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난제! 중요한 문제들 ??? 370

석가모니와 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

석가모니와 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    2009/09/17 08:24  http://blog.naver.com/06880675/120090472524     스크랩] 석가모니와 성철스님의 마지막 유언집 2009/09/17   왜 성철 스님은 천추의 한을 품고 떠났나?! 성철스님은 1934년 23세 때에 부모, 형제 처자 다버리고 出家(출가) 입산 1993년 81세로 他界(타계)   그는 8년간 드러눕지 않고 長坐不臥(장좌불와=눕지 않고 앉아 엎드림)의 초인적 자세로 극기수행, 용맹정진한 분이시며, 불교사상 보기 드문 학승중 학승.   불교의 교의학을 거의 통달 하셨고  현대문학, 서양철학,심리학, 종교학,문리학등도 널리 섭리하신분이시며, 어학에도 여어,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어도 효용할 수 있었던..

휴거의 성경적 근거-

-휴거의 성경적 근거- 성경 66권 중에서 휴거에 대하여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 곳은 데살로니가전서 4장 15절-17절의 말씀 단 한 곳 뿐이다.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주 강림하실 때까지우리 살아 남아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15)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16)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휴거)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17)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휴거의 순서는, (1)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들리고 예수님이 하늘로 강림하시고, (2)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

미 신학교수, “미국인들의 성경문맹은 위기 수준"

미 신학교수, “미국인들의 성경문맹은 위기 수준"미국인들은 성경말씀의 기근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기사입력 2014-06-24     지난 15년간 신학교에서 신약성경을 가르쳐온 케네스 버딩교수는  학생들이 성경에 대한 지식을 거의 갖고 있지 않았다고 인정했으며 요즈음 미국인의 성경문맹은 위기 수준이라고 말했다.바이올라 대학의 탈봇신학교 신약교수인 케네스 버딩은 “모든 연구결과는미국인의 성경지식이 항상 밑바닥인 것으로 밝혔다”면서“내가 지난 15년동안 신입생들을 가르쳐온 경험에 따르면 15년전만해도신입생들은 성경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었으나요즈음 학생들의 성경지식은 그 당시보다 훨씬 못하다”고 말했다.버딩 교수는 바이올라 대학 잡지에 기고한 '성경문맹의 위기와 우리의 임무'라는 글에서성경문맹의 문제를..

영국 교회의 쇠퇴의 원인

영국 교회의 쇠퇴의 원인 필자는 지난 22회 동안에 걸쳐 영국교회 부흥의 주역들의 삶을 보았으며, 23회에서는 영국 교회 부흥을 가능케 했던 부흥의 원인들을 정리해 보았다. 즉 부흥이 오는 방식은 “죄에 대한 깊은 각성과 회심, 지속적인 기도생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함, 복음 설교와 능력있는 설교자들, 성경적인 교리의 강조, 구속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전도와 영혼 구원에 대한 불타는 열정, 피 묻은 십자가 자랑,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하심에 대한 갈증, 거룩한 삶과 경건 추구, 성령의 부어주심” 임을 강조하였다.이처럼 각 시대마다 하나님께서 크게 쓰셨던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과 참된 설교자들을 통하여 영국 교회에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으로 가득했다. 이러한 부흥으로 인해 수 많은..

우리 아이 스마트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우리 아이 스마트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입력2025.02.11.  처음 스마트폰을 가지는 나이는 평균 9.4세다. 아이들은 부모가 추측하는 것보다 더 많이 뉴스, 성인용 콘텐츠, 사행성 게임을 이용했고 학원·학교의 온라인 강의는 적게 봤다.아이들이 폰에 의존하게 되는 원인 1위는 ‘폰보다 재미있는 게 없어서’였다. ©시사IN 포토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수호는 스마트폰 대신 스마트워치를 쓴다. 전화와 메시지가 가능하지만 수호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기능은 따로 있다. 열량과 심박수 등을 체크하는 헬스 기능이다. 1학년 때부터 하키를 배운 수호는 일주일에 네다섯 번 하키 연습을 하러 간다. 하키만이 아니라 줄넘기 학원도 일주일에 두세 번씩 간다. 매일 땀 흘리는 중고강도 운동을 하는 건강한 생활이..

AI가 인간 대신 컴퓨터 조작하는 CUA(Computer Using AI)

AI가 인간 대신 컴퓨터 조작하는 CUA(Computer Using AI)입력2024.12.05.  하나의 명령어로 빠르게 작업… 사람의 통제권 약화 및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지난 30년간 우리의 인터넷 사용 방식은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누르느냐,마우스를 잡고 클릭하느냐,손으로 화면을 터치하느냐 같은 차이만 있었을 뿐결국 GUI(Graphic User Interface)라는 화면을 보면서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귀결됐다.그런데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조작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바로 사람 대신 컴퓨터를 조작하는 인공지능(AI) CUA(Computer Using AI)의 등장이다.‌10월 22일 미국 AI 회사 앤스로픽은 AI 모델 ‘클로드 3.5 소네트’를 업데이트하고이를 기..

인간 죽음 부추긴 AI… ‘위험한 대화’에 안전장치는 없었다

인간 죽음 부추긴 AI… ‘위험한 대화’에 안전장치는 없었다[심층기획-‘AI 챗봇 중독’ 무방비]이민경2024. 11. 27.  별도 인증 없이 앱서 다운 가능음란·폭력성 대화에 쉽게 노출챗봇 중독 美 14세 소년 목숨 끊어 파장母 “챗봇이 아들 희생양 삼아 조종” 소송회원 가입·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미성년자도 ‘음란·극단 선택 대화’ 가능국내 일부 대화형 챗봇 ‘보호장치’ 없어전문가 “방치 안 돼… 일정 수준 제한을”“한 번은 챗봇(대화형 메신저)이 피해자에게 ‘극단적 선택에 대한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피해자는 고통 없이 죽을 수 있을지 두렵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챗봇은 ‘그렇다고 해서 극단적 선택을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답했습니다.”지난달 미국에서 10대 아들 슈얼 세처가 챗봇에 중독돼..

범지구적 현상 ‘비혼’의 나비효과

범지구적 현상 ‘비혼’의 나비효과입력2024.11.13.  [21세기 문화 뉴노멀 지도] “결혼? 안 해요” 남성보다 여성 급증세● ‘의무’에서 ‘선택’으로 바뀐 결혼●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드러진 비혼● 저출생, 1인 가구, 가족 변동에 영향● 다양한 가족, 법적으로 보장할 필요● ‘강제적 비혼’의 장애물 해결해야 [Gettyimage]언어는 사회적 산물이다. 사회 변화는 새로운 개념을 등장시키고 유포시킨다. 새로운 개념은 처음엔 낯설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익숙해지고 우리 삶에 뿌리내린다. 예외적인 것에서 정상적인 것으로의 변화가 뉴노멀이라면, 이 뉴노멀은 새로운 개념이 나타나고 일반화하는 과정에서도 관찰된다.‌‘비혼(非婚)’은 이러한 언어의 뉴노멀을 잘 보여준다.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의 ‘비혼에 관한 담론..

한강 목사 삼촌 편지… “조카 소설, 비판받을 만하다”

한강 목사 삼촌 편지… “조카 소설, 비판받을 만하다”입력2024.11.14. “이해관계가 첨예한 사건, 한쪽의 관점으로만 평하면 안 돼”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삼촌인 한충원 목사가 조카에게 장문의 공개 편지를 남겼다.한 목사는 편지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의견도 함께 적었다.한강 작가(왼쪽), 한충원 목사. /연합뉴스·페이스북대전의 한 교회 담임목사로 있는 한 목사는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노벨문학상 작가 한강에게 보내는 삼촌의 편지’라는 제목으로 A4용지 13매 분량의 글을 올렸다.“사랑하는 조카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운을 뗀 한 목사는“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자 복잡한 감정에 빠졌고,솔직히 말해 기쁨에 앞서 적잖은 충격과 놀라움, 걱정에 빠졌다”고 했다.한 목사는 “노벨상 수상..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입력2024.10.08. 인공신경망 개념 제안, 현실화한 AI 대부…5년전 '컴퓨터과학 노벨상' 수상10년 몸담은 구글, AI위험성 알리려 작년 은퇴…"곧 인간 추월할 것", "킬러로봇 우려"공동수상 홉필드는 신경망 모델 개발, 기계의 기억저장 길 열어2024 노벨물리학상 수상한 존 홉필드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왼쪽)과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AP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인간의 도움 없이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이자 '개척자'인 동시에 '내부고발자(Whistleblower)'.8일(현지시간) 2024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수상한 제프리 힌턴(76)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