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예식 결혼! 장례! 가정!!

기독교 가정의 각종 예식에 관한 자료

하나님아들 2023. 4. 29. 21:53
 
기독교 가정의 각종 예식에 관한 자료(결혼/약혼/장례/추모)  

◎ 약혼과 결혼에 관한 규정 ◎

1. 약혼 

① 세례 신자 이상의 남녀가 그 부모와 증인의 입회로, 본 교회 목사의 주례하에 약혼식을 거행한다. 
② 최소 2주일 전에, 담임 목사와 상의한 후에, 지시에 따라야 한다. 
③ 약혼식 일자는 주일을 피하여 다른 날로 작정한다. 

2. 결혼 
① 본 교회 목사님의 주례나, 본 교회당에서 결혼식을 거행하려면, 다음 서류를 2주일 전에 교회 사무실에 제출하여 허락을 받아야 한다. 
② 제출 서류 : 

   1) 결혼 주례 청원서 
   2) 혼인 신고에 관한 서류 
   3) 호적등본. 건강 진단서 

3. 결혼식 주의 사항 
본 교회의 예배당에서 결혼식을 허락받은 분은, 다음 사항을 지켜야 한다. 
① 신랑 신부 또는, 그 가족들은 시작 시간 1시간 전에 나와서 모든 준비를 완료시켜 놓아야 할 것이다(특히 신부는 15분 전에 도착하여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려야 한다). 
② 양 주혼가에서 손님들이 교회 구내에서 교회 법규에 어긋나는 일이 없도록 힘써야 한다(음주, 흡연, 가무등) 
③ 반주자는 10분 전부터 주악을 연주토록 할 것이다. 
④ 신랑은 5분 전에 식장에 입장할 것이다. 
⑤ 신랑 신부의 사진 반은 성단 위에서 사진 찍는 것은 허락지 않는다. 
⑥ 화환이나, 테프등, 기타 예배실 분위기를 해치는 일체의 사용을 허락지 않는다. 
⑦ 결혼식 일자는 주일을 피하여 다른 날로 작정하며, 가급적 예배당에서 예식을 행하도 록 힘쓴다. 
⑧ 고난 주간에는 결혼, 약혼을 하지 않음이 아름다운 일이다(춘분이 지나서 첫 번 만 월일- 음력보름, 다음 주일이, 부활절이며, 부활절 전 한 주간이 고난 주간임). 

 
◎ 장례에 관한 규정 ◎  

1. 장례절차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한 일이다. 그러나 피차 의지하고, 사랑하고, 아끼며, 살았던 부모, 자녀, 형제자매, 부부, 친척, 또는 친구, 교우 관계에 있는 분과, 사별한다고 할 때, 그 슬픔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장례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정중하게 행해져야 하며, 부활의 확신으로, 소망 중에 위로받게 해야 한다. 따라서 허례허식이나, 미신적인 모든 일, 그리고 과도한 경비의 지출은 삼가도록 해야 한다. 

2. 운명할 때 가족이 할 일 

① 온 가족이, 가시는 분의 주위에 둘러앉아서 조용히 찬송을 부르고 기도하며, 임종을 지켜봐야 한다(찬송은 찬송가 목록에서, 천국, 장례, 소망, 의 항목에서 선택하여 부르면 된다). 
② 자주 그에게 신앙을 확신시켜,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게 하며, 하늘나라에 소망을 분명하게 갖도록 한다. 
③ 운명이 가까웠다고, 느껴질 때는 교역자에게 알려야 한다. 
④ 운명하기 전에는 눈물을 흘리며, 울음소리를 낼 때, 가시는 분에게 도움이나, 유익을 주지 못한다. 

3. 운명 후에 가족이 할 일 
① 소천하신 이의 눈을 가볍게 쓰다듬어 눈을 감겨주고, 몸을 똑바로 눕게 한다. 
② 코, 입 귀등 구멍이 열려 있는 부위를 솜으로 막는다. 
③ 하얀 포장으로 시신을 얼굴까지 덮어놓고, 교역자가 도착하기까지, 찬송하며 기다린다. 
④ 큰 소리로 지나치게 곡을 하며, 소망 없는 사람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⑤ 운명 후에 불신자들처럼, 무엇을 차려 놓는 등, 미신적인 일은 일절 없어야 한다. 혹시 불신 친척이 그렇게 하려 하여도 제지하여, 소망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해야 한다. 또한 천국에 가신 분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⑥ 교역자가 도착하여 예배를 드린 다음, 시신을 위생적으로 모셔야 한다(기독교 상조회에 연락하면 좋다). 
⑦ 가까운 친지나, 친척들에게 알리고, 장례에 관하여, 주례 목사와 상의한다. 
⑧ 유가족은 입관 후에 화려한 옷을 벗고,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4. 입관 
① 가능하면, 임종 당일에 입관하도록 한다. 
② 입관 절차가 끝나면, 주례자는 관 뚜껑을 열어 놓고, 유족과 조객들과 함께 입관 예배를 드린다. 
③ 예배를 마친 다음에 관 뚜껑을 완전히 닫고, 출관할 때, 완벽하도록 하여, 정결한 위치에 자리를 마련한다. 

5. 고별 예배(장례식) 
① 가급적 3일 장으로 한다. 
② 장례식은 주일을 피하여, 주일 전 일이나, 후일이 되게 하며, 주일 다음 날로 할 경우에, 4일장이라도 성도는 관계치 않아야 한다. 
③ 미신적으로 장례 일인, 출상 시간을 택해서는 안 된다. 
④ 조사는 생략하지만, 있을 경우에, 고인과 대담하는 식의 조사는 할 수 없다. 
⑤ 고인이 본 교회 교역자, 장로, 권사일 경우에, 고별 식장을 교회당 뜰에서 혹은 우천 일 경우에 부속실에서 사용을 허락하여 고인이 교회에 헌신한 삶을 추모한다. 

6. 상복 
① 상가에서는 술과 담배를 사용하지 않는다
② 영구 앞에 고인의 사진을 세우고, 고인의 성경과 찬송가를 상위에 올려놓는 일 외에는 분향로나, 촛대를 설치하지 않는다. 
③ 상 좌우에는 생 화분을 놓는 것이 좋다. 
④ 상가에서 밤샘을 할 때는 조용히 찬송을 부르거나, 기도를 하고, 덕스럽고, 상가에, 결례가 안 될, 이야기를 조용히 나누는 것이 좋고, 부덕한 오락을 피하여야 한다. 
⑤ 상중에 있는 유가족을 위하여, 교회 담당 교역자와, 구역 임원들이 상의하여 최적의 시간에 매일 예배를 드리도록 한다. 

7. 조문 
① 조문을 가면 영구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기도를 드리고, 영구 앞에 결코 절을 하지는 않는다. 
② 기도 후에 상주에게 맞절로 인사를 한다. 그리고 위로와 소망의 말을 한 후에 그 자리를 떠난 게 된다(꽃이 준비되어 있으면 헌화할 수는 있다. 
③ 불신자의 상가에 조문한 경우에도, 성도의 본분을 지켜 위의 항을 참조하여 지킨다. 
④ 상주는 일어서서 조객을 맞이하되, 곡은 하지 않는다. 상주는 서서 기다리다가 조객과 맞절로 인사를 한다(엎드려 할 수도 있고, 서서 정중하게 인사할 수도 있다. 여성도 들은 서서 인사드리도록 한다). 

8. 하관식 
① 장지는 습지가 아닌, 토질이 좋은 곳을 택할 것이나, 미신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② 관을 관중에 내려놓고, 관 상하 좌우에, 흙으로 채운 후, 횡대를 덮고, 얼굴에 가까운 횡대 한 장을 열어 놓고, 하관식을 거행한다. 
③ 주례자는 관 윗 머리에, 유가족들은 관 아래쪽에, 일반 교우와 친지들은 관 좌우에 둘러서서 거행한다. 
④ 예배를 마친 다음에 취토식을 거행한 다음 성분하게 한다. 

9. 추모하는 일 
① 추모일은 세상을 떠난 날로 하며,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경건히 추모 예배를 드리되, 교역자를 청하여 드릴 수가 있다. 
② 고인의 생일이나, 명절에 추모하는 일은 하지 않는 다. 
③ 해마다 고인을 추모하는 것은 가하나, 2,3년을 교역자를 청하여 추모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고, 그 후에는 가족끼리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다. 
④ 추모 예배를 드려도, 불신자가 제사하는 정신으로는 결코 해서는 안 되며, 성도는 죽어도 천국에 영원히 산다는 것을 기억하고, 수년 지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추모 예배도 중단하는 것이 좋다(성경에는 추모예배에 대하여는 전혀 기록이 없다). 
⑤ 교역자를 청하여 추모 예배를 할 경우에, 토요일인 때에는 금요일에, 주일인 때에는 월요일에, 하도록 한다. 단, 교역자를 청하여 드릴 모든 가정예배 등은 한 주간 전에 연락하여, 교역자 목회를 협조해야 한다. 
⑥ 추모 예배에 참석하는 분들이 돈 봉투를 지참하는 일은 삼가야 하고, 상가에 조위금으로 전달하는 일만 할 것이다. 
⑦ 삼우제, 49 제등은 기독교에서는 하지 않는다. 

◎ 추모예식에 관한 규정 ◎

1. 추모의 의의 : 
기독교는 효도의 종교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은 인륜의 계명에서 제일 되는 계명으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기독교인은 부모에게 효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변치 않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소천하신 후에도 그날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추모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이 날은 부모님의 크신 은덕을 기리며, 위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아래로는 자손들에게 부모님의 남기신 업적과 본받을 신앙을 기억하여, 자기 인생을 성화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때를 계기로 흩어진 형제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사랑과 화목의 계기로 삼을 뿐만 아니라, 좋은 뜻들을 모아, 아름다운 삶을 발전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는 것입니다. 

2. 준비 사항 : 
 추모예배 장소는 가족의 합의하에 정한다. 
식장은 간결하게 하나, 고인의 사진을 놓되, 음식을 차리지는 않는다. 
고인의 양력과 유물을 준비하여 후손들이 본받을만한 미담을 소개한다(육성된 녹음을 들려주면, 좋다). 
④ 음식은 허례가 되지 않도록 간소하게 차려 친족과 조객이 친교를 나누도록 할 것이다. 

3. 주의할 점 : 
①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실 추도 예배가 되도록 할 것이다. 
②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도록 할 것이다. 
③ 자신과 후손들에게 모범이 되며, 복이 되도록 할 것이다. 
④ 우상을 섬기는 일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⑤ 술을 금하도록 할 것이다. 
⑥ 묘소에서 예배를 드리되, 음식을 차리거나, 절을 하지 않는다. 이유는 생명이 하나님 나라에 가 계시기 때문이다. 살아 계실 때도 잠잘 때나, 아플 때 음식을 차려놓고 절을 못하시게 하였다. 그런데 무덤에 묻혀 분토가 되어 있는데, 음식을 차려 놓고 절을 한다면, 기뻐하실까요? 무덤에 생명이 들어 있다면, 분노하시게 될 것이다.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을 무덤 속에 있다 하며, 그 앞에서 제사를 드리는 것은 악령에게 하는 것이 되고, 자기 부모를 우상화하는 셈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헛된 제사를 악한 영에게 드리지 말고, 하나님과 천국에 계신 부모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제사(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 추모예식 순서 ◎

1. 식사 :
지금부터 고, (아버지) 000 장로님의 제0 주기 추도일을 맞이하여 여러분들과 같이 하나님께 추도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고인의 생전 신앙생활과 교회와 사회에 끼친 모든 은덕을 추억하면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2. 신앙고백 : 
우리가 이렇게 예배드릴 수 있음은 우리의 믿음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을 사도 신조로 고백하겠습니다.  *다 같이 사도 신경을 암송합니다. 

3. 찬 송 : 
다 같이 찬송가 0 장을 부르겠습니다(아래서 선택). 
① 534 - 세월이 흘러가는데 
② 544 - 잠시동안 세상에 더 살며 
③ 545 - 하늘 가는 밝은 길이 
④ 290 - 괴로운 인생길 가는 몸이 
⑤ 291 - 날빛보다 더 밝은 천당 
⑥ 536 - 이 곤한 인생이(이 외에도 감동되는 찬송을 선택하여 부르십시오). 

4. 기 도 : 

 다 같이 머리 숙여 눈을 감으시고 기도드립시다. 산 자와 죽은 자의 주님이 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힘 입어, 죽음과 절망의 어두운 그늘 속에서도, 영원한 희망을 갖게 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언제 어떤 경우를 당하든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여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고 000 씨를 불러,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게 하신 그날 이어서, 우리가 이 날을 기념하여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고인에게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시고, 우리 유족들에게 슬픔을 이기게 하신 일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나이다.
 사랑의 하나님! 
고인의 유족과, 고인과 관계된 모든 이들을, 믿음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용서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고인을 통한 아버지의 큰 뜻을 헤아릴 수 없어, 그 뜻을 펴지 못한 우리의 부족을 고백합니다.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인에게 다하지 못한 모든 정(효도, 우정, 신의)을 생각하며, 우리의 허물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기 우리들은, 고인이나,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영원한 복을 내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고인의 아름다운 삶을 영원히 이어가게 하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 위에 널리 펴 가도록,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 성경봉독 : 

하나님의 말씀을 봉독해 드리겠습니다(아래서 선택). 
① 이사야 40:6 -8 

② 데살로니가전서 4:13-18 
③ 요한복음 5:24-29 

④ 고린도전서 15:48-58 
⑤ 열왕기상 2:1-4 

⑥ 요한 계시록 21:1-8 

6. 설 교 
설교는 간단하게 위로와, 소망과, 권면의 내용으로 하되, 
믿음과 사랑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충성하며, 형제 우애를 하고, 교회를 잘 받들며, 소금과 빛 된 생활로 살아갈 것을 골자로 할 것이다. 

7. 기 도 : (예배 인도자) 
오! 사랑의 하나님! 당신 앞에서 한 세대가 일어나고, 또 한세대가 살아집니다. 
이제 저희들은 수고하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수고와, 거룩하고 축복받은 자의 안식을 기억합니다. 저희들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제함으로 기뻐하며 살아갑니다. 또한 충성스럽게 산 자들과, 평화스럽게 죽은 자들, 그리고 특별히 우리를 사랑하는 자들을 기억하나이다. 저희를 사랑과 빛 가운데로 이끌어주옵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과 함께, 저희들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며, 언제나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려고 힘쓰게 하옵소서. 땅 위의 우리 초대교회와, 하늘의 모든 교회가 함께 땅끝까지, 당신의 모든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 특 별 순 서 :

추모가 - 독창이나 합창으로 

9. 추모의 순서 : 
① 고인의 양력보고 - 가족 중 
② 추모사 - 
③ 육성 녹음 - 비디오 상영 
④ 추모의 말씀 - 유언, 유물등 소개 - 

10. 찬 송 : 

찬송가 0 장을 부르겠습니다(아래에서 선택). 
① 293 - 천국 문에서 만나자 
② 220 - 구주 예수 그리스도 
③ 221 - 나 가난 복지 귀한 성에 
④ 222 -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⑤ 231 - 주가 맡긴 모든 역사 
⑥ 543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11. 주기도문 : 

다 같이 주님 가르치신 기도문을 암송하겠습니다. 

12. 가족 광고 및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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