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설교 모음 5804

예수님이 오신목적

예수님이 오신목적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고 할 때는 일반 사람과 똑같은 수준의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지금까지 많은 글을 통하여 밝히고 있는 바와 같이 이 세상에 오시기 전부터 스스로 계신 하나님의 외아들 즉 성자 하나님이시었다.  그래서 사람이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오셨기 때문에 성탄절이라고 하고 이 세상에 오셨다고 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조물주 되시는 분이다(골로새서1장16절,17절; 요한복음1장3절)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빌립보서2장6절) , 창조자 되시고 (골로새서1장16절,17절; 요한복음1장3절) 부활하셨다고(로마서1장4절, 고린도전서15장3절-8절)   경전인 성경에 분명히 나와 있다고 증거를 제시 하여도 못 믿는데는 어쩔수 없다.    그러나 예수님은 다르다. 성..

그리스도와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엡2:11-22

그리스도와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엡2:11-22 I. 들어가는 말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구원얻은 자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십자가에서 자신을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그리스도의 은혜 가운데 살게 될 때 교회공동체는 하나가 되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가 구원을 받은 것은 자신의 노력이나 공로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동일하게 선물로 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갈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선물로 성도를 구원해주시고, 성도가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신바 되었다고 선언한바 있습..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엡4:27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무서운적은 사람도 돈도 명예도 아닌...사단, 마귀입니다.왜냐하면 사단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넘어지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귀의 시험은 어른이든 아이든 누구에게 든지 다가온다. 그러므로 성경은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혹은 "시험에 들지 않토록 깨어있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요10:10절에는 "도적이 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라고 말씀하고 있다.   신앙생활의 실패와 인생의 실패는 마귀로 하여금 역사할 틈을 우리가 주는데 있다. 그리고 사람마다 넘어지는 것을 보면 넘어지는 그 자리에서, 그 곳..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로마서 1장1~17절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

기뻐해야 할 이유(시37:1-11)

기뻐해야 할 이유(시37:1-11)  전도서에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헛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에서는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12:13. 일의 결국(허무함)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 세상이 헛되고 헛된 세상이기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삶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전도서에 아무 흥미로운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이 전도서 9장 9절입니다.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전도서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동시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라고 말씀하고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눅 17:11-1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감사 (눅 17:11-19) 오늘 설교 제목의 반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감사하지 못하는 것 이라는 말입니다. 불평과 원망 이런 것은 마귀를 기쁘게 하는 것 입니다.하나의 이야기지만 교훈이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늘의 천사가 바구니 두 개를 들고서 하늘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한 손에는 간구의 기도를 가지고 가고 또 한 손에는 감사의 기도를 가지고 간답니다. 그런데 땅에서부터 두 바구니를 하나님 앞에 가져갈 때 ‘간구의 기도’는 그 바구니가 가득 차서 철철 넘치는데 ‘감사의 기도’가 들어있는 바구니에는 거의 비어서 올라간다고 합니다.그런 증거는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우체국에 수많은 편지가 옵니다. 산더미같이 온답니다. 모두가 달라는 편지입니다. 그런데..

항상 기쁘고 즐겁게 살자

항상 기쁘고 즐겁게 살자  본문: 전 9:7-9, 찬송가: 428장(통 488장)   영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루를 기쁘게 살려느냐? 이발을 해라. 한 주간을 기쁘게 살려느냐? 자동차를 사라. 한 달을 기쁘게 살려느냐? 결혼을 해라. 일 년을 기쁘게 살려느냐? 새 집을 사라. 그러나 이런 것들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는 하지만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는 않습니다.『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4: 4- 5)   여성에게 최고의 화장술은 『웃음』입니다. 웃음은 그 자체가 아름답고 매력적입니다. 인도의 어떤 사람들은 웃음모임을 가지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고, 미국에서도 웃음강좌라는 것이 있을 정도로 웃음을 통한 건..

그리심 산의 축복

본문성경 : 신 27 : 4 - 15절                 설교제목 : 그리심 산의 축복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돈이 굴러다니는 것이 눈에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쟁 통에도 돈이 보이고, 쓰레기 더미 가운데서도 돈이 보인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재리에 눈이밝고  돈버는 일에 탁월하게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예수믿는 사람들이 돈도 잘벌어야하고 사업도 잘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적인 일과 돈을 버는 일 때문에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축복된 성도가 아닌 것입니다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씨뿌리는 비유가운데  마13:22절에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때문에 말씀이 막혀 결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그마음이 가시떨기 밭과 같은  사람이라고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미국의 피츠버그에서는 아주 훌륭한 최신 설비의 우체국을 건축하였다고 합니다. 마침내 수 억을 들여 공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완공식을 하는 날 발견한 것이 있는데 그 우체국 청사 안에 정작 있어야 할 우체통은 한 군데도 설치되지 않았더라는 것입니다. 우체통을 준비하지 못한 우체국은 사실 있으나마나 합니다. 오늘날의 한국 교회와 교우들의 상태가 우체통 없는 우체국과 같이 믿음 없는 교회, 성령 없는 성도, 제일 귀한 보배를 상실한 교회가 되지 않았나 살펴봅시다. 신령한 영적 싸움을 해야 할 사람들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휩싸여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