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17장 1~2절 / 붉은 짐승의 정체

하나님아들 2014. 4. 18. 17:08

제17장 1~2절 / 붉은 짐승의 정체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많은 물위에 않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17:1-2)


오늘은 제17장의 말씀이다. 앞장에서 일곱 대접재앙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17-18장까지 세부설명이 계속되는 내용들 중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될 내용들은 이렇다. ⓐ.큰 음녀가 앉았다는 많은 물이란 무엇인가? ⓑ.큰 음녀는 무엇인가? ⓒ.음녀가 땅의 임금들과 함께 행한 음행이란 무엇인가? ⓓ.땅에 거하는 자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그들이 취한 포도주는 무엇인가? 이러한 내용으로서 주님께서 계시록을 주신 이유를 깨닫고 복 받는 모두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해석들은 시야를 세계라는 범주(Category)로 넓히지 못하고 항상 ‘로마’ 또는 ‘로마제국’이란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견해들이 많았다. 그리고 대부분이 ‘바벨론’을 ‘로마’로 오인하였으며, 지구정부 통치자(Ruler)를 ‘적그리스도’라 하였는데, ‘Antichrist’는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방해하고, 훼방하며, 대적하는 반대자이므로 ‘하나(One)’가 아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구원사업을 방해하고 훼방하며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은 모두 다 적그리스도가 되기 때문에 한 사람(One man)으로 생각하는 옳지 않음을 깨닫지 못하는 해석들이 지배적이었다.


음녀가 앉은 물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천사중 하나가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오라 많은 물(ὑδάτων)위에,”(1)


천사는 요한을 오라고 불렀는데, 부르는 목적은 많은 물(ὔδωρ-후돌)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게 될 심판을 보여주기 위함이라 한다. 여기에서 우리가 공부할 내용은 음녀가 앉은 ‘물’에 있으므로 기존의 해석들과 비교해야 이해가 된다. 15절에서 이미 ‘물’은 사람의 집단이라고 설명되었기 때문에 달리 해석이 필요 없다. 또한 물이 단수가 아니라 많다는 복수는 분량이 아니라 숫자이므로 문자적인 물이 아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나 저자들은 물을 ‘상징(Symbol)’으로 해석하는 잘못을 범하기도 하였다. 국어사전에서 상징이라고 할 때는 ‘어떤 개념 따위를 말로서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을 때 상징(象徵)’, 또는 ‘사회 집단의 약속의 대상물을 나타내기 힘든 표상, 심벌’ 등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요한계시록은 인간이 설명하기 어려울 뿐이지 하나님 편에서는 아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어떤 심볼이나 표상으로 주시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무지한 머리로서 설명하기 어려울 뿐이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설명하기 어려워서 상징으로 말씀하신 일은 성경 어디에도 없으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15)


천사는 요한에게 ‘물(ὔδωρ)은 무리(ὄχλοs-오초로스)’라 하였으므로 다른 해석을 수용하면 안 된다. 군중이란 무리는 세대(Generation)를 말한다. 세대는 세대마다 질서(Order)를 유지시키기 위해 법(law)을 바꾸는 제도(System)를 말한다. 그러므로 음녀가 앉은 물이라는 뜻은, 지구정부(Global government)를 만들고 지구상에서 모든 인류통치권(Sovereign)으로 ‘새 세계질서(NWO)’를 관장하는 제도라는 뜻이다. 직설하면 새 세계질서 법으로서 인류를 다스린다는 말이다. 그렇게 해석해야 대 환난기간에 지구정부와 또한 그들이 지배하는 제도와 부합되기 때문이다.


새 세계질서는 외교협의회(CFR)가 오랜 기간 동안 추진시켜 왔었다. 그들은 세계를 하나의 사회, 곧 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무역 관세협정(GATT)을 탄생시킨 ‘우루과이조약’에서 ‘국가(지구정부)의 구성원으로서 조직을 규정하는 등록 법’ 조항에서 모든 나라는 자국민에게 개인 신분번호를 부여하도록 하였었다. 따라서 지구정부정책에 반대하거나 따르지 아니할 때에는 처벌하도록 국제형사재판소(ICC)도 만들어 놓았다. 모든 나라는 자율적인 자국법도 지구정부 통치권에 협조해야 된다. 그리하지 아니할 때에는 죽음의 무릎을 꿇도록 규정하였는데 이것이 국제형사재판소의 포학(Tyranny)이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군중의 집합체)는 이러한 지구정부의 일원이 되었으므로 “많은 물위에”라 한다(※CFR, GATT, ICC 참조)


물위에 앉은 음녀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πόρνη?)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1)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πόρνη-포르네)는 심판을 받게 되는데,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었다”(16:19). 그 경고는 여기서 다시 심판으로 설명된다. 물은 앞에서 상고하였으므로 이 물위에 앉은 큰 음녀는 무엇인가? 앞에서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리라”(16:19)하였다.


여기서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하였으므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대가 큰 음녀다. 15절에서도 음녀는 많은 물위에 앉은 자라 하였으므로 바벨론은 교만한 무리의 집단이 틀림없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었도다.”(사1:21)


이사야는 세 가지로서 음녀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음녀라는 바벨론은 ‘신실하던 성읍’이 창기(Harlot)가 되었다고 말한다. 신실하였을 뿐만 아니라 ‘공평이 충만’하였다 하는데, 공평은 치우침이 없이 공정함이 많았다는 뜻이다. 또 ‘의리로 일관’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왜 타락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되었는가? ‘살인자들 뿐이라’는 데서 심판의 원인을 찾게 되며 ‘큰 음녀’는 두 가지로 보게 된다.


먼저는 하나님의 백성인 기독교가 세월이 흐르는 동안에 많은 변질을 가져왔다. 그러는 동안에 일찍이 영국의 청교도(Puritan)들이 제임스 국왕이 제정한 수장(首長)제도를 입법화시킬 때, 국법을 따르게 되면 하나님의 법에 위배되고, 하나님의 법을 따르게 되면 국법을 위반하는 일이었다. 양자택일에서 영국을 떠난 청교도들은 네델란드 암스테르담(Amsterdam) 앞바다에 배를 띄워놓고 2년 동안 버티었다. 국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법대로 살겠다는 믿음으로 찾은 곳이 미국대륙이다.


미국은 하나님이 주신 십계명에 바탕을 두고 국법을 제정하였고, 국정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공평하게 시행되었다. 어려운 개인이나 나라들을 도울 수 있는 의리도 있었다. 이처럼 믿음으로 일어선 기초는 하나님 앞에서 신실한 나라였다. 그런 나라가 CFR과 TC와 GATT G-7와 UN을 활용하여 하나님을 배신하고 지구정부를 만드는 일에 앞장선 나라가 어쩌면 이사야가 예언한 “큰 음녀”의 역할인지도 모른다.


다음은 미국의 방향대로 미국의 영토 안에 UN을 두고 그것을 활용하여 세계를 장악하려는 점이다. 그러나 UN은 New York과 스위스 두 곳에 본부를 두었다. 그리고 모든 나라들이 UN에 가입되었고, UN 이 지구정부를 만드는 일의 모임의 장소로 제공되고, 나아가서는 그렇게 되도록 추진시키고 있다. 그리고 UN이 지구정부집권부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그 힘은 가장 큰 바벨론이라는 기구가 음녀의 나라에 있으므로 둘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항상 ‘큰 바벨론’과 ‘음녀’를 같은 범주 안에서 취급되어 왔다는 점이, 이사야가 예언한 역할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두가지면으로 볼 때, 음녀의 나라는 다른 나라에 앞서 나아가는 도성이다. UN은 모든 나라들의 앞에서 군립하는 성이다. 이 나라가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을 살상무기와 핵무기 등을 만드는 일에 앞장섰고, UN을 앞세워서 모든 나라를 이끌면서 지구주의자들이 구성한 국제기구들을 활용하여 단일정부를 만들어 놓고 그 위에 군립하기 때문에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임금들도 미혹하고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고,”(2)


많은 물위에 앉은 음녀는 자기만이 아니라 열국의 임금들과 함께 음행했다고 한다. 언제나 시대[땅]는 문화(Culture)를 바꾸면서 살아가는 사회다. 적그리스도정부가 통치하는 시대에는 모든 나라들이 지구 법(Global law)을 따르지 않을 수 없도록 되었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통치권자들은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문화로 바꾸어 놓았기에 따라야 된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 통치자들이 UN을 중심으로 지구정부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그렇게 된 것은 음녀라는 나라가 끌어들였기 때문에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했다’는 것인데, 선지자 나홈은 이렇게 증거하였다.


“이는 마귀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나3:4)


선지자 나홈은 ‘마귀의 사주를 받고 땅의 임금들을 끌어들이는데 도 구로서 활용된 바벨론은 아름다운 기생’이라 하였는데, 그 기생이 음녀라는 말이다. 그가 마귀의 주인이라 하였으므로 바벨론은 사탄의 사상을 받아들인 뿌리다. 따라서 모든 나라 통치권자들도 사탄의 사상을 받아들였다. 이것이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의 사상이기 때문이다. 짐승의 사상은 사탄이 피라밋 방식으로 통치하는 독재정책이다.


지금까지 지구가 생겨난 이후로 독재자들이 그러한 방식으로 통치하였다. 계속되는 독재는 사회주의 사상(Socialism ideology)이다. 과거 사회주의자들이 반드시 사회주의 시대를 만들려던 기본 계획대로 점점 그 실체로 등장되고 있는 중대한 분기점에서 정치적으로 따르지 않을 수 없다 한다. 과거 소련이 경제적인 타격으로 사회주의가 지구상에서 없어지는 것 같았다.


이것이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된 것 같더니”(13:3a)로 읽고, ‘반드시 사회주의 시대를 만들려던’을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13:3b)로 읽으면, 세계를 장악하려는 새로운 사회주의자들에 의하여 지구는 정복당하게 된다. 그리고 이태리 로마에서 ‘국제형사재판소가(ICC)’가 생길 때, 각국에서 참석했던 대표자들은;


1. 해괴망측한 괴물이 탄생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ICC는 무서운 괴물로 등장될 때, 모든 나라는 자율적인 자국법도 국제형사재판소 법정통치에 협조하지 아니하고 반대하거나 대항할 때는 죽음의 무릎을 꿇도록 제한을 받게 될 것이다.(Gam Strijards-네델란드 대표)


2. 지구촌의 모든 인류는 국제형사재판소의 의사봉(Gavel)앞에서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Rod Grams-미국대표 미상원외교분과위원장)


3. 공안당국에 의하여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신앙적인 문제로 육신까지 빼앗기게 될 것이다.(Charles Rice-Notre Dame 대하고 법대교수)


4. 국제형사 재판소는 누구든지 세계정부가 요구하는 정책에 반대하거나 거부하게 될 때는 개인의 육신까지 구속하게 될 것이다.(William F. Jasper: New American 기자)


이러한 작업은 지구를 10등분(10-Global regionals)으로 나누어 놓고, 각 지역별로 단일정부를 탄생시키기 위한 작업등을 꾸준히 추진시켜온 외교협의회(CFR)의 발상이라 하게 된다. 이러한 모든 조직들이 미국에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여기에는 삼각통치(TC)와 우상을 만드는 사람들(Bilder berger)이 두뇌가 되었다.


UN은 간판의 역할로 앞장서서 모든 나라들이 따르도록 하였고, G-7은 그러한 지혜를 제공하는 머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큰 음녀는 모든 나라 통치자들을 끌어들여서 지구정부를 완성시키게 된다. 그렇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가 될 것이며 따라서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가 음행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큰 음녀가 각 나라 통치자들과 함께 음행했다는 뜻이다.


땅에 거하는 자들도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2)


땅에 거하는 자들이라는 말은 세계의 모든 족속이다. 선지자 나흠은 이때를 가르쳐 땅에 거하는 자들이 음행의 포도주에 추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였다. “이는 마술의 주인 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나3:4) 하였는데, ‘여러 족속’이라는 단어가 “땅에 거하는 자들”임을 말한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는 “네가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네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나는 순복하지 아니하리니 하고 모든 높은 산위와 모든 푸른 나무아래서 몸을 굽혀 행음하도다.”(렘2:20)하였다. 그러므로 바벨론이라는 음녀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찾아다니며 미혹시키면서 푸른 나무에 까지 그렇게 한다.


푸른 나무는 선한 행위(Good act)가 됨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신자들까지도 미혹시킨다는 것이다. 예레미야는 계속하여 “옛적부터 네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으며 말하기를 순복하지 아니하리라” 한다. 또한 모든 민족까지 미혹시키면서 하나님께서 묶어놓은 것에서 끊어버리려는 음녀에 대하여 시편기자는 더 정확하게 알려준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 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행4:15~16)


바벨론으로 불리는 음녀는 열방들의 통치자들을 미혹시켰고, 열방들의 관원들이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에게 대적하는 일이 ‘경영(Administration)’이다. 이는 하나님께 순복하지 아니할뿐더러 매인 것까지 끊어버리겠다는 것이 새 세계질서(NWO)이다. 새 세계질서는 세계의 모든 족속이 지구정부체제에 따르도록 하는 제도적인 장치로 발전시키게 된다. 지구주의자(Globalist)들이 만들어 놓은 정책중에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어떻게 다스리게 될 것인가를 말하고 있다. 그들은 누구든지 지구정부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거주지를 옮기지 못하게 할 것인데, 그렇게 하는 것은 인간을 감독 감시하는 통제를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지구주의들은 예배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을 때에는 정치적으로 교회 안에 미운물건을 받아들이도록 압박할 것이다. 따라서 UN산하기구인 단일종교회(URO )를 통하여 성직자의 자격이 수임(Appointment) 되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요구가 충족되었을 때에만 예배가 허용되겠지만, 그것도 통치자를 찬양하는 예배 외에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그것이 곧 “짐승을 경배하고 그의 우상을 경배하는 일이”된다.


지구정부는 누구든지 개인적인 생산을 금지시키고 개인의 소유권은 일체 금지되는데, 개인의 육신과 정신까지도 정부의 것으로 규정할 것이다. 또 나아가서 모든 구매 관계도 정부방침에 따라야 됨으로 개인 신분번호가 되는 666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회가 된다. 그들은 누구든지 통치자를 찬양해야 되고, 그들이 지구정부헌장에 따르지 아니할 때는 구속력을 가지고 있는 정부가 다스릴 때 인간의 생명까지 빼앗을 것이다. 이러한 포악한 정치(Tyranny)에서 살아남을 사람이 있을까? 그러므로 지구촌에 생존하고 있는 사람들은 다 지구정부에 굴복하고 지구정부가 요구하는 정책대로 따르기 때문에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의 포도주에 취한다.”는 말이다.


이 단원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이렇다. 대 환난시대 곧 지구정부시대에는 사탄의 사상이 모든 사람 속에 침투된다는 것이다. 그때는 사이버문화(Cyber culture)시대이므로 지구정부는 이러한 문화를 최대한활용하여 인류를 장악하려고 새 세계질서정책을 위반하면 가차 없이 국제형사재판소(ICC) 법으로 다스리게 된다.


신자들은 생명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지구정부통치자를 경배하고 자신의 몸에 짐승의 이름으로 계수(Counting)되는 666표를 받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자기 영혼을 파멸시키는 행위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교회는 가르쳐야 하는데도 목사들 자신이 심각하게 인식하지 않으므로 인하여 가르치지 않는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은 자신은 물론이요 성도들까지 멸망시키는 결과를 보게 된다는 교훈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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