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20%”...韓 ‘산유국 꿈’ 향한 첫발입력2024.12.15. 17~18일, 탐사 시추 위해 출항20일부터 본격적인 작업 개시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고래 조형물 뒤로 동해심해 가스전 유망구조에 석유·가스가 묻혀 있는지를 확인할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호가 입항해 있다. 웨스트 카펠라호는 보급기지인 부산신항으로부터 7~8일간 시추에 필요한 자재들을 선적할 계획이다. 보급품을 실은 뒤 오는 17~18일 경북 포항 영일만 시추 해역으로 출발해 시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뉴스1 탄핵으로 정국이 뒤숭숭하지만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해저 유망구조에 가스·석유 탐사시추선은 계획대로 진행된다.'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대국민 '깜짝 발표'에 나선 '윤석열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