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마라나타!!!

[스크랩] 4장-하늘 보좌에 불려간 요한

하나님아들 2017. 4. 9. 22:42

 

당시의 로마제국은 이 지상의 최대 권력과 왕중의 왕인 황제가 왕궁에서 다스리는 정대권력으로 그 권력이 신과 같이 숭배를 강요하기 시작한 때이다.

이때에 왕위에 왕이신 비교할 수 없는 왕이신 주님이 이 지상위에  다스리고 계심을 보여 주고자 이런 하늘 보좌를 보여 주신다.

 

 

 

1/ "이리로 올라 오라는 음성....보이리라" = 마침네 이제있는 일들의 교회형편을 보고 이제 하늘의 보좌에로 초청되어 올라간다. 하늘문이 열리고 성령의 감동하였다는 것은 성령안에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영의 몸이 빠져나가 영적상태속에 들어 간 것을 뜻한다. 앞에서는(1:10) 성령의 음성을 들었지만 이제는 직접 올라갔다. -마치 하늘보좌의 주님이 하늘보좌로 초청받아 간 것이다. 1장에는 나팔같은 성령의 음성을 듣고 땅에서 땅의 성소에 잇는 일곱촛대사이에 나타나신 주님을 만나서 이제있는 있는일들을 일곱교회에 전하여 주었다. 그러나 이제는 제2막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하늘에 불리움 받아서 가서  직접 보고 직접 대명을 받는 것과 같다. 마지막의 계시를 받기젖에 우선 하나님의 보죄에 알현하는 장면이다.  

제4장에서 요한이 본 계시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계시를 본 후에 이어지는 두 번째 계시이다. 요한은 이제 지상의 일곱 교회에 관한 계시에서 하늘 보좌의 계시로 옮겨간다. 이 계시에서 요한은 열린 문을 통하여 들어가서 하늘 보좌를 친히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우리도 언젠가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이다.

 

2-11/보좌의 광경 - 그 자리와 모습과 위엄이 땅의 어떤 황제의 통치 보좌보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 보좌에 대한 묘사는 구약 성경에 나오는“보좌에 대한 이상”을 연상하게 만든다. 선지자 미가야는“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 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 편에 모시고 서 있”(왕상 22:19)다고 하였으며 이사야는“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사 6:1)셨다고 묘사하였고 다니엘은“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단 7:10)다고 묘사하였다. 성경왕들가운데 솔로몬의 보죄에대해서 혹은 아하수에로 왕의 호와로운 왕죄에 대해서 묘사하고 있지만 그어떤 이세상의 그 어떤 세상의 보좌와 비교할 수없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먼저간 우리의 믿음의 사람들과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는 믿음의 세계라는 것이다.

* 보좌에 앉으신 이(2,3)=

* 보좌의  주위에 둘러선 24장로(4) =  신구약의 합한 성도의 총수이다. (구약의 12지파+신약의 12사도)

힌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모든 인류들의 대표대신인 장로들이며 그들은 가장 가까이 모실 수 있는 것은 예수의 피로 씻음받은 절대순결과  절대정결을 의미하는 흰옷을 입고 있다. 금면류관은 왕적인 권세를 부여받은 상급으로 함께 있는 것이다.

* 보좌로부터 나오는 번개음성뇌성,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났다는 것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출 19:16 참조).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시 77:18; 겔 1:13). 본서 중에는 여러 번 이런 광경이 묘사되고 있는데(계 8:5; 11:19; 16:18 참조), “번개”는 하나님의 신속하고 두려운 행동을 표시한 것이요, “뇌성”은 하나님의 존엄한 심판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는 그 음성으로 두려운 경고와 엄숙한 명령을 전 우주에 주신다. 하나님은 자비로운 은혜와 존엄한 공평과의 완전한 조화이시다.

* 보좌의 앞에 일곱등불과  수정같은 유리바다...(5,6)= 그것은 하나님의 일곱 영, 즉 완전하신 성령을 대표한 것이다. 지상 성전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이므로 이 지상의 등대도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소에 있는“일곱 등불 켠 것”의 모형이다. 또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과 그 임재하심과 능력의 완전하심을 표상한 것이다.하늘보좌에는 일곱영들이 등불처럼 항상 살피고 잇다.  

수정같은 유리바다는 이 세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생명수로서 거기에는 오염과 바람이 전혀없는 완전한 물이다.

* 보좌 가운데와 주위에 네생물의 모습과 찬양 (7-9), ...., 모든 움직이는 생명있는 존재의 대표들- 사자는 모든 백수의 왕, 송아지는 헌신과 힘의 왕, 사람은 모든 생명과 지혜의 왕이다. 독수리는 조류의 왕이다.이러한 표상들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나타나 있다. 구약에서는 고대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애굽에서 나올 때 이 표상들을 네 가지 군기로 사용한 바 있었다. 그들은 유다(사자), 에브라임(송아지), 르우벤(사람), 단(독수리)의 깃발 아래 그들의 장막을 회막을 중심으로 질서 정연히 배열하였던 것이다.  신약에서는 네 복음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것이다. 즉 마태는 사자와 같은 예수의 특질 즉 왕으로서의 그를 묘사하였고, 마가는 송아지와 같은 그리스도,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종 이 되어 희생을 견디는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누가는 사람, 즉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드러내고 있으며, 요한은 독수리와 같은 그리스도, 즉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그리스도를 가장 잘 계시하고 있다.

여섯날개는 둘은 겸손으로 발을가리고 둘은 얼굴을 가리고 둘은 날개짓을 하면서 찬양한다(사6:4)

그들의 밤낮 찬양은 하나님의 거룩성, 전능하심, 영원하심, 그리고 장차 심판권을 가지심을 찬양함으로 마지막의 결과를 가르쳐 주고있다. 그리고 영광과 존귀와 감사의 내용이다. 그 찬양의 내용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로 심원(深遠)한 의미를 가진 것이다.
 

* 24장로의 경배(10,11)= 보좌에 계신이에게 엎드려 경배하고 면류관을 던지면서 존경을 표한다. 왜냐하면 이모든 으혜가 다 그분으로 부터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찬양과 경배는 우주만불전체를 대신한 최대의 경배이다. 그분만이 절대높임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것은 만물이 그의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지상의 찬양과 예배도 이런 모범을 따라야한다.

 

=이는 우주통치의 자리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사야가 본 보좌와 일치하고 있다.(이사야6장)-참선지자는 이와같이 하나님의 위엄과 음성을 대면하고 나면 전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지경이 될수밖에 없다. 이것이 소명이며 사명이며 대명이다.

 

 

 

출처 : 송은근목사 설교창
글쓴이 : 송아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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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하늘의 열린 문
  주인공이 너무 고생하는 책을 읽게 되면 우리는 자주 그 이야기의 결말을 알고 싶어한다. 주인공의 운명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천신만고 끝에 주인공이 드디어 성공하는 것을 안 다음에야 비로소 마음을 놓고 나머지 이야기를 즐긴다. 그리고 악한 사람들이 주인공을 괴롭히고 주인공이 거의 죽게 될 때에도 우리는 느긋하게 말할 수 있다.“ 네가 아무리 그래 봐도 결국 너는 성공 못해. 주인공의 완벽한 승리야! 그걸 알아야지!”
  요한계시록의 구조도 그렇게 되어있다. 1장부터 3장까지 우리는 환난과 핍박, 그리고 배도가 있을 것에 대하여 들어왔다.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의 앞날은 암울하게 보인다. 그러나 4장에 와서 우리는 하늘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본다. 그리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을 만난다. 보좌 앞에는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다. 보좌 주위에는 우리의 사정을 잘 아는 24장로들이 있고 천만 천사들의 찬양이 울려퍼진다. 그때에 우리는 우리의 결말을 알게 된다. 우리의 구원과 승리는 이미 결정되고 보증된 것이다. 우는 사자처럼 광분하는 사단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될 것이다.
* 4장의 구조
  제4장의 내용은 하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의 모습이 묘사되고 (1~3), 이십사 장로들이 나타나며(4~6), 보좌를 받들고 있는 네 생물의 활동(7~9)을 설명한 후 이십사 장로들의 찬양(10~11)으로 마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교회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려 일곱 교회의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한 그리스도께서는 이제 교회 안에서 일어나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칠 교회사적 대쟁투의 사건들을 미리 알려 주시므로 교인들을 준비시키신다. 중요 장면이 하나하나 끝날 때마다 주께서는 수신자들을 위로하고 숨을 돌리게 하려는 듯 하늘을 열어 보여 주신다. 4장도 그런 중간 삽입(interval)이다. 요한은 열린 문을 통하여 하늘 보좌로 나아간다. 요한계시록은 그래서 보좌의 책이다. 신약 성경에 보좌란 말이 51회 나오
는데 그 중 40회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다.
  제4장에서 요한이 본 계시는 일곱 교회에 보내는 계시를 본 후에 이어지는 두 번째 계시이다. 요한은 이제 지상의 일곱 교회에 관한 계시에서 하늘 보좌의 계시로 옮겨간다. 이 계시에서 요한은 열린 문을 통하여 들어가서 하늘 보좌를 친히 바라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린다. 요한이 볼 수 있었으니 우리도 구원의 날 하늘의 보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을 이렇게 후히 대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다.
1. 요한은 계시 중에 하늘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너에게 보이리라”(계 4:1).
2. 보좌의 모습은 어떠하였는가?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계 4:2~3).
3. 이십사 장로는 누구이며 보좌 앞에는 무엇이 있었는가?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 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계 4:4~5).
 4. 네 생물의 모습은 어떠하였는가?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 하더라“(계 4:6~8).
5. 보좌의 네 생물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자라 하고”(계 4:8).
6. 네 생물들의 찬양에 누가 화답하였는가?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계 4:9~11).
  다시 이십사 장로들이 등장한다. 이제 그들은 앉아 있지 않는다. 그들은 보좌 앞에 엎드려 그들의 면류관을 벗어 드리고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가지신 창조주 하나님을 경배한다. 면류관을 벗어드린다는 것은 그들의 구원과 영광이 다 하나님께로 부터 은혜로 받은 것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네 생물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속성을 찬양하였다면 이십사 장로들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찬송한 것이다.
찬양합시다
면류관 벗어드리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성도들이 면류관 벗어드리네
천군 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우리 눈이 주 영광 뵙지 못해도
주는 오직 홀로 거룩하신 주요
비할 데 없는 주님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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