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와 두 번째 대접재앙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16:2)
대접재앙도 나팔재앙 때처럼 세 가지의 고통이 있다. “저희가 상하지도 아니하고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할지니”(7:16)라고 한다. 첫째의 고통은 배고픔의 고통이다. 둘째의 고통은 목마름의 고통이다. 셋째의 고통은 뜨거움으로 육신의 피부가 상하게 되는 고통이 있다.
다시 주리지 않는다는 뜻은 배고픔이 없다는 말씀이다. 다시 목마르지 않는다는 뜻은 갈증이 없다는 말씀이다. 상하지 아니한다는 뜻은 태양의 이변으로 보통 때보다 몇 배가 더 뜨거워지는 고통을 말한다. 이러한 고통을 주는 대접재앙은 일곱 가지로 나누어진다. 그러므로 일곱 천사들도 각기 맡은 임무가 다르게 나타나게 되므로 천사들의 임무에 따라 말씀을 상고하여야 한다.
첫 번째 대접재앙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2)
첫 번째의 대접은 땅에 쏟아질 재앙이 담겨져 있다. 그것은 악하고 독한 헌데라 한다. 이것은 지금 현재 VeriChip이라는 PositiveID를 받은 사람의 몸에서 종양(Malignant tumor)과 암(Cancer)이 발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처럼 악하고 독하다는 뜻은 헌데가 악하고 독살스럽다는 말이다. 이 재앙을 받게 될 대상은 짐승의 표(666)를 받은 사람들과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에게만 국한된다고 한다.
나팔재앙에서는 땅과 나무들과 푸른 모든 것은 ⅓이 불로 태워진다. 그러나 대접재앙은 독한 헌데가 666표를 받고 세계정부통치자를 추종하는 자들에게만 나도록 되어있다. 이 두 가지 재앙은 서로가 다른 점이 있기는 하지만 ‘땅’이라는 문화라 점에서 공통점을 갖게 된다.
나팔재앙에서는 땅과 수목에 관하여 상고할 때, 땅은 문화가 바꾸어지는 시대적인 변천(變遷)이라 했다. 수목에서 푸른 것은 선행이고, 마른 것은 악행이라고 상고했다. 대 환난에 남겨 진 자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위해 사악한 문화의 ⅓을 파괴시킬 때에 선한 행위나 악한 행위 일지라도 차별 없이 나팔재앙을 당하게 하였다. 나팔재앙 때에는 회개하고 예수 앞으로 돌아온 자들에게 두 증인으로서의 사역자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들은 지구정부통치자를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666표도 받지 않았다. 666표를 받지 않는 다는 이유로 지구정부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고 유리 같은 바닷가에 서서 자기들을 구원시켜주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감사하며 찬양하였다. 지구정부가 실시하는 지구주민시민제도는 인간의 몸에 넣어지는 666표이다. 유전자로 인간의 몸을 형성시키는 디옥시리보핵산(DNA)을 활용하는 것이 인간유전자지도(Human genome code)다(※신분제도와 666표 참조)
그러나 대접재앙은 하나님을 배반하고 666표를 받고서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만 악하고 독한 헌데가 나는 재앙이라 한다. 그때는 지구상에 남아있는 자들은 666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악하고 독한 헌데는 어떠한 질병일까? 신분제도와 666표 단원에서 설명했고, 또한 과도기(Transitional era stage)지구정부 단원에서 설명했으나 기억을 살리기 위해서 다시 상고한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9:5)
여기에서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라는 문맥에서 악하고 독한 헌데의 원인을 찾게 된다. 적그리스도통치 사회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오직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뿐이다. 이들은 다 짐승의 표를 받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시행하는 통치제도 사회에서 인간을 통제하기 위하여 Biochip을 몸에 넣을 때에, 짐승의 이름으로 계수(Count)한 것이 “그 이름의 수라”(13:17)는 뜻이라고 설명하였다.
짐승의 이름으로 Biochip을 몸에 넣으면 몸에 있는 30억 개의 유전자에서 3백만개 유전자(Human Genome)가 지구정부통치자가 원하는 대로 바꾸어진다. 따라서 30억 개의 유전자 중에 29억9천7백만 개의 유전자가 새로운 3백만 개로 바꾸어지므로 인하여 세포사이에서 유전자형성을 이루는 과정에서 악한 양성(Positive)반응을 일으키면서 암과 종양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이것을 악하고 독한 헌데라고 하였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지으실 때 조물주에게로 향하도록 하셨는데, 피조물인 인간이 스스로 변형시키므로 인하여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물론 이것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심으로 인하여 발병(發病)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섬겨야 될 인간이 하나님을 경배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경배하도록 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하나님의 작품을 바꾸었기 때문에 진노를 받을 때 일어나는 헌데일 것이다.
두 번째 대접재앙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3)
두 번째의 대접은 바다에 쏟아질 재앙이 담겨져 있다. 그것은 모든 생물의 죽은 자의 피 같은 것이라 한다. 나팔재앙에서는 바다의⅓이 피가 되고 바다가운데 생명가진 피조물들의 ⅓이 죽고 배들의 ⅓이 깨어졌다. 나팔재앙과 대접재앙은 ‘바다’라는 공통점이다. 나팔재앙에서는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후에 내려진 심판이었다. 예수를 믿었던 믿지 않았던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행위가 없었기에 대환난에 남겨진 모든 사람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위해 고통이란 대환난이다.
나팔재앙은 땅이라는 시대(Era)에 질서를 회복시킨다는 수단으로 지구계엄령을 선포하고 지구주의자들이 사회의 모든 문화를 통제하고, 새로운 문화로 바꾸어 놓은 것이 사이버문화 시대에 등장되는 666표 문화였다. 이는 인간들이 구상하고 만들어내는 사상(Conception)과 문화(Culture)는 선과 악(Good and Evil)과는 상관없이 ⅓이 파멸되었다. 그리고 나팔재앙을 공부할 때, 바다는 세대의 변천(Transition)이며, 변천은 법을 바꾸어서 제도(System)화시킨다 하였다. 이토록 법으로 제도화시키게 된 이유는 지상에 대격변이 일어난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인간의 삶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제가 ⅓이 붕괴되었다.
첫 번째 대접은 사회라는 시대적인 문화에 해당되었으나, 두 번째 대접은 바다라는 세대(Generation)에 해당되는 진노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를 “세대가 죽은 자의 피가 가득하니”로 읽으면 이해가 빠르다. ‘바다’는 세대이므로 하나님께서 아무 때에나 진노( μέϒα?)를 쏟으시는 것이 아니다. 나팔재앙 때에서는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진노(όρϒή)를 받게 되는 세대는 어떠한 사회를 말하고 있는가?
먼저 다국적 시대(Multinational era)를 단일정부시대로 만들었고, 강력한 독재체제를 형성하기 위해서 폭정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이는 세대다. 이것을 “죽은 자의 피 같이”라 하였는데, “피를 흘리고 죽을 자”로 읽어야 한다. 지구주의자들이 그리스도인들을 죽인 이유는 통치자에게 경배하지 않았다는 것이 첫째 이유다. 다음은 통치자의 강령에 따라 지구에 살고 있는 자는 누구든지 지구주민시민권을 받도록 새 세계헌장(New world charter)에 명시된 것을 거부하고 666표를 받지 않은 것이 두 번째 이유다. 그러므로 짐승정부가 다스리는 세대에는 폭정으로 변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는 자유주의사회(Liberalism community)에서 새 사회주의사회(New Socialism community)로 만들었고, 나아가서 인간을 통제하는 세대로 형성시켰다. 이는 하나님의 간섭에서 벗어나려고 만들어놓은 단일정부(One world government)다.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사상(Satanic ideology)의 지배를 받는 세대를 바다에서 나오는 짐승(θηρίον)이라 한다. 지구주의자들은 이미 666표를 받은 상태이므로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의 교회와 성도들을 체포하여 666표를 받도록 강요하는 세대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섬기는 시대(God worship era)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시대(Idol worship era)로 만들었고, 짐승으로 불리는 지구정부통치자를 경배하도록 법으로 규정하였으니 바다라는 물은 세대의 변천이며, 생명을 살리는 말씀이라는 해석이 설득력이 있는 해석이다. 지구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새로운 지도자와 지구계엄령에 저항하지 못하는 것이다. 지구계엄법은 단일정부를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 선포된 것이기에 지구에서 더 이상 헌법이 존재할 수 없는 세대다. 지구경찰(Global police)들에 의하여 사람들은 어디서나 추적되고 감시를 당한다.
지구주의자들이 국제형사재판소(ICC)를 만들어놓고 새 세계정부가 요구하는 강제적인 제도(Under the enforcing rule)로서 다스린다. 모든 나라는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그러므로 국민들의 인권이나 자유를 빼앗기지 않도록 지구법정이 요구하는 부당한 사항에는 당연히 반대하게 된다. 그럴 때 국제형사재판소(ICC)는 지구법으로 다루게 되므로 사회가 정치적으로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개별정부가 인정되지 아니하는 체제에서 당하는 대상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뿐이다. 그러기에 UN에 가입시킨 단일종교회를 구성하던 당시에 이렇게 규정했다.
이 규범은 절대적이며 전체 지역의 생존가족과 사회나 인종과 나라, 그리고 종교에까지 포한된다. 지구의 책무를 개인적인 결정이나 개인의 종교나 인류문제의 정당성을 이유로 이 정책에서 분리시시킬 수 없다.
이러한 것을 앞세워서 지구촌의 모든 기독교인들은 공안당국에 의하여 체포될 것이다. 따라서 개인의 자유에 속하는 신앙적인 문제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의사봉(Gavel)앞에서 육신을 빼앗기게 될 때,“죽는 자들의 피”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두 번째 대접에서 바다가 무엇인가를 설명할 때, “네가 본바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17:15) 하였으므로 ‘바다’는 문자적인 물이 아니라, ‘무리’라는 세대가 된다. 따라서 “바다가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는 뜻은 지구정부시대에 666표를 받은 모든 자들은 영적으로는 죽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 모두는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대접심판을 받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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