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18장 21~24절 / 대 격변후의 상황

하나님아들 2014. 4. 18. 17:12

제18장 21~24절 / 대 격변후의 상황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보이지 아니하리로다.”(18:21-24)


힘센 천사가 요한에게 바벨론은 영원히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기에 ‘다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영원히 없어진다는 뜻이다. 없어지는 것은 큰 맷돌과 같은 큰 돌을 바다에 던져짐과 같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바벨론의 멸망만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바벨론과 함께 지구촌의 참혹함인데, 여기서 우리는 분명한 교훈을 얻게 된다.


대부분이 해석하기 곤란하면, ⓐ. 상징적이라고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 바벨론을 로마로 상징하고, ⓒ. 통치자를 로마황제로서의 상징으로 표현하고 있다. 국어사전에서 ‘상징’이 무엇이냐를 설명하기를사회집단의 약속으로서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개념 따위를 구체적인 것에 의하여 나타냄. 그 대상물의 표상, 심벌 등이다하였다.


그렇다면 종말적인 국가나 지구정부나 그러한 집단의 멸망을 말로서 설명하기 힘든 개념인가? 그렇지 않다. 힘센 천사는 바벨론이 멸망당하면 영원히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큰 맷돌과 같은 돌로 암시적(Allusive)으로 말하였다. 다시 설명하면 큰 맷돌이 물속에 빠져서 다시 올라오지 못함과 같이 바벨론은 다시 나타나지 못한다고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었다.


그런데 어떤 이는 바벨론이 로마로 상징되며, 멸망도 행위적인 상징이라면서 중요 부호표시까지 하였다. 바벨론이라는 나라가 상징적이냐, 실제로 나라에 대한 암시적인 표현이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시적인 표현을 상징이라고 하였다. 바벨론으로 암시(Allusion)하는 것은 지구정부를 만드는 나라에 대한 가명(Assumed name)이다.


상징으로 말하는 사람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야 된다. 첫째는 바벨론을 로마로 상징한다면, 로마 멸망의 상징은 무엇인가? 둘째는 지구정부를 주도하는 나라가 상징이라면, 그 나라를 이루는 무리들의 상징은 무엇인가? 셋째는 바벨론의 통치자도 상징의 인물이라면, 지구(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는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가? 그에게도 상징적인 인물이냐, 실제로 나타날 인물이냐? 실제로 나타날 인물이라면 바벨론은 미래에 나타나게 될 지구정부를 만드는 나라에 대한 암시적(Allusive)인 표현이지, 상징적인 표현이 될 수 없으므로 상징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잘못이다.


우리는 그러한 상징설을 취하기보다는 좀 더 성경 안에서 주님의 뜻에 부합되는 말씀으로 접근해야 된다. 앞에서도 한번 지적한바가 있는 내용이지만 우리는 상징이라는 표현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음을 알아야 된다. 외국 학자들은 좀처럼 상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아니하는데, 우리나라 학자들이나 저자들은 상징이라는 용어를 자주 쓰는 것을 보게 된다. 어떤 이의 경우에는 해석상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모두 상징이라고 해버린다. 해석하기 어렵다고 아무데나 상징이라 쓰면 안 된다. 해석상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상징으로 취급한다면, 자신도 설명할 수 없고 알지 못하면서 무엇 때문에 책을 써야했을까?


그러면서도 정설(定說)을 정통(正說)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이다. 아무리 해석이 잘못되었어도 교단이 인정하는 신학교에서 그런 것을 신학적인 교리(Doctrine)로 정해놓고 가르치고 있으나, 그것은 교단이 정하는 정책(Dogma)이지 ‘하나님이 주신 학설(Theory)은 될 수 없다. 정설(正說-Right theory)이 아니라, 정설(定說-Established theory)일뿐이다. 이러한 비 진리와 반대되는 설에 대하여 ‘신학적인 문제’ 또는 ‘교리적인 문제’ 운운하며 교세라는 힘으로 얼마나 많은 교회를 문을 닫게 했으며 예수님의 가슴에 못을 박았고, 얼마나 많은 주의 종들을 죽이고 진리를 죽였는가?


그래서 예수님의 경고는 ‘적그리스도 사상은 교회조직체의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과 신학교 교수들에게 있다’고 하심을 주목해야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누구든지 ‘상징’으로 취급하는 해석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믿음을 굳게 하게 된다. 21절에서 말하는 ‘바벨론이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 하리로다’는 말은 없어진 다음의 결과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바벨론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지구정부를 만들므로 인하여 심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이 심판으로 바벨론이라는 나라의 이름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진다는 말이다.


아무것도 없는 시대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 하는 자와 통수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 물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고,”(22)


앞에서는 기업주들의 애통과 국가전체 국민들의 애통을 보여주었고, 여기서는 지구촌의 참혹한 상황을 알린다. 이러한 참혹함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재앙을 쏟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격변이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것이 붕괴되면서 헤아릴 수 없는 무리들이 기근으로 굶어죽게 된다. 그 기근은 사람들에게서 어떤 것도 찾을 수 없는 상태일 것이다.


세계경제가 붕괴 된지 오래였고, 지구상에서 식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였다. 이러한 결과는 대 격변으로 기근이 있게 되며,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굶어죽게 되는 것이다. 어떤 지역에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강한 바람으로 파괴될 것이다. 어떤 지역은 큰 지진으로 파괴될 것이다. 바다가 육지로 덮을 것이며, 땅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다.


어떤 대륙은 두 갈래 또는 세 갈래로 갈라지면서 파괴될 것이다. 대부분의 지역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나라가 나라끼리 분쟁하며 서로 싸우고 핵무기들로 인해 무리들의 죽음은 계산을 초월할 것이다. 이러한 대 격변과 전쟁으로 세계를 흔들어놓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바벨론만의 멸망이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미치는 멸망이다.


거문고, 통수, 나팔, 풍류: 등은 희락의 악기들을 말한다. 그러므로 바벨론의 망함과 함께 세계는 어떠한 기쁨이나 즐거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말이다. 세공업자(τεχνίτηs-테크니테스)는 기술자를 말한다. 그리고 어떠한(πάs-파스)는 전체 또는 다이므로 모두의 총칭이다. 모든 업종의 기술자도 찾아볼 수 없게 된다할 때 부정에 대한 강조로 결코 라고 하였다. 그리고 맷돌은 곡물을 갈아서 식생활로 쓰인다. 맷돌소리가 들리지 아니한다는 말은 곡물을 찾을 수 없는 기근을 말한다.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비취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가운데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 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23a)


등불; 곧 전력이다. 국가산업의 원동력인 발전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발전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된다. 이미 공장들이 파괴되었고 모든 산업이 마비되면서 지구사회는 완전히 혼돈된 상태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따라서 각 가정에까지 Gas나 전기까지 중단 된지 오래되었으므로 흑암으로 변해졌다. 어두움을 밝힐 수 있는 어떠한 대체물도 구할 수 없는 때라는 말이다.


신랑. 신부의 음성; 결혼이라는 애정도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가정 단위체제가 무너진지 오래되었고, 그나마도 사회전체가 혼돈상태에서 는 신랑신부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은 꿈도 꿀 수없는 시대다. 지구촌 전체가 대 격변과 함께 전쟁까지 있었으니 짝을 찾을 남녀도 그렇고, 더욱이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다정하고 애정이 담긴 음성을 들을 수 있겠는가!


땅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땅에 사는 왕족들(μεϒιστάνεs-메기스타네스)이 재벌이라는 말이 아니다. 상고들을 재벌들이라 말하며, 따라서 재벌들은 사회에서 존대 받고 남을 지배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러므로 재벌들이 영웅이고 왕족과도 같음을 말한다. 실제로 어디로 가더라도 재벌들은 여러 가지 특혜를 받고 있음을 보게 된다. 재벌들은 나라에서도 마음대로 못하고 법대로 다룰 수도 없기 때문에 상고들이 왕족이라는 뜻이다.


미혹시키는 상품


“너의 상고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었도다.”(23b)


복술로 인하여 만국이 미혹되더라; 복술로서 만국을 미혹시킨다는 뜻인데, 미혹시키는 ‘복술’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말의 복술은 ‘점치는 방법 술’이라 한다. 헬라어 원전에 ‘파마케이아( Φαρμακεία)’라는 단어가 지니는 뜻은 ‘의약, 약 제조, 약을 사용하다, 독약’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영어에서 약국(Pharmacy)는 헬라어 파마케이아(Φαρμακεία)에서 온 말이다. 이것이 우리말로 복술로 잘못 번역되었다. 따라서 어떤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복술은 점치는 일이나 요술이 아니다. 약국에서 제조하여 팔고 있는 ‘약품’이라는 말이다. 그러면 이것을 제조하고 사용되는 독약이란 상품은 무엇인가?


이것이 곧 마약이다. 놀라지 말자, 마약은 마리화나 히로뽕 같은 불법으로 거래되는 그런 종류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여기에서 말하는 파마케이아는 ⓐ먼저는 공공연하게 허락받은 제약회사에서 제조되고, 시중의 약국에서 제조할 때, 마약이 쓰인다는 것이다. ⓑ다음은 비밀리에 거래되는 마약이다. 그러므로 ‘네 복술을 인하여 만국을 미혹되었다’는 말은 제약회사 주인이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약으로 세계를 미혹했다는 뜻이지, 요술이나 점치는 그러한 것으로 만국과 여러 족속이 미혹된다는 해석은 터무니없는 해석이다.


“마술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나3:4)


나홈은 파마케이아(Pharmacy)의 주인이 음행을 많이 하고 또한 자기만이 아니라 열국을 미혹시킬 때, 음행으로 미혹시키고 여러 족속에게는 마약으로 미혹하더라고 현세대의 세 가지를 정확하게 진단했다.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나3:4a)


첫 번째는; 마술의 주인은 의약기술이 발달된 나라들이다. 그들은 의약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앞질러가는 선진 국가들이다. 그들은 곧 영국, 불란서, 독일, 이태리, 일본, 미국, 캐나다이며 그것이 짐승의 일곱 머리 역할로 나타난 G-7이다. 의약의 특허로서 부요함으로 치부한 것이 아리따움이다. 아리따움이 기생이 되었다는 뜻은 부요함으로 인하여 교만하여져서 하나님을 떠났음으로 기생이라고 말한다. 이 기생으로서 음행이 많았다 함은 반복됨을 말하는데,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의 사주를 받으면서 사탄의 일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곧 지구단일을 위하여 반복하고 반복하는 행위가 음행이 많음이라는 뜻이다.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나3:4b)


두 번째는; 왕족들의 대접을 받으면서 세계경제를 장악하는 재벌들이 모든 나라들을 미혹시키는 방법은 음행이라 하였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대로 지구정부를 추진시키는 주역들이 재벌들이라는 점이다. G-7국가의 재벌들이 만들어 놓은 CFR, TC, IBRD, CFR, IMF, BB,등 무슨 재단하는 그런 것들을 앞세워서 지구정부를 추진시키는 사람들이 상고라는 재벌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조직체를 활용하여 모든 나라들을 새 세계질서( NWO) 정책에 참여시켰으니 열국을 음행으로 미혹시킨다고 나홈 선지가 예언했던 실상이 들어나는 것이다.


“그 마술로 여러 족속들을 미혹하더라.”(나3:4b)


세 번째는; 상고들이라는 재벌들의 회사인 제약회사들이 제조하는 약품들과 그들이 경영하는 약국들에서 제조하는 약에 독성인 마약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며, 다음에는 그들이 독점하기 때문에 비공개적으로 거래되는 마약이란 밀매를 지적하는 내용이다. 전자의 경우에는 공공연하게 허락된 제조이고, 또한 헤아릴 수 없는 환자들에게 투약시키는 일이며, 나아가서는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후자의 경우에는 당국의 단속으로 세계적인 미혹에까지는 이르지 못할지라도 그러한 마약에 사람들이 미혹되기 때문에 마약으로 미혹시킨다는 뜻이다. 이런 것이 왕족들처럼 보호받는 재벌들이 상고요 마약들이지,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점치는 짓이나 요술이 아니다.


성중에 죽은 자들의 피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위에서 죽은 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이 성중에서 보였느니라.”(23)


힘센 천사는 마지막 부분에서 이렇게 말한다. 선지자들과 성도들이 죽임을 당할 때 흘린 피가 성중에 있음이 보인다 한다. 바꾸어서 설명하면 이 성이라는 바벨론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였다는 말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바벨론으로 표기된 것은 가명으로 암시적(Allusive)인 이름이지, 상징(Symbol)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점은 대다수가 해석하기를 죽음의 장소를 로마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과연 그러한가? 그렇지 않음을 깨달아야 한다.


첫째로, 로마를 벗어난 지역에서는 죽임을 당한 신자들이 없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둘째로, 로마제국 이전과 이후에는 죽임을 당한 기독교인이 없다는 모순이 되기 때문이다.

셋째로, 대 환난기간에 지구정부에서 기독교인들을 죽인 장소는 모든 세계에서 처형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로마라는 표현은 그것이 상징적이던 실제적이던 간에 신자들의 영혼을 잠들게 만드는 위험이 따른다. 그리고 그러한 해석들이 가져다주는 피해는 신자들로 하여금 로마가 아닌 곳은 안전지대로 오해하도록 가르치게 된다는 점이다. 또한 성중에서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한 사람들을 순교자들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약국(Φαρμακεία-파마케아)을 점치는 행위로 오해하고 요술인 황제숭배 운운하는 것은 바른 해석이 아니므로 우리는 성경 안에서 주님이 바라는 뜻을 찾는 것이 진리다.


“그가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성전을 더럽혀 시체를 모든 뜰에 채우라, 너희는 나가라 하시매, 그들이 나가서 성읍 중에서 치더라.”(겔9:7)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42달 동안 짓밟으리라.”(11:2)


기독교인들이 죽임을 당하는 장소에 대하여 에스겔은 모든 성읍까지를 말하고, 요한은 성전 밖 마당에서 예배하는 자들로 말한다. 성전 밖에서 예배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거듭나지 못한 신자들이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이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행위가 없었던 탓으로 대 환난에 남겨진 자들이다.


그러기에 42달 동안 이방인들이 짓밟게 내어주었는데, 이것이 성중에서 42개월 동안에 지구정부가 예수 믿는 신자들을 666표를 받지 아니하고 통치자에게 경배하지 않는다고 그들을 죽인 기간이다. 그러므로 죽임을 당하고 피를 흘린 곳은 전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 어떤 이는 ‘요술인 황제숭배 문제로 로마가 신자들을 죽인다.’하였고, ⓑ. 다른 이는 ‘그 장소가 로마에 있는 콜로세움(Kolosseum)이라고’ 해석하였다. 그러한 해석들은 설득을 얻지 못하는 해석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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