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리 진리 ④
성경은 진리의 말씀
(히 1:1-2, 벧후 1:20-21)
2005. 9. 25 늘푸른 주일 낮
우리는 지난 3주 동안 성경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첫 주에는 성경은 인생의 기초석이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 위에 교회를 세우고 우리의 삶을 세워 나가야 안전할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성경을 듣고 읽고 상고하고 기억하고 묵상하고 우리의 삶에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DM 410 에서도 배웠잖아요? 성경은 우리의 삶을 병들게 하는 병충해를 제거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성경을 듣고 읽고 쓰고 먹고 심어야 한다. 그랬죠?
둘째 주에는 무슨 말씀을 드렸습니까?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이다. 그래서 죽음을 눈 앞에 둔 바울 사도가 아들과 같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시대가 되면 사람들이 이기적이 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동을 해서 어려움을 당할 것인데 이런 시대 속에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그 성경의 가르침대로 살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왜요? 성경은 구원으로 이르게 하는 지혜이기 때문에요.
지난주에는 성경은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영혼의 양식이 되고 어둠속에 빛을 주는 능력이고 성경은 보배와 같은 능력이 된다고 했습니다. 지난주에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를 말씀드리지 못하고 설교를 마쳤는데 네 번째 성경은 복의 능력이 됩니다.
왜 성경이 복의 능력이 됩니까? 우리가 성경을 말씀을 따라 살면 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을 복으로 인도하시는 능력이 있습니다. 신 6:24에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별 볼일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인내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복을 주시고 별 볼일 있는 인생으로 바꿔주십니다. 신 15: 4에 “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정녕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고 했고 시 115:12-13절에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13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히 6:13-15에 보면.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 하셨더니 15 저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이 없음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 가지 이유는 참고 기다지리 못해서입니다. 세상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믿음을 지키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구원치 못함도 아니고 하나님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이 아니라 우리가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기만 하면 세상의 유혹을 이기기만 하면 끝까지 참고 인내하기만 하면 한없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축복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영혼의 양식이 되고, 어둠의 빛이 되고, 보배가 되며 축복의 능력이 되는 이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 때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고 에릭 프롬의 말대로 소유의 중심의 삶이 아니라 존재 중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유일한 진리라는 사실도 믿으십니까? 아멘.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어야 바른 교회가 됩니다. 어떤 누구의 말보다 훨씬 앞세우며 따라야할 말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말씀이모든 신자들의 신앙생활의 근간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책들 가운데 성경이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책이라는 사실을 확신해야 합니다. 히 4:12에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그랬어요. 성경은 이러한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의 힘입니다.
우리는 간혹 억울한 일을 당한다든지 누명을 쓰면 이런 말을 합니다. “질실이 이기는 법이다.” 그때 진실이 진리입니다. 그런데 세상의 진리는 변합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진리가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변치 않습니다. 왜요? 하나님이 변치 않으시는 분이기 때문에요. 그래서 성경은 완벽한 진리입니다, 이 세상에 유일한 진리는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성경이 진리인가에 대해서 정확하게 깨달음과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이 진리인 것을 모르면 교회가 교회되지 못하고 성도들이 바른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에 성경이 진리라는 확신을 오늘 말씀을 드려리고 합니다.
첫째.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이기에 진리입니다.
오늘 우리는 두 곳의 성경을 읽었는데요. 먼저 히 1:1-2입니다. 이 구절에서 계시에 대한 개념을 아주 잘 요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그랬죠?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계시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계시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나타내 보이는 한 방법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자기 자신을 나타내 보이셨나요? 그것은 말씀을 통해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계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기록된 계시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계시는 곧 말씀입니다. 이 계시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을 보여주고 있는 도구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니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셨는데 먼저 누구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까? 선지자들과 조상들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이런 분들이 조상이죠? 그리고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학개, 스가랴, 말라기 등등 이런 분들이 선지자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런 분들을 통하여 당신을 나타내 보이시고 그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구약이라고 부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하셨다고 본문은 기록하고 있잖아요? 하나님께서는 각각의 시대에 따라서 그리고 성경을 기록한 저자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환상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하고 혹은 모세에게처럼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천사를 통해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기록은 사람이 했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런 방법들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을 하신 겁니다.
이렇게 조상들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마지막날에는 누구를 통해 말씀하셨습니까? 오늘 본문 2절 “이 모든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슴하셨으니..” 여기에서 마지막 때는 그리스도의 시대를 말합니다. 곧 하나님께서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셔서 그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영감 된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 마태, 마가, 누가, 요한을 선택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을 통한 기록을 우리는 사복음서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성령의 감동으로 많은 사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신약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진리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인생의 기초석으로 삼아야 하고 이 말씀이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며 능력의 삶을 살게 합니다.
둘째.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과 영감으로 기록되었기에 진리입니다.
우리가 오늘 읽은 또 한곳의 본문 벧후 2:20-21을 보면 “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고 했어요. 성경은 사람이 자기 뜻에 따라 가기의 의도를 가지고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함부로 해석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왜 이단이 생겨납니까? 성경을 자기 기준으로 해석하니까 이단이 되는 겁니다. 성경은 인간이 함부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왜요? 성경은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으로 기록한 것이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방법, 그것은 감동과 영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좋은 노래나 영화를 보았을 때 느끼는 그런 감동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감동은 초자연적인 감동입니다. 사람의 어떤 연출의 힘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이 아닙니다.
감동이란 말은 헬라어로 ‘페로메노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움직이다. 실려가다.’라는 뜻입니다. 이 ‘페로메노이’라는 말은 나뭇잎이 시냇물에 떠내려가는 것을 의미할 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21절에서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은”은 문자적으로 ‘성령에 의해서 실려 가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기록한 사람들은 성령에 의해서 마치 시냇물에 나뭇잎이 떠내려가듯 움직여진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기록할 때 성령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이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기적의 책입니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시기에 성경은 틀린 곳이 없습니다. 무모한 것도 없습니다. 아리송 한 것도 없습니다. 성경은 정확히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단지 사람의 붓을 빌어 사용하셨을 뿐입니다. 이 하나님의 진리되신 말은 어느 누구도 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8)
우리가 지난 3주간 묵상한 말씀 딤후 3:16에도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에서 ‘감동’으로 번역된 헬라어는 ‘떼오푸뉴스토스’인데 이 말은 ‘하나님의 호흡’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는 뜻은 하나님이 호흡하게 하심으로 기록된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호흡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당신의 호흡을 불어 넣어 만드셨고 그런 우리 인간에게 당신의 호흡을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인 말씀인 성경은 바로 하나님의 호흡입니다. 하나님의 숨결입니다. 하나님의 기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이 성경을 가까이함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숨결이 묻은 것을 소중히 간직합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소중히 여기십니까?
변함없으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숨결을 담아 기록하신 성경이 진리이기에 시대가 지나고 세사의 풍조가 나날이 바뀌어도 어저께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우리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고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이 성경 앞에 굴복당하고 눈물을 흘리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인생의 잘 못된 궤도를 수정하여 의의 길로 돌아서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의 이정표입니다. 이 말씀대로만 살면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에 안전하고 빠르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낮선 곳을 찾아갈 때는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사람에게 길을 묻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알려준 길이 정확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곳에서 방황을 합니다. 신학생 때 중국을 갔는데 심양이라고 하는 도시에서 미니버스를 대절해서 백두산을 가는데 나라가 워낙 크니까 기사도 길을 잘 몰라서 물어물어 가는 겁니다. 지난 번에 갔을 땐 고속도로도 잘 나있고 길이 많이 좋아졌던데 10년엔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조그만 도시에 들렀는데 오토바이타고 헬멧을 쓰고 완장을 찬 사람이 우리 차를 세우고는 기사와 뭐라고 뭐라고 하더니 기사가 그 사람에게 돈을 건데 주고는 다시 가는 겁니다. 우리는 경찰인줄 알았는데 경찰이 아니고 자동차 번호판을 보고 외부차가 오면 그렇게 다가와서 길을 아내 해 주고는 돈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아려준 길로 갔더니 이상한 곳이 나오는 겁니다. 갈수록 차가 산 속으로 들어갑니다. 백두산은 아직 멀었는데 그래서 그 산속에서 얼마나 헤매다가 빠져나았는지 모릅니다. 한 대여섯 시간은 헤맨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가 길이라고 안내합니다. 그런데 그 길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엉뚱한 곳에 가서 인생을 허비하고 맙니다. 사기를 당합니다. 배신도 당합니다. 탕자처럼 있는 재산 다 탕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안내를 받아 살면 실패하지 않습니다. 배신당하지 않습니다. 탕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풍성해 집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이정표 그것은 성경입니다. 여러분 이 성경을 많이 읽으세요. 이 말씀을 자꾸 들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자꾸만 마음에 나뉠 때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세요. 힘들고 어렵고 지치고 낙심될 때 하나님 말씀을 붙잡으세요. 사단 마귀가 자꾸만 내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려고 할 때 죽을 각오로 싸워 말씀을 지키세요.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성경을 많이 읽어주고 들려주세요. 스스로 읽도록 가르치세요. 성경을 이정표 삼아 사는 사람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곁길로 가지 않습니다.
결론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회는 성경을 유일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사람들이 모인 교회 이어야합니다. 목사이든 평신도이든 상관없이 성경은 진리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길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성경은 한점의 의혹이 없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기계시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케 하는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구원 복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치유하고 풍성하게 하며 자유를 주고 사랑을 알게 하며 인간의 진정한 목적과 의미와 가치를 세우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지시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 가운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하는 유일한 방법은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66권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을 찾아 그 뜻 앞에 순종하는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진리인 그 하나님의 말씀으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진리로 세워진 교회요 말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말씀으로 돌아가는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이 세상의 어느 교회이든 진리가 선포되고 진리를 따르는 회중들이 모여 있는 교회를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우리 교회가 그러한 교회가 되도록 영적인 깨어남이 있는 말씀에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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