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변종’ 이단사이비 위협은 성경적 교리로 응전했다 오명현 목사 ·전주함께하는교회 ·총회이단대책위 총무 시작하는 글 태어날 때부터 몸의 60%가 검은 반점과 털로 뒤덮인 아이가 있다. 중국의 구이저우성(城)에 사는 올해 15살의 류장리이다. 현대 의학으로 도저히 손을 댈 수 없다고 한다. 짐승과 같은 사람으로 취급받고 살아간다고 하니 딱하기 그지없다. 몸의 반점이 그 인생 전부를 검은 반점으로 덮어버린 셈이다. 또한 얼굴 한쪽이 거의 검은 반점으로 태어난 사람이 어머니의 신앙심으로 이겨내고 결혼도 했다. 그런데 아들이 아버지의 반점 때문에 놀림을 당하자 충격을 받고 술에 빠졌다. 처음에는 잊으려고 술을 마셨지만 끝내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가정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다. 그 반점이 검푸른 파도가 되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