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로 1979년 8월 3일 갑작스런 동맥 파열로 사경을 헤메면서, 충격적인 임사체험을 하게 됩니다. 임사 체험을 통해 지극히 아름답고 평화로운 천국과 너무나도 끔찍한 지옥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워드 피트만 목사님은 동시간대에 죽어 심판대로 올라오는 2000여명의 사람을 보았는데, 그 중 불과 50여명 정도만이 천국으로 간다는 것을 목격하고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2000명 중 50명은 2.5%에 불과한데, 97.5% 의 사람이 지옥에 가고 2.5% 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은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개인적인 주관적인 경험에 근거하고 있고, 완벽한 통계 수치도 아니기에 절대적으로 신뢰할 성질의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천국은 찾는 이도 적을 뿐 아니라, 들어가기를 힘써도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과 일치한다는 점에서 지극히 성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트만 목사님이 이를 경험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거의 45년 전인데도 저렇게 낮은 수치였다면, 물질만능주의, 무신론, 유몰론, 각종 폭력과 성적 타락이 난무한 현시대에는 얼마나 적은 수의 사람이 구원을 얻을까를 생각해본다면 정말로 두렵고 떨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래는 피트만 목사님께서 쓰신 책 '플라시보' 의 주요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플라시보
침례교 목사로 사역하였던 하워드 피트만 목사는 수술 도중에 죽음을 경험하였다. 그는 천사와 함께 둘째와 세째 하늘에 올라 간 후,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가서 세상에 전해야 할 말씀을 받았다.
다음은 그의 책, 플라시보에서 발췌한 것이데, 그의 놀라운 체험이 실려 있다.
서문
웹스터 사전에서 “플라시보” 라는 말은 환자들의 병이나 잘못된 것에 대해 실제적인 치유가 되는 처방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마음의 위로나 정신적인 안정에 더욱 염두를 두는 의학적인 처방을 말한다.
의사들은 만약 환자들이 자신에게 플라시보를 위해 처방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효과가 없다고 한다. 환자가 그것은 진짜 약이며, 그 약은 치료할 능력과 힘이 있다고 생각하게 하여야 한다. 만일 환자가 이것을 믿는다면 치유될 수 없게된 많은 경우에도 치료가 놀랍게 일어 난다고 알려지고 있다. 사실, 플라시보 치료법은 실제적인 것은 아무 것도 없으나, 환자의 생각에서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치료법이 효과를 발휘하려면, 의사는 환자에게 그것이 약이라고 믿도록 확신을 시켜야 한다.
나의 친구들이여, 나는 당신에게 말한다. 이것은 실제적인 “치료”가 아닌, “입만으로만 말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사용하는 것과 정확히 일치하는 것이다. 이 “약”을 주는 의사들은 사탄이다. 그는 “환자” 들에게 설탕이 발림의 종교, 얄팍한 경험, 그리고 그들의 귀에 넣어 주는 반-진리의 속삭임을 준다.
그리고 나서 그것이 진짜 약이며, 그것이야 말로 모든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라고 말한다. 사탄에 의해 끌려 다니는 “환자”는 그것을 믿고, 자신은 거듭났다는 것과 진정으로 구원받았다는 것과 자신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그것이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선포하며 즐겁게 자신의 길을 간다. 사탄 의사는 그 “환자”가 교회에 계속 나가기를 허용하고 어떤 교회에서든지 한 부분에 역할을 감당하는 것도 허용할 것이다. 그것이 노래하는 것이든, 기도를 인도하는 것이든, 주일 학교를 가르치는 것이든, 심지어 설교하는 것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는 “환자”가 그의 “입술의 고백”과 연관된 어떤 종류의 성명이나 고백이나, 심지어 예수님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데까지도 허용하기도 한다. 그렇다, 그는 “환자”들이 그 어떤 것을 하거나 어떤 말을 해도 가만히 있을 것이다. 한 가지만 제외하고... 그 한 가지는 “환자”가 그의 입술로 고백한 대로 삶을 사는 것이다.
제 5장 : 준비
1978년, 나는 뉴 올리언즈 경찰국에서 은퇴하고, 가족과 함깨 미시시피에 있는 61 에이커 정도 크기의 농장으로 이사를 하였다. 1979년 8월 7일, 나는 갑자기 중병에 걸리게 되었다. 그 일이 있기 전날 밤, 나는 다른 날과 같이 잠자리에 들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 날 때, 약간의 어지러움증을 느껴 아침 식사를 걸렀다. 나의 아내가 왜 식사를 하지 않는지 물었을 때, 나는 경찰국 선거에 나가서 도와 줄 사람들과의 약속이 있어서 급히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나는 그 날 하나님께서도 역시 나와 만날 약속을 잡아 놓으셨다는 사실을 몰랐다. 나는 당신에게 성경에서 말씀하신 사실 한 가지를 기억나게 하려고 한다. 사람에게 한 번 죽는 것은 정해 진 사실이며, 또한 경고도 없이 찾아 오며, 그 시간은 내게도 찾아 왔다. 번개 같은 한 줄기의 빛처럼, 갑자기 나의 동맥이 파열되면서 한 밤 중에 나는 중환자실로 들어 가게 되고 오전 6시에 나의 생명선은 끊어 지게 되었다. 내과 과장은 중환자실에서 서 나의 아내에게 “또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들은 나를 수술실에서 7 시간 동안 수술을 실시하였다.
(그의 경험을 축약하였으므로 피트만 목사의 병원 응급실에서 있었던 경험은 여기에 싣지 않았다. 그의 책을 참조하기 바란다.)
의사들이 수술을 하는 동안, 나는 내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나의 생명을 돌려 주실 수 있고, 하나님만 내가 죽기로 작정된 시간을 바꾸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이상한 기도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그의 보좌 앞으로 가도록 허락해 주셔서 나의 육신의 생명을 연장해 주실 것을 간청하는 것이었다. 다른 때나 장소에서는 이런 기도가 이상해 보이지만 어쨋든, 그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목적하신 바에 의해 계획하신 일이었다. 성령께서 나의 생각 속에 그런 기도에 대한 생각을 집어 넣으신 것이었다.
제 7장 : 대장정
그 다음에 일어 난 일은 어떤 이들에게는 너무나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들이었다. 나는 꿈과 환상과 진짜의 경험의 차이점을 안다. 만일 당신이 사탄이나 악령들이 개개인들로서 정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면, 자신과 하나님의 나라에 엄청난 손실과 해를 끼치고 있다. 그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당신이 모르고 있거나, 적에게 패배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한다.
내가 사탄을 대항하였을 때, 그는 내게서 도망쳤다. 천사들이 거기에 있었고 그들은 나의 몸에서 나의 영을 데리고 갔다. 이 천사들은 내가 육신에 있었을 때, 내가 알지 못하였어도 사탄이 나를 유혹할 때도 항상 함께 있었다. 내가 가졌던 오직 한 가지의 도움은 내가 듣는 음성이 사탄의 것인지 하나님의 것인지를 성령께서 내게 밝혀 주신 초자연적인 계시였다. 그 음성을 따를 것인지 아닌지는 나의 선택이었다.
천사들이 내 몸에서 영을 데려 갈 때, 금방 둘째 하늘로 가게 되었다. 우리가 둘째 하늘로 가기 위해서 병실을 떠날 필요가 없었다. 단지 내 몸이 있던 그 병실에서 다른 차원의 벽을 넘음으로 둘째 하늘의 세계로 바로 들어 갔다. 그 벽은 육신으로 통과 할 수 없으며 오직 영으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것을 읽는 독자들이 내게 일어 났던 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영과 육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알려면 먼저 우리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알아야 한다.
성경은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성경은 불변하신 하나님의 진리를 말하고 있다: 첫째, 하나님은 영이시다, 두번 째,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세번 째 하나님은 영원 불멸하신 분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다면 우리는 영이며, 보이지 아니하고 영원 불멸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울을 볼 때에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몸, 즉 땅의 그릇, 우리가 살고 있는 그릇과 집을 우리가 보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졌으므로 이 땅에서의 물질적인 몸이 없다면 우리 모두가 거울과 같은 형상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서로를 분리할 수 있는 각 개인이 되도록 혼이 주어졌다.
이 세상의 동물에게도 역시 혼이 있다. 단 한 가지 차이점은 우리의 혼은 영에게 속해 있다는 것이다. 동물의 혼은 육신에 속해 있다. 동물은 몸이 죽을때 혼도 죽는다. 그러나 우리의 몸이 죽을 때에는 우리의 혼이 영에 남아 있다. 나의 영이 몸에서 나올 때 나의 혼도 함께 나왔다. 이것을 가장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혼은 그 사람의 인격으로 표현 할 수 있다. 내가 몸에서 나와 있는 모든 시간 동안 나는 나의 개인으로 여전히 머물러 있었다. 나의 모든 기능과 부분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었는데 그 기능들은 오히려 강화 되었다.
우리가 둘째 하늘로 들어가는 차원의 벽을 통과하면서, 나는 완전히 다른 세계, 내가 가히 상상으로도 가능하지 않았던 너무나 다른 세상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였다. 이 세상은 그 수가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은 영적인 존재들로 가득 차 있었다. 이 존재들은 귀신들 (악령들), 타락한 천사들, 그리고 수 천 가지의 여러 모습들과 형태의 모양을 한 존재들. 심지어 비슷한 모습들과 모양을 가지고 있어도 그 색깔이 천차 만별이었다. 인간의 모습을 갖고 있는 악령들, 동물의 모습들을 가진 악령들. 그 외에 상상도 못 할 기괴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었다. 어떤 모양들은 너무나 흉칙하고 망칙하여 쳐다 보기에도 현기증이 났다.
내가 둘째 하늘에 들어 갔을 때, 나는 하나님이 계신 세째 하늘로 올라 가게 될 것을 알았다. 나는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알았는지 나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알았다. 나는 또한 내 기도가 응답이 되고 있다는 것과 세째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내가 영의 세계에서 여행하는 동안 성령의 보호 아래에 있다는 것과 나를 인도하고 있던 천사들도 역시 성령의 보호 아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독자 여러분에게 이상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천사들에게도 성령님의 보호가 필요하였다. 우리는 당시에 둘째 하늘에 있었다. 둘째 하늘은 현재 사탄의 보좌가 있는 장소이다. 사탄은 그의 최종 운명이 지옥이라 할 지라도 아직은 지옥에 있지 않다.
이 세상의 모든 영들은 우리가 있는 것과 성령의 보호가 우리 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보호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을 하기 위해, 성경에서 둘째 하늘에 있는 사탄의 힘에 대해 기록된 구절을 인용하고자 한다.
다니엘서 10장에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내신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그 메세지의 중요성 때문에 사탄은 그것이 전달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세째 하늘에서 하나님께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천사는 다니엘에게 가기 위해 둘째 하늘을 지나야 했다. 사탄은 그의 군주, 혹 그의 군대 장관들 중에 하나를 보내어 그 천사를 막도록 명령하였다. 천사는 싸워야 하였고, 혼자서 감당이 되지 않아 후원군을 요청하여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군주, 천사장 중의 하나를 보내어 그 메세지가 전달되도록 돕게 하셨으며, 심지어 그 일은 21일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그리고 그 천사는 자신이 돌아 가는 길에 둘째 하늘에서 다시 싸워야 한다는 사실을 다니엘에게 상기시켰다.
우리가 그 세계로 옮겨 감에 따라 나는 나를 인도하는 천사가 하나님이 계신 세째 하늘이 있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을 하였다. 오히려 우리는 반대 쪽으로 가고 있었다. 나는 그 세계에서 여기 저기를 다니며 귀신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나는 땅에서 육신적으로 하던 일을 영으로 다르게 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우리의 입과 귀로 의사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으로 교통하였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의 파장에 있는 단어들을 분사하고 그와 같은 방법으로 받는 것과 같았다. 나는 자신에게 반사함이 없이 생각을 할 수 있디고 여김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내게 그리 큰 혜택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천사들은 나의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여기에서 귀로 들을 수 없었던 소리를 그 세계에서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나의 생각으로 들었는데,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들을 수 있는” 소리들이었다. 우리가 여행을 하면서 대부분 “생각의 속도” 로 여행하였다. 우리가 “생각의 속도”로 여행할 때는 움직임의 감각이 전혀 없다. 천사가 우리는 어디에 갈 것이라고 말하면, 우리가 그곳에 있게 되었다. 다른 때에는 그런 방법으로 가지 않을 때도 있어서 우리가 어딘가에 간다는 것을 알 때도 있었다. 내가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을 때 중의 하나는 천사들이 나를 물질과 육신의 세계로 나를 다시 데려다 줄 때에는 내가 이 세상에서 일하고 있는 귀신들을 볼 수 있을 때였다. 우리는 떠 있는 구름 같은 것으로 이곳으로 움직였다. 그때에도 나는 움직임의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그들이 실재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일에 실패하지 않기를 바란다. 성경은 천사에 대한 언급보다 귀신들에 대한 언급이 더 많이 있고 그 귀신들은 사악하다는 것은 누가 복음 10:18에서 지적하고 있다. 마가 복음 5:8-9에서는 그들이 얼마나 많다는 것과 마태 복음 10장 1절에 그들은 더러운 존재라는 것을 보여 준다. 마태 복음 12:21-30에서는 그들이 사탄의 명령을 따른다는 것과 마태 복음 8:29절은 그들이 인간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마귀의 세계에서는 힘의 서열이 마치 군대의 연쇄적 명령 체계가 계급과 순종으로 구조화 되어 있는 것과 같다. 어떤 귀신들은 군주라는 명칭이 있고, 그들은 언제나 정사를 맡고 있다. 정사는 한 영역, 지역, 장소, 혹은 무리를 말하는데 크게는 한 나라이거나 작게는 한 개인일 수 있다. 사탄이 한 군주에게 한 가지 업무를 맡길 때는 사탄의 이름으로 행할 수 있고, 필요한 무슨 방법이든지 그의 업무에 필요한 모든 수단을 행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한다.
우리가 둘째 하늘의 여행을 시작하였을 때, 천사들은 내게 여러 가지 다른 귀신들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익령의 하나 하나가 자신의 영역에서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과 “일반적으로 실행하는” 악령은 악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모두 자신이 뛰어난 오직 한 가지의 전문적인 분야가 있다.
제 8장: 악령들
각각의 악령들이 내 앞을 향해 보이는 대로 나는 그들에게도 명령 체계와 계급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위 계급은 인간의 모습과 흡사하였고, 하위 계급으로 내려 갈수록 반 인간, 반 짐승의 모습이었다. 짐승을 닮은 악령들은 너무나도 흉칙하여 가히 상상도 하지 못할 형태를 가졌다.
최상위 계급은 사탄이 “추수”한 것을 뭉개어 버릴 전쟁하는 악령들이었다. 그들은 둘째 하늘을 무리를 지어 돌아 다니며, 결코 혼자 다니는 법이 없었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더른 모든 악령들이 그들의 길로 움직였다. 이 전쟁하는 악령들은 내가 보기에 인간의 모습들로 보였다. 그들이 인간과 다른 점이란 그들은 거인이라는 것이다. 2.5 미터 정도로 보이는 키에 건장한 몸을 가지고 있는 거인 운동 선수와도 같이 보였다. 전쟁하는 악령들은 모두 구리 빛 색깔을 띠었다. 그들은 모두 거대한 청동 군인들이었다. 다른 모든 악령들이 그들에게 복종하는 듯 하였다. (그림: 전쟁 하는 악령들은 매우 잘 생기고 몸이 건장한 모습이었다)
두 번째로 가장 강력한 악령의 종류는 역시 인간의 모습이었는데, 그들은 보통 사람들 처럼 보였다. 이 방면의 전문적인 악령들은 모두 그룹을 이루었다. 이 그룹의 우두머리는 욕심의 악령이었고, 같은 그룹에 포함된 악령들은 미움, 정욕, 싸움 (경쟁, 다툼), 그리고 다른 몇 가지들이었다. (그림: 탐욕의 악령은 비지니스 맨의 옷을 입은 보통 사람들과 흡사하였다)
세 번째로 가장 강력한 종류와 악령의 그룹은 모양과 형태가 섞여 있었다. 어떤 것들은 인간의 모습이었고, 또 어떤 것들은 반인 반 짐승의 형태였다. 그리고 또 다른 것들은 짐승의 모습이었다. 이런 악령들은 마법과 그와 연관이 된 영역과 같은 흑암의 술수의 영역을 소유하고 있다. 이 그룹에는 두려움의 영들과 자기 파괴의 영들, 죽은 사람을 흉내내는 데에 전문인 영들과 자신을 육신의 세계에서 유령으로 나타내는 데에 전문인 영들이 있었다.
우리가 네 번째의 계급으로 내려 갈 때, 이 계급의 모든 악령들은 인간이 아닌 다른 모습들로 나타났다. 어떤 것들은 우리가 아는 형태의 짐승들로, 어떤 것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형태의 형태의 것들이었다. 이 그룹에는 살인, 잔인, 가학성 변태 성욕, 대학살 등이 있었다.
명령 체계의 가장 아래 계급으로 내려 갈수록, 모든 악령들은 끔직하고 무시무시한 형태를 나타내었다. 어떤 것들은 너무나 혐오스러워 어지러움증을 일으켰다. 그들은 자신들의 무리 안에서도 매우 무시를 당하여 둘째 하늘에서와 심지어 육신의 세계에서도 자신을 숨기고 있어 보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임무 때문에 함께 하는 것 이외에 다른 악령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또 다른 그룹의 악령들을 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기능들을 많이 알아 낼 수 없었다. 그것은 아마 내게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거나 그들에 대한 나의 기억이 다 담아 내지 못한 것일 것이다. 그들의 계급이나 그들의 형태 조차도 내게 드러내지 않았다. 그들이 어떤 일들을 전문적으로 하는지 불확실하나 그들이 육신에 그들의 능력을 행사한다는 희미한 지식만 가질 뿐이었다. 이 정체 불명의 악령의 그룹들은 다른 모든 악령들과 다른 일을 하며, 어떤 특사한 상황과 경우에만 사용된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 내가 이 말을 하면서도 이 악령의 그룹에 대해 너무 많은 기억을 보유할 허락을 받지 않았다. 나는 지금 여러분에게 이렇게 희미하게 보고할 분량 밖에 허락을 받지 못하였다.
(그림: 세 번째의 계급의 악령들은 반인 반수로서 몸의 반은 사람의 모습과 반은 짐승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형상들과 비슷하였다)
또한 이 특별한 악령들은 다른 어떤 악령들 보다 다루기가 더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의 크나큰 힘은 인간들 사이에서 일할 때에 자신을 무명으로 남길 능력도 있다. 이 그룹 가운데는 자신을 인간들 사이에서 간질과 같은 발작의 형태로 나타낼 능력도 있었다. 나는 다른 그룹의 악령들도 발작을 흉내낼 수 있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나는 악령들이 발작 증세를 일으키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러나 그들은 인간 안에 이런 증세와 같은 것을 너무나 생생하게 흉내낼 수 있다는 것은 기억한다.
둘째 하늘의 여행 중에 한 번은 그들과 연관이 된 악령들 사이에서 그들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 괴상 망칙한 느낌을 받았다. 그것은 너무 압도적인 느낌과 우울이나 억압으로 중압감을 주며, 음울한 느낌이었다. 이 느낌은 내가 둘째 하늘에 들어 간 후 바로 왔으며, 나는 무엇이 그것을 일어 나게 하였는지 이상히 여겼다. 그때, 나는 천사가 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천사가 내게 “네가 지금 이상이 여기는 느낌을 이 세상에서는 사랑이 없다는 사실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었다.
그 천사는 내게 둘째 하늘에서는 사랑이란 전혀 없는 곳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와! 여러분은 자신이 사랑하지 않고 자신을 지배하는 주인이 그들을 전혀 사랑하지 않는 그 한 주인을 그 모든 악령들이 성기고 있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는가? 그보다 더 심한 것은 그 동역자들은 영원토록 함께 일하고 있으며, 그들은 전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육신의 세계ㅡ 첫째 하늘이라 불리는 곳도 사랑이 없는 것과 같아 보였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그의 사랑을 소개 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도 둘째 하늘과 같은 사랑이 없는 공기 속에서 살아 가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심으로 우리가 그 사랑을 되돌려 드릴 수 있고 서로를 사랑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가정이나 소속된 사회에 사랑이 전적으로 배제된 곳의 삶이 어떠한지 상상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악령들의 가운데에는 사랑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그들의 동기나 열심에 대해 더욱 궁금하여졌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가? 왜 그렇게 신속하게 명령을 이행하는가?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그들은 이 세상의 어느 군대 조직도 자랑스럽게 여길 그런 충성과 복종하는 부하들이 그토록 열정을 가지고 그토록 신속히 그 명령들을 감당해 내고 있다.
나는 그들의 동기는 그들을 기다리는 어떤 심판이나 형벌로 인해 무슨 인이든 할 수 있는 것인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것은 그들로 하여금 육신들에게 덮치는 데에 자신의 존재를 모두 쏟아 붓고 있었다. 그들의 반란은 오랜 세월 전에 그들이 있었으며, 더 이상 반란을 일으키지 못하는 세째 하늘에 있을 때 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아 보였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들은 진노를 사람들의 육신에게 표현하고 있었다. 그들의 전 존재가 사람의 육신에게 비참한 고통과 불행을 만들어 내는 것만 그들의 오직 즐거움인 것 같았다. 비록 내가 그들이 일하는 동안 그들 가운데 들어가서 보는 것이 허용이 되었어도 많은 것들은 내가 온전히 알지 못하거나 분명하지 않았다. 어떤 것들은 내가 전체를 보았지만 나의 기억이 허용하지 않았다.
나는 악령의 상관이 내가 거기 있는 것에 분노한다는 것과 성령의 보호 아래 있지 않은 나를 대항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전쟁의 악령이 내게 다가와 나의 얼굴을 노려 보았지만, 나는 두려움으로 움찔거리지 않았다. 나는 그가 싸우는 자가 내가 아니라는 것과, 그는 누구를 대항해야 하는지를 알았다. 그는 나를 데려 오신 분, 성령이셨다. 중간 계급의 악령들은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내가 거기에 없는 것 처럼 지나갔다. 더 아래 계급의 악령들은 나를 조금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나를 호위하는 천사를 무서워 하였다. 그러나 상급 악령들은 나와 첨사에 대해 두려워 하지 않았다.
나를 호위하는 천사가 한 악령이 실제로 인간에게 접근하는 과정을 보기를 원하였다. 그때 나는 둘째 하늘과 첫째 하늘 사이에 있던 차원의 벽을 다시 통과하였다. 우리가 이 세상으로 돌아 왔을 때, 우리는 나의 몸이 누워 있는 같은 병원의 다른 병실에 있었다.
그곳은 일 하는 사람들의 라운지와 같이 보였다. 거기에는 테이블, 의자, 음식이 있는 접시가 있었고, 그 방에는 젊은 한 남자와 젊은 여자가 마주 보고 웃으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그들이 천사들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매우 가까이 가서 그들을 만졌다. 나는 그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고, 모든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만 그곳에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들 사이에 끔찍한 괴물이 서 있는 것은 전혀 알지 못하였다. 이 악령은 생김새와 형태가 너무나 끔찍하여 나는 그것이 하급 악령인 변태 그룹인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천사들과, 악령들, 그리고 내가 영으로 그 방에 있으며 그들에게 일어 나는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육신에 있는 자들은 우리가 육신의 세상에 다시 돌아 왔어도 우리를 보거나 듣지 못하였다. 우리는 영으로 있었기 때문에 여전히 생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었다. (그림: 정욕의 악령은 제 5계급에 속하였다)
나는 그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 자세히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나의 관심은 온통 그 악령에게 있었다. 그는 가장 흉칙하게 생긴 모습이었고, 너무 늙고 늘어진, 미끄러운 녹색의 개구리를 연상하게 하였다.
그는 그 남자의 얼굴 안으로 서서히 기어 올라 가더니, 갑자기 한 더미의 연기와 같이 피부의 땀 구멍을 통하여 그 얼굴 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악령이 그 남자 안으로 들어 갔을 때, 천사는 “이제 끝났다” 하고 말했다. 천사는 내게 그 남자가 어떻게 귀신이 들렸는지를 말해 주었다. “그 악령은 자신을 인간에게 매력있게 하고 원하고 싶게 만들었다.
천사는 나에게 인류에게는 절대적 의지,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가 있으며, 그것은 악령이 넘을 수 없는 것이라고 주목하며 말하였다. 그는 또한 천사들도 인간의 절대적인 의지를 넘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하나님께서도 그 의지를 넘지 않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으므로 하나님과 같이 절대적인 의지가 주어졌으며, 우리 자신에게 각자의 운명을 선택하는 권리가 주어졌다. 나는 이것에 대해 배운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것이 허락되 지 않았다.
내가 희미하게 기억하기는 어떤 특정한 환경 가운데에서는 악령들이 어린이들에게도 들어 가는 경우도 있었다. 그것은 내가 알지 못하였던 그룹의 악령들이 그 일을 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이것은 가장 특정한 환경에서만 일어나는 일이었다. 천사들의 말에 의하면, 인간들에게서 일어나는 악령들의 활동 중 90%는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나이에 해당이 된다.
이 말을 내게 해 주는 동안, 그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은 모든 악령들을 제압하고 내어 쫓는 능력이 주어져 있으며, 그러나 그 능력은 그 그리스도인의 믿음에 근거한다고 말하였다. 그것은 오직 그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의심이 조금도 없을 때에만 일어난다고 하였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이 영역에 특별한 은사을 받았다. 그들은 성령으로부터 귀신을 쫓는 사역에 특별하게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그 사역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도한 영분별의 은사도 받았다.
어떤 이가 귀신을 명령할 때, 자신이 다루는 영이 어떤 영인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드물게는 어린이가 귀신이 들리기도 한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드물지 않다. 많은 수의 어린이들이 원수에게 문을 열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는 특별한 노력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통찰력이 그들을 구하기 위해 각각의 경우에 필요하다. 그런 경우들이 마태복음 17:14-21에 기록되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기본적으로 귀신들을 명령하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나를 인도한 천사는 내가 바깥 세상에서 귀신들의 활동을 살펴보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병원 밖의 거리로 바로 통과하였다. 나는 육신의 세상에서 사람들의 모든 활동을 지켜 보며 매우 놀랐다. 매일 그들이 추구하려고 살아 가는 것에서 그들은 영의 세계의 존재들로 인해 모든 것이 추적 당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의지를 움직이고 있는 모든 형태와 모양의 악령들을 보고 너무 놀랐다.
나는 악령들이 사람의 삶에서 그들의 의지를 거스려서 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천사들도 그렇게 핮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모든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한 명의 수호 천사가 있으며, 그 그리스도인의 삶이 끝나기 전에, 그를 지키기 위해 한 군단의 천사를 데리고 올 수도 있다. 나는 천사들이 우리를 위해 싸운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의 영역에서는 싸우지 못한다.
귀신들은 천사와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면 싸울 것이나, 될 수 있으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개개로 천사들과 싸워야 하는 우리의 의지의 영역 밖으로 가는 것 보다 천사들이 방해할 수 없는 우리 자신의 의지를 통해 우리를 파괴하는 것이 더 쉽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귀신들은 기만과 속임의 방면에 엄청난 기술을 발전시켜 놓았다. 그들은 우리의 삶을 기만과 사기, 농간 책략, 술수와, 그들의 활동에 대해 우리가 알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어한다.
나는 또한 모든 악령들이 둘째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어떤 악령들은 기괴하여 지옥의 사슬에 묶여 있다. 그러나 사탄과 그의 군대는 현재 지옥에 있지 않다. 그들도 그곳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 나는 지옥 안을 살피는 것이나, 악령들이 묶여 있는 것을 보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사슬에 뮦인 악령들은 그들의 영역 밖을 넘어 간 것이다.
그분의 지혜 안에 계신 하나님은 사탄과 그의 악령들에게 그들이 활동할 어떤 한계를 허락하셨다. 그들은 주님이 그어 놓으신 한계 밖으로는 가지 못한다. 그러나 지옥에 묶인 그 악령들은 그렇게 한 영들이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특히 유다서에서 그러한 사실들을 지적한다. 사탄이 그들의 지경 너머로 갈 때는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 용의 경우 그는 허락을 받았다. 그러나 베드로의 경우에는 허락을 받니 못했다. 스스로 책임이 있는 나이가 되기 전의 아이들에게는 오직 이러한 특별한 허락을 받은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것은 말하자면, 먼저 그들에게 귀신들이 일하도록 권리를 내어 줄 만한 특정한 죄로 인해 “합법적으로” 문이 열리게 된다]
어떤 경우아 하나님의 허락이 내려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나는 자세히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는 그런 허락이 내려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 만은 확실하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허락이 내려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여러분 주위를 돌아보라. 지금은 많은 것들이 변했다. 사탄의 문은 부모에 의해 열려져 왔다] 사탄의 요청은 대부분 기각되고 거부된다. 그러나 이 마지막 때에는 사탄적 활동이 눈에 보이게 증가할 것이며 어른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탄적인 활동의 증가에 대한 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마가복음 13:22에서 경고하셨다. 마지막 때에는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일으킬 놀라운 기적에 대해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왜 어린이들에게도 귀신들이 활동하도록 허락하셨는지는 이해하기 어렵다.
사슬에 묶인 악령들은 주님이 정해 놓으신 제한을 어겼으므로 그들은 어떤 허락도 맏을 수 없다. 그들의 불법적 행동은 창세기 6:2-5에 기록되어 있다. 그들은 허락을 받지 못하였으므로 즉각적인 형벌을 받았다. 마귀와 그의 부하 악령들에 대한 구체벅인 형벌은 마지막에 정해 질 것이며 이것은 게시록 20:1-3에 기록되어 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 대로, 불 못은 마귀와 그의 악령들의 영원한 운명을 위해 지어졌다.
이 세대에 우리는 반드시 주님이 제한으로 허락된 사탄의 기만과 유혹의 불화살에서 자신을 지켜야 한다. 악령들이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은 주님께서 이미 제한을 정해 놓으셨다.그러나 그 때가 아직 다 차지 않았다.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권세 아래에서 그들을 “묶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영원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지옥으로 보내지 못한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하실 수 있는 일이다. 그것이 귀신이 나간 사람들이 계속 주님의 뜻 안에서 기르침을 받아서 다시 그들이 고통을 받지 않게 않아야 하는 이유이다.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자에게서 귀신을 쫓을 수는 있으나, 그가 구원 받고 주님의 뜻에 매여 있지 않으면 그 귀신들이 다시 돌아 올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12:43:45을 보라]
귀신들은 실제로 있으며, 개인이며, 영적인 존재들이며 오늘날의 세상에서 모든 악을 저장하는 자들이다. 이것은 내가 영으로 도시의 거리를 돌아 보았을 때 귀신들이 타락한 인간들의 일에 들어 가서 끔찍한 일들을 행하는 것을 보있다.
모든 사람이 영적인 존재일지라도 우리는 육시적 몸에 한정되어 있다. 오늘 날 거세어지는 치열한 영적 전쟁은 “사람의 영”과 사탄이 이끄는 악의 “영적 힘”이 우리의 육신적이며 신체적인 몸을 조정하고 조종하기를 원하는 싸움이다.
사람들은 이런 악한 영들이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것을 볼 수 있으나, 그에 반해 우리는 그들의 활동에 대해 어떤 것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우리가 훨씬 열세라고 생각할 것이다. 당신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적과 싸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당신이 주님을 신뢰하는 한 두려워 할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어떤 때에는 심지어 가장 강력한 그리스도인도 그들의 존재와 활동들에 대해 의심하게 되기도하고, 그것으로 악령들을 더욱 쉽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은 아무 보호 없이 혼자 버려 둔 존재가 아니다. 하나님의 이미지로 만들어 진 존재인 사람은 하나님과 같이 절대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아무 영도 그 사람 자신의 허락 없이는 그의 뜻을 거스리거나 꺽거나 거역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귀신들은 속임수에 위대한 술수를 발전시킨 것이다. 그들의 술수의 기본적인 원리는 악한 것을 아름답고, 가지고 싶게, 할 수 있는 한 위협적이지 않게 만들어 사람들의 의지가 자신의 방어 벽을 허물고 낮추어 죄를 일으키는 것이 무엇이든지 받아 들이게 한다. 한 번 사람들이 속으면 귀신은 그의 조종을 계속하기에 쉽게 된다.
또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방어는 수호 천사이다. 수호 천사는 모든 인류에게 보내 진 것이 아니다. 오직 “구원 받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에게만 보내졌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수호 천사도 귀신들 처람 어떤 사람의 의지를 어기지 못한다. 그래서 그의 활동은 사람의 절대적 의지 밖의 일을 방어하는 데에 대기한다.
그러나 사람의 최대의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무기에 대한 설명은 우리의 영적 전쟁에 사용된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오직 유일한 공격용 무기로 강조하였다 (에베소서 6:11-18). 이들의 수가 훨씬 많을 지라도 (수천대 일의 비율), 사람은 전쟁을 위해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그의 절대적 의지와, 그의 천사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사람이 훨씬 능가하는 방어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영혼이 악령들 보다 훨씬 더 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이들에게 말하건데 – 만일 당신이 이 전쟁을 싸우고 이기는 일에 진정으로 자신을 바쳤다면 – 두려워 하지 말라! 당신의 사령관, 스승, 치유자, 붙드시는 자 -성령 -께서 당신을 결코 떠나거나 당신을 저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다.
제 9장: 본향으로 가는 길
내가 이 물질과 육신의 세상에서 활동하는 악령들을 충분히 보았다고 결정을 하였을 때, 나는 차원을 가르고 있는 벽을 통과하여 둘째 하늘로 돌아 왔다. 둘째 하늘 안으로 들어 오자 나의 천사는 나를 세째 하늘로 인도하였으며 나는 드디어 기쁨에 찼다. 무엇 보다, 이 곳은 내가 언제나 가기를 원하였던 곳이었다. 지금도 나의 육신의 삶에서도 그곳이 나의 가장 첫 번째의 관심이다. (그림: 너무나 아름다운 터널이 하나님의 자녀가 하늘에 있는 집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였다)
갑자기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들어 왔다. 이미 둘째 하늘이 얼마나 끔찍한지를 알려 주었으므로 당신은 그곳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왜 이곳이 그토록 아름다운지에 대한 기억을 보유하고 있기를 허락하지 않으셨다. 나의 평생에 그렇게 아름다운 곳은 처음이었다. 이곳은 터널이나, 길이나 계곡이나, 혹은 고속 도로 처럼 보였다. 가장 눈부신 빛으로 가득하였고 보이지 않는 방패와 같이 완전히 둘러 싸여 있었다. 나는 보이지 않게 둘러 싸고 있는 방패가 성령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 터널, 혹은 길, 계곡, 혹은 어떤 것이든 걸어 가는 길 때라 사람들이 보였다. 나는 나를 인도하는 천사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물었다. 그는 “그들은 집으로 가는 성도들이다” 그들은 땅에서 죽어 몸에서 분리된 그리스도인의 영들이 집으로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 각각의 성도들은 적어도 한 명의 천사와 함께 가든지, 아니면 천사의 한 군단과 함께 가고 있었다. 나는 어떤 성도들은 오직 한 명의 천사와만 함께 가고, 또 어떤 이들은 많은 천사와 함께 가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모든 성도들이 집으로 향할 때 거쳐야 할 그 길을 지나고 있는 성도들을 쳐다 보았다. 땅에서 세째 하늘로 가는 길이 있었다. 나는 오직 “권한을 부여 받고 인정된” 영들만 그 터널을 지나는 것이 허락되었다. 거기는 악령들이 들어 오지 못하였다.
나의 천사는 성도들이 집으로 향하는 여정에 대해 내게 마쳤을 때 나는 그 터널로 들어 가기 시작하였다. 천사는 나를 거기서 멈추게 하고 우리는 터널 안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터널을 따라 가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나는 성도들이 있는 터널의 바깥 쪽을 따라 갔다. 우리가 터널을 따라 가는 동안 우리는 “생각의 속도”로 가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우리는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 같이 움직였다. 다른 말로 하면, 구름이 전혀 없으나 구름 위에 떠서 움직이는 것처럼 느꼈다.
나는 터널의 안 쪽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성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인간의 모습들이었지만 나는 그들의 인종과 나이 그리고 성별은 알 수 없었다. 그들은 모두 비슷한 투피스와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블라우스나 셔츠 등을 입고 있었다. 푸른 색은 너무 밝아 거의 흰 색으로 보였다. 나는 이 성도들은 아직 그들의 영화로운 몸을 받지 못해 그들의 첫 부활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내가 성도들과 함께 터널 안으로 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실망하였지만, 우기도 그들이 가는 같은 곳으로 간다는 말에 마음이 가라 앉았다. 그 후에 나는 육신의 삶이 연장된다는 것을 알았고, 내가 하나님 앞으로 가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심지어 그때 까지도 나의 육신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우리가 여행을 하는 동안 나는 나의 주위에 있던 악령들이 점점 멀리 떨어 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문이 보였으며 가까이 가자, 저 멀리서 악령들이 떨어 지는 것이 보였다. 문 앞에 당도하자 악령들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세째 하늘의 문이 둘째 하늘로 연결되어 있어도 어떤 악령도 얼씬하지 못했다.
문 앞에 있던 천사가 나를 들여 보내는 대신 약간 옆으로 나를 세웠다. 그는 내게 그곳에 있으라고 말하고는 천국으로 들어 오기로 허락된 성도들을 주시하고 있었다. 성도들이 천국에 들어 오기로 허락이 되자 나는 이상한 것을 하나 보았다. 그들이 들어 오기로 허락 되었을 때 그들은 한 번에 한 사람씩 들어 왔다. 천국 문에는 한꺼번에 두 사람씩 들어 가지 못한다. 나는 그것에 놀랐으나 아무도 설명해 주지 않았다. 나는 이 땅에 돌아 온 후 부터 그것에 대해 자세히 자주 연구하여 보았다,
그리고 이제는 그것이 왜 그런가를 알았다. 그들이 한 사람씩 들어 올때 마다 오두가 그를 축하하고 기뻐해 하는 과정을 갖는다고 믿는다. 모든 것 보다 그 각각의 사람들은 자신의 절대적 의지로 천국을 선택하였다. 기억하라, 우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진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운명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절대적 의지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내게 강조하여 왔다.
성도들이 들어 가면서 나는 왜 내게는 허락되지 않고 있는지 궁금하였다. 나는 하나님께 나의 요구를 얻기 위해 조급해 하는 바람에 내가 본 것의 주된 요점을 놓쳤다. 이때 성령께서 내게 하신 말씀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나는 50명의 성도들이 천국으로 들어 갔으나, 다른 1,950명의 죽은 사람들은 들어 가지 못하였다. 2000명 중의 오직 50명만 천국에 들어 갔다. 나머지는 천국에 없었다.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단지 2.5 퍼센트만 천국에 들어 갔다. 나머지 97.5%는 이루지 못하였다! 이들이 전 세계를 나타내는 것인가? 그렇다면 오늘 날의 이 세상의 인구 중에 97.5%는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다. 나의 친구여, 슬픈 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라오디게아 교회와 장확히 일치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직 “입술만의 고백자” 들이며 “마음의 고백자” 들이 아닌 때에 살고 있다.
처음에 나는 아무에게도 내가 말한 것으로 설득하려고 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마태 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로 증거를 삼고자 한다. 그 장을 주의깊게 읽으면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의 ¾ 는 돌아 섰다.
이들은 75%이다. 네 사람 중의 세 사람이 복음을 듣기를 싫어 하고 버렸다! 슬픈 사실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복음을 버렸지만 그들이 버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사탄의 거짓말을 선택하였으며 속임을 당하였다. 그들은 사실이 아닌 것을 믿도록 인도되었고 복음을 거부함으로 사탄에게 우롱을 당하였다. 진리를 듣고 핑게하지 못하고 저버렸던 75%와 오늘날 인구의 대부분인 97.5% 를 생각해 보라!
이 사실을 묵상하면서, 이제 나는 라오디게아 와 같은 교회들에 대해 주님이 역겨워 하시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었다. 나는 또한 마태 복음의 7:22-23의 말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심판의 보좌 앞에서 빌며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않았습니까?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지 않았습니까? 당신의 이름으로 놀라운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간청할 때, 주님은 “나는 너를 안 적이 없다; 나를 떠나라 이 죄악 (불법, 부정)을 행한 자여...”
제 10장: 깨어남
나의 천사는 내게 천국 문의 한 쪽에 서서 나의 사정을 말하라고 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나의 요구를 들어 주실 것이다고 확신시켰다. 내가 천국 문 앞에 서자, 기쁨과 행복과 만족감의 느낌이 천국에서 쏟아져 나왔다. 나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나의 사정을 간청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느낄 수 있었다. 어떤 존재도 그분 앞에 감히 나서지 못할 것이다.
비록 문을 사이에 두고 그분과 떨어져 있어도 이런 경이할 능력과 힘과 광대함에 대한 경험 없이는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처음에 나는 두려움과, 내가 남을 속일 때 내 안에서 늘 있어 왔던 일종의 죄책감을 느꼈다. 내 마음의 눈으로 나는 중오한 일에서 그분을 빼어 버린 나를 향해 성가시게 생각하시는 분주한 하나님의 모습이 보였다. 이 느낌이 갑자기 나에게 왔다가 사라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오랜 세월 동안 나의 하나님을 충성스럽게 섬겼었다고 믿는 믿음으로 힘을 내어 담대함을 가졌다. 나는 이 요구가 충분히 통과될 것을 확신하였다!
나는 담대히 보좌 앞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내가 그분을 위해 살았던 위대한 사랑과 경배와 희생적인 삶에 대해 상기시켜 드리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분께 나가 했던 모든 일들을 말씀드렸고, 지금은 내가 곤란 중에 있으며 오직 하나님께서만 나의 육신의 삶을 연장시켜 주실 수 있으며 도와 주실 수 있다는 것을 상기 시켜 드렸다. 내가 말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말이 없으셨다. 나의 요구가 다 끝났을 때 나는 내게 응답하시는 동안 진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내가 들었던 음성은 이전에 계곡에서 나를 속여 왔던 달콤한 음성과 같지 않았다. 모든 폭풍과 화산과 회오리 바람을 한데 뭉친 거대한 소리와 같았으며, 아무도 내가 들은 음성을 흉내낼 수 없었다. 그의 음성은 내가 앞에서 이야기하였던 그런 달콤한 목소리가 아니었다. 그분의 음성의 소리는 말씀이 내게 도달하기 전에 문 너머에서 내려 왔다. 그의 진노에 찬 음성이 하나님께서 내가 진정으로 어떤 삶을 살아 왔는지에 대해 말씀하시겠다고 나의 얼굴의 정면을 치셨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진정으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심지어 내가 살았던 대로 살고 있는 다른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를 말씀하셨다. 그분은 나의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내가 한 일은 받아 들일 수 없는 것들이었으며, 내 수고는 헛된 것이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내가 그런 삶을 살았던 것과 그것을 감히 경배하는 삶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구역질 난다고 하셨다. 그에 더하여, 그런 일을 한 사람들은 그의 영원한 진노에 처할 위험에 있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나와 다르시는 동안 그는 진노를 나타내셨다. 기억해야 할 것은 그것은 그의 영원한 진노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어떤 이들은 그의 영원한 진노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그런 식으로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는 그분을 위해 수년을 섬겼다. 나는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였다! 그분이 나의 잘못을 하나씩 열거 하시자, 나는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과 나를 혼동하시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다.
내게는 심지어 움직일 힘이나 혼자 주장할 힘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내 안에는 놀라움으로만 졸이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내게 대해 그렇게 말씀하실 리 없다! 이 모든 세월 동안 나는 하나님을 위해 그 모든 일을 했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분은 내가 한 일이 나를 위해 한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셨다. 심지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시는 은혜에 대해 전하거나 증거할 때에 조차도 그것은 나의 양심을 가라 앉히기 위해서 한 일이라고 하셨다. 나의 필요와 원함이 채워지고 만족된 후에 나의 양심이 찔리는 것을 무마하기 위해 주님의 일을 하여 왔다. 이것이 나의 인생의 순서를 뒤바뀌게 만들었다. 시제로 나는 나 자신을 가짜 하나님으로서 섬기고 있었다.
하나님은 그의 가르침에서 그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신 것과 그 앞에 다른 어떤 신도 없다: 육신이든, 돌이든, 피이든, 그 외에 무엇이든. 그분은 그의 앞에 어떤 신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바리새인들의 시대에 그들이 섬기는 종류의 경배와 마찬가지로 지금 시대에는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의 것도 분명히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또한 말이 분명한 것 처럼 행동도 분명하게 행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우리의 행위나 일이 받아 들여 질 수 있기 위해 우리는 마태 복음 6:33에서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으로 힘써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나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말씀하실 때 마태복음 16:24-26과 누가 복음 14:26-33의 말씀이 내게 너무 분명하게 보였다.
마태복음 16장에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고자 하는 자는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다. 자신의 생명을 위해 구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잃고자 하는 자는 얻을 것이다.”
누가 복음 14장 26절에는 “만일 어떤 이가 내게로 오려고 하면서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나, 아내나, 자녀들이나, 형제나 자매나 그리고 그 자신의 삶 (인생, 생명) 까지도 미워 하지 않으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누구든지 자신의 십자가를 인내로 지지 않으면서 나를 따르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을 쌓으려는 자가 먼저 앉아서 그 일을 마치기에 비용이 충분한지 세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다. 23절에서 예수님은 위의 두 구절들 사이에 주춧돌이 되는 다음의 구절을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누구든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버리지 않으면 그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오직 내가 하나님 앞에서 두 가지의 성경 말씀으로 책망을 듣는 동안 내게는 그 두 절들의 진정한 의미가 완전히 명백해 졌다. 하나님께서 나의 진정한 동기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나는 처음으로 얼마나 나의 일과 행위가 죽은 것인가를 분명히 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해 진노하셨으므로, 나는 서 있지도 말하지도 못하였다. 내 안에 아무런 힘도 남아 있지 않았으며, 자신이 고뇌로 뒤틀린 젖은 걸레 조각과 같이 되었다. 정말이지, 내게 다행하였던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가 아니라 일시적인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때는 나는 그것이 일시적이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나님게서 나를 책망하실 때에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거나 나의 이름이 어린 양의 생명 책에 기록되지 않았다고는 말씀하지 않으셨다. 나의 구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신 적이 없다. 그러나 오직 나의 삶을 통해 생산되었던 일과 행위들에 대해 말씀하셨을 뿐이다. 내가 살았던 어떤 종류의 생활 방식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는 합당하지 못한 삶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나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하셨다. 이런 사람들은 영원한 진노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 중에서도 나의 현재의 상태처럼 시는 자들은 그대로 심판날을 맞이 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고린도전서3:15에, “만일 어떤 사람의 일한 것이 불에 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을 것 같으리라” 라고 하신 말씀의 진정한 의미가 내게 드러났다.
소위 내가 행하였던 “봉사”의 삶에 대해 하나님께서 내게 쏟으셨던 진노를 견디었던 고통은 내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다.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고 후회와 회한은 너무나 무거운 짐과 같이 느껴져 실제적인 무거운 침이 나를 내리 누르고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나를 짓누르는 듯 하였다. 점점 약해짐에 따라 나의 생각은 나의 실제적인 경우들을 되살려 보며 주님이 매게 말씀하시는 것을 붙잡고 깨달아 보려고 극도로 애를 썼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잘못과 우리의 생각 속에 있는 것 모든 것을 포함하여 지적하시는 데에 여지가 없이 말씀하셨다.
놀라운 것은 나를 감각이 없도록 만들었던 것들의 중대함에 대해 너무나 압도되었다. 번개에게 맞은 것 처럼 즉시로 나의 힘이 내게서 빠져 나갔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그치시고 내게 말하도록 허락을 하셨어도 나는 그것을 할 수 없었다. 나는 그 어떤 것도 말할 힘이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나의 생각에 나는 내가 바쳐 왔던 삶에 대한 시살을 깨닫는 동안 나의 삶의 잘못을 계속적으로 부인하고 있었다. 나의 양심은 잠을 자고 있었으나 나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다.
천천히, 그 모든 것이 내게 스며 들어 왔다. 성경이 우리에게 다른 우상을 두지 말라고 하신 것을 기억하는가? 나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 내 삶의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님과 나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둔다면 성경의 말씀을 성취한 것이 아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우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나는 나의 매일의 삶이 오직 나 자신을 위해 바쳐진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전체의 삶이 나의 필요가 먼저였고, 그리고 나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다음으로 관심을 가졌다. 교회와 가난한 자와 그 어떤 것을 위한 돈은 내게 부차적인 것이었다 내가 나 자신의 “신”이었기 때문이었다. 자연스럽게 마귀는 내가 하나님과 그의 나라에 쓸모없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나를 그 상태에 머물러 있도록 허용하는데 만족하였다.
나는 주님의 일들을 진정으로 구분하지 않았으므로 이런 일이 내게 일어나게 하였다. 변화한다는 것은 너무 마음이 편하지 못하였고, 나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나 나의 십자가를 매일 지는 것과 같은 그 어떤 것도 행할 필요없이 나 자신이 있는 그대로 괞찬다고 스스로 확신을 가졌다. 이 이유로 인해 나의 삶은 허비되었고 주님의 눈에 완전히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쌓아 놓았었다.
이 장에서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삶에서 모든 행동들의 뒤에 있는 자신의 동기들은 먼저 시험해 보고 나서, 회개함으로, 그리고 주님을 따르는데에 자신을 매일 재헌신함으로 우리가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인지를 증명해야 한다. 우리는 그를 먼저 섬기기로 작정하여야 한다. 이 결정은 만드시 행동이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첫번째에 행하기로 한 결정하지 않은 것 처럼 무효화될 것이다.
제 11장: 나의 진짜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치 수도물 잠그는 것 처럼 갑자기 나와 말씀하시던 대화를 멈추셨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대꾸하거나 반영해 보는 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즉시 천사들이 나를 아무 힘이 없는 걸레 조각 치우듯이 나를 데리고 나갔다. 완전히 전멸된 상태로 나는 나의 생각을 가듬을 수 조차 없었다.
천사들은 나를 둘째 하늘로 데려 왔으며, 차원의 벽을 통과하여 나의 몸이 누워있는 병실로 데려 왔다. 내 몸이 침대에 닿기 전에 나는 정신이 차려 졌다. 내가 다시 정신을 차린 후에 나는 격렬히 항거하였다, “안돼, 안돼!” 나는 천사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아직 내게 응답하지 않으셨어요. 아직 내가 청한 것에 아무 응답을 하지 않으셨어요! 제발 나를 다시 데려 가 주시오!” 나는 천사들에게 간청하였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며 그 어떤 것도 우연하게 아무렇게나 하지 않으신다. 이 모든 경험들은 하나님께서 게획하신 것들이었으며, 천사들은 나의 청원을 가지고 나를 다시 데려 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위다하신 사랑으로 나의 눈의 비늘이 벗겨지게 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었음을 부드럽고도 따뜻하게 대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나를 향하신 진노를 나열하시는 동안 나는 그 진노가 너무나 무섭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잃은 자로서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를 받는 그 고통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다.
세째 하늘로 다시 올라 가는 동안, 나는 나의 청원을 올릴 이성적인 이유와 합당한 기초를 마음에 지기고 올라 가고 있었다. 하나님은 이미 나의 심이 실패라는 것을 말씀하셨으므로 나의 과거의 삶을 그를 섬긴 나의 의도를 증거로 내놓을 수 없었다. 어쨋든,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가 애 생각에 떠 올랐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명령을 내리셨을때 그는 울부짖으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으셨다. 하나님은 그에게 15년 이나 삶을 연장시켜 주셨다.
나는 그에 대해 연구하였을 때 착한 늙은 소년 같았으며 나와 비슷하게 보였다. 그의 좋은 의도를 마음에 가졌음에도 그는 매일의 삶에서 그 의도들을 해석하는 데에 큰 난관을 겪었음을 기억하였다. 그것이 내가 겪은 일과 흡사하에 보였으므로 나는 하나님과 히스기야의 마음에서 우러 난 의도를 기초로 하여 이유를 합리화하여 보기로 결론을 지었다. 이런 추측으로 나의 간청에 대한 생각을 결론을 지었다.
내가 세째 하늘에 당도하자 이전에 나의 상황을 간청하였던 곳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 이번에는 그만큼 담대하지 못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진노가 나를 얼마나 바닥에 엎드리게 하였는지를 기억하였다. 어쨋든 나는 하나님께 간청을 하였으나 응답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그의 응답이 무엇이든 듣기를 바라며 나는 희미하게 나의 문제에 대해 다시 간청하기 시작하였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나를 쓰러뜨리지 아니하시고 내게 말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분노로 말씀하시지 않고 나를 불쌍히 여기는 음성으로 대답하기 시작하였다. 그 모든 것이 끝나기 전에 하나님은 내게 슬픔 가운데 말씀하셨다.
나는 하나님께 히스기야의 관한 모든 것을 말씀 드림으로 성경을 인용하며 나의 청원을 시작하였다. 나는 하나님께 나는 히스기야와 같이 착한 나이 많은 소년 형이라고 말씀드리고, 마음의 의도는 깨끗하나 그가 매일의 삶에서는 이행할 수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기에서 나는 보잘것 없고 그의 온 우주에서 가장 작은 피조물이 그 모든 것을 창조하셨던 위대하고 놀라우신 하나님과 협상을 하려 하고 있었다.
나는, “아버지, 만일 제게 이 요청을 들어 주신다면, 다음에는 더 잘할 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말했다.
주님은 내게 대답하셨다. “하워드 피트만, 너는 그 약속을 전에 이미 했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할 말이 없으셨다. 그것은 내가 과거 평생 동안 거룩하신 하나님께 드렸던 모든 약속들이었다. 그 중에 하나도 성취하지 못했다. 어떤 방식으로든, 나는 그 모든 약속을 깨트렸다. 나는 아무 할 말도 찾지 못하였으며, 어디로 갈 곳도 알지 못하고 다만 그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게 할 수 있는 말의 전부는 나 자신의 정죄에 “아멘”이라고 할 뿐이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를 지옥의 구덩이로 나를 부끄럽게 하셔도 나는 나 자신의 정죄로 인해 “아멘”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음을 알았다.
그때에는 하나님께서 내게 정의를 요구하지 않으시고 자비만을 보이셨다. 나의 눈에서 비늘이 벗겨져 나의 혼은 갑자기 빞으로 가득 찼다. 그렇게 강력하고 놀라운, 전능하신 하나님이 이제는 증거가 필요 없었다. 나와 함께 말씀을 나누시던 보좌에 계신 분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여 그의 모든 피조물을 뒤로 하고 탕자같은 나를 대하여 주시던 나의 진짜 아버지였다.
나의 일생에 처음으로 나는 하나님이 진실로 누구인지 나의 마음의 눈으로 보았다. 처음으로 나는 진실로 계신 하나님, 나의 진짜 아버지, 나의 가장 깊은 친구를 만났다. 나는 하나님이 누구이신가에 대한 깨달음이 나의 영혼에 홍수처럼 밀려 옴에 따라 크고 고통스런 슬픔이 함께 왔다. 그 슬픔은 내가 나의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하였던 불순종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이 깨달음과 슬픔은 죄책감으로 인한 것 뿐만 아니라 몸에 실제로 상처가 난 곳에 실제로 통증을 느끼듯이 느끼게 되었다.
그 시점에, 하나님꼐서는 내게 슬픔 가운데에서 나를 대하셨고, 그분의 목소리는 더 이상 동정의 목소리가 아니었다. 오히려 진정한 슬픔의 소리였다. 나는 갑자기 하나님께서도 상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내가 상하였기 때문에 그분이 상하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진실하고 공의로우심으로 하나님은 내게 고통을 허락하셔야 했고, 하나님은 그 고통을 내게서 거두지 못하셨다. 하나님께서 내게 고통을 허락하셨다 하여도 하나님은 내가 그 고통 가운데 혼자 버려 두지 않으셨다.
그때 나는 갑자기 나의 육신적인 삶이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내가 진정으로 염려하는 것은 나의 아버지가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갑자기 그의 의지와 뜻이 나의 인생에 첫번째의 것이 되었고 나의 육신적인 삶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이 내게 육신의 생명을 돌려 주실 때 깨닫게 되었다. 내가 나의 인생이 내게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자 말자 나를 돌려 보내 주셨다. 이제 그 탕자는 돌아 왔으며, 아버지가 드디어 말씀하실 수 있었다.
제 12장: 깨어라!
이제 나는 하나님께서 오늘 날 이 세상에 전달해야 할 메세지의 5개 항목을 재차 강조하기를 원한다.
1.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라오디게아 교회 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는 대부분은 사실은 기만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들은 예수를 말하고, 교회를 가지고 장난치며, 그러나 그것을 살지는 않는다.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주장은 하나 실상은 마귀처럼 살고 있다. 그들은 사탄에게서 자신들이 괜찮다는 엄청난 거짓말을 샀다. 사탄은 주일에 교회 가는 것과 주중에 교회에 가는 것은 괜찮으나 나머지의 시간에 대해서는 그들이 삶을 마음대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의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심을 갖는 한, 그들은 자신이 편안하다고 믿으며, 아무 것도 필요 없고, 오직 미지근한 그리스도인들이다.
2. 사탄은 한 인격체를 가진 마귀이다.
3. 온 세상 사람들에게, 지금은 노아의 두 번째 날이다. 노아의 시대가 그러 하였던 것 처럼 인자가 오는 날도 그러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노아가 말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생각을 갖지 않았으며, 인류는 변화하는 어떤 것도 믿지 않았다. 인류는 지평선 너머에 있는 폭풍을 몰고 올 구름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비가 곧 올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오늘 날과 매우 동일한 것을 주목하라. 인류는 마지막에 대한 모든 징조들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어던 것도 변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그는 우리 주의 오심이 임박한 것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지 않는다.
4.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칭하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가 되어야 한다. 아무도 자신의 그리스도인의 신실한 믿음을 항상, 하루 24시간, 주 7일 동안 살지 않으면 그의 삶에 그 어떤 진정한 증거나 능력을 가질 수 없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대로 살아야 한다. 마음으로 하지 않는 당신의 입술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가르침과 설교, 혹은 어떤 지도자의 역할의 책임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물으실 것이다.
5. 지금 하나님게서는 이전의 세상을 한 번 더 함께 흔들 군대를 모집하고 계신다. 그의 군사들을 통해 일함으로 하나님은 위대한 이적을 행하게 하셔서 현재 이 세상에 있는 소위 잘 다져 진 종교의 군림을 흔들 것이다. 하나님이 지금 모집하고 있는 이런 군사는 오순절 시대의 제자들 보다 더욱 크고 위대한 지경 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실 것이다. 이제 군사 모집이 열정적으로 시작된 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에서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그의 군대를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려고 하시기 때문이다. 세례 요한은 이 땅에 엘리야의 영을 가져 왔으나 자신은 알지 못하였다. 요한은 그것을 부인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러함을 말씀하셨다. 그 영의 목적은 주님의 오시는 길을 곧게 하는 것이었다.
“알파와 오메가, 모든 우주 만물이 있도록 일으키신 창조자는 한 사람의 하찮은 땅의 자녀가 상함으로 인해 상하셨다. 오 그것이 얼마나 큰 사랑인가! 얼마나 깊은 이해이신가! 그것은 땅에 거하는 어떤 이도 너무 높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오 단지 한 사람, 작고 보잘 것 없는 땅의 자녀가 위대한 하나님에게 얼마나 소중한가” -하워드 피트만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계시다면, 지금 바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세주이자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고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래의 영접 기도문을 진실된 마음으로 따라 읽으시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그동안, 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부인하고, 제 맘대로 제 뜻대로 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던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지었던 분노, 시기, 질투, 음란, 혈기, 용서 못함, 분쟁, 시기, 미움, 다툼, 욕심 나의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용서하여 주세요.
이제 하나님 떠나 방황하며 고통하던 저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구세주로 저의 그리스도로 저의 삶의 주인으로, 제 맘 속에 진심으로 영접합니다.
지금 제 마음 속에 성령으로 들어오사, 영원히 다스려주시고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옵소서.
날마다 회개하며, 세상 욕심 버리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계명을 철저히 지키고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절 구원하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에 바로 가까운 교회에 꼭 등록하시고, 매일 회개하고 순종하면서 하나님이 이끄시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gospel79.tistory.com/184 [너무나도 중요한 소식!: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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