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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 원리 설교(진리2) -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

하나님아들 2018. 10. 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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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리 진리 ②

구원에 이르는 지혜

(디모데후서 3:15-16)


2005. 9. 11 늘푸른 주일 낮

  디모데 전후서는 바울이 죽음을 눈앞에 두고 영적인 아들에게 목회란 이런 것이다. ‘목회는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권면의 말씀을 담아 보낸 편지라고 했습니다. 디모데 전서는 약 62년경에 로마에서 출옥한 즉시 보낸 편지이고 디모데 후서는 그 후 3년쯤의 시간이 지나고 다시 2차 수감되었을 때 보낸 편지라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런데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바울 곁을 떠났을 때입니다.


  딤후 4장을 보면 데마, 그레스게, 디도 같은 사람들이 바울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누가만 홀로나만 노 사도의 마지막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울은 디모데를 더욱 보고 싶어서 디모데를 향해 속히 내게 오라고 합니다. 올 때 마가도 데리고 오라고 합니다. 감옥생활이 추웠던지 두로아에 벗어 놓았던 외투를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바울이 마지막으로 디모데를 향해 눈물어린 권면을 합니다. 그 내용이 디모데 후서입니다. 그 권면의 내용 중 핵심이 오늘의 본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다시 한번 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딤후 3:15-17.

  “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왜 바울이 디모데에게 이런 말을 했을 까요? 우리는 이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서 딤후 3장 전체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3:1로 갑니다. “1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바울이 디모데에게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고통당하는 때가 온다. 그때가 언제입니까? 말세에. 다시 말하면 마지막 때가 반드시 오는데 그때에는 믿는 자들에게 고통의 시간이다. 그런 말입니다.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되면 믿음의 사람들이 고통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믿음을 배반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DM 410에서 배웠습니까? 생명의 면류관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했죠? 그래야 그 고통을 끝까지 참을 수 있다고 했잖아요?


  바울도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왜요? 마지막 때가 되면 이런 일들이 일어날 것이니까 그러면서 2절 이후부터 말세 때의 현상에 대해서 쭉 말씀하고 있습니다. 같이 한번 봅시다.

   2-5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여러 가지를 말하고 있는데 크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이기적인 죄 또 하나는 공동체를 파괴하는 죄, 마지막 때 마귀의 전략은 이 두 가지입니다. 믿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넘어뜨리려는 전략은 이 두 가지 사람들로 하여금 이기적이게 만들어서 오직 나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돌아보지도 않게 만들고 성도들 간에 서로 이간질하고 공격하고 싸우게 만들어서 공동체를 파괴시키는 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면서도 나만 생각하고 내 배만 불리 우고 내 이익만 따라 산다면 그 사람은 이미 사단의 전략에 넘어간 사람들입니다. 공동체를 생각하지 않고 혼자만 독불장군이 되어서 다른 사람 상처주고 분위기를 망치고 팀워크를 깨드리는 사람은 사단의 앞잡이입니다. 그런 사람은 교회에 유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를 흔들고 무너뜨리는 사람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사단의 대표적인 전략 두 가지 자기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 전략에 우리가 놀아나면 되겠습니다. 이 사단의 전략에 쓰임 받는 사람이 되면 되겠습니까?


  이 전략의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봅시다.

  첫째, 이기적인 죄

  ① 자기를 사랑함 -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 된 자.

  ② 돈을 사랑함 - 모든 악의 근원이 됨,

  ③ 자긍함 - 자만함

  ④ 교만함 - 남의 인격을 철저히 짓밟고 자신을 드러냄.


 둘째, 공동체를 파괴하는 죄

  ① 훼방함 - 남을 헐뜯고 비방함. 말로 하나님과 이웃을 무시함

  ② 부모를 거역함 - 부모의 권위를 무시함.

  ③ 감사치 않음 - 감사는 모든 덕의 기초

  ④ 거룩치 않음 -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발견치 못하고 행함.

  ⑤ 무정함 - 죽어버린 양심과 인간애

  ⑥ 원통함을 풀지 않음 - 화해할 여지가 없이 강퍅한 자

  ⑦ 참소 - 거짓되고 추악한 마고 앙심을 일삼음

  ⑧ 절제치 못함 - 자신의 악한 본성을 제어하지 못함.

  ⑨ 사나움 - 포악한 동물적 기질의 소유자.

  ⑩ 선한 것을 싫어 함 - 어둠의 세력의 지배를 받음.

  ⑪ 배반하여 팖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친구를 배반함.

  ⑫ 조급함 - 무엇이든지 생각 없이 서두름.

  ⑬ 자고함 - 자신만을 알고 모든 권위를 부정함.


  이런 모습이 나에게 한 가지라도 있다면 빨리 회개하고 떨쳐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고동체가 파괴되고 옆 사람이 상처받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한번 곰곰이 나 자신의 모습을 도아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았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이런 못된 모습이 그대로 가지고 살고 있지는 않는가? 사단의 전략에 속아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냥 무감각해서 이런 모습이 내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렇게 멍청하게 살지 마시고 민감하게 늘 말씀 앞에 나 자신을 비춰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렇게 이기적이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죄를 짓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냐 5절에 뭐라고 했어요? 경견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다. 다시 말하면 무늬만 그리스도인이라는 겁니다. 속은 다 썩었는데 껍데기만 요란하다는 겁니다. 겉으로 볼 때는 그럴 뜻 해요. 믿음도 있는 것 같고 기도도 많이 하는 것 같고 헌금 도 많이 하고 충성도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지나고 보면 그런데 오래 사귀고 보면 그런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공동체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고 실망을 주고 하나님 영광 가리 우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목회자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지막 때에는 이런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서 고난당할 것이다. 이것이 디모데를 향한 바울의 예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교회의 모습을 가만히 봅시다. 바울의 예언대로 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교회 안에 이런 못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 아직 우리교회에는 없는 것 같은데 모르죠 양의 탈을 쓴 늑대가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지. 혹시 우리 늘푸른 교회를 노리고 있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있다면 빨리 우리교회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 교회 안에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지금 교회 교회마다 문제  없는 교회 없고요. 골치 안 아픈 교회 없어요. 우리교회는 그런 교회가 되서는 안 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시고 조금이라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는 분이 있다면 위에서 말한 것 중 단 한가지라고 해당 되시는 분이 있다면 지금 이 시간 회개하고 돌이키시기 바랍니다.


  바울 사도는요 디모데에게 이런 사람들에게 돌아서라고 했어요. 괜히 그런 사람들 어떻게 하번 해보겠다고 애쓰지 말고 과감히 돌아서라는 겁니다. 왜요? 공동체를 위해서요. 성경은 한 영혼의 귀중함도 마하지만 한 사람으로 인해 공동체가 파괴되는 것도 엄히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때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죽은 겁니다.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을 하나님은 제일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바울도 그런 사람에게서는 돌이키라는 겁니다.


  저도요 저한테 아무리 잘하고, 헌금을 제아무리 많이 하고 충성 봉사 잘해도 공동체를 파괴하는 사람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래야 교회가 살기 때문이에요. 교회는 목사한테 잘하는 사람들의 교회도 아니고요.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의 교회도 아니고요. 사회에서 높은 신분을 가진 사람의 교회도 아니고요. 모든 사람들이 공평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은혜 받고 그 받은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의 교회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디모데를 향해 철저하게 교훈 하고 있습니다.


  말세가 되면 사람들이 이기적이 되고 공동체를 파기하는 죄 속에 삽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단의 세력입니다. 6-9절까지의 내용이 바로 이단에 대한 경고입니다. 같이 봅시다.

  6 저희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저희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리운 자들이라 9 그러나 저희가 더 나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의 된 것과 같이 저희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니라”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는 자가 이단이고 어리석은 여자는 교회안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를 말합니다. 즉 연약한 자를 말합니다. 이단은 반드시 연약한 자를 유혹합니다. 그래서 슬그머니 들어와 교회에 대해 목사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자를 유혹합니다. 그럴듯한 말로 유혹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들과 성경공부한번 해보자고 합니다. 자기네 목사님은 끝내준다고 유혹합니다. 그래서 가보면 정말 끝내줍니다. 그래서 온전한 신앙 완전히 끝나게 합니다. 그래서 끝내주는 목사입니다. 조심하세요.


  그런데 부세요. 그런 여지는 어떤 여자라고요?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바 된 자라고요. 여러분 왜 내 교회 내목자 내 성도에 만족이 없고 이교회 저 교회 기웃거립니까? 욕심 때문에요. 내가 먼저 충성하고 사랑하려고 하지 않고 사알 받고 섬김 받고 대접 받으려고 하는 욕심 때문에 만족이 없는 겁니다. 교회를 위해서 목사를 위해서 성도를 위해서 기도한번 안하는 것들이 꼭 문제를 일으킨 다구요. 우리교회는 사랑이 없고 목사가 너무 무뚝뚝하고 사모가 뭐가 어떻고 누가 어떻고 그래가면서 불평과 불만을 늘어 논다고요. 자기는 손 하나 까딱 한하면서. 그 욕심에 가득한자가 이단의 표적이 됩니다.


  7절을 보세요. “항상 배우나 마침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이것이 이단의 특징입니다. 이것이 이단의 정체입니다. 욕심 때문에 온전한 신앙 져버리고 이단에 가봐야 얻는 것 하나도 없어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지금 욕심 때문에 교회에 대한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한 분 있으시면 정신 바짝 차리세요.


  8절에 얀네와 얌브레 같은 자라 했는데 이 얀네와 얌브레는 모세 때 모세가 행한 기적을 똑 같이 행한 애굽의 술사입니다. 그들도 모세와 똑같이 기적을 행했어요. 그런데 결국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간 모세를 이기지 못했어요. 이단이 그렇다는 겁니다. 겉보기에는 그럴듯합니다. 아니 어떤 부분에서는 전통 교회보다 훨씬 더 잘합니다. 열심도 있고. 그런데 결국엔 자기의 어리석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지막 때가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단의 공격이 있고 그래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신앙생활이 힘들어 집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자는 핍박을 당합니다.


  어떤 분이 저한테 그럽디다. “홍 목사 물이 너무 깨끗해도 고기가 못사는 법이다. 어지간히 해” 그래서 요즘 고민입니다. 그래서 교회가 부흥이 안 되나? 적당히 사기도 치고 거짓말도 하고  남의 교인 빼앗아 오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그러지 못 해서 부흥이 안 되나? 그런데 이상하게도 정말 그런 분들이 부흥시키기는 해요.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서라도 교회 부흥시켜야 하나? 그러면 하나님이 잘했다고 칭찬하실라나? 이게 요즘 고민입니다.


  그런데 오늘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

  12-14절을 보세요.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여러분 뭐가 진리입니까? 우리는 지금 진리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뭐가 진리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하게 살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다.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진리를 쫓아 사는 삶입니다.


  세상은 사람들은 너무 깨끗하면 고기가 못산다고 합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져가고 그래서 서로 속이고 속고 그래야 성공하고 출세하고 그래야 교회도 부흥하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이것이 죽음을 앞둔 노 사도의 눈물의 권면입니다. 그 배우고 확신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이 말씀이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이 말씀이 모든 선한 일을 행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어떤 핍박이 있어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세상적으로는 성공하고 출세하고 큰 교회 만들지 못해도 이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왜 죽음을 앞둔 노 사도가 어린 제자 디모데에게 성경을 따라 살라고 합니까?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 살지 않고 이기적이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단의 공격이 나무한 이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를 보호하고 그 숫자가 얼마가 되 든 그 양을 위해 생명 받쳐 충성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아니고는 안 되니까. 진리가 지배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진리로 무장하라는 겁니다.


  롬 12:2에서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를 본답지 말고” 이 세대가  어떤 세대입니까? 바로 이기적이고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단의 공격이 난무한 시대. 이 시대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하고 신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여러분 그냥 대충 적당히 그럭저럭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지 그런 생각 버리세요.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 때문에 가정이 변하고 직장이 변하고 사회가 변하고 나라와 민족이 변해야 합니다. 이 일에 우리가 쓰임 받아야 합니다. ‘나 같은 놈이 무슨’이런 패배의식 버리세요. 하나님께 발견되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손에 붙잡히기만 하면 할 수 있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게 아들딸 낳고 살던 노아를 하나님이 부르시어 인류의 명맥을 이어가셨습니다. 그냥 아버지 밑에서 우상이나 깎아 팔던 아브라함이 하나님 손에 붙잡히니까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형제들에게조차 인정받지 못한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형통의 삶을 살았습니다. 광야에서 양이나 치던 모세가 다윗이 하나님께 발견되니까 민족을 구하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애도 못 낳는 여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도시키니까 위기의 민족을 구해내는 영적거장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그저 한적한 어촌에서 고기나 잡아 겨우 먹고살던 베드로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위대한 사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발견되기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만 하면, 하나님의 손에 들려지기만 하면 지금의 나의 모습과 형편과 사정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세상 믿지 말고 세상 의지하지 말고 구원의 지혜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세요. 세상이 아무리 어지러워도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말씀 따라 순종하며 사는 자에게는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순간 복음의 보배를 가졌기 때문에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않고 꺼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이고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돕니다.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며 어영부영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하나님께 붙잡히시기 바립니다. 빠져나가려고 하지마세요. 그래봐야 멸망이요 심판입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세요. 이 세상의 더러운 문화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따 그러면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는 점점 이기적이고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고 이단의 세력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에 어떻게 나를 구원하고 수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진리 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그 말씀 따라 살 때 가능합니다. 성경은 구원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성경은 구원 복음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으로 세워가는 교회와 성도여러분의 삶이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홍이석목사
글쓴이 : 홍이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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