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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교리설교 진리바로 알기 -68. 약속된 그리스도.

하나님아들 2016. 8. 24. 11:51

 

그리스도의 출생 (1)

그리스도의 출생은 이방 종교 교조들의 출생과 다르다. 이방 종교 교조들의 출생은 인간의 보편적 생육 방법으로 출생하였지만 그리스도는 계시적이며 예언적이며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출생하였다. 이방 종교의 교조들의 출생은 인간과 동일하다.

 

1. 이방 종교 교조의 출생.

 

1) 불교 석가의 출생.

불교의 교조 석가의 출생에 대하여서는 자세한 기록이 없다. 그러기에 모두 일치하지 않다. 그 출생 연대를 대략 BC 486-483년경으로 추상한다. 그 출생도 북방불교에서는 48일로 남방불교에서는 515일로 지킨다.

 

그 당시는 나라가 제국주의가 발달하기 전 부족 사회를 이루고 사는 시대로 인도의 한 부족인 샥카이 족에서 태어난다. 그 당시 주변에 많은 종족들이 살고 있었다.

석가의 아버지는 카필라성의 왕으로 이름은 수도다나(Suddondana)이며 왕명은 정반왕이었고 어머니는 마하마이아(Mahamaya)이다. 석가가 출생 후 7일 만에 어머니가 죽고 그의 이모인 마라프라자파티(Mahaprajapati)에 의하여 자랐다. 19세 때에 이웃 성에 공주인 야수타라(Yasahtara)와 결혼하여 10년 동안 결혼 생활하는 중에 그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 아들의 이름이 라후라((Rahura=장해물이란 뜻)이다 .

 

그의 출생의 경위는 이렇게 전해 온다. 어머니 마하 마이야가 어느 날 왕과 잠자리를 같이 하고 잠이 들어 꿈을 꾸는데 꿈에 어떤 그림자가 들어오는데 보니 사천 대왕(四天大王 4 하늘을 다스리는 왕 )이었다고 한다. 그 사천 대왕이 자기를 안고 나가 어느 흰 눈이 덮인 산 가운데로 얼마를 가니 아름다운 꽃밭이 있었는데 그 꽃밭 길을 비켜 얼마를 가니 궁전이 있는데 그 궁전을 바라보니 너무나 황홀하여 그만 그 자리에 누워 버렸는데 왕비가 누어 버리는 순간 사천 대왕은 온데간데 없고 꽃밭에서 흰 코키리 한 마리가 나오더니 자기 옆구리로 연기처럼 사라져 들어갔다고 한다.

잠이 깨어 왕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니 그 성에 있는 무당들을 다 모이게 하고 그 꿈을 해몽하라 하니 이것이 큰 아들을 낳을 태몽이라 하였다. 한다.

 

원시 불교에서는 아홉 하늘(九天)중 사천대왕 (四天大王)은 하늘 4개를 다스리는 왕신(王神)을 말한다. 불교의 내세는 9천으로 말한다. 구천은 지구와 가까운 9개의 별을 구천이라 한다. 인간의 영혼이 윤회 해탈을 못하면 구천에서 윤회하면서 인도환생(輪廻思想 人道幻生)한다고 믿는다. 이 신앙에서 코키리가 환생하여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인도에서는 코키리를 신성시한다. 그러나 일반사람과 같은 태몽을 꾸었을 뿐 결국 한 인간의 출생과 다를 바가 없다.

 

불교에서의 사후 세계는 각각 다르다 원시불교에서는 구천을 말하고 소승 불교에서는 인간이 죽으면 윤회 환생 하거나 원래의 오온으로 결합()에 의하여 결합 되었기에 다시 원점 무()로 돌아가고 대승불교에서는 정토(淨土)로 가거나 지옥으로 간다고 믿는다.

 

2) 유교 공자의 출생.

유교의 창시자 공자(孔子)BC 479년경에 중국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춘추 전국 시대 노()나라에서 출생했다. 그의 아버지는 숙량홀이며 어머니는 안징재 이다. 그의 출생에 대하여 세 가지 설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공자의 모친 안징재가 공씨 가문으로 시집을 왔는데  숙량홀이 나이 45 세였다 늙었으나 용맹스럽고 건장한 사람으로 남편을 두려워하여 안징재가 집을 나가 니구산으로 들어가 신령님께 기도 고 공자를 낳았다는

설이 있다.

공씨 가문은 귀족 양반의 집이고 안씨 가문은 소작  인으로 약탈 결혼하였기에 강제로 낳은 아들이라는   설이 있다.

숙량홀과 안징재가 집안 몰래 야합하여 공자를 낳았다고 하는 설이 있다.

 공자의 출생과 한 인간의 자연 출생과 다를 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3) 이슬람교 마호메트의 출생.

 

이슬람교의 창시자 마호메드는 AD 570년 사람으로 이란에서 출생한 사람이다. 그는 아브라함의 첩에서 낳은 이스마엘 후손이다. 그의 출생에 대해서도 자세한 기록이 없다.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때에 양친 부모를 잃고 그의 조부 아부돌무타리부(Abdolmtarib)에게서 자라다가 조부가 죽자 그의 백부 아브타리부(Abtarib)에게 자라면서 많은 서러움을 겪으며 자랐다. 이집 저집 전전하면서 고용살이를 하다가 한 부자 집 상인의 집에 고용인으로 살았는데 그때에 43세의 부인을 두고 주인이 죽었다. 부인이 마호메드를 좋아하게 되고 결혼을 청하여 26세인 메호메드는 그의 돈을 보고 결혼을 하였다.

그리고 주인의 뒤를 이어 상업을 계승하였다. 그는 상업을 하면서 유대인들을 접하게 되면서 성경을 접하였다. 그 성경을 입수하여 종교를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이 계시를 받았다고 하였다. 그러기에 이슬람교의 가르침이 성경과 비슷하다. 그의 가르침의 중심은 일부다처(一夫多妻) 주의이며 그에게 9명의 아내가 있었고 그 결혼 생활은 지저분하였다 그가 62세 나이로 죽을 때에 마지막 부인은 18세였다.

 

2. 그리스도의 출생은 하나님의 계획된 초자연적 출생이었다.

 

그리스도교는 언약의 종교이다. 그리스도 교회 경전 구약(舊約)은 이루어진 옛날 약속이란 말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인간의 시조 아담 때에부터 그리스도 오기 전까지 구주 메시아를 보낼 것을 약속했는데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므로 그 약속이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이루어진 약속 구약이라 한 것이다.

 

그리고 약속의 성취로 온 그리스가 다시 다시 올 것과 이 세상을 심판하고 그의 백성들과 함께 영원한 나라에서 함께 살 것을 약속했다. 그 약속을 신약이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의 경전은 약속의 책이다.

 

아담의 타락으로 그의 모든 후손은 죄인들이 죄었기 때문에 그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구약에 제사 제도를 주어 짐승으로 재속의 속죄의 드리도록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들이 드리는 희생의 제물을 대속의 약속의 증거로 믿고 희생 제사를 드렸다. 그리고 다윗의 후손으로 왕(메시아)를 보내 영원한 메시아의 나라를 이룰 것을 야속했다. 그리스도는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이 세상이 온 것이다. 구약의 메시아 약속의 말씀은 아래와 같다.

1) 아담에게 여인의 후손으로 올 것을 약속했다.

 

(3:15)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

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메시아 구주는 인간이 타락하여 죄인이 되었기 때문에 약속 되어진 것이다. 인간의 선조 아담이 타락하므로 그 아담에게 약속한 것이다.

 

인간을 창조하고 영생을 위한 약속 선악과를 먹지 말라 한 약속도 하와를 창조하기 전에 아담과 맺었다. 이유는 아담이 인류의 가장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대속자 구주를 약속한 것도 아담에게 한 것이다.

 

여호와 께서 약속하신 대로 여인의 후손으로 그리스도는 태어난 것이다. 역사상 여인의 후손으로 온 사람은 없다. 성령으로 잉태 하였기에 하나님의 혈통을 의미하는 것이며 동정녀 탄생은 약속한 여인의 후손을 이룬 것이다.

 

[5:17-19]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 이스라엘 왕으로 올 것을 약속했다.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였다.

(24:17)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홀이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쳐서 파하고 또 소동하는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했다.

이사야를 통하여 정사를 멘 왕으로 나실 것을 예언하였다.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했다

 

그리스도는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했다. 그가 예언된 택한 자들의 왕인 것을 입증하려 하신 것이다. 나귀 새끼는 탄 사건이 대수롭지 않은 사건으로 보이지만 그리스도가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인 것을 증명하려 하신 것이다.

 

백성들이 호산나 환호하자 지도자들이 제제하려 했다. 그러자 주님은 너희가 증거하지 않을 지라도 돌들이 소리칠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다윗 같은 왕으로 알고 호산나[만세]하면서 따른 자들이 있었다. 이 환영을 제제하려 하자 주님은 너희가 증거하지 아니할 지라도 돌들이 소리 지를 것이라고 했다.

 

3) 평화의 왕으로 올 것을 약속했다.

 

예언 말기에 스가랴를 통하여 평화의 왕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였다.

[9:9-10]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선지자 스가랴는 B.C.745-744년경에 활동한 선지자이다. 스가랴 활동 당시 말은 전쟁을 상징했고 나귀는 평화를 상징했다. 메시아가 새끼 나귀를 탄다는 말은 평화의 왕으로 임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입성할 때 나귀 새끼를 탄 것이다. 구약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임을 증명해 보인 것이다.

 

4) 대속의 구주로 올 것을 약속했다.

 

이사야 선자지를 통하여 대속의고난의 주님으로 예언되었다.

(53:4-6)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22:1-2)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 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27:45-46)제 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시까지 계속하더니 제 구시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이 절규는 마지막 절규 최고의 아픔을 나타내신 것이다. 마치 지옥 불에 들어가는 순간의 괴로움을 연상 시키는 아픔이다.

 

십자가의 죽음은 구약의 제사장 직무를 완성한 것이다.

[9:11-15]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 베들레헴에 태어날 것을 예언했다.

파사, 또는 갈대아, 바벨론에 거주한 동방박사들이 그리스도가 왕이신 것을 증거하였다.

 

[2:1-6]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탄생한 그리스도를 찾아 만나려고 유대왕국 헤롯 왕을 찾았을 때에 헤롯왕은 자신이 아들을 낳은 일이 없는데 왕자를 찾으니 당황하고 서기관들을 급히 소집하여 성경에 메시아가 어디서 탄생할 것이라고 기록되었냐고 물었다. 서기관들은 구약성경을 들고 나와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것이 예언되었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베들레헴에 태어난 두 살 아래의 아이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명했던 것이다.

 

빌라도 총독이 유대인의 왕이신 것을 증거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되 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패가 붙어있다. 빌라도가 예수님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물었다. 주님은 대답하시기를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빌라도가 말하기를 네가 유대인의 왕이 아니냐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리스도는 내가 유대인의 왕이니라고 대답하셨다.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세상적인 왕이 아니고 특수한 영적인 왕이시기에 자기를 증명했고 사람들은 영적인 왕을 이해할 수 없기에 믿지 못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하면서 십자가 위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히브리 언어로, 헬라 언어로, 로마의 언어로, 써서 붙였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고 하였다. 그러자 빌라도는 그들의 말을 거절하고 내가 쓸 것을 썼다고 말했다. 다시 말하면 유대인의 왕이란 말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 된다. 그리하여 빌라도로 하여금 만인 앞에 그리스도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6)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11: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 할 것이요.

다윗의 자손이란 말은 약속한 자손의 혈통이란 말이다. 아담 이후 모든 인간은 타락하게 되었다. 그중에 여호와의 신앙을 이어온 아브라함에게 그의 후손들로 하여금 여호와의 나라를 이룰 것을 약속 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혈통 이삭, 야곱, 그리고 야곱의 장자 유다의 혈통이 이새이고 다윗은 이새의 아들인 것이다.

 

그리스도 누구인가를 마태 복음 1장에 잘 나타나 있다.

[1:1-6]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세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태복음 11절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고 기록했다. 그리고 간혹 유대인들이 그리스도에게 다윗의 자손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다윗의 자손으로 오신 것을 믿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성경에 예언된 메시아인 것을 믿는 자들이다.

 

유다의 자손 다윗의 후손으로 올 것을 약속 했다. 유다는 선민의 장자이다. 장자는 사제이다 제사장으로 오신다는 말이다. 사제로 와야 하기에 우다 지파를 통하여 왔다. 선민의 구주이시기에 다윗의 형통으로 온 것이다. 선민들로 예언된 메시아임을 증거한 것이다.

 

요셉의 양 아들로 탄생헸다. 요셉은 다윗의 자손이다. 그래서 마리아와 정혼한 요셉을 아버지로 온 것이다. 그래서 호적상은 요셉의 아들로 되어 있다.

 

7) 처녀의 몸으로 태어날 것을 약속했다.

(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1:20-23)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 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 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담에게 야속하신대로 왕정시대 이사야 선지자에게 말한 것이다. 그리스도는 동정녀의 몸으로 육신을 입고 와서 인간과 함께 하실 것을 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했다.

 

8) 옷을 제비 뽑을 것을 예언했다.

 

다윗을 통해 메시아의 옷을 제비 뽑을 것을 예

 

언했다.

(22:17-18)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처형 집행자들 구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고 그리스도의 옷이 욕심이 나서 가지려고 제비 뽑았다. 그들은 옷이 욕심이 나서 서로 가지려 했다. 그러나 이들은 사실상은 성경의 예언을 이루고 있었고 그리스도가 메시아인 것을 자신들도 모르게 증거했던 것이다.

 

9) 부활 할 것을 약속했다.

 

(16:10)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리다. 

(18:32-33)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

 

(20:18-19)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 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23:42-43)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16:5-6)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청년 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 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다윗 왕을 통하여 부활 하실 것을 예언했고 주님이 생존시에 다시 살 것을 몇 차례 말씀하셨고 주님이 십자가 위해서 자신이 살아서 낙원에 계실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그가 살아나심을 천사를 통하여 간증하셨다.

 

10) 때가 되어 그 약속이 이루어 졌다고 했다.

(4:4-5)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창조시대 에덴에서부터 예언되어 대대에 선택한 여호와의 백성을 통하여 약속되어 왔다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해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 이전 구약 시대 중심은 메시아로 또는 대속자로 약속되어 온 것이다. 그 약속이 때가 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스도 이후 신약 성경 중심은 약속된 메시아 그리스도임을 증언하는 것이고 또한 그 메시아는 인간의 대속자인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여호와의 종교를 그리스도 교라 한 것은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고 종교의 목적이 도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초대 성도들이나 히브리 민족들은 그 예언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구주이신 것을 믿게 된 것이다.

 

출처 : 조재훈목회자료
글쓴이 : daum jhoon29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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