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신학

[스크랩] 7. 전략 Ⅴ : 멀티미디어를 선교활동

하나님아들 2014. 4. 22. 23:48

7. 전략 : 멀티미디어를 선교활동

 

현대사회는 컴퓨터와 전자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위성방송, 문자방송, 케이블 TV, 등 각종 뉴미디어와 함께 문자, 음성, 데이터, 영상 등을 복합 처리하는 멀티 미디어의 보급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미 경제, 산업적 측면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미디어를 접촉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중동지역 역시 정보시대에 맞추어 많은 변화의 물결에 휩싸여 나라들 안팎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선교의 차원에서 이슬람 지역들은 기독교선교활동이 제한된 지역들이다. 이러한 창의적 접근지역에 대한 복음전파 방법으로서는 멀티미디어 선교전략이 가장 우선적이라 할 것이다. 지난 날 선교사들의 전통적 선교방법의 순서는 교회개척, 학교설립, 병원선교, 사회봉사 그리고 멀티미디어 선교방법이었다. 반면에 중동 지역에서의 선교방법은 전통적 선교방법에 역행하여 멀티미디어 선교방법이 가장 우선적이라 할 것이다.

 

 

복음전파와 미디어

 

WACC(세계기독교커뮤니케이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1989년에 선포한 마닐라 선언’(the Manila Declaration)은 커뮤니케이션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다. 그 선언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1990년대의 주요한 논점이며, 앞으로의 인류의 미래를 위해 중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한 커뮤니케이션과 복음전파 사이에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이를 위해 커뮤니케이션의 의미를 바로 아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라 하면 전달행위’, ‘전달된 사실이나 정보’, ‘사상이나 의견의 상호교환’, '효과적인 아이디어 표현' 등으로 정의를 내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말의 어법은 본래 '공통' 또는 '공유한다' '나누어 갖는다'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의 Communcar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단어는 동시에 성찬과 어떤 행위나 상황을 공유함이라는 두 가지를 지칭하는 크리스천적 의미의 이중성을 지니는 ’Communion'(친교, 영성체)과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다. 따라서 커뮤니케이션이란 말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하나 또는 하나 이상의 유기체가 다른 유기체와 지식, 정보, 의견, 신념, 감정, 경험 등을 공유 또는 나누어 갖는 행위라 하겠다. 그러나 이를 교회적인 입장에서 본다면 그리스도교적인 증언이나 복음전파, 교육, 선교활동 등 모든 것이 커뮤니케이션 행위인 것이다.

 

미디어는 무엇일까?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행위가 가능하도록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통로를 체널 또는 매체(미디아: media)라고 한다. 미디어는 메시지를 운반하는 회로나 통로 또는 용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광파, 음파, 전파 등의 메시지를 수신자에게 전달한다. 메시지와 그것을 발송하는 송신자, 또한 수신자가 아무리 좋다고 할지라도, 미디어가 좋지 않으면 그 커뮤니케이션은 성공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양질의 수돗물을 수원지에서 보낸다고 하여도 그것을 각각의 가정에 전달하는 수도관이 좋지 못할 경우, 우리는 양질의 수돗물을 충분히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완전한 수도관이란 있을 수 없으며 어느 정도의 누수 현상은 있게 마련인바, 수원지의 물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는 없는 일이겠다.

 

 

성경이 보여준 멀티미디어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이다.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신 말씀이므로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이해되어 진다. 그러나 성경은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만을 보여주고 있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웨버(Robert E. Webber)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포괄적으로 하나님과 피조물의 관계로 보고 피조물'은 하나님 커뮤니케이션의 대상이라고 지적한다.

 

구약성경 시대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미디어 구실을 예언자들이 하였다. 그러나 그 예언자들은 완전한 말씀의 전달매체가 되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의 누수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전달매체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한복음 114절의 말씀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직접 육신으로 화하신 분으로 언급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의 전달자이심과 동시에 그 스스로 말씀이 되심으로써 말씀전달 과정에서의 누수현상을 극복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있는 완전한 예언자이시며 하나님의 말씀 자체이신 분이시다. 그는 하나님의 메시지이며 동시에 그의 미디어였다. 그에게서 메시지와 미디어의 진정한 합치가 일어난다. 우리는 보통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자(mediator)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기에서의 ‘mediator'란 단어는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중간 연결자란 의미를 갖는 것으로 미디어란 단어와 연계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하며, 인간의 입장을 하나님에게 전달하는 중계역할을 하시는 분이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미디어가 되심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과 화해하게 되었으며, 우리 또한 이 세상에서 화해의 중계자 역할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또한 커뮤니케이션의 모델이시다. 그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은 그리스도교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있어서 최종적인 지상의 준거점이 된다.

 

 

뉴미디어와 멀티미디어의 관계

 

뉴미디어’(new media)란 용어는 1980년대 초반에 나온 개념으로 정보 전달방법에 있어서 기존의 미디어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방법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말 그대로 새로운 매체를 일컫는 개념으로 쓰인다. 혹자는 뉴미디어를 모든 정보가 디지털 형태로 처리, 축적, 가공, 편집되는 환경을 뜻하는 것으로 해석하여 아날로그가 아닌 디지털에 의해서만 정보가 전달되는 환경인 디지털 미디어뉴미디어를 동일선상에 놓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구분보다는, 기존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의 대중매체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쌍방향성(interactivity)요소가 강한 뉴미디어로 구분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한편 멀티미디어는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쓰여진 것이 1990년대에 들어서 신문방송학을 비롯한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에 널리 퍼진 개념으로, 단어 그대로 여러 개의 매체가 하나의 시스템 하에서 동시에 사용되는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매체는 TV나 신문을 일컫는 것이 아닌 정보전달의 수단으로 문자, 음성, 비디오 등을 지칭한다. 그래서 통상 멀티미디어’(multimedia)는 문자, 음성, 데이터, 그리고 화상과 동영상의 영상이 통합된 환경으로 정의된다. 결국 멀티미디어의 환경에서는 뉴미디어의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이 필수요소로 등장하게 된다.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선교활동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부탁한 가장 큰 사명은 바로 세계선교의 사명이다. 사도행전 18절에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당부 하셨다. 우리가 세계선교의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대에 따라 그 전략을 새롭게 할 필요성이 있다. 사도바울은 많은 사람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하여, 여러 모양과 여러 방법을 가진 것을 본다. 이것은 바로 시대에 따른 선교전략의 개발이라 하겠다. 이제 정보화 시대라는 큰 시점에서 멀티미디어를 활용하여 문화와 지역을 넘나드는 효과적인 중동선교를 이루어야 할 것이다.

 

 

방송선교활동

 

현재 지구상에는 5,445개의 종족언어(Heart Language)가 있는데 그 가운데 100만 명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중요언어(Trade Language)276개로써 세계인구의 97%가 이를 사용하고 있다. 타종교 선교는 분명히 마지막 어장이다. 이것은 성령이 역사 해온 과정을 살펴보면 자명해진다. 이 천년 전 예루살렘에 강림한 성령의 역사는 로마 - 유럽 - 미국을 거쳐 아시아 대륙을 중심으로 한 제 3세계에 강하게 역사 하면서 앞으로 중국과 중동을 거쳐 팔레스타인으로 향할 것이 분명하다. 중국의 통치이념인 사회주의를 하나의 종교로 간주한다면(실제로 그러하다. 중국에서 공산당 당원은 교회를 나가지 못하게 되어있다) 앞으로 우리는 사회주의권, 이슬람권, 유교권을 마지막 어장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타종교는 분명히 마지막 어장이다. 그러나 파도가 높은 어장이다. 그래서 타종교 선교 장벽인가하는 질문도 나온다. 그러나 파도가 높기는 해도 출어를 포기할 수 없는 어장이다. 이 파도 높은 어장에 출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방송이다.

세계에는 FEBC(아시아권), TWR(동구권), HCJB(남미권), ELWA(아프리카)4개 선교방송이 있다. 이 방송들은 2000년까지 세계 모든 주요 언어들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송출하는 ‘World by 2000’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그 가운데 FEBC140개의 언어로 선교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송출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25개는 ‘World by 2000' 계획에 의해 신설된 언어들이다. 그 언어 리스트와 대상지역, 가청인구를 보면 방송선교의 범위가 얼마나 넓은 것인가, 방송이 타종교 선교에 얼마나 효과적인가, 방송선교의 진면목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타종교 선교를 위해 방송선교자들이 얼마나 정교하게 노력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될 것이다.

 

시실리(Sicily),모나코(Monaco),사이프러스(Cyprus),몬로비아(Monrovia) 등지에 있는 강력한 출력의 기독교 방송들은 매일 이슬람 세계를 향하여 선교방송을 보내고 있다. 많은 이슬람교도들이 집에서 기독교의 복음을 듣고 있으며 매주 감사편지가 이들 방송국에 쇄도하고 있다. 한때나마 중동선교회가 아랍세계를 향한 방송 선교를 감당하였었고 현재는 문서와 방송을 통한 선교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일례로 전국민의 90%이상의 무슬림인 모로코에서 복음주의 선교사들이 지방 신문을 이용하여 기독교에 관한 통신강좌를 시도해 보았다. 이 일은 이슬람권에서는 처음 시도된 방법으로 선교담당자들은 별 반응을 기대하지 않았다. 그런데 18,000명 이상이 요한복음 강좌를 신청해 왔다고 한다. 그 후 북 아프리카 선교부는 동일한 방법을 튀니지아에서 사용하여 보았는데 20,000명의 응답자가 있었으며 철저한 계율의 무슬림 국가인 이란 회교공화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를 가졌다. 그리고 위성방송을 통한 선교효과는 매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위성체널 SAT-7(싸이프러스)은 중동 지역과 북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역동적이고 새로운 위성 텔레비전 방송이다. 프로그램은 문화적으로 감각적이고 정치적 종교적으로 그 지역의 배경에 적합하다. 이 지역을 통틀어 시청자들에게 SAT-7은 열광적인 환영을 받으며, 현재는 매주 9시간 방송하지만 10년이 끝날 때에는 몇 가지의 언어로 매일 정규방송으로 방송하게 될 것이다. 현재 이 위성방송을 이용하여 아랍어로 번역된 예수 영화가 방영되고 있다.

 

 

인터넷 선교활동

 

인터넷(Internet)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5백만대 이상의 서버급(Server) 컴퓨터를 상호 연결시켜 범국가적 컴퓨터 통신망을 이루고 있으며, 접속 컴퓨터의 수는 매년 100만대 이상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각 서버급 컴퓨터에 연결된 개인용 컴퓨터를 10대로만 잡아도 세계적으로 5천만대의 컴퓨터가 연결되었다는 계산이 나오며 사용인원은 약 1억으로 종잡아 말할 수 있는 거대한 통신망이다. 2010년이면 10억의 세계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니 가히 인터넷을 범세계적으로 공중 통신망으로 전제해도 좋을 것이다. 미국이 주장하는 초고속정보통신망(Information Superhighway)의 현 시점에서의 실체는 인터넷이라 말할 수 있겠고 우리나라에서 주창하는 APII(Asia Pacific Information Infrastructure)도 아태지역에 관한 인터넷의 고속화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이 상품의 광고, 거래, 대금결제 등에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가 되면서 우리 생활에 필수 불가결한 도구로 다가오고 있다. 인터넷을 선교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유는 세계 어느 곳으로나 범 국가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설령 선교가 금지된 창의적 접근지역(, 이슬람권, 중국, 북한 등)이라 할지라도 인터넷을 통한 선교용 통신은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창의적 접근지역에 속한 나라들은 인터넷의 정치적, 종교적 파급효과를 두려워하여 소위 방화벽(Firewall)이란 종류의 정보검문소를 두어 통제를 하고자 하지만 나라간의 전자상 거래가 보편화되게 되면 모든 정보를 통제한다는 것이 양적이 면에서 거의 불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어 문호를 개방할 수밖에 없으리라 예상된다. 그리고 인터넷의 주 사용자가 소위 컴퓨터 세대인 10-30대의 지식층이란 점도 주목해야 할 점이다.

 

이광순은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강조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오늘날은 인터넷 시대이다. 세계 어느 곳이나 누구에게나 가장 빠르고 정 확하게 직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통신망이 바로 인터넷이다. 현재 8,204명의 한국 선교사들은 139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다. 우리는 한국 선교사들과의 통신은 물론이고 인터넷을 통해 선교 현지인들 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방송 매체인 라디오와 TV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어 왔지만 이 시대에는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 인터넷 인구는 정보 시대에서 주된 선교 대상이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세계 인구 누구에게나 접속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이 바로 인터넷에 선교의 대로를 열어 주시도록 기도할 때이다. 인터넷에 선교의 대로가 열리면 선교사가 갈 수 없는 타종교권과 공산권에도 현실적인 모든 장벽을 넘어서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 인터넷에 선교의 대로가 열리면 세계 복음화가 앞당겨질 것이다.

 

인터넷을 선교에 활용하려면 적어도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하다.

 

1)창의적 접근지역의 각 나랏말로 선교자료의 도서관을 구축해야 한다. 여기에는 북한과 해외동포들을 위한 우리말로 된 자료도 포함되므로 우리나라 말로 된 선교자료를 먼저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한 순서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이 자료들은 선교 현지의 선교사들에게 목회 자료를 제공해 주는 효과도 있을 것이다.

 

2)원격선교사를 배출하여 일대일 양육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원격 선교사란 인터넷상에 개발된 선교자료를 활용하면서 원격으로 일대일 양육을 하는 선교사를 말한다. 양방향 대화를 위해서 초기에는 전자우편이나 채팅(Chatting)을 주로 이용하겠지만 점차 인터넷 전화나 화상회의가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청소년 세대를 위한 선교자료를 개발하여 소위 인터넷 세대인 차세대를 접촉하고 양육하는 장소로서 인터넷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 목적을 위해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등의 수준에 맞는 양육 자료가 체계적으로 개발되어야 하겠다.

 

4)캠퍼스 없는 원격 교육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교육체계를 활용하면 선교 현지에 있는 선교사의 자녀들을 위한 정규 학교 교육 자료를 제공해 줄 수 있다. 자원한 원격 가정교사가 인격적 지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겠다.

 

5)인터넷 선교는 성도들의 섬김에 있어 자기 전공자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기독교 학문관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정보화 사회에서 비중이 커지는 정보통신 전문가들에게는 이런 비전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6)사이버 처취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찬양, 기도, 성경읽기, 설교, 예배, 신앙상담, 성경교육, 성화상영, 세미나 등 기독교 신앙인이 되게 하는 선교방송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출처 : 내도중앙교회
글쓴이 : 바나바 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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