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9. 구웍받은자의 하나님 관계의 삶

하나님아들 2016. 8. 24. 11:54

 

하나님과 관계의

 

고전 10 : 31.

믿는 자의 삶은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십계명은 두 돌판에주셨다.

한 돌판에는 1계명에서 4계명까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다.

한 돌 판에는 5계명에서 10계명은 인간에 대한 계명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19:18-19]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십계명의 중심은 위로는 하나님과 관계를 말해주고 아래로는 내 이웃 즉 나와 이웃 관계를 말해준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자의 삶은 나와 하나님과 관계된 삶과 나 자신에 관계된 삶이 있고 나와 이웃과의 관계된 삶이 있다.

 

1. 하나님과 관계된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다.

 

(고전 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 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17:4)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했다.

 

우리 믿는 자들의 삶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영광이란 말은 히브리 원문 카보드 (dwObK(kabod) 헬라 원문 독산 또는 독사조(δοξαν, δοξαζω) 란 말로 나타내다. 기쁘게 하다. 광채나게 하다. 위엄있게 하다. 명성을 높이다. 찬양하게 하다.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믿는 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 믿는 자들의 삶의 목적이다. 아들로서는 자연히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야 한다. 백성으로서는 당연히 임금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이것이 절대적인 진리이다. 이유는 은혜를 입고 살기 때문이다

 

영화롭게 한다는 말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나로 하여금 나타내는 생활을 말하는데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이 드러나게 하는 것이며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이 빛나게 하는 것이며 나의 생활로 하여금 하나님이 찬양을 받으실 분임을 알게 하는 것이며 그리고나의 생활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을 하는 것이다.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게 하는 것이며 귀하게 여겨지는 것이며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으로 향하도록 하는 생활을 하는 것이며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거룩하심과 선하심이 나타는 것을 말한다.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고 동방의 박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 내었다.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

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11)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2. 하나님과 관계된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5:21-23]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1:35)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2:49)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아들은 아버지와 떨어질 수 없는 삶이다. 백성은 임금의 통치를 떠날 수 없다.

 

동행 한다는 말은 히브리 원문으로 하라크 (ףלח) 헬라 원문으로 오이 페리(οί περι) 말하다. 또는 수네코데모스(συνεκοδημος) 함께 여행하다, 동료, 여행자, 수네시다(συνεσια) 함께 여행하다, 동반하다, 얽히다, 함께 살다, 란 뜻이다.

 

신앙의 선조들이 제단을 쌓고 살았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동했다는 의미가 된다. 제단은 하나님이 임재하는 곳이며 방편이다. 제단이 없는 민족은 하나님이 없는 민족이다.

 

예배는 제단이다. 죽은 제물로 제사를 드릴 때는 제사라 제단이라 했다. 그러나 산제사 영적 제사는 예배라고 했다. 예배는 하나님의 임재하는 곳이며 방편이다 그러므로 예배 없는 생활은 하나님이 없는 생활이며 예배를 소흘이 하는 신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 생활의 결핍이다.

 

신앙생활 속에 기도하는 것 하나님을 대면하는 생활이고 하나님과 의논하는 생활이고 하나님께 묻고 도움 받는 생활이다. 기도 생활이 없는 신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이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할은 언제나 하나님 면전에서 사는 생활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상에 살고 있지만 만나야 할 곳인 성전을 주셨다. 성전은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의 장소이다. 하나님과 만나서 교제하는 교제의 장소이다. 만남의 행위는 예배이며 교제의 행위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교회를 주셔서 우리를 만나시고 그의 종들로 통하여 말씀을 들려주신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으로 다스리신다. 그리고 기도를 통하여 도움을 주신다. 도움을 주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 생활하게 하신다.

 

3. 하나님과 관계된 삶은 순종하는 삶이다.

 

사무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고 했다.

(삼상 15: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 말씀은 순종만 하면 구원 받는 다는 말이 아니다. 순종이 따르지 않은 제사는 참 제사가 아니라는 말씁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제사 사 드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는 뜻이다.

 

우리 주님은 순종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5:19)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주님은 십자가의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22:42)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했다.

 

아버지와 아들은 질서의 관계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을 이행할 본분이 있다. 예수님은 그 선하신 뜻을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순종하셨다. 십자가의 죽으심은 최고의 순종이며 온전한 순종이다.

 

하나님은 진실한 순종을 원하신다 했다.

(3:22)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순종하지 않는 친구는 사귀지도 말라고 했다.

(살후 3:14)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결론

 

하나님과 관계된 삶은 영광 돌리는 삶이며 함께 동행하는 삶이며 순종하는 삶이다. 하나님과 관계된 삶 영화롭게 하는 삶. 동행하는 삶, 순종하는 삶, 모두가 예배 생활을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된 삶인 것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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