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누가복음18:1~8
부 르 심:데살로니가전서4:16~18
찬 송:542(340),450(376),563(411),460(515)
기 도:1)항상 기도하여 응답받는 인내의 기도가 되게 하소서
2)믿음으로 바라보는 소원이 되게 하소서
3)기도를 막는 공중권세의 악령들을 물리쳐 주옵소서.
4)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의 기도가 되어 주사파척결로 자유통일
5)11월 11일 선거조작규탄 국민대회로 총선 200석 되게 하소서
예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었습니다.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었습니다. 과부가 자주 한 재판관에게 가서 말하였습니다.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재판관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럽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18:7~8)”
1.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라
성경에서 기도에 대한 말씀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는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에는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강조하고 계십니다.
기도는 금방 이루어지는 것도 있지만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고
응답이 이루어질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1> 21일 만에 다니엘의 기도 응답 (다니엘서 10:1~21)
다니엘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첫날부터 기도하였는데 바로 응답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였더니 21일 만에 응답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이 21일 동안 기도하는 동안 영적세계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다니엘이 기도하던 첫 날부터 주께서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가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을 인하여 왔느니라(다니엘10:12)”
주님의 응답을 첫 날부터 다니엘에게 전해주고자 하였으나
기도의 응답을 방해하는 공중 세력이 있었습니다.
하늘 공중 권세의 마귀가 기도의 응답을 막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가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다니엘10:13)“
사랑하는 여러분, 쉬지 말고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하겠습니다.
기도하고 낙망하는 것은 대게 응답을 바로 받지 못하므로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기도에 대하여 분명 기도가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고자 하나 방해하는 바사국 군이 있었습니다.
바사국 군이라는 것은 바사 나라와 왕과 백성들을 점령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의 세력에 빠져 들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악령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 지역과 나라의 공중을 지배하는 악한 영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마귀를 대적하여
능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에베소서6:10~12)”
2>오래 후의 일 1290일과 1335일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다니엘10:14)
다니엘이 이십 일일 만에 응답을 받은 것은 오래 후의 일이었습니다.
다니엘이 응답받아 알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다니엘의 마지막 한 이레 중 후 3년 반과 후 3년 반이 끝날 때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가기 전 재건 기간까지의
날 수까지 응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고 일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다니엘12:11~12)”
후 3년 반의 1260일에 30일을 더한 1290일과
1290일에 45일을 더한 1335일에 관한 날 수입니다.
1260일(후 3년 반) + 30일 = 1290일 (30일간의 지구촌 재건)
1260일(후 3년 반) +30일 + 45일 = 1335일
(45일간의 천년왕국의 설계도와 양과 염소의 구분)
천년왕국에 들어가기 전의 파괴된 지구촌의 재건을 위한
1260일에서 30일간의 지구촌 재건입니다.
1290일에서 45일을 더한 천년왕국의 설계도와 양과 염소의 구분입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어 40일간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 천년왕국이 있음을 알리시는 것이었습니다.
“해 받으신 후에 또한 저희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사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저희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사도행전1:4)”
3> 다니엘이 받은 큰 이상
다니엘이 21일 만에 받는 큰 이상의 응답은 어마어마 한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큰 미래에 대한 예언이라 다니엘이 감당하지 못하여
육체에 무리가 올 정도였습니다.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없어졌으나 (다니엘10:8)”
너무나 큰 이상이라 육체가 지쳐서 힘이 다 없어지므로
잠깐 쉬게하시려고 다니엘을 깊이 잠들게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다니엘을 일어나게 하시고 힘을 주시고 평안하게 하심으로
마지막 때까지 이스라엘에게 일어날 일을 응답하여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다니엘10:18~19)”
다니엘이 큰 이상에 대하여 기도하여 21일 만에
응답을 받은 것이 다니엘서 11장과 12장입니다.
마지막 한 이레의 7년이 끝나는 지상재림 때에
구약성도들의 부활이 있을 것임을 암시하는 말씀이 다니엘서 12장 13절입니다.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 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한 이레의 후 3년 반이 끝날 때 마지막을 기다렸던 구약성도들의
아주 오래 된 마른 뼈들이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겔37:4~50)”
2.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누가복음18:7)”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없이 오래참으시고 흐지부지 끝나게 하시지 않으십니다.
불의한 재판관이라도 그 과부의 “내 원수에 대한 원한을 풀어주소서”에
대한 항상 구하여 풀어줌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고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택하신 부르짖는 자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의 노예생활로 학대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여 부르짖었습니다.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으니까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당한지라 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이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애굽기2:23~25)”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의 고통하는 원한의 소리를 잘 들으십니다.
이스라엘 민족과 한 민족의 공통점은 한이 많아 쌓인 원한이 많은 민족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유대민족이라 합니다.
한민족이란 한반도와 그에 딸린 섬에서 예로부터 살아온 우리 나라 중심이 되는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은 히브리어를 쓰고 한민족은 한국어를 씁니다.
서쪽으로 이스라엘이 있습니다. 동쪽으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한이 많아 원한을 가진 이스라엘과 한국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의 밤낮 부르짖는 기도에 속히 응답하심을 아십니까?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시리라(누가복음18:8)”
부르짖는 자의 기도에 하나님께서 다량의 눈물을 받으시고
기억하시는 바가 되는 것입니다.
“주께서 저희를 눈물 양식으로 먹이시며
다량의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시편80:5)”
그러므로 택하신 자로 징계를 받았을 때에
하나님의 시험에 마귀의 시험에 들지말고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의
원한이 강청기도가 되어 응답을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교회가 깨어 정신차리고 기도할 것은 주사파의 공산화를 막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요나같이 깊은 잠에 빠져 배가 깨어질 지경이 되어도 모르고
있다면 물 속에 스스히 죽어가는 개구리와 같습니다.
개구리를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뒷발질을 하여 튀어 나가버립니다.
그러나 개구리를 물에 넣어 스스히 온도를 조금씩 높여가면 개구리는 삶키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주사파 척결로 택하신 자들의
밤낮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가진 강청기도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
3.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누가복음18:8)”
말세의 오늘날 지금 있는 일은 요한계시록의 2장과 3장의 일곱 교회 시대입니다.
지금 있는 일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가 되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무교회주의를 반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는 믿음이 되어야
인자가 올 때에 그 믿음을 보십니다.
무엇을 반대하고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까?
먼저 사람의 미혹에 주의하여야 하겠습니다.
“3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마태복음24:3~4)”
오늘날 지금 있는 일의 교회가 미혹을 받는 것은
단일교회 일치로 세계교회협의회로 위장하고 있는 WCC입니다.
수많은 교회가 미혹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여 WCC를 반대합니다.
“사람이 먼저다”고 미혹하는 공산주의를 반대합니다.
공산주의 기형적 형태를 가진 사이비 이단 종교집단을 가지는 주사파를 반대합니다.
1000년을 상징으로 보고 휴거가 없다하고
7년 환난이 없다하는 무천년설을 반대합니다.
그러므로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산고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택하신 자의 밤낮 부르짖는 자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속히 오실 예수님께서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은 과연 예수께서 공중재림하실 때에 휴거될 믿음을 보겠느냐는
말씀으로 들리지 않습니까?
예수께서 우리를 데리러 오실 때에 우리가 보일 것은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을 보시고 병을 고치시고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태복음15:27)”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인자 앞에 설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이 여러 말로 위로할 것은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믿음대로 말하는 바라봄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노아와 그 가족들은 방주를 예비하여 방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히브리서11:7)”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장이라 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믿음으로 에녹은, 믿음으로 노아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입니다.
그러므로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는 말씀을 기억하여
믿음으로 택하신 자의 원한을 풀어주시는
하나님께 밤낮 부르짖는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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