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 209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 2위는 일본, 1위 국가는?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 2위는 일본, 1위 국가는?입력2025.01.09.  /패스포트 인덱스 홈페이지 캡처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2국으로 전 세계 여권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자국 여권을 들고 전 세계를 가장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싱가포르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9일(현지 시각) 국제 법률 회사 헨리 앤드 파트너스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전 세계 199국의 무비자 협정 체결 현황을 분석해 발표한 ’2025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한국은 192국과 무비자 협정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1위는 195국과 무비자 협정을 ..

의사·판사 다 제쳤다…초등 고학년 43%가 꼽은 '장래희망 1위'

의사·판사 다 제쳤다…초등 고학년 43%가 꼽은 '장래희망 1위'입력2025.01.09.   의사·판사 다 제쳤다…초등 고학년 43%가 꼽은 '장래희망 1위'중앙일보  재생821  00:0000:39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가 장래 직업으로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 등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의 '2024년 한국복지패널 조사·분석 보고서의 아동 부가조사'를 보면 지난해 3월 기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 아동 330명을 대상으로 희망 진로 등을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꼽은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다.연구팀은 자신이 장래 갖고 싶은 직업을 1·2순위 두 가지로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묻고, 통계청의 한국표준직업분류 ..

이래서 ‘제로, 제로’ 하는구나… 당뇨병 10%, 원인은 설탕 음료

이래서 ‘제로, 제로’ 하는구나… 당뇨병 10%, 원인은 설탕 음료입력2025.01.09.  콜롬비아서는 발병 원인 50% 육박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연합뉴스세계에서 발생한 당뇨병 10건 중 1건이 설탕이 든 음료 때문에 생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 미국 터프츠대에 따르면 이 대학 다리쉬 모자파리안 교수 연구팀은 설탕 첨가 음료 섭취량과 당뇨병·비만 발병률 연관 데이터를 분석, 세계 184개국에서 2020년 생긴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 부담을 추정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 연구 결과를 자세히 보면 2020년에는 세계적으로 220만여건의 당뇨병과 120만여건의 심혈관 질환이 설탕 첨가 음료를 많이 마셔 발생했다. 이는 전체 신규 당뇨병의 9.8%, 심혈관 질환의 3.1%에 해당한다.당..

하나님의 존재와 이름

하나님의 존재와 이름 천지창조 (세상의 창조)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하나님 : 창조의 주체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강조하기 위해 1장에서만도 '하나님' 이란 말이32회나 반복되고 있다.1. 하나님에 관한 지식유한한 인간은 무한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완전한 지식을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신을 전혀 모르고 상태에 있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비록 당신에 대한 모든 것을 계시하신 것은 아니지만,  우리 구원에 필요한 만큼은 밝히 계시하셨기 때문이다.1) 선천적 지식 -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일반적인 지식을 소유할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그 능력은 계시(말씀)와 접촉할 때 필연적으로 성숙한다. (성경은 완성된 종합적 특별 계시)2) 후천적 지식 - 선천적 지식을 ..

하나님 2025.01.09

운동 실패 원인, 20대는 ‘귀찮아서’ 30대는 ?

운동 실패 원인, 20대는 ‘귀찮아서’ 30대는 ?입력2025.01.08. 김봉기 엔라이즈 대표는 “2030 여성의 운동 목표와 방해 요소는 연령대별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만,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방향성은 동일하다”고 분석했다.새해 계획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주제는 체중 감량이다.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바라지만 실패의 원인은 연령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건강관리 플랫폼 ‘콰트’를 운영하는 엔라이즈는 12월 한 달간 콰트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 운동 목표’를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2030 여성 응답자 58%는 ‘체중 감량’을 새해 운동 목표 1위로 꼽았다. 동시에 23.6%가 ‘건강 관리’, 12.2%가 ‘자세 교정’, 4.3%가 ‘스트레스 완화’를 선택했다. 운동 계..

버튼 누르면 색 바뀌는 스마트 선글라스…처방 안경으로도 나온다

버튼 누르면 색 바뀌는 스마트 선글라스…처방 안경으로도 나온다입력2025.01.08.  카멜로 아우라 Rx, CES 2025서 소개버튼을 눌러 렌즈 색상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카멜로(Chamelo)의 스마트 선글라스가 처방 안경으로 출시된다고 벤처비트, 더버지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5’의 미디어 전용 행사 펩컴(PepCom: Digital Experience)에서 색조 변경 처방 안경 ‘아우라 Rx’(Aura Rx)가 공개됐다.카멜로의 렌즈 색상 변경 처방 안경 아우라 Rx (영상=더버지 틱톡)이 제품은 전자식 색상 변경, 색조 조절 렌즈를 탑재한 세계 최초의 처방 안경으로, 사용자는 터치 한 번으로 ..

아침 식사로 비추"… 영양학자 선정 '최악의 아침 메뉴' 5가지

"아침 식사로 비추"… 영양학자 선정 '최악의 아침 메뉴' 5가지이해나 기자 님의 스토리   "아침 식사로 비추"… 영양학자 선정 '최악의 아침 메뉴' 5가지바쁜 아침 시간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대신 간단한 음식 섭취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자신이 아침에 주로 어떤 음식을 먹는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을 위해 챙겨 먹던 음식이 오히려 몸을 해치고 있을 수 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지난 3일 영양학자들이 선정한 최악의 아침 식사 메뉴 5가지를 공개했다. 어떤 메뉴가 꼽혔는지 알아본다. ▷잼 바른 버터 크루아상= 책 《초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법: How Not to Eat Ultra-Processed》 저자이자 영국 공인 영양사 니콜라 루들람-레인은 "잼과 크루아상의 조합은 대부분 정제..

더부룩하고 속 울렁거릴 때 '탄산음료' 한 잔? 소화에 영향 주나 봤더니…

더부룩하고 속 울렁거릴 때 '탄산음료' 한 잔? 소화에 영향 주나 봤더니…입력2025.01.08. 오후 9:31 기사원문한희준 기자 추천7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클립아트코리아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찾는 이들이 있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나면 왠지 모르게 속이 뻥 뚫리는 것 같다고들 말한다. 과연 사실일까?일부 이견이 있긴 하지만 "탄산음료는 소화를 돕지 않는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소화란, 섭취한 음식물 속 영양분이 잘 흡수되도록 잘게 쪼개지는 과정을 말한다. 입을 통해 식도로 들어간 음식물 속 영양분은 위에서 위산에 의해 잘게 분해된다. 위에서 2~3시간 머문 뒤 십이지장으로 넘어가 리파아제 등의 소화효소에 의..

모닝커피가 보약?…심혈관질환 사망위험 31% 낮춘다

모닝커피가 보약?…심혈관질환 사망위험 31% 낮춘다입력2025.01.08.  사진 연합뉴스.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다른 때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툴레인대 루 치 교수팀은 8일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 및 양과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관찰한 결과 아침에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온종일 마시는 사람보다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31% 감소한다고 밝혔다.치 교수는 "이 연구는 커피 마시는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 조사한 연구"라며 "커피를 마시는지 또는 얼마나 마시는지보다 커피를 하루 중 언제 마시는지가 더 중요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최근 연구에서 커..

건강 생각한다면 …커피 ‘이 시간대’에만 마시는 게 최상

건강 생각한다면 …커피 ‘이 시간대’에만 마시는 게 최상입력2025.01.08.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이제 커피는 아침에만 마셔야 할 것 같다. 커피 섭취 시간이 심장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결론부터 말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 종일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보다 모닝커피만 즐기는 사람들이 전체적인 조기 사망 위험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았다.이번 연구는 커피 섭취 시간 패턴과 건강 결과를 테스트한 첫 번째 연구다.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8일 게재된 논문의 주요 저자인 미국 툴레인대학교 루 치(Lu Qi) 박사는 “우리의 연구 결과는 커피를 마시는지 여부나 얼마나 마시는지 뿐만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