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10

하나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아들입니다! 1.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2.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의 모든 행복을 누리며!!!3.보혜사 성령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그 음성을 들으며!!!4.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5.주님 다시 오심을 대망하며 주님오라 하시는 그날을 바라며!!6.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 모시고 보혜사성령님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리!!!7.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SNS 댓글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소셜미디어 사용 시간 길수록 짜증 는다

SNS 댓글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소셜미디어 사용 시간 길수록 짜증 는다입력2025.01.10.  틱톡, 짜증 유발 가능성 크고 …인스타그램, 우울감에 영향 줄 수 있어소셜 미디어의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더 는다. 픽셀즈 소셜 미디어의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더 는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노 유발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을 느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요즘 소셜미디어의 댓글과 반응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 중 하나일까?하버드 의과대학 로이 펄리스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는 소셜 미디어 사용과 짜증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18세 이상 성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틱톡..

"송전탑은 필수 시설… 조난시 위치 파악 도움" [송전탑 오해와 진실]

"송전탑은 필수 시설… 조난시 위치 파악 도움" [송전탑 오해와 진실]입력2025.01.10. 오전 7:30 기사원문신준범 기자  114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관리자 인터뷰석성산 정상에서 본 용인 기흥구 일대. 송전탑 너머로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다.고석성(가명)안녕하세요. 한국전력 협력사에서 40여 년간 일했습니다. 30여 년은 송전탑에 올라가서 관리하는 일을 했고, 지금은 사무실에서 송전탑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제주를 비롯한 각지의 송전탑을 올랐습니다. 송전탑 꼭대기에 올라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충실히 답변해 보겠습니다.송전탑은 보기만 해도 엄청 높은데, 무섭지 않나요?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이 일을 못 해요. 송전탑 관리직원 ..

"달달하고 맛있는 군고구마, 이때 먹으면 독 된다고?"

[주말엔 음식] "달달하고 맛있는 군고구마, 이때 먹으면 독 된다고?"입력2025.01.04.  사진은 군고구마. [사진=팔도감]아직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찬바람이 뼛속까지 져며오는 이맘때가 되면 거리에는 "군고구마~사려~" 목소리가 정겹게 울려퍼지곤 했다. 귀 덮는 털모자를 꼭 눌러쓴 군고구마 장수가 실밥이 다 튀어나온 목장갑을 끼고 재질이 거칠한 상자색 봉투에 담아주던 군고구마 몇 알. 새까맣고 낡은 드럼통에 있는 군고구마를 '드르륵' 소리와 함께 꺼내주던 그 순간, 집에 돌아가 가족들과 고구마를 나눠 먹을 상상을 하며 들떠 있었던 그때를 우리는 잊지 못한다.이제는 우리를 설레게 했던 추억이 바래지고 마트나 편의점 한 켠에 조용히 자리 잡은 군고구마. 때로는 이를 보고 무심코 지나치지만, 여전히 군..

"양치할 때 물로 몇 번 헹궈야 하는지 아십니까?"

"양치할 때 물로 몇 번 헹궈야 하는지 아십니까?"입력2025.01.10.  양치 후 물로 헹굴 때 몇 번 정도 해야 하는지의 기준은 제각각인 경우가 많다. 적을 수록 좋다며 1-2번 헹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찝찝한 게 싫다면서 9-10번쯤 물로 입 안을 세척하는 이들도 있다.양치할 때 물로 정확히 몇 번 정도 헹궈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함. [사진=Savina Dental]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김신영 교수는 10일 '양치할 때 몇 번 정도 헹궈야 바람직할까'에 대한 물음에 "최소 7~8회는 헹궈야 한다"고 대답했다.김 교수는 "치약은 주로 치아 표면에 붙어 유분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 치아 표면의 이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연마제, 기능성..

"한국인이세요?" 태도 180도 돌변…여권파워 세계 3위

"한국인이세요?" 태도 180도 돌변…여권파워 세계 3위입력2025.01.10.  '헨리 여권 지수' 2025 세계 순위 공개[영국 해외 시민권 자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의 '헨리 여권 지수' 2025 세계 순위 (사진=헨리앤파트너스 홈페이지)] 올해 한국의 여권 파워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떨어진 세계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리앤파트너스가 현지시간 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 2025 세계 순위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는 현재 192곳(국가 및 속령)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어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한국의 여권파워는 2016년 6위(172곳)를 시작으로 2017..

"마지노선 뚫렸다"..지구 생태계 회복불가능 초래

"마지노선 뚫렸다"..지구 생태계 회복불가능 초래입력2025.01.10.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6도 상승해 기후 관측 이래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다.9일 AFP와 블룸버그는 AFP와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기후변화 감시 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연구소(C3S)는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6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영국 기상청은 이보다 소폭 낮은 1.53도의 상승폭을 예측했다.이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이 설정한 1.5도 상승의 한계선을 처음으로 넘어선 수치다. 과학자들은 2023년 시작된 엘리뇨 현상이 지난해 기록적인 기온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엘리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 1위…술 끊고 ‘이것’ 마셔야

한국, 젊은 대장암 세계 1위…술 끊고 ‘이것’ 마셔야입력2025.01.10.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대장암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다.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사망원인 통계에 의하면 전체 사망자(35만 2511명)의 24.2%(8만 5271명)가 암으로 숨졌다. 대장암 사망자(9348명)는 폐암(1만 8646명), 간암(1만 136명)에 이어 3위다.전 세계적으로 50세 미만 젊은 대장암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79%가 늘었다.우리나라는 더욱 심각하다. 2008~2011년 기준 우리나라 20~49세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다.대장암은 섭취 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식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대장암 위험을 낮춰준다는 ..

“원조받던 나라가 돈 주는 나라 되다니”…세계가 놀란 대한민국, 올 6700억 쏜다

“원조받던 나라가 돈 주는 나라 되다니”…세계가 놀란 대한민국, 올 6700억 쏜다입력2025.01.10.  매일경제·코이카 공동기획분쟁지역 가자지구·미얀마에국제기구통해 식량·의료 제공포스코 등 민간기업도 동참전세계 수요 올해만 474억弗韓지원 ‘2천만弗 클럽’ 10년째인도적지원 비율 아직 7%대가자지구에서 사망한 생후 4주 신생아를 품에 안고 있는 아버지 모습 [사진 = 로이터 연합뉴스]전쟁, 기아, 난민 등 국제사회 인도적 문제 지원을 위해 한국 정부가 올해 6700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인도적 지원은 경제적 대가와 무관하지만 국제사회에서 국격을 높이는 데 결정적 기여를 한다. 국내총생산(GDP) 세계 13위, 수출 세계 6위 등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더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9일 정부..

아침에 커피, 오후엔 우유·두유 심장질환·대장암 위험 줄여줘

아침에 커피, 오후엔 우유·두유 심장질환·대장암 위험 줄여줘고재원 님의 스토리  내 몸 지켜주는 '건강 한잔'매일 모닝커피 마신 그룹은심혈관질환 사망확률 31%↓글로벌연구팀, 54만명 조사매일 우유·두유 한잔 마시면대장암 발병위험 5분의1로아침에 커피, 오후엔 우유·두유 심장질환·대장암 위험 줄여줘매일 한 잔 마시는 우유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5분의 1로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유 속 칼슘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춘다는 점을 규명한 것으로, 두유 같은 비(非)유제품에 들어 있는 칼슘도 비슷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케런 파피어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건강부 교수와 캐서린 브래드버리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생물통계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8일(현지시간)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