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2장 1-13절) 주경훈 목사님
[행2:1-13]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중꺽마-중요한 것을 꺾지 않는 마음
중욧산 건 꺾였는데 그냥 하는 마음(박명수)
여러번 마음이 꺾이면 상처를 받아 새로 시작하기가 힘들어 진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이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그러면 실패이후에 다시 시작할 수 없는 것인가? 하나님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PTSD → PTSG (post traumato res stress Growth
세상에서는 외상 후 장애(Disorder)를 열으킬 수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는 외상 후 성장(Growth)를 분이 0)를 수 있다.
[렘18: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나라가 완전히 망했다. 그런 예레미야를 토기장에게 데리고 가신 하나님. (하나님 보시기 좋은대로 만들더라)
인간이 end를 외칠때,
하나님이 and를 가지고 오신다.
[행2:1-2]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주일 오전 9시, 그때 성령님께서 갑자기(홀연히) 임하셨다.
홀연히(Suddenly)
주님이 언제오실지 모르지만 그 분의 계획은 있으시다.
그때까지는 어떠한 증상도 없다. 그러니 우리는 늘상 깨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늦으시는 법이 없다.
(본문)7일만에 성령님이 오셨다.
오순절 : 유월절 다음 50일째.
이렇듯 그 날은 정확하다.
유월절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오순절에 성령님 오시고 교회공동체가 생겼다. 모든 것이 정확한 하나님의 계획이셨다. (출애굽기에도 같은 패턴)
하나님의 이벤트
하나님은 모든것을 이렇게 이끌어 가신다.
우리에게 홀연히 인것이나, 하나님께는 정확한 계획이신 것이다.
그들은 성전에 가지도 못 하고 땅도 아니고 하늘도 아나 어중간한 다락방에서 시작하게 된다.
[행2: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으르렁 거리는 바람"(원문에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창조의 재료이다.
[창1:1-2]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겔37:4-5]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겔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생기의 바람
하나님의 살리는 역사이다.
2. 성령의 불로 거룩하게 하신다.
[행2: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불은 태우는 것, 현장이 엄청난 번제단의 역사.
하나님은 거룩한 과정을 거쳐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새로 시작하기 전에 거룩한 성령의 불을 채우고자 하신다.
모세에게 또한 그렇게 하셨다.
[출3: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로 거듭난 모세.
[사6:6-7]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이사야의 입술을 숯으로 지지면서 거룩하게 하셨다>
[눅3:16] 요한이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물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풀거니와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이가 오시나니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다시 시작하는 힘은 거룩에서 시작한다.
성령님이 오셔야 죄를 죄로 인식하게 되고 거룩으로 나아가는 몸부림을 칠 수 있다.
3. 우리의 언어가 바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한다.
[행2: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언어가 바꼈다는 것은 국가가 바꼈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갔다는 것, 성령이 말하심을 따라 말하게 된 것이다.
[행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오순절은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야 하는 때이다.
[행2:7-8]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못 배운 사람(갈릴리 사람)이 외국어(난 곳 방언)로 말을 하니. . .
현재 상황은 하나님을 찬양하기위해 중동, 터키, 유럽, 아라비아 반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있는 상황. 성령이 임하면 모든 소통이 가능해짐을 말한다.
이 다락방을 시작으로 교회가 된 것이다. 이 다락방을 땅끝으로 만드신 것이다. 이제부터 진짜 땅끝으로 보내신다. 홀연히가 아니라 모두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성령의 말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큰 일을 열 다섯개 언어로 외쳤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다음주로 이어짐)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이 다시 시작하게 하신다. 생기의 바람, 성령을 경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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