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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6장 10~11절 / 다섯 번째 대접재앙

하나님아들 2014. 4. 18. 17:07

제16장 10~11절 / 다섯 번째 대접재앙


“다섯째가 그 대접을 짐승의 보좌에 쏟으니 그 나라가 곧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아파서 자기 혀를 깨물고 아픈 것과 종기로 인하여 하늘의 하나님을 훼방하고 저희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더라.”(10-11)


다섯 번째 대접은 짐승의 보좌에 쏟아지게 될 재앙이 담겨져 있다. 그 재앙으로 말미암아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지고 사람들이 종기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면서 진노를 쏟으시는 하나님을 모독한다. 다섯째 나팔재앙에서는 황충들의 공격을 받고 다섯 달 동안 고통을 받았는데 대접재앙은 종기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게 된다는 공통점이다.


나팔재앙을 상고할 때, 다섯째 나팔은 지구에 대격변이 일어난 후에 지구는 과도기(Tran- sitional period stage)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였다. 과도기에서 제일 먼저 실시하는 정책이 지구주민신분증(666표)제도다. 인간은 컴퓨터라는 과학문명으로 염색체로 구성된 인간유전자(Human genome)에 코드까지 만들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인간은 유전자 상호작용에 의하여 몸이 형성되었다. 인간의 몸은 ‘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다. 염색체의 중요성분을 이루는 디옥시리보 핵산(deoxyribo nucleic acid-DNA )은 생체의 종류나 조직에 고유의 담백질 합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유전인자다. 유전자에 수천 개씩 합쳐져서 세포의 조직과 기관을 이루어서 인간이란 몸 전체의 조직을 이루는 30억 염색체가 있다고 한다.


지구정부는 모든 사람에게 개인번호를 주게 된다. 짐승의 이름으로 피부 속에 Biochip을 넣어서 3백만 개에 유전자에 새로운 명령체제로 바꾸게 하는 Chip이 생체측정(Biometric)을 위한 Biochip이다. 이러한 정책에서 사이버문화(Cyber culture)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구원사업을 훼방하는 무리들을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 한다(※666표 또는 과도기지구정부 참조)그러므로 짐승은 불신자는 말할 것도 없고 예수를 믿는 신자들, 곧 목사들과 평신도들 중에서 부지기수로 많기 때문에 ‘적그리스도가 많이’ 나타난다고 성경에는 복수로 언급한다.


대접재앙은 이러한 정책을 쓰는 지구정부에 진노가 쏟아지는데, “짐승의 보좌”는 무엇을 말하는가? 앞에서 여러 번 지적하였듯이 ‘짐승’이란 인간(Mankind)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Ideology)이다. 해석상의 차이점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도사회(Systemic society)’를 말한다. 그리고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Culture)’를 말한다. 대부분이 짐승을 ‘인격체’로 보았고 ‘사상’으로 보지 않은데서 계시록 전체해석에 오류를 범하게 된 것이다.


짐승의 보좌에 대한 해석은 이러하다. 하나님의 간섭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단일정부(One world government)를 새세계질서(NWO)의 힘이다. 사탄의 사상을 받아들인 모임이 국제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s)다. 그러므로 짐승역할(Beast role)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며 단일정부를 만들기 위해 집결되고 의논하는 UN이다. 짐승의 일곱 머리 역할은 선진7개국정상(G-7)이다. 열 뿔 역할은 외교협의회(CFR)이다. 참람된 이름의 역할은 UN산하 국제기구들이다. 이러한 기구들 외에도 짐승의 사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은 TC, GATT, UNESCO, IMF, URO 등 많다.


짐승의 보좌라는 ‘데리오우(θηρίου)’는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의 자리(Seat)가 아닌데도 대부분이 ‘적그리스도’라며 인간(Mankind)이 앉는 권좌로 해석했다. 짐승의 보좌라는 뜻은 지구정부를 장악한 자들이 휘두르는 ‘권세(Power)’를 말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지구정부가 시행하는 새 세계헌장이 정한 지구질서법으로 사회를 강력하게 다스린다. 이러한 조직과 제도적인 장치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 된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사상에 재앙을 쏟으시는 것을 ‘짐승의 보좌’라 하였으며, 이는 ‘짐승의 권세’라는 뜻이지 권좌가 아니다. 이로서 지구정부는 힘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그 나라가 어두워진다.”는 말이다.


짐승의 나라, 곧 지구정부가 기울어지는 원인은 지금까지 일어났던 재앙들이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저들은 대격변이후로 황충으로 인한 고통이나, 두 증인으로서의 사역자들의 역할이나, 성도들이 어떤 힘에 의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예수 이름을 부르면서 승리한 것을 목격하였다. 그리고 나팔재앙 때부터는 지구상에는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기근이나, 천체의 이변으로 엄청난 격변을 체험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악하고 독한 헌데가 발병되고, 피로 인하여 마실 물이 없어졌고, 강과 물의 근원이 피로 되었고, 뜨거움에 태움을 받았다. 이제 또다시 종기로 인하여 혀를 깨물고 고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재앙을 겪으면서 사람들이 지구정부에 대한 신뢰가 식어지고 정책에 따르지 않으므로 인하여 지구정부가 흔들리는 것을 “그 나라가 어두워진다.”는 것이며 지구정부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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