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해하는 요한계시록(2) - 1장 1-3절
1장(서론!)
계시의 근원과 목적!(1-3절)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그분에게(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반드시 속히 될 것들을 그 종들에게 보여주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그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알게 하신) 것입니다.
[2] 그는(요한은) 그 하나님의 그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그 증거와 자기의 본 모든 것들을 증거하였습니다.
[3] 이 예언의 말씀을 읽어왔던 자와 들어왔던 자들과 그 가운데 그 기록한 것을 지켜왔던 자들이 복이 있나니 그 때(기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성도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성경책 있다면, 그 책은 요한계시록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을 해석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 질 일들에 대한 기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기록 된 의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과거의 어느 때 보다도 쉬워 졌습니다.
요한 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계 1:1)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 그 계시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계 1:1)
계시의 목적은 반드시, 속히 될 것들을 종들에게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계 1:1)
요한계시록은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종들에게 알게 하여, 모든 성도들이 알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 일(계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천사를 요한에게 먼저 보내어 지시(알게)하셨습니다.(계 1:1)
계시<아포칼륍포시스>는 ‘감추어진 것을 열어서 보여 주다’ 라는 뜻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성도들이 이해하지 못하도록 일어날 일들을 숨겨놓은 책이 아니라, 이루어 질 일들을 미리 열어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계시록을 기록한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와, 자기의 본 것들을 모두 증거(기록) 하였습니다.(계 1:2)
이 예언의 말씀(요한계시록)을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기록한 것(들)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 들이 복 된 이유는 그 때<헬라어: 카이로스>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헬라어의 <카이로스>는 때 라고도 번역이 되지만, 기회라는 뜻도 있습니다.
한글 개역과 개정 성경에는 때 라고 번역 되었지만, 헬라어 성경에는 그 때라고 기록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 때는, 단수로 기록 되었습니다.
여러 날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한 날을 뜻합니다.
그 때는 바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시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날을 뜻합니다.
끝까지 믿음 지킨 성도들에게는 그 날이 기회<헬라어: 카이로스>의 날입니다.
또 그 날이 가깝다고 생각 한다면, 이 예언의 말씀(요한계시록)을 열심히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계 1:3)
결론!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그 계시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주신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계시의 목적은 성도들이 반드시 속히 될 일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키게 하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천사를 요한에게 보내어 알게 하셨습니다.
요한은 자기의 본 것들을 다 기록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요한이 기록한 예언의 말씀(요한계시록)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요한계시록을 계시적인 관점이 아닌 역사적인 관점으로 해석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전직 모 신학 대학교 교수님- 요한 계시록 강의 하신분)
그래서 그 분과 논쟁을 했었습니다.
이 관점도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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