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24:3-14
예수님 재림 때의 징조
마터 네레사는 수녀는 뽑을 때 3가지 기준을 두었다.
(1) 밥 잘먹는 사람 - 건강하다는 증거
(2) 잠 잘자는 사람 -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
(3) 잘 웃는 사람 - 누구에게나 친절하기 때문
“웃음은 마음의 치료제인 동시에 몸의 미용제이다. 당신은 웃을 때 가장 아름답다” -칼 조세프 쿠셀 -
(잠 4;23-24)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멀리하라”
제자들이 예수님께 세상종말에 대하여 물었다.
(3절) “어느 때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징조를 말씀하시며 이런 것들이 있을 때 종말이 가까운 줄 알라고 하셨다.
1. 세상 종말의 징조들(마 24:4-22).
1) 종교적 미혹으로서 적그리스도의 출현(5절).
통일교의 문선명, 영생교의 조희성, “조희성”은 감옥에서 자신의 영생교리가 허구이며 거짓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천부교,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 말일성도 그리스도교,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애천교회(교주 정명석), 하나님의 자녀들(섹스교), 백백교 등 이외에도 적그리스도의 역사는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교회 선택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고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축복중의 축복입니다.
2) 전쟁의 징조 - 종족 분쟁, 국가 간의 분쟁으로 전쟁(6-7).
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 남북한의 분쟁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예상 - `아마겟돈'이란? 대 학살의 산이란 뜻입니다.
지중해 동쪽 갈멜산에서 동쪽에 이르는 이스라엘 골짜기에 위치한 대평야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곡과 마곡이 멸망할 때에 동방에서 거대한 군대세력이 이루어지고 그들이 이 아마겟돈 대평야로 향해 진군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세계 3차 대전과 아마겟돈 전쟁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시간적으로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세상 끝에 있을 전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이 아마겟돈 전쟁에 대하여 (계 16:12)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여기서 유브라데 강이 말라서 동방으로부터 왕들이 군대를 이끌고 오는 길이 생겨진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적은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영들로서 온 세상의 군대를 다 불러다가 모아서 싸우는 전무후무한 전쟁기에 하나님은 큰 날의 전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태고 적부터 존재하던 유브라데 강이 어떻게 말라 동방의 군대가 넘어 오게 될것인지? 도너울더 반하우스 박사는 이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득한 옛날부터 유브라데 강은 그 지류와 함께 강 동편의 민족들과 서편의 민족들 사이에 큰 경계가 되어 왔다. 강 길이는 1800마일, 폭은 1200야드, 깊이는 10-30피트다. 역사적으로 유브라데 강은 전쟁시 좋은 방어선이 되어 왔으며 또한 동편과 서편에 사는 사람들을 떼어놓는 역할을 해왔다. 따라서 방어역할을 하는 이 강물이 말라버리면 러시아, 중국, 인도,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강국들로부터 수천만의 군병들이 아마겟돈과 멸망을 향해 진군을 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지금 가능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중동은 물싸움이 한창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 유브라데 강의 발원지 상류에 속한 터키가 저수지를 만들기 위한 대규모 공사를 개시함으로써 하류에 있는 시리아나 이라크에서는 물줄기가 끊겨 이들 간의 외교 관계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터키의 아타툭 댐이 완성되면 메소포타미아의 건조한 사막지대인 터키는 옥토로 바뀌겠지만 이웃 주변 국가들은 물이 없어 초토화되어 또 다른 종류의 전쟁이 개시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계 9:18) “불과 연기와 유황으로 말미암아 사람 삼분의 일이 죽음을 당하니라”
지금 세계 각국에 만들어놓은 핵무기만 해도 지구를 60-100번을 파괴할 수 있다.
3) 공해 현상 - 수질오염, 대기오염, 폐기물로 인해 대지의 오염, 오존층 파괴, 방사능 대기오염 등이다.
(1) 수질오염 - 중동 지방에서나 물을 사먹던 것이 식수로 부적당한 수돗물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서도 물을 사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염되지 않은 물을 먹기 위해 약수터에는 매일마다 장사진을 이룹니다.
(2) 대기오염 - 공장에서 배출하는 아황산가스, 불화가스가 농작물 등의 수확을 20% 이상 감소시킵니다. 또한 공단에 직업 종사들의 진폐 중금속중독 등의 직업병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존층 파괴의 주범인 프레온가스 사용으로 오존층이 급격히 파괴되어 남극과 북극에 오존층에 구멍이 뚫려 자외선이 5배나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각종 염화불화가스 등으로 대기의 온실효과로 이상 기온으로 예년보다 5-10도나 웃도는 일도 흔하게 생겼습니다. 이상 기온으로 동식물 50여종이 멸종 위기를 맞았습니다.
또한 2050년에는 해수면이 140cm 상승하여 물속에 잠기는 땅들이 생길 것이라고 합니다.
이 같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이상 기온현상들은 마지막 때를 알리는 경고의 나팔이 아닐 수 없습니다.
(3) 방사능 오염 - 아무리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이 완벽하다고 해도 지진 등의 천재지변에는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진 안전지대는 없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파괴되면 공기 중에 방사능이 방출될 가능성이 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4) 기근 - 하루 4만 명이 죽어간다.
굶어 죽는 기아현상은 인류의 집단적 이기심과 어리석음이 초래한 비극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86년, 87년에는 세계양곡재고가 1/100을 넘어서 곡물이 남아돌았지만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수천만이 영양부족에 걸리고 수백만 명이 굶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지구의 한 쪽 모퉁이에서는 기아와 질병으로 하루에 몇 만 명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마당에 다른 곳에서는 영양 과잉으로 비만 증상이 국민 보건문제로 대두되어 살을 안 찌개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책, 비디오, 헬스클럽 등이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5) 지진(7절) - 2004년 12월 25일 동남아시아에 인도네시아 부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스나미 해일로 인해 20만 명이 죽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 9.0에 육박하는 대지진이 일어나 많은 사망자와 사상자가 생기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대 20m에 달하는 지진 Tm나미(해일)가 일본의 해안가 여러 마을을 덮쳐 인명피해와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고 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에 충격이가 엄청난 인원이 사망하고 일본정부의 안일한 태도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바다로 흘러가는 사태까지 치달은지 벌써 1년째입니다.
6) 종교적 핍박(8-11) - 성도들이 환난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9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
(딤후 3: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왜 성도들이 박해를 받을까요? 참된 진리는 언제나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그들을 고발하기 때문입니다.
말세가 될수록 세상은 불법과 거짓과 술수가 만연하게 됩니다. 그러나 신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기 위해 그들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서는 진리를 가진 자는 고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여 주십니다.
7) 불법이 성하여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짐(12-13) - <사회계에 나타난 징조>
(12절)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딤후 3:1-4)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며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성도 여러분! 세계 어디를 가든지 사람에게는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의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도 그렇게 예의 바르고 정직했던 우리 민족이 불법을 저지르는 것이 세계적입니다. 그 누구를 탓할 수도 없습니다. 내 자신부터 그렇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사랑이 식어지고 있습니다. 불법이 성하다는 것은 사랑이 식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과거에는 울타리도 없이 살았습니다. 지금은 보안장치를 해두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 강퍅합니다. 주님이 오셔서 불로 심판하실 것입니다.
8) 전 세계에 복음전파(14절) - <복음에 나타난 징조>
지금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나라가 없습니다.
(마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무화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부드러워져서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얼마 전까지 전통 유대교에 집착하여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 믿으면 사회에서 배척을 당했습니다. 직장 취직이 되지 않았고, 은행거래도 정지 되었습니다. 물건을 사고 팔수가 없어 도저히 사회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부차원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기독교 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을 두둔해 줄 나라가 기독교인 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들이 깨 닿았기 때문입니다.
2. 종말이 가까운 때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1) 그것은 그 날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 24:36)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이 말씀의 직접적인 의미는 첫째로, 종말, 재림의 날을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 알고 계신다는 뜻이고, 둘째로, 그 날을 알 수 없다 함은 심판의 돌발성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서 심판의 날이 갑자기 임할 수 있다는 말인 것입니다.
심판의 날이 언제일는지 알 수 없고, 개인의 종말이 언제일는지 알 수 없습니다. 건강하더라도 심판의 날이 도적과 같이 오고, 갑자기 쓰러져 죽는 날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인사말에 “밤새 안녕하셨습니까?”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인사법인 것입니다.
옛날 애굽의 장자들은 평안하게 잠들었는데 그날 밤에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곡성이 애굽 전역에 진동하였습니다.
어리석은 부자는 많은 물질을 쌓아두고 영적인 문제에 관심 없이 육적인 것만 좇다가 영혼이 떠나가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옛날 벨사살 왕은 천명의 귀빈을 초청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먹고 마시고 즐기다가 다리오라는 장군이 쳐들어와 그날 밤에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평안하다고 하여 육신의 일만 도모하다가는 큰 화를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잠 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알 수 없음이니라”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낡고 병들고 무너지기 마련인 것입니다. 이 땅에서 천년, 만년 살 것 같은 착각 속에서 살아서는 절대로 안 되는 것입니다.
(시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성도 여러분, 아침에 눈을 떠서 “오늘도 새날을 허락 받았구나!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6.25사변이 일어날 것을 미리 알았던 사람은 한사람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1950년 6월 24일은 토요일이었습니다. 그때 서울 시내는 너무나도 고요하고 평안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말이라고 해서 유원지를 찾아가거나 조용한 곳을 찾아가서 인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군인들도 대부분 외출을 하거나 휴가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안일하고 나태한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 다음날 새벽에 북한이 남침을 감행하리라고 알았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심판의 날이 도적같이, 갑자기 임해서 이 나라는 초토화되고 피로 물들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깨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주님의 재림의 날이 홀연히, 갑자기 임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본문 (40-41절)에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벼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중에 한사람은 들림 받고 나머지 한사람은 버림을 당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42-43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사람의 생각에 “뭐,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니”라고 하여 세상에 취하고, 쾌락에 취하여 세상 잠을 자고 있을 때에 홀연히 우리 주님이 오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깨어 있으라”는 말의 원어의 뜻은 항상성과 계속성을 내포하고 있는 말입니다. “언제나 너희가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고 있으라”는 강조적 의미의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항상 깨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6.25사변 직후에 많은 사람이 신병훈련소에 가서 훈련을 받은 후 전방부대에 배치되어 보초를 설 때 당직 장교가 보초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졸지 말고 항상 깨어 있어라. 간밤에도 적이 침투하여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다.” 이런 말을 들은 보초는 긴장되어서 깨어 있기 마련입니다.
파수병은 깨어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잠들다가는 자신도 죽고 동료들도 죽게 하고 민족과 국가를 패망의 길로 이끄는 결과를 가져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저는 영혼을 지키는 영적 파수꾼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깨우치고 지킬 뿐만 아니라 가족의 영혼들, 이웃의 영혼들을 깨우치고 지켜야 할 파수꾼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깨어 있어야 다른 사람을 깨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겔 3: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3) 그런데 누가 버림당한 사람일까요?
불신자입니까? 교인입니까? 불신자들이 버림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인들 가운데도 버림을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기름 준비한 다섯 처녀는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등만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는 버림을 당했습니다.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아 충성했던 종은 영광을 누렸지만 한 달란트 받아서 땅에 묻어 두었던 종은 버림을 당했던 것입니다.
오른 편에 있는 순종하는 양들은 영광을 누렸지만 왼편에 있는 불순종하는 염소들은 그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던짐을 받는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미련한 다섯 처녀, 한 달란트 받은 종, 또 염소는 누구를 말하는 것입니까?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교인을 말합니다.
교회 안에 구원받고 들림 받은 사람이 있지만 버림받아 이를 갈며 슬피 통곡할 사람이 있음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 있는 교인 가운데도 버림받을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과 저는 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등과 기름을 준비하고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았던 종, 양과 같이 충성하고 순종하여 들림 받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언제 어디에 어떻게 주님이 오십니까?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나 성경에 근거해 볼 때 예수님이 오실 때 구름 타고 오시며(행 1:11), 감람산에 오십니다(슥 14:4).
믿는 자에게는 위로와 기쁨 중에 오시지만(계 7:14-17), 불신자는 고통 중에 오십니다(계 6:15-16), 죽은 자도 다 부활합니다(고전 15:51-52).
예수님의 사건 기록 중에 모두 이루어졌으니 분명히 곧 재림하십니다.
① 안 믿는 자 전도하여 구원시킵시다. (잠 24:11) “너는 사망으로 끌려가는 자를 건져주며 살육을 당하게 된자를 구원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② 주의 일에 힘씁시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주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너희는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라고 권면합니다.
③ 깨어 근신합시다.
(벧전 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세상종말이 가까운 때에 우리는 지혜로운 종이 되어 진리를 파수하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주의 일에 더욱 힘쓰며, 주어진 환경에서 충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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