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100대 도시' 4년 연속 파리 1위… 서울은?최혜승 기자 입력 2024.12.05. 3 프랑스 파리 에펠탑./ 뉴스1 프랑스 파리가 4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4일(현지 시각) CNN에 따르면,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은 관광, 지속가능성, 경제성과, 보건 및 안전 등을 기준으로 세계 100대 도시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파리는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기관은 “파리는 훌륭한 여행 정책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 이미 70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고 소개했다.CNN은 “올해 파리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여름에는 파리올림픽이 열렸고 다가오는 주말에 노트르담 대성당이 재개장한다”고 설명했다. 2위는 스페인 마드리드가 차지했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