, 본 교회 목사의 주례하에 약혼식을 거행한다. ② 최소 2주일 전에, 담임 목사와 상의한 후에, 지시에 따라야 한다. ③ 약혼식 일자는 주일을 피하여 다른 날로 작정한다. 2. 결혼 ① 본 교회 목사님의 주례나, 본 교회당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려면, 다음 서류를 2주일 전에 교회 사무실에 제출하여 허락을 받아야 한다. ② 제출 서류 : 1) 결혼 주례 청원서 2) 혼인 신고에 관한 서류 3) 호적등본. 건강 진단서 3. 결혼식 주의 사항 본 교회의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허락받은 분은,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한다. ① 신랑 신부 또는, 그 가족들은 시작 시..

제사와 추도예배

제사와 추도예배 제사제도와 추도예배 화목해야 할 가정이 제사문제로 인해서 기독교인과 불신자 가족간에 적지않은 마찰을 빚는다. 의례것 해오던 풍습이기에 하지 않으면 마치 불효인양, 기독교인을 질책하며 갈등을 하게된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제사문제의 폐단과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도 시비가 엇갈리는 추도예배에 대해서 간략히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1. 제사의 유래 중국 송(宋) 나라 때 유교 학자 주희(朱熹, 1130-1200)가 처음으로 '조상에게 제사를 드려야 한다'고 주장하여 이것이 유교 철학의 한 덕목으로 정착되었다. 이러한 제사는 유교의 기본적인 덕목 가운데 하나인 '효'(孝)에서 비롯된 것인데 '효'는 '예'(禮)와 '제사 제도'를 통하여 실천되는 덕목이었다. 중국의 왕들과 제상들이 자기 가문을 자랑..

제사와 추도 예배 !!!

제사와 추도 예배 !!! 이미 양력설은 지나갔지만 오늘 음력설이 다가왔습니다. 국가에서 양력설로 통일시켜 보려고 애를 많이 썼음에도 결국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워낙 뿌리가 깊어서 사람들이 한사코 음력설을 세려고 하니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보면 우리 민족도 고집이 대단한 민족입니다. 그런데 추석이나 신년만 다가오면 아직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심각한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조상제사 문제입니다. 100년의 기독교 역사 가운데 다른 것은 다 적응이 되었고 문화의 차이도 어느 정도 극복해 냈는데 이 제사문제 만큼은 아직도 큰 문젯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명절 때가 되고 제삿날이 다가오면 이것이 고민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조상 제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신명기 5장에 ..

교회 장례 절차 안내

교회 장례 절차 안내 1. 목적 교인들이 상을 당하였을 경우, 장례에 관한 예식과 이에 수반되는 제반 준비 절차에 있어, 복음적인 장묘제도로 개선 발전시키며, 복음적인 장묘문화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의 평강과 위로를 베풀어, 더욱 강건한 믿음 위에 서도록 하며 제반 편의를 제공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1) 육체적 죽음은 생명의 종말이 아니며, 최후의 심판은 육체적 죽음 후에 기다리고 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죽음이란 결코 '모든 것의 종말' 이 아니라 흙으로 지은 육체와 하나님의 영으로 된 인간의 영혼이 분리되는 사건을 의미한다(고후5:1). 2. 준 비 본 교회의 교인이 임종 직전 상태에 이르면, 가족들은 침착한 태도로 다음과 같이 하여야 한다. 1) 임종 직전에, 가족들은 울지 말고, 찬송과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