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예정과 인간의지가 상충되지 않는 과학적 근거 교리보다는 개인적인 신앙고백 예정론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두 가지 사실을 성경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첫째 성경의 인물들 모두가 하나님의 예정에 따라 구원 받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이 예정했다고 해서 인간의 자유의지를 묶어 놓고 강제로 구원한 것도 아님을 살펴봤습니다. 하나님은 각자 자의에 따라 자유롭게 행하게 두고도 당신만의 절대적이고 완벽한 섭리로 신자 본인은 사전에 구체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구원의 은혜 안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구원 체험도 예정에 따른 것이었는지 아닌지 회상해 보았습니다. 감히 성경의 인물과 비교하려는 뜻이 아니라 성경에서 확인한 두 가지 진리가 실제로 저에게도 적용되었는지 살피려는 뜻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