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5.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 (1)

하나님아들 2016. 8. 24. 11:54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증거 1.

 

8:23-27.

 

그리스도께서 인간과 똑같은 모습으로 이 지상에 오셨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아들로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를 보여 주셨다. 그 증거는 인간이 행할 수 없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이셨다. 인간은 이 신적인 능력을 기적이라고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이 하나아들인 것을 증명해 보이려고 인간이 할 수 없고 신만이 할 수 있는 신의 능력 기적을 보이셨다.

 

1. 물 위로 걸으시고 바람을 잔잔하게 하여 자연을 지배하는 능력을  보이셨. 

     (8:23-27. 14:22-33.)

[8:26-27]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14:28-33]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성역 초기에 그리스도는 두 번이나 바다와 바람을 잔잔하게 했다. 성난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명령에 의하여 된 것이다. 그것은 신적 권세를 나타낸 것이다.

그리고 물위를 걸으셨고 자신뿐만 아니라 제자 베드로도 물위로 걷도록 하셨다. 이것은 인간의 능력을 불가능하다. 그러기에 자자들은 물위로 걸어오시는 그리스도를 유령이라고 말했다.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증거를 보고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다와 바람도 순종하는가. 했고 두 번째 기적에서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2. 죄를 사하여 죄를 지배하시는 능력을 보이셨다.(9:1-22)

죄는 하나님만이 사하실 수 있다. 죄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기에 죄와 관계 되어있는 병을 치시므로 죄를 지배하시는 분임을 보였다.

예수님은 죄완 관계된 나병을 고치시며 죄 사함을 받았다고 했다.

[8:3-4]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4)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시니라

 

[1:40-42]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41)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42)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나병은 예나 지금이나 하늘이 준 병으로 생각한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나병은 하나님의 저부의 병으로 인정했다. 그래서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인간과도 격리하였다. 인간은 지금도 이 나병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다. 의술이 많이 발달하고 약이 많이 발달한 연재에도 나병을 온전히 치료하지 못한다. 어떻게 왜 발명하는 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예수님당시 나병은 하나님께서만이 고칠 수 있는 것으로 인정했다. 즉 죄를 용서 받아야 나병도 고친다고 인정했다. 그러기에 주님은 보이지 않는 죄를 지배한다는 것을 눈으로 모이신 것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9:5-6)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이 세상은 죄악 된 세상이기 때문에 사망의 그늘에 덮여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고난과 질병이다. 인간의 고난과 질병은 되와 연관되어 있다. 어떤 고난이든지 깊이 헤아려 보면 죄와 관계되어 있다. 그러기에 기적의 지유는 사죄의 증거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죄를 사하는 것은 인간은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유대 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죄를 사하시려 오셨다. 그러나 말로는 증명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질병을 고치므로 죄를 용서 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신 것이다.

 

그 질명을 고치신 것도 어떤 의술로 고친 것이 아니라 명령으로 고쳤다. 죄를 사하는 것은 어떤 힘이 아니라 재판자의 말이기 때문이다. 죄는 능력이나 기술로 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3. 50004000명 을 먹이시고 많은 병자를 고쳐 禍福을 지배함을 보이셨고 고난에 처한 자를 해결

   해 주셨다.

예수님은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병자를 고쳐 주셨다.

[5:5-9]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예수님은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5:29-31)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서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큰 무리가 절뚝발이와 불구자와 소경과 벙어리와 기타 여럿을 데리고 와서 예수의 발 앞에 두매 고쳐 주시니 벙어리가 말하고 불구자가 건전하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소경이 보는 것을 무리가 보고 기이히 여겨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생사화복을 주관하기 위해서 50004000명을 도시락 하나로 먹이는 기적을 행하였다.

(14:19-21)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 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 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15:36-38)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 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자는 여자와 아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기적의 떡을 만드신 곳이 인가가 있는 곳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모여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곳은 조용한 들판이어야 했다. 그러기에 먹을 것이 있는 곳이 아니다. 설형 인가가 있다 해도 한꺼번에 5000명이나 4000명을 먹일 수 있는 그 당시 상황이 아니다. 지금도 5000명 식사를 하려면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당일에는 불가능하다.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이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했을 때에 불가능하다고 말 할 수밖에 없었다. 빈들 일 뿐 아니라 마을에 가서 사먹게 하여도 한꺼번에 이 많은 군중이 먹을 수 없기 때문이고 또 제자들에게 그만한 돈이 없었다.

 

예수님은 거기서 어린 아이 도시락 하나로 기적을 나타내어 5000명이 먹고 12바구니가 남았고 4000명이 먹고 7광주리가 남았다고 했다. 이것은 천지를 먹을 것으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하게 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증명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목격하고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 수 있는 왕을 만났다고 좋아 했다. 그래서 그 이튿날 다시 일삼아서 몰려와 찾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육신의 먹을 것을 위해 일하지 말고 생명의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교훈 하셨다. 즉 그리스도가 기적을 떡을 만든 것은 육신을 배불리려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6:26-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 신자니라 28)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에 많은 병자들을 고치셨다 병자를 무조건 모두 고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고칠 수 없는 것들을 고치셨다. 나면서 앉은뱅이 나면서부터 소경, 중풍병자, 문둥병 , 간질하는 자, 38년 된 병자, 12년 피 흘리는 혈루 병을 가진 자, 등이다. 그 당시에 의술로서는 인간은 할 수 없는 능력을 나타내 보이신 것이다. 우리가 병자를 고치신 일에 대하여 좀 더 알아둘 필요가 있다.

 

4. 사단을 지배하시는 능력을 보이셨다.

예수님은 귀신들린 사람을 많이 고치셨다. 이것은 귀신 즉 영을 지배하시는 분임을 보이심이다. 인간은 사단이나 영을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러기에 귀신들린 자들을 통하여 사단과 그 사단을 지배하는 능력을 보이신 것이다. 거라사 지방에 두 청년이 군대 귀신이 들어 무덤에서 살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 청년에게 접하여 있는 귀신들을 몰아내어 돼지 떼에게 들어가도록 하셨다. 그 돼지 떼는 미쳐서 몰사 죽음 하였다. 이렇게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린 청년을 통하여 돼지를 통하여 영을 지배하는 능력을 목격하게 했다.

또 예수님은 죄를 지배하시는 능력을 보이셨다. 한 중풍 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 지붕을 뚫고 달아 내렸다 예수님이 이들의 믿음으로 보시고 소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하나님만이 사할 수 있는 죄를 사한다고 하는가 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이 그들을 향하여 죄 사함을 받으라 하는 말과 네 침상을 들고 가라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이 하기가 쉽겠는가 하고 물었다. 이들을 말할 수 없었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면 병이 고쳐지지 아니하고

 

병을 고친다면 죄 사함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대답할 수가 없었다. 예수님은 이 병자에게 네 침상을 가지고 가라 하셨다. 로 병이 고쳐졌다.

 

예수님이 귀신(사단)을 몰아내심은 무슨 푸닥거리를 하거나 주문을 외워서 몰아 낸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 무속신앙인들은 사람들의 무당들은 두 가지 방법으로 귀신(사람의 죽은 영혼으로 생각함)을 몰아낸다. 하나는 잘 대접하고 즐겁게 춤을 주어 기분을 좋게 하여 몰아내고 하나는 우선 먹이고 겁을 주어서 몰아낸다. 이들은 귀신을 두 종류로 구분하는데 양반(관직에 있다가 죽은 사람의 영혼) 귀신과 상민귀신(벼슬이 없이 살다가 죽은 사람의 영혼)이다. 벼슬을 하고 죽은 귀신은 직장에 소속되어 있는 귀신이고 잡귀는 소속이 없는 떠도는 실업자 귀신이다. 양반 귀신은 생존해 있는 사람들이 잘못하여 귀신이 화가 나서 집안에 어려움을 주었다고 믿고 무당을 통하여 잘못을 알고 잘못을 사죄하는 마음으로 잘 대접할 뿐 아니라 춤(무당춤)을 추어 즐겁게 하여 앞으로 우리 집안을 잘 지켜 주시도록 부탁하고 사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천민 귀신 즉 잡귀인 떠도는 실업자 귀신은 배가 고프니 이집 저집 다니면서 괴롭히고 얻어먹는 귀신이다. 이 귀신은 우선 배고픔을 해결하여 주고 경(귀신이 무서워하는 글)을 쳐서 물 아내고 또한 겁(높은 벼슬한 선조 귀신, 마을 수호귀신 대장군 같은 귀신의 힘을 빌려)주어 쫓아낸다.

사람들은 귀신의 속사정을 모르기에 중계하는 사람이 무당인데 귀신의 심부름을 하고 먹고사는 사람이다. 즉 귀신 대접하고 남은 것 먹고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귀신을 몰아내자 어떤 사람들이 귀신의 대장 바알세불의 힘을 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평하였다.

이 귀신을 인간의 죽은 영혼으로 생각한다. 잘못된 생각이다. 성경은 사단의 역사로 말한다.

예수님은 귀신(사단)을 무당들이 몰아내는 식으로 몰아 낸 것이 아니다. 꾸짖으시고 책망하였다. 나가라고 명령하였다. 악한 귀신아 그에게서 나오라 하였다. 그 명령에 복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어떤 사단의 힘이든지 주님의 이름을 빌려서 이기고 물리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귀신을 몰아내었다.

(8:28-29)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사탄의 영역은 인간이 접할 수 없다. 사탄은 인간이 지배할 수 없다.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인간에게 접하여 고난을 주며 죄를 범하게 하여 멸망으로 끌어간다. 이 사탄을 지배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보이시려고 귀신을 쫓아내신 것이다.

 

5. 죽은 사람을 살리므로 죽음을 지배함을 보였다.

성경에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이 몇 군데 나타난다 구약성경에 엘리아를 통하여 사르밧 과부의 아들, 엘리사를 통하여 살리신 수넴 여인의 아들, 예수님께서 살리신 나사로, 회당장의 야이로의 딸. 오늘 본문에 나타난 청년. 그리고 베드로가 살린 도르가, 바울이 살린 두란노 서원에서 창에서 떨어져 죽은 청년. 등이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무덤이 열려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살아났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세상에 어떤 사람도 인간으로서는 죽은 자를 살린 일이 없다 잠깐 기절했던 사람을 인공 호홉으로 살린 사건은 수영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썩어 냄새난 자라든가 무덤에서 살렸다던가 하는 일은 없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나타내 보이시려고 즉은 자들을 실리셨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33 년간 계셨다 그리고 복음 사역은 3년간 행하셨다 그 사역 동안 살리신 사람은 성경에 나타난대로 하면 3명이다 그리고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기적으로 무덤에 있던 사람들의 다수가 살았다고 말한다 죽은 자를 살리는 것은 하나님 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기에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기 위해 죽은 자를 살리신 것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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