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마3:16-17
예수님은 인간의 형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셨다. 인간의 형상을 입고 오셨기에 인간과 다름이 없다. 다만 죄가 없으실 뿐이다.
그러나 이 예수님이 인간의 형상을 입고 오셨기에 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으로 인간의 형체를 입는다는 것이 인간의 지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못하면 모든 기독교의 진리는 무너진다. 그리고 신앙도 헛수고이다. 그러므로 이 진리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 확신을 자기지 위해서는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돌아가 성경 안에서 아는 길밖에 없다 성경은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기 때문이다.
1. 하나님 자신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말씀하셨다.
(마3:16-17)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했다.
아들은 아버지만이 제일 잘 알 수 있다. 상상이나 추상으로는 아들이니 아니니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은 친히 초인간적인 음성으로 내 아들이라 증거 하셨다. 아버지의 증거 외에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오로지 아버지만이 아들임을 알 수 있다.
2. 예수님이 친히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셨다.
(요8:18)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요8:24)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예수님은 언제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셨다. 아버지에 관하여서는 아버지 다음으로 아들이 안다. 아버지와 함께 계셨던 아들 예수님은 하나님에 대하여 잘 아신다. 타인이 아버지와 아들에 대하여 가부(可否)를 말할 수 없다. 이 관계는 다수결로 되는 것도 아니고 절대 관계이다. 그러기에 다수(多數)가 아니라 해도 그 관계는 절대적인 것이다.
3. 성경의 예언이 성취되었음이 증거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이 세상에 아들을 구주로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기에 성경은 약속의 책이다. 그 약속을 이루셨기에 구약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은 인간의 출생 방법대로 오시지 아니 하셨다. 이미 오래 전에 구주로 오실 것을 족장들과 선지자를 통하여 미리 말씀하셨다.
그 예언(豫言)대로 오신 것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된 것이다. 그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구약이라 했다.
'진리바로알기 조재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6.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인 증거 (2) (0) | 2016.08.24 |
---|---|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5.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증거 (1) (0) | 2016.08.24 |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3. 인간에게 시험받은 그리스도 (0) | 2016.08.24 |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71. 마귀에게 시험받은 그리스도 (0) | 2016.08.24 |
[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 71. 그리스도의 제자들 (0) | 2016.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