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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16장 8~9절 / 네 번째 대접재앙

하나님아들 2014. 4. 18. 17:07

제16장 8~9절 / 네 번째 대접재앙


“넷째가 그 대접을 해에 쏟으매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우니 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며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8-9)


네번째 대접은 해에 쏟아질 재앙이 담겨져 있다. 이 재앙에서 사람들을 태울 정도로 뜨거워진다면 그 열기는 엄청날 것이다. 네 번째 나팔재앙에서는 해의 ⅓과 달의 ⅓과 별들의 ⅓이 빛을 잃고 어두워지므로 밤낮이 비췸이 없었다(8:12). 그리므로 첫 번째 나팔부터 세 번째 나팔까지 근원이 되는 천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대격변이 일어난 것이다.


지구상에 대격변이 일어난 것은 태양이 빛을 잃고 흡인력이 약해졌을 때, 행성들이 태양계의 궤도에서 이탈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도 태양의 궤도에서 벗어나면서 남북극이 자기력(磁氣力)을 잃어버리면서 지구가 흔들림으로 대격변이 일어났다. 이 흔들림은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지고, 육지가 바다로 가라앉고, 바다가 유지로 변하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된 근원은 해가 침을 받은 결과였다.


이와는 반대로 네 번째 대접재앙은 해가 뜨거워지는 현상이 생겼다. 이것은 영혼이 받는 불 심판에 앞서 육체가 태움을 받는 불 심판이다. 14장에서 영원한 저주의 심판을 보여줄 때, 불을 다스리는 천사가 이한 낫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소리로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에(14:18)서 네 번째 대접재앙이 설명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진노는 불로 태움을 당하는 자들은 모두가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며, 따라서 짐승에게 경배하며 추종하는 자들이다. 전능자께서 태양이 침을 받게 해서 빛을 잃게도 하시고, 또한 뜨겁게도 하신다.


그것들은 모두 전능자에 의하여 조성됐기에 조물주가 원하는 대로 변경시키시는 능력이 있으시다. 불로 사람을 태우게 되는데 그것은 불을 담당하고 있는 천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부터 나왔었다. 그 천사로 하여금 이한 낫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하나님을 대적하고 교회를 박해하고 성도들과 선지자들을 죽이면서 피를 흘린 자들이 익은 포도송이라는 뜻이다. 이들에게 내려진 심판이 해의 뜨거움으로 태워지는데, 그것은 육체가 심판을 받음을 말한다. 그러나 영원한 유황불 심판은 아니며 유황불 심판은 영혼이 받게 될 심판이다.


“또 회개하여 영광을 주께 돌리지 아니하더라.”(9)


회개하지 않는 것; 이 내용은 중요하다. 그것은 사람이 666표를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를 말한다. 저들이 재앙을 내리시는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훼방하고 회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회개하지 아니하고 영광을 돌리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본문은 “하지 않는 다고” 하였다. 그러면 왜 못하는가? 이 문제를 여기에서 반드시 설명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666표는 상징이다’ ‘받아도 상관없다’ 등으로 용으로부터 받은 입을 벌리고 말한다(13:6). 왜 용으로부터 받은 사상이라 하는지 깨닫는 자가 복되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말라”(창2:17)하셨는데, 뱀은 “참으로 하나님이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말라 하시더냐?”(창3:1)고 미혹시켰고, 사탄과 함께하는 자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창3:3)로 하나님의 명령을 바꾸었다.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창2:17하셨는데), 사탄과 함께 하는 자는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창3:3)며, 죽을 수도 있고 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까’자를 추가시켰고, 뱀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로 하나님의 명령을 마꾸었다.


예수님은 “666은 짐승의 표다”(계13:16, 14:9,11, 16:3) 하셨는데, 사탄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666은 상징이다”라고 명령을 바꾸고 있다. 또 예수님께서 “받으면 죽는다”(계14:11) 하셨는데, 사탄과 함께하는 사람은 “뽑으면 된[산]다.” 다시 말하면 뽑으면 죽지않는다고 명령을 바꾼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된다.


상징이라고 말을 바꾸는 것은 자신이 사탄의 사주를 받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다. 인간이 짐승의 이름으로 불리어지는 666표를 받는 것은 자신을 로봇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간 몸을 이루는 유전자인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 nucleic acid-DNA) 30억 개중에서 3백만 개를 지구정부정책에 따르도록 바꾸는 것이 Biochip 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했을 때는 죄가 없었고, 유전자는 깨끗하였다. 하나님을 향하며 살았는데 죄로 인해 유전자는 죽음을 만나게 된 것이 육신의 죽음이다. 인간의 영혼은 육신이라는 그릇에 담겨져 있다. 그래서 육신은 죽을지라도 영만은 살려야 되겠기에 성자 하나님께서 말씀이 육신으로 세상에 왔었다. 그의 십자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 예수를 자신의 주로 받아들이는 것은 영혼의 구원이다(물론 육신도 첫째나 둘째부활 때 부활된다). 그렇게 받아들여지는 작용은 몸을 구성하는 유전자의 역할이다. 유전자가 살아있기 때문에 육신이 의식으로 결정하는 것이 의지적 결정이다.


이토록 중요한 역할의 유전자 30억 개중에서 3백만 개를 지구정부통치자를 따르도록 바꾸어버리면 통치자의 지시 외에는 따르지 아니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미워하게 하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통치자에게만 맹종하도록 만들어진 유전자로 바꾸는 것이 Biochip(666)을 활용하는 Cyber 제도(System)다. 그러므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이토록 무서운 사실을 사람들은 ‘상징’이니 ‘받아도 좋으니’ 하는데, 그런 사람이 어떻게 목사라고 하는가? 그런 사람들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한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은 거짓 종들이 되고, 그런 사람들이 자신은 물론이고 성도들의 영혼까지 짐승에게 팔아먹는 삯군 목사요 적그리스도의 한 사람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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