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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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5장 8-9절
주요 요점
성전 파괴의 객관적 의미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구약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며, 주관적으로는 죄악과 타락으로 신령한 성전이 파괴됨은 비극임을 경고한다.
이 시간에는 성전론의 종합과 결론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토록 거룩한 여호와의 성전이 이방인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지금까지 복원하지 못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그 이유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B.C.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왕하25:8-9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했습니다. 렘52:12-13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그랬습니다. 이 두 곳을 참고하면 5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불살라지는 비극을 격었습니다. 두 곳의 내용이 약 3일의 차이를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 전해오는 보충적인 기록을 보면 아브월 7일부터 이방인들이 성전에 들어가 먹고 온갖 모독을 다 하고 9일 되는 날 황혼역에 불을 질렀는데 10일까지 타서 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후 바벨론으로 잡혀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서 제 2성전을 건축합니다. 그 성전도 B.C. 167년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침입으로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마카비에 의해서 다시 정결케 되었고, 헤롯은 이스라엘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 제 2성전을 분해하고 대신 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짓습니다. 이것이 헤롯성전입니다. 그러나 이 성전 역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아니하고 다 파괴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B.C.70년 로마의 티투스에 의해서 파괴되고 맙니다. 이 마지막 때의 모습을 아이카 라브라이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성전이 화염에 휩싸이자 대제사장들은 여러 제사장들과 함께 성전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의 열쇠들을 손에 쥐고 외쳤습니다.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 우리는 저들에게 이 열쇠를 맡길 수가 없습니다. 이 열쇠를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열쇠들을 하늘을 향해 던졌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손이 나타나 열쇠들을 받고는 없어졌습니다. 제사장들은 또 악기들을 들어 불속으로 던졌습니다” 로마는 성전을 무너뜨리면 이스라엘이 구심점을 잃고 흩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랍비 벤 자카이는 ‘성전이 파괴된 것은 메시야가 온다는 증거다’ 라고 외치며 이스라엘을 단합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2,000년이 되도록 이스라엘은 성전 없는 방랑의 민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고토로 돌아와 이스라엘 독립국가를 재건했지만 아직도 성전 재건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전파괴를 단순한 역사적인 배경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그 파괴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배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로 동물의 피를 드리는 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귀중시 하던 법궤는 사라지고 성전터는 회교의 오하마 사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회교성전을 헐었다가는 온 중동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을 치기 때문에 감히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보이는 성전 재건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제 제 3성전이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오직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주신 장소에만 복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아직까지 그리스도가 메시야인 줄 모르고 메시야는 성전에 오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까지 토라 즉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본 마지막 날에 나타날 것이라던 제 3에스겔 성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 것입니다(겔40장-48장).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은 제 3성전 건축운동이 한창입니다. 그들은 제 2성전 때 다리오 왕이 그랬던 것처럼 온 세계가 동참하여 헌금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스4:3, 스6:8).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제단과 성막과 장막과 성전은 모두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이제 실체가 나타났으므로 그림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24:1-2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습니다. 또 요2:19-22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상의 기록으로 보아 제자들은 이미 성전에 관하여 신령한 관점에서 이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한다면 성전은 하나님의 지혜로 지었는데 주님은 성육신 되신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성전은 안과 밖이 다 아름다웠듯이 주님과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성전은 부요와 영광의 상징이었는데 주님도 부요와 영광의 상징이십니다. 성전은 이방인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주님도 이방인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하나님의 임시 거쳐였는데 주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전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이 성전되신 예수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는 보이는 성전은 파괴됐지만 우리 속의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은 그 기능이 약화되거나 중지되거나 변형되거나 오염되거나 파괴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경고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또 성경은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후6:16-17) 그리고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8-20) 말씀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할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영원히 영원히 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심을 깨닫고 거룩함과 경외로서 열심히 섬기십시다.
<결론>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믿었으니 이미 성전입니다. 혹시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성전의 기능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성전 다운 성전 즉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과 함께 성령으로 지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영광과 복이 성전에 충만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과 온 세계에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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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 25장 8-9절
주요 요점
성전 파괴의 객관적 의미는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으로 구약시대가 끝남을 의미하며, 주관적으로는 죄악과 타락으로 신령한 성전이 파괴됨은 비극임을 경고한다.
이 시간에는 성전론의 종합과 결론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 시간에는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에 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토록 거룩한 여호와의 성전이 이방인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지금까지 복원하지 못하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 시간에는 그 이유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B.C.586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왕하25:8-9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칠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했습니다. 렘52:12-13에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 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그랬습니다. 이 두 곳을 참고하면 5월 7일부터 10일 사이에 불살라지는 비극을 격었습니다. 두 곳의 내용이 약 3일의 차이를 보이는데 여기에 대해 전해오는 보충적인 기록을 보면 아브월 7일부터 이방인들이 성전에 들어가 먹고 온갖 모독을 다 하고 9일 되는 날 황혼역에 불을 질렀는데 10일까지 타서 재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후 바벨론으로 잡혀간 사람들은 다시 돌아와서 제 2성전을 건축합니다. 그 성전도 B.C. 167년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의 침입으로 온갖 수모를 당했지만 마카비에 의해서 다시 정결케 되었고, 헤롯은 이스라엘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 제 2성전을 분해하고 대신 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짓습니다. 이것이 헤롯성전입니다. 그러나 이 성전 역시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아니하고 다 파괴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B.C.70년 로마의 티투스에 의해서 파괴되고 맙니다. 이 마지막 때의 모습을 아이카 라브라이는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성전이 화염에 휩싸이자 대제사장들은 여러 제사장들과 함께 성전 지붕 위로 올라갔습니다. 제사장들은 성전의 열쇠들을 손에 쥐고 외쳤습니다. ‘우주의 주인되신 하나님! 우리는 저들에게 이 열쇠를 맡길 수가 없습니다. 이 열쇠를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열쇠들을 하늘을 향해 던졌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손이 나타나 열쇠들을 받고는 없어졌습니다. 제사장들은 또 악기들을 들어 불속으로 던졌습니다” 로마는 성전을 무너뜨리면 이스라엘이 구심점을 잃고 흩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랍비 벤 자카이는 ‘성전이 파괴된 것은 메시야가 온다는 증거다’ 라고 외치며 이스라엘을 단합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2,000년이 되도록 이스라엘은 성전 없는 방랑의 민족이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중 일부는 고토로 돌아와 이스라엘 독립국가를 재건했지만 아직도 성전 재건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전파괴를 단순한 역사적인 배경으로만 이해해서는 안됩니다. 그 파괴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배후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이제 그리스도의 완전한 속죄로 동물의 피를 드리는 시대가 끝났고 이제는 보이는 성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귀중시 하던 법궤는 사라지고 성전터는 회교의 오하마 사원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회교성전을 헐었다가는 온 중동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을 치기 때문에 감히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보이는 성전 재건을 막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제 제 3성전이 세워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오직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주신 장소에만 복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아직까지 그리스도가 메시야인 줄 모르고 메시야는 성전에 오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까지 토라 즉 율법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이 본 마지막 날에 나타날 것이라던 제 3에스겔 성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 것입니다(겔40장-48장).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은 제 3성전 건축운동이 한창입니다. 그들은 제 2성전 때 다리오 왕이 그랬던 것처럼 온 세계가 동참하여 헌금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스4:3, 스6:8).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가리켜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제단과 성막과 장막과 성전은 모두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이제 실체가 나타났으므로 그림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마24:1-2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하셨습니다. 또 요2:19-22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상의 기록으로 보아 제자들은 이미 성전에 관하여 신령한 관점에서 이해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합한다면 성전은 하나님의 지혜로 지었는데 주님은 성육신 되신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성전은 안과 밖이 다 아름다웠듯이 주님과 안과 밖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성전은 부요와 영광의 상징이었는데 주님도 부요와 영광의 상징이십니다. 성전은 이방인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주님도 이방인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하나님의 임시 거쳐였는데 주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거처이십니다. 그러므로 성전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이 성전되신 예수 안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는 보이는 성전은 파괴됐지만 우리 속의 보이지 않는 신령한 성전은 그 기능이 약화되거나 중지되거나 변형되거나 오염되거나 파괴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성경은 경고합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고전3:16-17). 또 성경은 권고합니다.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고후6:16-17) 그리고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18-20) 말씀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할 사실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영원히 영원히 거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심을 깨닫고 거룩함과 경외로서 열심히 섬기십시다.
<결론>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예수 믿었으니 이미 성전입니다. 혹시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시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성전의 기능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성전 다운 성전 즉 정상적인 신앙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음과 함께 성령으로 지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영광과 복이 성전에 충만한 것처럼 저와 여러분과 온 세계에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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