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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9장 1~3절 / 첫 번째 할렐루야 ?

하나님아들 2014. 4. 18. 17:13

제19장 1~3절 / 첫 번째 할렐루야


“이 일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19:1-3)


제19장에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에 관한 찬양이 1-5절까지, 어린양과 신부들의 혼인예식을 위한 천국의 모든 존재들의 찬양이 6-10절까지, 그리스도의 지상 재림을 위하여 천군들을 거느리고 하늘로부터 오시는 장면이 11-16절까지, 어두움의 세력이 멸망당하면서 한 점의 살점도 남김없이 새들의 먹이가 17-18절까지, 전쟁이 끝나면서 짐승과 거짓선지자가 잡혀서 유황으로 불붙는 못에 던져지고 나머지는 모두 죽임을 당하고 전쟁이 끝나는 내용이 19-21절까지로 나누워졌다.


요한에게 들려오는 하늘의 소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기쁨의 할렐루야였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에 대하여 찬양하는 내용을 세 번 보여준다. 첫 번째로 1-3절까지는 하늘의 천사들의 찬양이다. 두 번째로 4-5절까지는 24장로들과 네 생물들의 찬양이다. 마지막 6-8절까지는 하늘나라에 올라간 모든 층(Stages)의 영혼들이 어린양과 신부들의 혼인식에 대한 기쁨의 찬양이다. 오늘밤에는 첫 번째 대지에서 하늘의 천사들의 찬양과 다음에는 24장로들과 네 생물들의 찬양을 상고하면서 우리도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드려서 어린양과 결혼할 주인으로서 신부가 되어야 한다.


첫 번째 할렐루야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악을 심판하심에 대한 ‘할렐루야’를 외치는 허다한 무리라는 존재부터 설명하였다. 그들은 구원이 하나님께 있으며, 영광도 하나님께 있으며, 심판의 능력도 하나님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참된 심판으로 설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자체가 의로우신 심판이라 한다. 그것은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에 대한 심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큰 음녀를 심판하여 당신의 종들의 피 값을 물으시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기존의 해석들 중에서,


ⓐ. 어떤 이는 ‘하늘의 허다한 무리’를 구원받은 무리로 해석하였다. 그러나 구원받은 무리들은 6절 이하에서 설명되는 것으로 보아서 여기서 무리는 하늘의 천사들이라고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야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서 세 부류로 나누어서 찬양하기 때문에 첫 번째 그룹에서 천사들의 찬양에 대하여 상고해야 한다.


①. 하나님께서 음녀에게 내리시는 심판의 정의.

②. 음녀가 더럽힌 땅.

③.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한 하나님의 종들.


심판의 정의와 음녀


“이 일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1-2a)


하나님께서 음녀를 심판하시는 정의부터 설명된다. 그것이 2절상반부에서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심’에서 설명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음녀를 심판하여야 했는가는 ‘구원’이란 단어 속에 숨겨진 뜻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소원일 뿐만 아니라, 당신께서 원하시는 인자(仁慈) 때문이다.


이는 복음의 핵심이요, 그 아들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신 아버지의 사랑 때문이다. 인간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고, 또한 영벌을 받아야 되지만, 하나님의 속성 중의 자비는 긍휼로서 베푸시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구원사업의 정의라고 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의 종들을 구원시킴과 함께 그들을 죽였던 음녀를 심판하셨기에 천사들이 찬양하는 것이다.


할렐루야(Αλληλουἴά)는 히브리어 ‘주를 찬미하라’와 동사(halal)과 명사(yah)가 그대로 헬라어로 표현되었으므로 역시 ‘주를 찬미하라’ 또는 ‘주를 찬양하라’로 쓰인다. 천사들은 하나님께서 음녀를 심판하신 일에 대하여 주를 찬미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당신의 종들을 구원시키셨기에 영광이라는 것이다. 사탄의 힘에서 불러내신 능력이므로 하나님의 능력에는 그 누구도 당할 수 없는 것이다. 영어에서 ‘다이나마이트’는 헬라어 능력(δύναμιs-두나미스)에서 유래된다. 다이나마이트로 폭파시킬 때 모든 것들이 숨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파괴되듯이, 사탄도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 앞에서 쫓겨나고 도망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을 붙잡고 있던 사탄을 향하여 놓아주라고 외쳤을 때에, 그 말씀은 사탄을 파멸시킬 힘이라는 δύναμἴs이다.


음녀가 더럽힌 땅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2a)


음녀가 더럽힌 땅에 대하여 앞에서 여러 번 상고한 부분이다. 지금까지 기존의 견해들은 음녀가 더럽힌 땅에 관해서는 일체 언급하지 아니하고, 혹이 언급할지라도 문자적인 땅으로 해석하였을 뿐이다. 다시 말하면 죽임을 당한 기독교인들이 흘린 피로 인하여 땅이 더럽혀 졌다는 해석이다. 그렇지만 땅은 그러한 의미에서가 아니다. 앞에서도 상고한바와 같이 땅은 ‘시대라는 문화’를 말함이다.


음녀가 땅을 더럽혔다는 뜻은 지구정부시대에 사회문화를 더럽혔다는 뜻이다. 더럽혀진 문화는 하나님을 떠나서 사탄을 섬기는 문화로 바꾸었고, 666문화로 인류의 영혼을 더럽혀서 파멸시킨 것을 말한다. 사악한 문화(Evil culture)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문화가 된다. 그렇게 하기위해서는 인간을 장악해야 됨으로 인간 몸에 짐승의 표를 넣어서 통치하려는 것이 곧 사이버문화(Cyber culture)라는 뜻이다.

음녀라는 지구정부는 어느 나라가 주도하는가를 찾아보면, 모든 나라가 함께 추진시키는 단일정부는 외교협의회(CFR)와 삼각통치(TC)와 G-7에서 미국이 주도권인 역할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들은 무역 관세협정(GATT)과 국제 통화기금(IMF)등으로 이러한 일은 UN이라는 조직체에 가입된 모든 국제기구들까지 동원하여 이루어진 것이 단일정부(One world government)이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였고, 나아가서는 악한제도와 문화로서 하나님의 백성인 기독교인을 죽였으므로 ‘음녀가 땅을 더럽혔다’는 말이다.


음녀는 ⓐ어떤 이가 말하는 것처럼 ‘문자적인 바벨론이나 로마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교계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다만 옛날의 학설을 유지함으로 인하여 유럽이란 틀과 로마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이 시대를 바라보지 못하는 것이다. 나아가서는 신자들이 살아가는 목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진실이고, 선이며, 영원한 가치를 위한 것인가를 놓고 볼 때, 존재 안에서의 행복은 사랑을 공유하는 행동에서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영원한 천국을 갈급 한다는 신자들이 살아가는 행위에서 볼 때, ‘소유(Possess)’에만 급급하고 ‘삶(Life)’에는 관심이 없어진다는 점이다. 생을 ‘소유’로 할 때는 행복을 얻기 위하여 양식(良識)이라는 좋은 식견을 활용하여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 하는 것이다. 그것을 쟁취하려고 다른 사람을 분석하게 되는데, 그것은 그 사람의 약점을 찾아내서 그를 정복하려는 것이다. 따라서 빼앗고 죽이게 되는데 이것이 ‘소유를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생을 ‘삶’으로 할 때는 주어진 여건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 그것을 얻음으로서 사랑을 공유하면서 자기를 성화시켜 나아가는 것이 ‘삶’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들을 죽인 음녀라는 존재들은 생을 ‘삶’으로 살지 아니하고 ‘소유’로 살았기에 뭇 생명을 빼앗고 죽였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과 피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2)


하나님께서 음녀의 손에서 죽임을 당한 당신의 종들의 피 값을 음녀에게 갚으셨다. ‘자기 종들’은 세 곳에서 설명된다.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하고 영혼들이 제단아래서 호소하는 무리들”(6:9)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이전시대의 사람들이므로 대 환난기간에 죽임을 당한 자들은 아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이전까지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파한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무리들이기에, 하나님의 종들을 죽인 자들은 온 세상에서 어두움의 사주를 받고 죽인 자들이다.


다음은 “두 증인들로서의 사역자들”의 총체적인 설명이다(11:8). 그러므로 종들은 안수 받은 목사들과 안수 받지 않은 일반신자들이다. 이들은 두 증인으로서의 사역자들로 대환난기에 쓰임 받던 사역자들이다. 이들은 하늘로부터 허락받은 모세와 엘리야처럼 권능을 행하며, 지구정부와 싸우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던 대환난사역자들이다. 그들에게 주어진 3년 반이라는 기간까지 사역을 마치고 죽임을 당한 자들이다.


대환난기에 온 세계에서 사역자들을 죽인 자들에 대한 심판이다.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나이다.”(16:6)하였고, 그때 제단에서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다”(16:7)한다. 그러므로 안수를 받았던 받지 않았던 복음사역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영혼을 밝은 빛 가운데로 인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다 ‘하나님의 종들’이다.


여기에서 하늘의 천사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할렐루야’로 시작하는 찬양은 어두움의 권세를 멸하고 구원의 역사를 끝냄에 대한 찬양이다. 이젠 땅에 남은 자들은 다 짐승의 표를 받았고 짐승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이기에 영원한 유황불 못으로 가야될 자들만이 남겨진 상태다.


이 뜻은 구원시켜야 될 백성들은 다 구원되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17:17)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 까지라는 뜻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1:12)는 말씀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는 말씀을 이루었으므로 하늘의 천사들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한다는 뜻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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