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5838

감사하는 사람을 방문하는 세 기적 욘 2;4-10.

감사하는 사람을 방문하는 세 기적                                                                            욘 2;4-10.감사절입니다.감사의 온도를 높이는 절기입니다. 감사 이야기 하나로 말씀을 열겠습니다. 뉴욕 빈민가에서 태어난 흑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17세에 처음으로 음료수 공장에 아르바이트하러 나갔습니다. 음료수 파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감독관은 백인 아이들에게 그 일을 맡기고 그에게는 걸레질을 시켰습니다. 그렇지만 흑인소년은 조금도 불평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감독관은 그 소년에게 일을 잘 한다고 칭찬하였습니다. 굳은 일을 불평없이 묵묵히 하고 있는 그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다음 해에는 아르바이트 나갔더니 음료수 파는 일..

인생의 중요한 5 관리 3요 2-4.

인생의 중요한 5 관리                                                                                                  3요 2-4. 현대를 관리 시대라고 합니다.점점 관리하여야 할 것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관리한다면 관리하여야 합니다. 남자는 가정 관리, 아내는 남편 관리, 남편은 아내 그리고 가정을 관리하여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 관리, 사장은 회사 관리, 교사는 제자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우리는 관리하여야 할 것이 많습니다. 관리하면 생각나는 분이 있습니다.이제 하나님앞으로 가신 우리 교회 김 삼손 장로님이십니다. 차 관리를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 최상급이었습니다. 아내 길 영숙 권사는 뚱뚱하여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

변화와 변질

변화와 변질                                                                                                    요 10;10 (요 10;10) 변질과 변화는 같은 것같지만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국어 사전을 찾아 보았습니다. 변질은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변화는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봅니다. 쌀이 썩은 것은 변질된 것입니다. 쌀이 식혜가 된 것은 변화된 것입니다.예수님은 12명 제자를 선택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제자의 길에서 변질되어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베드로는 변화되어 성령을 받고 하루에 3천명, 5천명 회개시키는 대사도가 되었습니다.기도많이 하고, 전도 잘 하던 이가 세상으로 나간 것은 변질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감사의 능력-요11:40-44

감사의 능력-요11:40-44  헬렌 켈러(Helen Adamm Keller)는 삼중고의 장애자였습니다. 보지 못했습니다. 듣지 못했습니다. 말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고난과 역경에 쓰러지지 않고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당당히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책을 저술했습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8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노년에 이르렀을 때 한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고통 속에서 일평생을 살아왔습니다. 그것 때문에 불평하며 하나님을 원망한 적은 없습니까?" 헬렌 켈러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없습니다! 내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기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교회-빌4:10~13

하나님의 능력으로 일하는 교회-빌4:10~13          한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 물망초가 살고 있었습니다. 물망초는 불만이 많았습니다. 허구 헌 날 물에다 뿌리를 내리고 살아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였습니다. 물방개가 스쳐 가는 것에도 신경질을 부렸으며 심지어 공중의 새가 지나가는 것에까지도 역정을 내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서쪽 귀퉁이에 사는 수련은 즐거움이 많았습니다. 물에서 살게 되는 청결함에 늘 감사하였습니다. 어쩌다 물잠자리가 잠시 들러도 반겨 맞이하곤 하였습니다. 때론 흰 구름이 물 속으로 스며드는 것에도 기뻐하였습니다. 얼마쯤 지났습니다. 물망초가 사는 연못의 동쪽 귀퉁이에는 찾아오는 이 하나 없이 물파래만 가득 끼었습니다. 물망초는 꽃은커녕 제자리조차도 물파..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집니다.시편100:1-5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집니다.시편100:1-5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이다."라고 했습니다. 감사가 행복 경쟁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빌헤름 웰러가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했듯이 행복은 소유에 정비례하기 보다는 감사에 정비례하는 것입니다. 탈무드에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어떤 경우에 처해도 배움의 자세를 갖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지금 이 모습 이대로를 감사하면서 사는 사람이다." 감사한 만큼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우리 한 번 큰 소리로 옆 사..

아홉은 어디에-눅17:11~19

아홉은 어디에-눅17:11~19이름 김광일목사아동문학가 방정환(方定煥)선생의 집에 강도가 들어와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그 때 선생은 순순히 390환을 내주면서 "여보시오. 돈을 가져가면 고맙다고 하고 가져가야 하지 않소?" 라고 말했습니다. 강도는 어이없어 하며 "그래, 고맙소!" 하고는 가버렸습니다. 얼마 안 되어 그 강도가 붙들려왔습니다. 경찰은 "이 사람이 방 선생님의 돈을 빼앗았다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너 잘 만났다. 내 돈을 뺏어가" 라고 했을 것이나, 방정환 선생은 오히려 깜짝 놀라며, "아니요. 나는 이 사람에게 돈을 뺏긴 일이 없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래요? 이 사람은 당신에게 돈을 390환이나 빼앗았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방선생은 강도를 향하여, "아니 이 ..

가장 좋은 사랑의 길(고린도전서13:1~13)

가장 좋은 사랑의 길(고린도전서13:1~13)오늘 본문을 보통 사랑장이라고 합니다.사랑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잘 정리를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 사랑이 무엇인가를 잘 요약하여 놓았고 사랑의 온전성과 영원성을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이러한 사랑장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12장의 말씀에 나오는 고린도교회의 형편을 살펴보아야 합니다.고린도교회는 병 고침 방언 통역 등 여러 가지 은사가 많았던 교회입니다.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분열하고 혼잡하게 만들었습니다.내가 가진 은사가 제일 좋은 것이고 다른 사람의 은사는 부족한 것이라는 은사에 대한 편견이 교회를 분쟁하고 어지럽게 만들었던 것이지요.이러한 논란을 잠재우고 성도들로 하여금 가장 좋은 길을 걸..

설교 모음

설교 모음    제 목  존 뉴턴의 몇 장의 편지들 - 존 뉴턴  "여기에 실린 몇 장의 편지들은 존 뉴턴이, 잘 알고 지내던 어느 형제에게 보낸 것들입니다."  * 선한 목자 *도할 때마다 항상 형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형제 안에서 선하신 일을 시작하셨음을 알고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일을 끝까지 수행하시어 결국은 완성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 구원받은 성도들의 무리 속에서 그분의 구속하신 사랑을 영원히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일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단지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끝까지 소망을 버리지 마십시요. 초조해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을 기다리십시요. 당신은 지금 하나님께 힘든 수업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설교 172편 모음집

설교 172편 모음집    김구 선생님은 평생을 애국하며 살았습니다.일구월심"나라를 일본의 압박에서 건져보자!"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뜻밖에도 왜정의 압박에서 피를 흘리지 않고 해방을 맞아 눈물을 흘리시며 고국에 오셨습니다.들어와 보니 사람들의 마음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일본 사람처럼 되었습니다.가난한 집들이 많으니 살인 강도 절도들이 많이 생기었고,민심이 사막처럼 목말라 사랑이 없었습니다.일본 사람들은 우리 한국 사람들을 그토록 불행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이제 이 어지러운 나라를, 가난한 나라를,일본의 사자발톱에 상처를 입고 불구자들이 많은 이 나라를 무엇으로 바로 잡을까? 김구 선생은 주야로 생각과 근심에 쌓였습니다.이 때였습니다.어떤 치한을 담당한 모 권세자 두 사람이 김구 선생을 찾아와 자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