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요한 계시록!!

[스크랩] 제8장 1~5절 / 하늘이 고요함은 지구정부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하나님아들 2014. 4. 18. 16:49

하늘이 고요함은 지구정부를 위한 준비기간이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시2:1-3. 행2:25~26)

 

마지막 때를 알리는 신호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이루지도 못할 것을 구상하고 계획적으로 추진한다고 하였다. 그것을 ‘경영’이라 하였다. 이러한 경영은 각 나라의 통치자들과 관리들(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와 군부까지 총망라됨)이 꾀를 쓴다고 하였다. 그들이 꾀쓰며 계획하고 추진시키는 것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대적하는 일이다. 대적의 상대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를 원수로 삼는 행위이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의 통치에서 벗어나자는 음모인데, 이것이 New world order(Novus ordo seclorum)라고 한다.

 

일찍이 여호와 하나님의 진노로 흑암에 던져진 사단이 그 매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진행시키는 음모가 새시대(New era)를 향하는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이다. 이러한 것은 우리사회에서 보편화 또는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음을 알아야 된다. 새시대정부(New age government)를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로 알려지고 있다. 지구정부라는 말에는 여러 다른 표현들이 많음을 알아야 한다. 이것이 세계정부이다.

 

또 새시대(New era)로도 부른다. 정확한 말은 단일정부가 된다. 이것을 위해서 새세계질서를 진행시킨다. 그런데 사람들은 새시대(New age)라는 말을 많이 쓴다. 보통 젊은 세대를 New age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잘못 부르는 표현이다. New age는 새시대(New era)이며, 곧 적그리스도정부 시대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UN이라는 국제기구가 잘 알려져 있다. 이 기구는 세계평화를 위해 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가입되어 있다. 그런데 UN이 평화가 아니라 짐승정부 곧 단일정부의 모체가 된다는 사실이다. 세계의 강대국행정부와 정치인들이 세계정부(World government)를 만들려고 새세계질서(NWO)로 집약시키고 있는 때다.

 

이러한 때에 New world order가 지니는 뜻에 대하여 카터행정부당시 안보고문을 역임했던 ‘지비뉴 브르제진스키(Zbigniew Brzezinski)’는 “New world order는 세계를 하나의 국가로 통 합시키려는 실행방법이다. UN은 세계정부의 집권부가 되고, 정치와 종교와 경제를 단일화시키기 위한 방법으로서의 모든 나라들의 핵무기를 축소 또는 감축시키고 대신에 각 나라의 군대를 UN군으로 편입시키고 지구는 UN군이 보안을 담당하게 하는 것”이라 하였다.

그때 브르제진스키는 ‘삼각통치(The Trilateral Commission) ’대변인으로 있었을 때였다. 세계를 지배하려는 지구주의자들이 New world order를 외칠 때, 미국헌법재판소장이 New world order가 지니는 의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관해서 브르제진스키의 설명이다. 그리고 부쉬(Bush) 미국 전 대통령은 “앞으로 지구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UN은 NWO를 전담해야 된다.

 

이것은 마음으로 신에게 맹세하는 원리처럼 앞으로 이 [새 세계질서]헌장에 충성하도록 하는 것”이라 했다. 그러므로 UN이 정치와 종교와 경제에서 군사력으로 구속력을 행사하게 될 것을 시편에서 지적하였다. 선진7개국정상(G-7), 무역 관세협정, 북미주 자유무역조약(NAFTA), 국제연합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등, 모든 연합을 요구하는 기구들이 짐승의 몸에 있는 ‘참람된 이름들’이다.

 

대환난은 그리스도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면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던 성도들의 몸이 무덤에서 부활되는 사건이 있게 된다. 따라서 지구주의자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그의 통치가 시작되는 사건들을 일곱 인이 떼어지고 난 다음에 첫째나팔로부터 시작된다. 이것을 일곱 인에서 서술하였던 대로 어두움의 권세는 그리스도로 가장하고 속이면서 세계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그들이 단일정부를 만들고 666표 제도로서 세계를 장악하려 할 때, 영적싸움에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과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를 따르는 무리들로 나누이게 된다. 물론 숫자적으로는 그리스도의 군사들은 절대열세이다. 그러나 눈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는 영적존재들로서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더 강하고 많을 것이다.

 

지구주의자들이 세계를 통치하려고 실시하는 여러 가지 제도들 중에서도 Global-ID( 666)제도가 가장 악한제도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주: 최근에는 ADS사에서 공급하는 VeriChip을 Positive-ID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전 세계에 보급시키고 있음). 불신자들과 이방종교, 그리고 안타깝게도 엉터리 그리스도인들은 지구정부가 강요하는 제도에 따르게 될 것이다. 특별히 가르치는 자들이 666표는 상징이므로 받아도 된다고 가르쳤기 때문이다.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너무도 잘 안다. 따라서 밤낮으로 하나님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로 부르짖는 기도가 마침내 응답되는 순간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믿음생활을 하여온 어린양의 신부들은 부활과 휴거라는 특수조건으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직전의 사건이다. 이때 뇌성과 음성과 지진이 일어난다 했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8:5)

 

천국복음과 그리스도 예수를 증거 한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순교자들의 호소가 이루어지는 내용이다.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있는 향로에 담겨졌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일어난다. 6장에서의 하늘과 땅에서 지각변동이 있었던 사건은 심판하실 그리스도의 재림징조의 내용이었지만, 여기에서는 공중강림하실 때에 일어나는 사건이다. 지진까지 일어나는 지각변동에는 예수를 믿었던 믿지 않았던 간에 휴거에서 탈락되면 이것을 피하지 못한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육체적으로는 고통이 있겠으나 한 사람도 죽지는 않는다. 그것은 대환난을 통하여 예수를 믿고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지상에 보내실 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신 약속 때문이다(요3:17). 그러나 대환난 때까지 믿지 아니했던 사람들에게는 혹독한 대환난이란 육신의 심판은 있을지라도 영혼을 유황으로 타는 불 못으로 보내지 아니하고 회개하고 돌아올 기회를 주는 것이 대환난이다.(마24:14)

 

그러한 심판에서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돌아서지 아니하는 사람은 개인번호가 되는 짐승의 표를 받게 되고,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생활을 했을지라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도 불신자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지각변동이 일어날 때, 예수를 구주로 믿었던 신자들중에서 ‘의의 세마포’를 입고 있었느냐 벌거벗고 있었느냐는 하늘과 땅의 차이다. 세마포를 입은 자들은 지각변동이라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피 흘리는 고통 없이 구원을 받게 된다.

 

지구에 쏟아지는 세계적인 대격변으로 죽임을 당하는 자들에게는 대환난을 당하지 아니하는 축복이 된다. 그들은 시온까지 들어갈 수준의 세마포를 얻지못한 탓으로 휴거에서 탈락되었다. 그렇지만 예수 이름을 불렀기에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는 약속 때문에 대환난을 피하는 죽음이기에 복된자가 되는 것이다.(요3:16)

 

격변으로 죽은 자들은 1층천 낙원과 2층천 왕국에까지 들어갈 수 있는 수준으로 세마포를 깨끗하게 보존한 자들이다. 그러나 같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었어도 세마포를 입지못한 신자들은 대격변 때 죽이지 아니하고 대환난에 남겨져서 불순종했던 부족한 부분을 회개시켜서 “어린양의 피로 깨끗하게 씻김을 받고 구원받는 숫자는 인간의 능력으로 셀 수 없는 큰 무리라”(계7:14)고 하였음을 깨달아야 된다.

환난에 남겨질 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던 자들과, 예수를 믿었어도 거듭나지 못한 자들과, 예수를 믿었어도 행위가 온전치 못해서 세마포를 입지못한 자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회개하고 완전히 그리스도께로 돌아올 기회를 주기위한 심판이 대환난이다. 여기에 대하여 예수께서 경고하신 말씀은 이렇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앙의 시작이니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 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9,13,14)

 

하나님께서 예수를 믿지않는 자들에게 믿도록 기회를 주시기 위해 대환난이라는 심판으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게 하신다(마24:14).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인류를 지옥으로 보내시지 않으시려는 사랑 때문에 베푸시는 자비이시다. 이것은 개인종말이 아니라 우주적인 종말이기 때문에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면 그때에는 대환난이 끝나게 된다. 그러므로 대 환난은 믿지않는 자들에게는 예수를 믿도록 하고, 믿을지라도 온전히 믿지않는 신자들에게는 온전한 믿음을 가지도록 이끄시는 방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어려움을 당하지 않고 예수를 믿는 사람이 복된 사람이라는 것이다.

 

1-5절까지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그동안 많은 학자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주님의 때가되면 이러한 격변 뒤에 침묵기간이 있으리라 하였었다. 그리고 침묵기간이 지나면 인간의 말로 표현하지 못할 재앙이 온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침묵 뒤에 있을 문제에서 주의 강림문제와,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던 거룩한 신자들의 무덤이 열리면서 부활되는 내용과,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행실로 깨끗하게 세마포를 입은 성도들의 들림(휴거) 문제는 취급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 교계가 ‘믿기만 하면 다 구원 된다’는 잘못된 사상으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신학교에서 3-4년을 공부해도 계시록에 관하여서는 ‘계(啓)’자도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개별교회 목사들은 강단에서 종말과 연관되는 설교는 안하고, 다만 숫자에만 치중하는 실태임을 깨닫고 목자들은 종말관에 눈을 떠야 된다. 이유는 주님의 명령은 당신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천사를 통하여 요한에게 쓰라”하셨기 때문이다.(계1:1) 

 

그런데 목자들은 읽으라는 계시록은 읽지 않는다. 그러니 강단에서 설교할 수 없는 것이다. 알아야 가르치겠는데 신학교회서 배우지 않아서 모르고, 자신이 읽지 않아서 모르는 상태에서 어떻게 성도들에게 환난상황을 가르칠 수가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계1;3)하셨다. 결과는 읽지 아니하고, 듣지 아니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재앙을 피할 수 없다는 교훈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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