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난제! 중요한 문제들 ??? 370

* 내가 개신교를 떠난 이유 ???

어떤 분이 벌써 10년 전에 쓴 " 내가 개신교를 떠난 이유"라는 짧지 않은 글을 최근에 읽어 보았다 이 분은 교회를 떠났을 뿐 아니라 이슬람교로 개종하였고 개신교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써내려갔다 이유가 어떻든 개종한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면서 이 분이 지적한 것들에 대해서 변론을 하고자 한다, 모두 옳은 내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기독교의 치부를 지적한 것은 사실이다 크게 5가지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해 보았다 * 내가 개신교를 떠난 이유 1. 개신교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강조하다 보니 행실에 있어서 비신자와 차이고 없으며 오히려 위선적이다 -> 믿음과 행위 사이에서 신자들이 갈등하는 것은 사실이며 구원을 가볍게 가르치면서 행위의 온전한 모습을 찾지 못하는 것도 일부 사실이다 또한 이런 이유로 비신..

성경 진짜 신을 확인하려면 미래 예언과 성취

성경 진짜 신을 확인하려면 미래 예언과 성취 성경은 인류 역사를 통하여 유일무이한 책이다. 그 이유는 예언과 성취때문이다. 성경은 역사성이 있기도 하지만(성경에는 지역과 시대를 명확히 표현한다) 예언과 신의 계시가 없는 책이라면 다른 종교의 경전과 다름없을 것이다 어떤 종교나 예언가도 그들의 예언이 100% 성취된 경우가 없다. 일반적인 점쟁이의 미래 예언이 맞을 확률은 8%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30%정도 되면 엄청나게 유명한 점쟁이로 명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유명한 노스트라다므스도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것이란 예언이 틀리면서 시들해졌다. 이렇듯 예언이란 한가지만 틀려도 신뢰성 측면에서 타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성경에는 1010개의 예언이 있고 100% 예언이 성취된 것으..

신사도 개혁 운동 형성의 역사적 배경과 신학에 대한 비평

신사도 개혁 운동 형성의 역사적 배경과 신학에 대한 비평 한장총 이대위 세미나 발제문 전문 최병규 "성경을 저버리고 하나님께 이르는 다른 어떤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는데, 저들은 오류에 사로잡혀 있다기보다 오히려 광란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아야 하겠다."(calvin, inst., i. ix. i) 오늘날에도 직통계시가 주어지며, 사도와 선지자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오늘날에도 사도가 있을 수 있는가? 오늘날에도 선지자가 있는가? 오늘날에도 성경 저자들에게 직접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은 개인에게도 계시하시는가? 즉 성경 이외의 계시를 오늘날도 계속 허락하시는가? 오늘날에도 직통 계시가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 가운데는 심지어 그들 자신을 '사도'로 혹은 '선지자'라고 지칭하고 있다..

*주일인 성탄절, 예배 드려야 하나?…美 교회 '시끌'

*주일인 성탄절, 예배 드려야 하나?…美 교회 '시끌' 미국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예배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인가 취소할 것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올해 크리스마스가 주일이라 벌어지는 해프닝 아닌 해프닝인 것이다. 이런 미국의 실정에 대해 여론조사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1,000 명의 개신교 목회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89%의 개신교 목회자가 크리스마스에 예정대로 주일예배를 개최하겠다”고 응답해 압도적으로 많은 목회자가 교파를 막론하고 크리스마스 당일에 일요예배를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인것으로 밝혀졌다. 교파 별로 살펴보면, 루터교 94%, 그리스도교 93%, 침례교 91%, 장로교 91%가 “크리스마스 당일에 예배를 개최하겠다”고 답변했다. “일요일인 새해에 송구영신 예..

2050년까지 인류가 직면한 10가지

30년 후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오늘날 과학과 기술이 움직이는 동향을 살펴보면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내일의 도전이 될 만한 이슈들을 영국 BBC가 보도한 내용을 정리해 봤다. (언) 사람의 유전자 조작 지난해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의 DNA를 편집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있었다. '크리스퍼(Crispr)'라 불리는 이 기술은 암과 같은 병이 애초에 발생할 수 없도록 사람의 DNA를 변경할 수 있다. 획기적인 발견이었지만, 이 기술이 윤리적으로 어두운 길을 택하는 순간, 우생학과 같은 헛된 프로젝트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 또는 특정 신체조건을 갖춘 '디자이너' 아기들을 찍어내는 기술로 ..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 충격 실태 폭로

남자가 기분 따라 女화장실로, 10세에게 구강성교 소개 [2020.01.15 10:16] 남가주다음세대지키기 이진아 대표, 충격 실태 폭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공립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가르치는 모습. 남성 혹은 여성이 아닌, 자신이 양쪽 중 몇 퍼센트쯤 해당되는지로 판단하도록 유도한다. ⓒ유튜브 캡처 미성년 아이가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 가능 남녀의 판단 기준은 생식기가 아닌 ‘필링(Feeling)’ 미성년의 아이들의 부모의 동의 없이 성전환 수술이 가능하며, 자신이 느끼는 ‘필링(Feeling)에 따라 언제든지 남학생이 여학생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담사가 탈 동성애를 권유하면 자격증을 박탈당하며, 불과 10살의 아이들에게 항문성교와 구강성교를 가르친다. 충격적일 수밖..

주일성수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

주일성수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주장 기자명 김민호 입력 2020.06.03 07:22 김민호 목사(회복의교회 담임) 판데믹 사태와 아울러 기독교계에서 뜨거운 감자로 계속 두드러지는 문제는 단연코 “주일성수 문제”다. 과거에도 일요일을 주일로 성수하는 문제가 여호와의 증인이나 안식교인들, 혹은 율법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공격을 받곤 했다. 그러나 이들의 공격이 정통교회에 그다지 큰 고통을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부에 의한 예배 통제가 종교의 자유 문제와 맞물리면서 사람들마다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일요일을 주일로 성수하는 문제에 대한 전통적인 입장은 교회사적으로 볼 때 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목회자들은 성경에 주일성수가 문자적으로 언급되지 않았..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마케팅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 옥성호. 부흥과 개혁사(2007) 시대의 유행과 풍조, 대형교회의 모습, 유명한 신학자와 목회자의 견해가 우리의 기준이 아니라 오직 성경이 우리 믿음과 행동의 기준이 되어야 함을 옥성호 형제의 책은 다시 한 번 우리를 일깨워 준다.(백금산목사, 추천의 글에서) 지금 우리 주변의 교회들 속에 과거의 저와 같이 교회를 회사로 그리고 목사를 사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14) 마케팅은 기다리지 못하는 인간의 즉각성을 가장 잘 충족시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케팅의 약속은 훨신 더 매력적이다.(15) 과거 루터의 시대가 말씀의 권위 대신 전통의 권위에 의지하던 시대였다면 오늘은 말씀의 권위 대신 마케팅이 약속하는 즉각적인 결과, 심리학이 주는 자기만족, 엔..

교회의 습관과 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교회의 습관과 문화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교회 문화라는 개념을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교회 문화라고 하면 떠오르는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하나이듯이 교회와 문화도 하나’입니다. 교회 문화는 여러분이 행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 문화는 여러분이 선택하고 도입하는 온갖 프로그램의 색깔을 결정합니다.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는 방법을 결정하는 것도 결국 교회 문화입니다. 성급하게 들여온 처방이나 프로그램은 잠시 영혼을 들뜨게 할 수는 있지만, 여러분이 소망하는 것과 같은 더 철저하면서도 더 완전한 변화를 일으키는 힘은 불어넣지 못합니다. 변화는 결코 밖으로부터 일어날 수 없습니다. 변화는 안으로부터 일어나는 일입니다. 교회 문화 = 디폴트값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