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난의 첫 번째는 문화에서 시작된다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8:6)
일곱 천사들은 각기 자기들에게 주어진 임무대로 나팔을 불 준비가 끝났다. 이것은 본격적인 환난이라는 심판의 시작을 말한다. 하나님을 믿으라고 오랜 기간을 참으시며 선지자들과 그리스도를 직접 보내셨고, 십자가로 죽이시면서 까지 하나님의 아들(신부)들이 되라고 사랑을 보여주셨는데도 완악한 인간들이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을뿐더러 믿는 자들도 어린양의 신부의 자리를 외면하므로 인하여 당하게 되는 심판이다.
어린양이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기 직전에 하늘과 땅에서 일어나는 격변이 재림의 징조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노로 지구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고 태양과 달이 빛을 잃으며 별들이 떨어지는 재앙이라는 격변이 첫째 징조(언제일까?)가 된다. 이러한 격변은 지각변동으로 대륙과 국가의 경계선까지 변동이 생긴다. 산악이 옮겨지고 바다가 제자리를 옮겨지는 지각변동이 생긴다.
두 번째 징조는 요한이 계시를 받던 당시에는 보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고, 이해할 수도 없었던 핵무기의 공격으로 별이 떨어지는 장면으로 보였을 것이다. 핵 구름으로 인하여 태양과 달의 빛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세계의 핵무기 보유 국가들에서 발사(작동 또는 오작동)되는 핵미사일로 인하여 건물이 붕괴될 것이다.
바다와 육지가 제자리에서 옮겨지고 핵무기들까지 폭발되는 지구에서 죽는 사람은 헤아릴 수 없다고 하였다. 물과 전기와 통신 등의 기능이 상당기간 동안 전면중단(All shutdown) 되면서 사회는 무질서로 인하여 혼돈(Chaos) 상태가 된다. 모든 나라의 군인들과 경찰들은 UN군으로 바꾸어서 질서를 유지하려고 지구계엄령(Global martial law)을 선포할 것이다. 계엄군은 물론 UN군이다.
각 나라의 군인과 경찰들도 이때는 UN군이 된다. 새로운 세계정부통치자가 나타나게 될 것이고, TV와 Radio등 매스컴을 통하여 매일 그의 얼굴을 보이게 될 것이다. 이때는 지각변동과 핵미사일 등 전쟁으로 지구촌의 어디서나 시체들은 산더미로 이루게 된다. 따라서 시체들은 쓰레기백 속에 넣어서(by then they may be needed mostly to stuff body bags) 처리하도록 훈련시켜 놓았다. 그리고 생존자들을 확인하면서 각 사람의 몸에 개인번호를 주어서 Monitor로 감시와 통제를 받는다. 그들은 통일된 조직체계(System)를 만들기 위해서 지구촌에서 생명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짐승의 표가 되는 666을 시행시킨다. 이것이 생체측정법(Biometric system)이며 곧 Biochip이다.
인 재앙은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이전에 하늘과 땅에서 심판을 경고하는 징조들이었다. 그러나 나팔과 대접재앙까지는 그리스도의 공중강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부활되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자들이 들림(휴거)받고 이 땅에 남은 자들에게 내려지는 심판이다. 이 사실 에 대하여 사람들은 경솔하게 취급하겠지만, 예수께서 살아계셨을 때 이것을 다음과 같이 경고 하였다.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5:27-29)
사람들은 이 부문에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교회에 출석하다죽은 자들은 이때에 다 부활된다고 오도하고(귀신이 속이고)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 두 가지 부활을 경고한 사실에 주목해야 된다.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은’ 첫 번째 부활을 말한다. 이 부활은 휴거와 지상 재림 때의 부활이다. 그리고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은’ 두 번째 부활인 백보좌 심판 때에 부활됨을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공중강림 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살다가 죽은 자들의 부활과 지상 재림 때는 ‘생명으로 나오는 부활’이고, 악을 행한 자들은 이때 부활되지 못하고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있을 백보좌심판 때 저주를 받기위해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째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의 [공중]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고전15:20-24)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러 오시는 공중강림 때에 부활과 들림[휴거]에서 탈락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행위가 온전함이 없었기 때문에 탈락된 것이다. 이들이 탈락된 원인은 의의 세마포를 입지 못해서 벌거벗었거나 세마포 옷이 더렵혀졌기 때문에 주의 오심을 알지 못해서 준비하지 않은데 있다고 성경은 교훈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계3:2-3)
이 내용이 첫째 부활에 들림받지 못하고 땅에 남아서 환난을 당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환난에 남겨지게 된 이유의 첫 번째는 주의 강림이전까지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 악한 자들은 대환난에 남겨진다(계3:3,15~16). 두 번째는 그로인하여 성도의 옳은 행실로 입혀지는 신부의 세마포인 βυσσινοs 는 입지 못하고 λίνον만을 입은 자들은 대환난에 넘겨진다(고전15:24.계19:8). 세 번째는 벌거벗은 자들에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재림 때를 알려주지 않아서 때를 몰랐기 때문이라 했다.(계3:3,18)
환난은 행위가 악한 자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위한 하나님의 징계가 대환난이다. 오랜 날 동안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으려면 선한 삶을 살아야 된다고 수없이 경고하였으나 그들은 경고를 무시했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무시한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대환난이란 징계로 심판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환난을 당하게 될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던 불신자들, 예수를 떠나서 다른 종교를 신봉한자들,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행위가 악해서 흰 세마포를 입지 못하고 벌거벗은 신자들, 구원의 옷(λίνον)은 입었으나 어린양의 신부가 되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βυσσινοs)를 입지 못한 신자들 등이다.
계시록 전체를 읽게 되면 ‘인(印)재앙’과 ‘나팔재앙’과 ‘대접재앙’ 셋으로 기록되어 있다. 인 재앙은 그리스도의 재림이전에 있을 순교자의 수를 채우는 동시에 부활되는 순간에 휴거될 자들에게 세마포 옷(βυσσινοs)을 입혀주는 은혜의 기간이다.
인 재앙 중에서 첫째부터 셋째까지는 계시록전체의 서술로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넷째인은 첫째인 부터 셋째 인까지의 결론이며, 동시에 환난전체를 요약한 내용이다. 다섯째와 여섯째인은 주님의 공중강림 전에 하늘과 땅에서 일어날 일들에 관한 경고다. 그러므로 일곱째인과 첫째나팔 재앙과 겹쳐진다. 이때에 심판주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강림하면서 아울러 부활과 휴거가 함께 일어난다.
나팔 재앙에서 네 번째까지는 그리스도가 공중에 강림하는 순간에 하늘과 지상에서 일어날 격변의 내용이다. 그리고 다섯째부터가 짐승의 정부로 불리는 세계정부가 탄생되면서 아마겟돈 전쟁까지 연결되는 내용들이다. 마지막으로 대접 재앙들은 짐승정부에서 실시하는 666제도와 성도들이 믿음과 인내로 죽임을 당한다. 그들은 두 증인의 도움과 인도를 받게 된다. 그 후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지상 재림하는 내용으로 나팔 재앙과 대접 재앙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회 수] [나 팔 재 앙] [사 건] [대 접 재 앙]
첫 째. 땅, 수목, 푸른 풀 ⅓죽음.............[땅].............................짐승을 따르는 자 종기
둘 째. 바다,피조물,배⅓에...................[바다]...................................모든 생물이 죽음
세 째. 강,물로 인해 ⅓이 죽어...............[강]........................................물이 피로 변함
네 째. 해,달,별들의 ⅓이 변함..............[천체]..................................해가 사람을 태움
다섯째. 다섯달 동안 고통.......................[사단]...........................어두움과 종기가 나다
여섯째. 인구 ⅓이 죽음.....................[유브라데 강].........................큰 전쟁이 준비된다
일곱째. 큰소리로 심판을 예고.................[하늘]................................바벨론 멸망을 예고
위에서 보여주는 내용이 환난기간에 일어날 재앙들이다. 지금부터 환난에 남겨지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하여 상고하게 된다. 첫째 나팔재앙부터 넷째 나팔재앙까지는 세계정부가 나타나기 전이요, 아마겟돈 전쟁이전이요, 666표를 실시하기 이전에 있을 재앙이다. 그리고 네 가지가 동시(同時)에 일어나는 재앙의 종류를 따로 분류했을 뿐이지 첫째나팔 재앙부터 넷째 나팔재앙까지 순서적인 시차가 있는 재앙은 아니다.
첫째나팔과 문화에 닥칠 재앙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첫째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3분의1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⅓도 타서 사위고 푸른 풀도 사위더라.”(8:6-7)
인 재앙은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전에 하늘과 땅에서 일어날 징조들이었다. 나팔재앙은 그리스도의 공중강림 이후부터 지상에 남아있는 모든 자들에게 내리는 재앙이다. 나팔재앙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비를 베푸시는 사랑으로 나타내는 것이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의 재앙이다. 9장 1절에서 다섯째 나팔을 불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에 있었고,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으로 큰 풀무연기 같은 연기와 함께 황충이 나왔다.
9장 13절에서 여섯째 나팔을 불매 유브라데 강에서 전쟁이 예고된다. 따라서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는 짐승의 시대(Antichrist age)라 일컫는 지구통치가 시작되기 이전에 일어날 재앙이다. 따라서 아마겟돈전쟁이 일어나기 이전에 지구에는 한바탕 대격변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첫째 천사가 쏟아 붓는 재앙은 하늘에서 피가 섞인 우박이다. 이 재앙으로 인하여 땅⅓이 태움을 당하고, 수목의 ⅓이 불로 태워질 때, 푸른 풀도 함께 태워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피와, 땅과, 수목과, 푸른 풀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피는 죽음을 뜻하는데, 이 죽음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진노의 재앙에서 죽음을 말한다. ⓑ그리고 앞에서 설명했던 대로 땅은 시대(Time)를 의미한다. 시대는 문화(Culture)를 만들어 내는데 지금은 디지털 기술로서 악한문화를 만드는 시대다. ⓒ본문에서 말하는 푸른 풀은 선을 행하는 행위가 되고, 마른풀은 악을 행하는 행위를 말한다.
수목(樹木)은 나무를 가르칠 때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살아있는 식물의 총칭이 수목이다. 성경에서 나무를 비유로 쓸 때도 있고, 문자적으로도 쓰이기는 하지만 에스겔과 예수께서 나무를 ‘선’과 ‘악’이라는 ‘행위’라 하였다. 에스겔은 “여호와의 말씀에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한다.”할 때 선을 행하는 사람의 행위를 푸른 나무라 하였고(겔20:47), 악을 행하는 사람의 행위를 마른 나무라고 하였다.
예수께서도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하셨다(눅23:31). 따라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든 악을 행하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모두가 대환난전에 일어날 격변을 피할 자가 없으며 땅에 사는 인류의 ⅓이 피를 흘리며 죽는다는 경고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알게 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인류를 영원히 유황으로 타는 불못으로 보내시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미련하고 완악한 인간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치 아니하고 어두움과 합세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만 하였었다. 회개할 기회를 주면서 오랜 동안 참았으나 당신이 정하신 때가 되었기에 심판을 하셔야만 한다. 때로는 이러한 재앙들이 어떻게 자비가 되고 사랑이 되는가? 반문이 생길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더 깊이 상고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게 되고,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결(Holiness)은 죄를 용납하실 수 없다. 따라서 죄악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로 들어갈 수 없다. 쓰레기 같은 존재는 유황으로 타는 불에 넣어서 태워야 된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속성 중의 자비(Mercy)는 이것을 용납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당신의 자비를 나누어 주셔야 된다. 인류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성결의 수준까지 이르지 못했다 해서 유황으로 타는 불에 넣어버린다면, 하나님은 사랑이 아니라 폭군이 되신다.
하나님의 성결이란 속성은 죄를 용납할 수 없고, 하나님의 자비라는 속성은 용서하셔야 된다. 이렇게 상충되는 속성에 하나님의 의(Righteousness)라는 속성이 중재를 하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정의)는 잘한 것은 보상하고 잘못은 것은 징계하신다. 그래서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성결하게 영혼을 준비한 자들에게는 성결의 보상으로 부활과 휴거라는 긍휼을 베풀어서 자비를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치 아니하고 죄악으로 자신의 영혼을 더럽힌 자들에게는 부활과 휴거에서 탈락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공평한 의(Justice)시다. 하나님은 이렇게 약속하셨다.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요3:16)하셨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자들이 불순종하고 의로운 세마포가 더럽혔다고 하늘나라로 들어가지 못한다면,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할 자가 한 사람도 없다고 하셨다.(계13:8)
따라서 죄지은 자일지라도 하늘나라로 끌어올려서 유황불 못으로 가지않게 하기 위해서 환난이란 심판을 하셔야만 한다. 또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라고 하셨다. 비록 행위가 악해서 휴거에서 탈락은 되었지만 그래도 예수 이름을 믿었던 자들이다.
그런데 어떻게 짐승의 정부에 넘겨주어서 666표를 받게 하고 짐승에게 경배하게 할 수 있겠는가? 영원히 타는 유황불 못에는 보내지 않으셔야 되겠기에 격변으로 주의 이름을 부른(거듭나지 못한) 많은 사람을 육신을 죽여서라도 당신의 성결을 보호하시고 하늘나라로 끌어올리신다. 환난기간에 회개하도록 하심으로서 당신의 자비를 보호하시게 된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에 낙원에 가서 부족한 부분을 성결케 한 다음에 각자에게 허락된 거초로 보내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서 성결을 보호하시고 자비를 베푸시도록 하심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는 심판이다.
“땅 ⅓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⅓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8:7b)
첫째 나팔재앙을 요약하면 인간들이 세계정부를 구상하고 만들어내는 사상과 문화는 선과 악과 상관없이 ⅓이 파괴된다. 마지막 때가되면, 땅이라는 시대에 질서를 회복시킨다는 수단으로 계엄령을 선포하고 VeriChip을 강요하면서 UN군을 계엄군으로 대체시킬 것이다. 지구정부주의 자들은 이때까지 지켜온 모든 문화를 통제하고 새시대문화(Chip)로 바꾸겠기에 기존문화가 ⅓이 파괴되는 것이다.
수목에서는 인간들이 행하는 행위를 말하므로 그때에는 악을 행하는 사상으로 기존의 건전한 사상이 ⅓이 파괴를 당하게 되는 것을 “수목⅓도 타서 사윈다.”라고 하였다. 따라서 선을 행한 사람들도 지각변동이나, 건물붕괴나, 핵에 의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푸른 풀도 사위더라.”는 내용은 악한 자들의 ⅓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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