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난제! 중요한 문제들 ??? 370

예정론의 바른 이해와 오해

예정론의 바른 이해와 오해 예정 교리 예정 교리'는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켜 온 기독교 교리 중의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이 교리는 바른 신학과 혼합된 신학을 분명하게 구분해 주는 핵심적인 교리이다. 우리는 이 교리를 흔히 '칼빈의 예정론'이라고 부르며, 단지 종교개혁자 칼빈이 내세운 하나의 주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것은 어느 한 순간, 어느 한 사람에 의해 고안된 '설'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수많은 의견과 논쟁을 거듭하면서 검증되어 내려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예정 교리는 어거스틴과 칼빈, 그리고 도르트 회의와 웨스트민스터 회의 등의 역사를 거쳐서 확고하게 정립되었다. 예정이라는 단어?우리는 예정이라는 단어를 흔히 '모든 것이 결정되어 있다'는 의미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

카라멜로 브레니스의 지옥 간증

카라멜로 브레니스의 지옥 간증• 카라멜로 브레니스의 간증• 지옥의 참상• 지옥에 있는 어린이들• 사탄의 고문• 지옥으로 가는 길• 교만한 크리스천• 하나님께 거짓말하는 것•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피트만 목사 '플라시보'

• 플라시보• 서문• 제 5장 : 준비• 제 7장 : 대장정• 제 8장: 악령들• 제 10장: 깨어남• 제 11장: 나의 진짜 아버지• 제 12장: 깨어라!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로  1979년 8월 3일 갑작스런 동맥 파열로 사경을 헤메면서, 충격적인 임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임사 체험을 통해 지극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국과 너무나도 끔찍한 지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동시간대에 죽어 심판대로 올라오는 2000여명의 사람을 보았는데, 그 중 불과 50여명 정도만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2000명 중 50명은 2.5%에 불과한데, 97.5% 의 사람이 지옥에 가고 2.5% 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

"AI에게 속았다"…섬뜩한 '경고'

"AI에게 속았다"…섬뜩한 '경고'입력2024.05.11.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AI의 속임수 능력도 진화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패턴'에 발표한 논문에서 AI 시스템이 상대방을 배신하고,허세를 부리고,인간인 척 속임수를 쓴 많은 사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연구진은 페이스북을 소유한 메타가20세기 초 유럽 7대 열강의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고난도 전략게임인 '디플로머시'에서인간에 필적하는 성적을 거둔 '시세로'라는 AI 프로그램을 공개하자 AI 속임수 능력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이 게임에서 승리하려면정견 발표, 외교 협상, 작전명령 등에 나서야 하고,이를 위해서는 인간의 각종 상호..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실태 조사’ 결과(1) 발표

개신교 호감도 고작 10% ‥3대 종교중 최저 2015.01.29,   한국갤럽, ‘한국인의 종교실태 조사’ 결과(1) 발표 데오스앤로고스    표성중 기자 | kodesh21@gmail.com 종교를 갖지 않으려는 청년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신교는 타종교에 비해 비종교인들에게 큰 호감을 주지 못하는 종교인 것으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은 지난 28일 ‘한국인의 종교 실태 조사’의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984년 ‘한국인의 종교와 종교의식’이라는 보고서를 단행본으로 펴낸 바 있다. 이후 1989년, 1997년, 2004년에 이어 2014년 ‘제5차 한국인의 종교 실태 조사’를 진행했다.이와 관련 한국갤럽은 지난 2014년 4월 17일부터 5월 2일까지(3주간) 제주를 제외한..

세속화라는 무서운 세균에 한국교회 감염됐다"

사랑의교회 옥한흠원로목사님 복음주의협의회발표문전문    세속화라는 무서운 세균에 한국교회 감염됐다"선배 되신 목사님께서 다 와 계시는데, 제가 왜 제일 먼저 순서를 맡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김명혁 목사님이 실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기에는 정말 부끄럽고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먼저 이해를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나이가 들어가면서 사람이 좀 약해져서 그런지 한국교회를 바라보는 제 마음이 항상 편치를 않습니다. 세속주의라고 하는 무서운 세균에 교회가 지금 보이지 않게 감염되고 있는데, 그 균을 이길 만한 저항력이 자꾸 떨어지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을 것 같아요. 여러분 교회 안에 가만히 보세요. 목회자로서 ..

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경륜

창세전에 계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경륜 (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 어떻게 창조하셨나? 본체이신 보좌의 아버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말씀으로 창조하셨는데 그 말씀이 곧 성자하나님이시다. (요 1:1~3) ⇒ (요일 1:1~2) ⇒ (잠 8:22~31) ⇒ (고전 2:6~8) ⇒ (히 1:1~3)(요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일 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

영화관에 가신 예수님-밀양> (김영봉 목사)

(김영봉 목사)(1)  "연극을 끝내라"1.신애라는 30대 중반의 여성이 유치원생 아들 준을 데리고 죽은 남편의 고향인 밀양으로 내려갑니다. 밀양에 거의 다달아 차에 고장이 납니다. 신애는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정비사를 부릅니다. 연락을 받고 찾아온 노총각 정비사 사장 종찬은 신애에게 한눈에 반해 버립니다. 종찬의 도움으로 신애는 밀양에서 피아노 학원을 차리고 살림을 시작합니다. 신애는 동네 사람들에게 피아노 학원을 홍보하면서, 죽은 남편의 뜻을 받들어 남편의 고향으로 살러 왔다는 사실을 은근히 흘리고 다닙니다. 밀양 사람들은 필시 무슨 다른 사연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면서도, 신애의 말을 믿어주는 척 합니다.밀양에 정착하자 신애는 투자를 위한 좋은 땅을 찾아 달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탁하고 다닙니다...

조건적 불멸설과 제2의 기회

조건적 불멸설과 제2의 기회 1. 중간 상태의 교리 이생에서의 죽음과 부활 사이에 우리는 어떠 상태로 있는 것일까? 그것을 중간상태의 교리라고 한다. 연옥에 대한 카톨릭의 가르침은 논하지 않겠다. 성경에는 그에 대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로마가톨릭이 추가한 교리들 중 하나이다. 2. 중간 상태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 1) 모호한 존재 상태로서의 중간 상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고전 문헌에는 영혼이 어떤 모호하고 불명확한 상태로 나아가게 된다는 믿음이 나타나 있다. 성경적 가르침과는 전혀 관계 없는 개념이다. 2) 공통 장소로서의 스올 두 개의 구획이 존재한다. 하나는 아브라함의 품이고 다른 하나는 고통받는 장소이다. 스올이라는 단어는 여러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순히 ‘무덤’일 때도 있고, 죽음의 상..

“영광 신학의 설교와 십자가 신학의 설교”

“영광 신학의 설교와 십자가 신학의 설교” - 오늘날 번영주의 설교 비판 - 머리말 개혁교회는 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교회는 이 어려운 시대에 이 세상을 바로 이끄는 하나님의 진리등대이다. 교회가 이 시대를 바로 선도하는 수단은 설교이다. 구약의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법이 해이(解弛)해진 시대에 모세의 율법을 바르게 해석했고, 제사장들의 타락한 예배 관행과 설교를 비판하였다. 올바른 설교는 교회의 영성을 바르게 세우는 기반이다. 그런데 포스트모던 시대(the postmodern era)에 설교가 소비자 구미에 영합하는 신실용주의(neo-pragmatism)의 사고에 젖어 들고 있다. 오늘날 미국교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의 상당수 목회자들이 지나치게 번영과 성공을 하나님 축복의 기준으로 설정하여 설교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