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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살 찌는 사람 너무 많아… 살 빼려면 ‘이 습관’ 지켜야!

겨울에 살 찌는 사람 너무 많아… 살 빼려면 ‘이 습관’ 지켜야!입력2025.01.09. 오전 6:31 기사원문김수현 기자  3828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살찌기 쉬운 겨울에는 단백질과 섬유질 풍부한 간식을 먹고 따뜻한 곳에서 식사를 하면 식탐을 줄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추운 날씨가 계속되면 보통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살찌기 쉽다. 특히 운동량은 줄어드는 반면, 몸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음식을 찾게 된다. 겨울에는 낮은 기온 탓에 자연스럽게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찾게 되고, 이는 체중 증가로 이어진다. 추울수록 다음 습관을 지켜야 체중 조절이 가능하다.◆ 땀 날 정도 20분 이상 유산소 운동추워지는 날씨에 옷이 두꺼워지면 운동하는 ..

왜 항상 피곤하나 했더니… 몸에 쌓인 독소 탓? 해독 식품은?

왜 항상 피곤하나 했더니… 몸에 쌓인 독소 탓? 해독 식품은?입력2025.01.12.  독성 물질이 쌓여도 천연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특별한 이유 없이 항상 피곤하고 지쳐 있는 사람들이 많다. 만성 피로로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몸 속에 쌓인 독소가 원인일 수 있다. 특히 아침에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몸이 묵직하고 지쳐 있다면, 몸 속 독소를 배출하는 자연 해독에 주목해야 한다. 독성 물질이 쌓여도 천연 과일과 채소를 자주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해독 식품을 알아본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레몬 > 리모노이드의 해독 작용감귤류에는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하다.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서 해독 효소를..

"김치 맛본 외국인 엄지척"…결국 이런 일이

"김치 맛본 외국인 엄지척"…결국 이런 일이입력2025.01.12. 오전 10:00  수정2025.01.12. 오전 11:42 기사원문류선우 기자  1733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K-푸드의 세계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김치 수출량과 수출액이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오늘(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치 수출량은 4만7천100t(톤)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습니다.김치 수출량은 지난 2020년 3만9천700t에서 2021년 4만2천500t으로 7.1% 늘었다가 2022년에는 4만1천100t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3년(4만4천t)과 작년까지 2년 연속 증가했습니다.수출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수출액도 전년보다 5.2% 늘어 1억6..

커지는 '尹 지지' 목소리…2030 두드러져

커지는 '尹 지지' 목소리…2030 두드러져 입력2025.01.12.  국회 앞 개신교계 단체 기도회…다양한 연령대 참여 눈길 끌어관저·광화문에서도 "탄핵 반대"1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비상계엄 사태 후 수세에 몰렸던 여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지지 집회 현장에서 2030 청년층과 종교계 등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발부 이후 첫 주말인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는 개신교계 단체인 세이브코리아 주최 '국가 비상 기도회'가 열렸다. 한남동 관저 앞, 광화문 등에는 청년들의 윤 대통령 지지 발언이 이어졌다.◆국회 앞 개신교계 단체 '국가 비상 기도회' 열어국가 비상 기도회..

지난해 가장 더워…기후변화 마지노선 1.5℃ 처음 돌파

지난해 가장 더워…기후변화 마지노선 1.5℃ 처음 돌파입력2025.01.11.  WMO "지난해 평균기온, 산업화 전보다 1.55도 상승"일시적 현상 가능성 높아, 엘니뇨 영향 미친 듯지난해는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한 해로 기록됐다. 세계기상기구(WMO)는 10일(현지시간)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1.55도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WMO는 유럽 중기예보센터(ECMWF)와 미 항공우주국(NASA), 국립해양대기청(NOAA) 등 세계 6개 기상 관측기구로부터 받은 관측 자료를 토대로 상승치를 확정했다.6개 기구 자료를 종합한 ‘산업화 대비 1.55도 상승’은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에서 기후 재앙을 막기 위해 설정한 한계선을..

일상 훔쳐보고 개인정보 빼가고…美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 꺼낸 이유

일상 훔쳐보고 개인정보 빼가고…美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 꺼낸 이유입력2025.01.11.  [ⓒ백악관 홈페이지][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미국 정부가 올해 소비자용 스마트 기기에 보안 신뢰 인증을 부여한다. 사물인터넷(IoT) 등 일상용 연결 기기를 겨냥한 보안 위협이 거세진 가운데, 인증 체계를 기반으로 방어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악관은 올해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Cyber Trust Mark)' 제도를 시행한다. 인증 로고 채택을 비롯해 관련 작업 또한 막바지 수순을 밟고 있는 상황이다.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사이버 트러스트 마크 제도를 추진한 배경을 설명하며 "미국은 아기 모니터부터 홈 보안 카메라, 음성 인식 보조 장치까지 집에서 많은 스마트 무선 상호 연결 장..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입력2025.01.11.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다른 때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질환(CVD) 사망 위험을 31%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다른 때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질환(CVD) 사망 위험을 31%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현지시간) 미국 툴레인대 루 치 교수팀은 유럽심장학회(ESC)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서 커피 마시는 시간 및 양과 심혈관 질환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 간 관계를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루 치(Lu Qi) 박사는 “이 연구는 커피 섭취 시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라며 “커..

나훈아, 마지막 투어 공연에서 작심 비판... “왼쪽, 니는 잘했나!”

나훈아, 마지막 투어 공연에서 작심 비판... “왼쪽, 니는 잘했나!”입력2025.01.11.  10일 서울 KSPO돔에서 1만2000여 관객 만나좌우 정치권 왼팔오른팔 빗대 비판약 2시간 30분동안 거침없는 발언사흘간 서울 공연 후 59년 가수 인생에 종지부공연 중 눈물 보이기도나훈아. /예아라예소리“여러분, 저는 구름 위를 걷고 살았습니다. 왜냐면 별, 스타니깐. 좋을 것 같아 보여도 저도 사람이다보니, 별로 사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땅에서 걸으며 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이 마이크를 놓는다는 이 결심입니다.”가수 나훈아(77)의 목소리는 물기로 꽉꽉 잠겨 있었다. 그가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연 단독공연 ‘라스트 콘서트- 고마웠습니다’의 한 장면. ..

하나님 아들입니다!

하나님 아들입니다! 1.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2.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의 모든 행복을 누리며!!!3.보혜사 성령님을 마음 속에 모시고 그 음성을 들으며!!!4.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며!!!5.주님 다시 오심을 대망하며 주님오라 하시는 그날을 바라며!!6.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님 모시고 보혜사성령님안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리!!!7.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주님 오실때까지 이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SNS 댓글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소셜미디어 사용 시간 길수록 짜증 는다

SNS 댓글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소셜미디어 사용 시간 길수록 짜증 는다입력2025.01.10.  틱톡, 짜증 유발 가능성 크고 …인스타그램, 우울감에 영향 줄 수 있어소셜 미디어의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더 는다. 픽셀즈 소셜 미디어의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이나 분노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더 는다는 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노 유발 콘텐츠가 아니더라도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짜증을 느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요즘 소셜미디어의 댓글과 반응이 점점 험해지는 이유 중 하나일까?하버드 의과대학 로이 펄리스 교수팀이 진행한 연구는 소셜 미디어 사용과 짜증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해 주목받고 있다.연구팀은 18세 이상 성인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틱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