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항아리 뚜껑부터 열어라 1. 기도는 본능입니다. 세상에 기도하지 않는 사람을 보았습니까?아무리 무신론자라고 주장하는 강철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도 다급한 상황이 되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는 기독교인들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종교인들도, 무신론자들도, 옛날 사람들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여전히 계속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한수(定限水) 한사발 떠놓고 달에게 기도합니다. 어떤 사람은 알라의 이름으로, 어떤 사람들은 성모(聖母)의 이름으로, 어떤 사람은 조상의 이름으로, 어떤 사람은 에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어떤 절대적인 힘에게 빕니다. 배가 고프면 먹을 것을 찾고, 밤이 되면 자고 싶어지는 것과 같이 기도는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를 하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