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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5)

하나님아들 2014. 4. 18. 17:01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5)


 

아직은 VeriChip이 매매의 수단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신분확인이나 응급환자 혹은 위치추적에서 점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VeriChip이 고유번호를 송신하는 능력은 위치추적위성(GPS)에서 그것을 수신할 정도로 대단하다. 이 기능이 있기 때문에 치매환자나 어린이들의 위치추적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그가 의식을 잃었을 때라도 그의 VeriChip 고유번호를 통해서 컴퓨터에 있는 그 사람의 모든 기록사항을 즉시 확인되고 있으니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편리하고 활용범위가 폭넓기 때문에 캐나다, 멕시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브라질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도 정부차원에서 공무원들이 VeriChip을 단체로 몸에 받기도 했다. 미국을 비롯한 몇 몇 여러 나라의 일반 병원에서는 치매환자나 노인들, 그리고 여인들, 혹은 긴급대처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받게 하여 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죄수들에게도 받게 하여 관리하기도 한다. 이런 일들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보편적인 일이 될 것이다.


“누구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계13:17)


신용카드는 매매의 수단이기는 해도 몸에 넣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VeriChip은 현재 몸에 넣을 뿐만 아니라 장차 반드시 매매수단으로 사용되도록 준비된 것이다. 현재 사람의 오른손에 받게 함으로 이 예언의 말씀이 정확하게 실현된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VeriChip이야말로 바로 짐승의 표가 되는 것이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혹 말씀의 선하심과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히6:4~6)


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불신자와 같은 사람으로 배도되도록, 그리고 적그리스도를 열렬히 추종하며 그를 경배하는 자가 되어버리도록 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한번 성령에 참예한 자가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현저히 욕보임으로 구원을 잃게 되는 중죄에 해당한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4:9~11에서 표를 절대로 받지 말 것을 미리 엄하게 경고해 놓은 것이다. 요한계시록 13:16에서는 이 표를 받는 신체부위가 오른손에까지 포함된다는 사실을 함께 밝혀두고 있는데, 여기에는 표를 통해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려는 사단의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우리는 알 수 있다.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계17:5)


누구든지 VeriChip을 받는 순간에 마귀는 그를 자신의 것이라는 표시로 그 사람의 이마에 보이지 않는 영적표시를 한다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말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마24:15)이라고 경고하였다. 거룩한 곳은 성령으로 거듭난 집결체인 교회라는 성도들이다. 따라서 거듭나지 못한 거짓교회 신자들이 미운물건인 표를 받는 것을 보거든 깨달으라고 경고하였다는 점이다.


그래서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계17:6) 하였는데 이는 앞으로 세계정부 제도가 실시되면 엉터리 교회들이 진실한 교회 성도들을 체포하는 일에 앞장서고 그 죽임에 의한 피가 엉터리 교회신자들에게 전가됨을 경고한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할 점이 있다. 그것은 VeriChip의 매매 기능이나 생각을 바꾸어놓는 기능들은 세계정부과도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점이다. 휴거 이전이라도 의로운 자들 중에서 악한 자를 가려내는 시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는 일이 없도록 바르게 알고 깨어있어야 하며 마땅히 주위에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들이 이 표를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이유는 한국도 오래전부터 VeriChip이 수입되고 사람의 몸에 넣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


지금까지 우리는 믿음생활을 하는 성도로서 마지막 때에 관련된 징조들을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렇게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를 경고한 말씀이 요한계시록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주신 목적과 그 예언을 받아야 할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주시면서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έσήμανεν)하신 것이라”(계1:1)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1장 1절은 예언을 주신 목적을 설명하는 말씀이다. 종들(δούλοιs)은 이방종교의 지도자도 아니고 유대교의 랍비도 아니다. 기독교의 지도자인 사제와 목사들이다. 유대교는 예수를 구세주로 믿지 않으며 또한 랍비들도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랍비들은 예수의 종이 될 수 없다. 따라서 종들에게 읽으라는 ‘지시’는 종들에게 맡겨진 성도들에게 듣게 하고 가르쳐서 그것을 지키게 하여 대환난에 남겨지지 않게 하려는 목적으로 주신 것이다.


‘보이시려고’인 ‘데이싸이(δεϊξαι)는 ‘데이코누오’의 3인칭 직설법으로서 ‘보여주다’가 된다. 그리고 ‘지시하신’이라는 ‘에세마넨(έσήμανεν)은 ‘세마이노’의 미래형으로서 ‘지시한다’이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계시록을 쓰도록 하신 목적은 주의 양 무리를 인도하는 목자들에게 읽으라고 지시하였다. 헬라어 ‘에세마넨’은 히브리어 ‘챠와’와 함께 동사로서 ‘명령’으로 쓰인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하였을 때 아담이 그 명령에 따르지 아니함으로서 죄가 되었듯이 예수님께서 읽으라고 지시하셨는데도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으면 그 명령을 따르지 아니함으로 죄가 된다. 그래서 읽는 자는 자기에게 맡겨진 양 무리에게 잘 가르쳐야 한다. 가르침을 받는 성도들은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야 복이 있다고 하였다. 이것이 예언을 주신 목적이다.


사도 요한은 아시아에 편지를 보낼 때도 일곱 교회라 하였지, 이방종교라거나 유대교라고 말하지 않다. 또한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찌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수님은 천사를 보내어 예언을 증거 했다고 하실 때에도 “교회들을 위하여”라고 하셨지 이방종교나 유대교를 위한다고 하시질 않았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이방종교인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따라서 환난에 남겨지는 대상은 유대인, 이방종교인 그리고 기독교인들이라는 사실이다.


요한계시록 13장~14장에서 짐승의 표에 관한 경고가 뚜렷이 기록되어 있다. 짐승의 표에 관해선 여러 학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짐승의 몸통역할이 UN이요, 그것에 달려 있는 일곱 머리는 G7이고, 열 뿔은 CFR이 세계를 10등분으로 나누어 놓은 10지역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상태이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짐승의 머리에 있는 열 뿔을 EU가 10개국을 통합되는 것이라 하여왔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잘못된 해석이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또한 많은 학자들이 짐승에게 있는 일곱 머리를 아시리아, 바벨론, 메디아, 그리스, 이집트, 로마 그리고 부활한 로마라는 해석과 더러는 과거 로마의 일곱 황제라고 해석하기도 하였다. 머리를 정상(Summit)이라 한다. 이 일곱 머리 역할은 1945년에 만들어진 G7으로 보고 있다. 그 일곱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미국, 캐나다이다. 최근에는 러시아가 옵서버로 참석하면서 G8이라고 불리는데 G8에 대해서는 요한계시록 17장 11절에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라고 일곱에 속한 자 중에서 하나가 늦게 나타나 여덟째 왕이 합류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짐승, 붉은 용, 일곱 머리, 열 뿔, 음녀, 여자, 바벨론, 바다, 땅 등에서 바벨론을 로마로,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를 로마황제로 해석해왔고 또한 유럽이라는 지역적인 범주의 해석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여러 면에서 종말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과거에는 세계의 변화가 시기적으로 마지막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깨닫지 못했더라도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난해한 구절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또한 무조건 상징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 표현하는 것이다. 성경은 암시적으로 기록되었지 어디에 상징이라 하였는가? 우리는 이제 예전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기에 다하여 성경을 보면서 상징이라는 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혀 있는 세계주의자들은 단일세계정부를 구성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새세계질서의 확장을 갈구하고 있다. 이는 대환난이 근접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짐승의 표에 대해선, 벌써 많은 사람이 VeriChip이 ‘빅브라더(Big Brother)’의 표가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언론에서도 멀지 않아 사람의 몸에 넣는 VeriChip으로 인해 기독교와 비기독교인들 간의 갈등이 빚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신실한 성도들은 VeriChip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사단의 ‘짐승의 표’로 믿고 있다. 이 짐승의 표가 온 인류의 몸에 이식될 시점이 되면 VeriChip 속에 움직이지 않고 있는 96개 코드를 작동시킬 것이다. 그런 날이 오면 인류는 통제를 받게 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계22:16) 라고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666 짐승의 표만은 받지 말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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