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교회사로 본 주일과 안식일의 올바른 이해 지금 워싱턴에는 일요일주일예배가 잘못이며, 토요안식일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주장이 몇차례 신문광고에 나옴으로 많은 성도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다. 이것은 그 주장이 안식교와 하나님의 교회(안상홍증인회)의 주장이 아니라 그동안 기독교 목사로 알고 있었던 어느 목사의 글이기에 그렇다. 그 주장을 요약해보면, 토요안식일예배가 성경 십계명의 가르침이며, 기독교회의 주일예배는 132년 하드리안 박해 때 일부 변절 기독교인들에게서 시작되었고, 토요일예배를 말살하려는 321년 콘스탄틴 황제의 일요일 휴교령 때문이며, 또한 십계명의 안식일을 주일로 바꾼 로마 카톨릭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그 논조와 실예에 있어 완전한 안식교의 주장이다. 안식교 김대성 목사는 이 세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