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물

[스크랩] 석가모니[釋迦牟尼]-세계 4대 성인(불교)

하나님아들 2012. 7. 27. 14:17

 

◎-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 석가모니[釋迦牟尼, Sakyamuni, 싯다르타 고타마] 080823(토)

 

         ◎- 석가모니[釋迦牟尼, Sakyamuni, 싯다르타 고타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3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 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석가모니(불교) [釋迦牟尼, Sakyamuni, 싯다르타 고타마]        출처: 브리태니커

                본명은 Gautama Siddhārtha. 석가모니라 칭할 때,

                석가(釋迦)는 북인도에 살고 있던 샤키아(Śākya)라 불리는 한 부족의 총칭이며,

                모니(牟尼)는 성자를 의미하는 무니(muni)의 음사이다.

                따라서 석가모니는 '석가족 출신의 성자'라는 의미이다.

                이런 이름으로 불리게 된 것은 그가 세상의 진리를 깨달아 성자로 취급되었기 때문이며,

                같은 취지에서 세존(世尊:또는 釋尊)으로도 불리는 등 많은 호칭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것이 '붓다'인데,

                중국에서는 이를 음사하여 '불타'(佛陀)라 하고, 더 약칭하여 '불'(佛)이라고도 부른다.

                불교 특유의 용어로서 붓다는 '깨달은 자'를 뜻하며, 교리의 전개 과정에서는

                신앙의 대상이 되는 구제자로서 다수의 붓다를 상정하여 소위 '부처'로 통용된다.

                남방불교에서는 '고타마 붓다'라고 부르는데,

                고타마(Gotama:산스크리트로는 Gautama)는 석가모니의 성이다.

                일부의 경전에서는 BC 1~AD 2세기 무렵

                서북인도에 침입하여 인도에서 널리 사용된 사카력(曆)을 만들어낸

               사카(Saka)족도 석가로 쓰는 예가 있으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석가모니[釋迦牟尼]         출처 :  한국브리태니커회사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를 부처로 모시어 이르는 말.

                                       미얀마(버미족) 16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제목 : 방광대장엄경               출처 :  J. Powell, Rome

                <방광대장엄경>에서 영감을 받은 싯다르타가 활쏘기를 겨루는 모습의 부조(750~850),

                                       인도네시아에 있는 Borobudur 사원 소장 

 

부처님 오신 날 [Buddha's Birthday, 석탄일, 초파일, 석가탄신일]      출처: 한국어 위키백과

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 탄신일(釋迦誕辰日)[1]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8일이므로 ‘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편집] 여러 나라의 부처님오신날

대한민국, 중화민국, 마카오, 홍콩에서 공휴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일본에서는 양력 4월 8일에 지낸다.

부처님 오신날은 석가가 탄생한 날로, 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한다. 석가는 기원전 563년 4월 8일(음력) 북인도 카필라 왕국(지금의 네팔 지방)의 왕 슈도다나(uddhodāna)와 마야(Māyā)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경(經)과 논(論)에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2월 8일 또는 4월 8일로 적고 있으나, 자월(子月:지금의 음력 11월)을 정월로 치던 때의 4월 8일은 곧 인월(寅月:지금의 정월)을 정월로 치는 2월 8일이므로 음력 2월 8일이 맞다고 하겠다. 그러나 불교의 종주국인 인도 등지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4월 8일을 석가의 탄일로 기념하여 왔다. 한편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4차 세계불교도대회에서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음력 4월 초파일을 석가탄신일로 보고 기념한다. 유엔에서는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대회의 안건이 받아들여져,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봉축법요식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오전 10시에 서울조계사를 비롯해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봉행된다. 태고종, 천태종, 진각종 등 불교종단의 전국 사찰들도 개별적으로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가진다.

 

연등축제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각 사찰에서 거리에 등을 내달고 경내에 수많은 등을 밝히는 등공양 행사를 이어 온다. 1996년(불기 2540년) 부터는 연등축제로 이름을 붙이고 동대문 운동장 - 조계사에 이르는 제등행렬을 비롯하여 불교문화마당, 어울림마당(연등법회), 대동(회향)한마당 등 행사가 추가되어 종합적인 축제로 전환하였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강서구의원 신창욱과 함께 강서21
글쓴이 : 신창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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