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3)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는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계13:16~18)
성경은 마지막 환난 때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고 666 짐승의 표를 모든 사람에게 받도록 할 것을 예언해놓고 있다. 여기서 짐승의 표가 매매의 수단이라는 것과 오른손에 받게 된다는 말씀에서 ‘세어보라’와 ‘사람의 수’라는 말씀을 주목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VeriChip이 그렇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짐승의 표가 무엇이며 어떻게 VeriChip이 666표가 되는지, 숫자로 이루어지는 디지털 시스템(Digital system)과 아날로그 시스템(Analog system)으로 운용되는 컴퓨터 코드에서 그것을 찾아야 한다.
① 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지털은 숫자를 계산하는 방식이고, 아날로그는 무게, 온도, 길이, 넓이, 고도 등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1940년대에 처음으로 디지털시스템을 만들 때 26알파벳에 6씩 건너뛰는 숫자를 배열시킨 것이 컴퓨터 코드(Computer code)이다.
A-6, B-12, C-18,글자색 D-24, E-30, F-36, G-42, H-48, I-54, J-60, K-66, L-72, M-78, N-84, O-90, P-96, Q-102, R-108, S-114, T-120, U-126, V-132, W-138, X-144, Y-150, Z-156.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계13:18b)는 말을 “666이라는 디지털 컴퓨터 코드는 사람이 만든 수”로 해석하면 된다.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계13:18a)하였는데, ‘세어보라’의 “합계가 666”이라는 뜻이다.
컴퓨터(COMPUTER CODE)는 사람이 만들었다.
C ㅡ 18
O ㅡ 90
M ㅡ 78
P ㅡ 96
U ㅡ 126
T ㅡ 120
E ㅡ 30
R ㅡ 108
666
② 인간유전자(Human Genome)
사람의 몸은 30억 개의 세포(細胞-Cell)로 이루어져 있다. 세포 안에 세포핵(細胞核-Cell nucleus)이 있고, 그 안에는 유전정보를 담은 염색체(染色體-Chromosome)가 있다. 염색체 속에 일정한 순서로 배열되어 실 모양으로 꼬여진 염색사(染色絲)가 유전자(遺傳子-Deoxyribo nucleic acid)이다. 이러한 유전자 하나하나에 핵산이 있고, 핵산이 모여진 것을 염색체라 하는데 염색체는 유전자의 염기배열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의 DNA를 구성하는 DNA염기는 아데닌(Adenine-A), 시토신(Cytosine-C), 구아닌(Guanine-G), 티민(Thymine-T) 등 네 종류로 분류된다. (자료: DNA Services of America)
단일염기변이(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SNP) 300만개는 각기 그 형성에 따라 A,C,G,T로 분류되고, 매개마다 번호를 붙였다. 이렇게 붙여진 번호가 A,C,G,T 중에서 각기 짝을 찾는 것을 인간유전자부호(Human Genome Code) 또는 DNA-Code라 하게 된다.
DNA 300만개를 확인하고 조율하는 DNA코드가 128개가 일련번호(16자리 코드)와 함께 VeriChip 캡슐 안에 들어가 있다. VeriChip 자체가 코드가 아니다. VeriChip 안에 있는 DNA코드 128개를 활용하여 병을 치유한다. 16자리 코드는 위치추적위성(GPS)으로 추적과 확인만 하는 기능이다. 그렇다면 어느 것으로 사람의 병을 치유하는가? 16자리 코드인가? 아니다. DNA코드 128개로 병을 치유하고 있다. 따라서 VeriChip은 사람의 육신을 총괄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2002년 6월 26일, 미국 클린턴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을 통하여 이날을 “세기(世紀)의 날”로 선포하였다. 내용은 40여년간 미국이 연구하고 개발한 인간유전자(Human genome)에 획기적인 발전을 보았기 때문이다. 미국은 40년이 넘도록 에너지자원부가 재정지원을 했던 회사들이 유전공학으로 인간의 육체에 흐르고 있는 유전자지도를 완성시킴으로서 유전공학부문에 공헌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과학자들이 이제 30억개의 유전자 글자를 읽어야 된다”라고 했다.
인간의 몸이란 바로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현성된 존재라 한다. 인간은 ‘디옥시리보핵산(deoxyribo nucleic acid-DNA)’으로 되어있는데. DNA는 한 개의 단백질이 수천 개씩 합쳐서 세포의 조직과 기관을 이루어서 마침내 인간이란 몸 전체의 조직을 이룬다고 한다.
염색체의 1조에 해당되는 DNA는 인간 몸에서 분열되는 세포핵산의 염색체이상(異狀)으로 일어나는 매 유전자의 성분을 코드(Code)화시켰다고 하는데 이번에 코드화시킨 것을 ‘인가유전자지도’라 하였다.
인간유전자 속에 있는 유전자 대부분은 다른 유전자의 작용을 조절하여 주는 일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발표된 것은 앞으로 유전자를 연구하는 일이다. 이것은 몸에 대하여 혁명적인 지식을 갖게 되며, 획기적인 유전공학의 산업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하였다. 세포 안에 있는 DNA는 99.9%는 동물이나 모든 사람의 것과 같다고 한다. 나머지 0.1%가 다른데 이것이 개개인의 특성을 결정한다고 한다. 30억개의 유전자 가운데서 3백만 개의 암호가 개성, 재능, 병, 등에 대한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이렇게 발표된 내용이 3백만개 유전자의 매 유전자 하나하나에 코드화시킨 것이 ‘인간유전자지도’라고 발표했다. 그러므로 앞으로 인간이 어떠한 병이 발생하더라도 이 코드에 의하여 치료하게 되며, 따라서 인간의 수명연장은 물론이고 임신 중에 있는 태아의 개성이나 성별 등,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바꿀 수도 있다고 한다. 나아가서 노쇠현상을 가져다주는 유전자를 바꾸어서 젊게도 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물론 이러한 과정까지를 획기적인 유전공학의 개가라고 하였다. 인간유전자지도를 이러한 유전자공학 쪽으로만 볼 때에는 좋은 소식인데도 선진국들은 공동으로 미국의 독점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매스컴에서 보도한 것처럼 인간유전자지도가 인간에게 유익만 주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선한목적에서는 앞의 말대로 사회와 인류에게 획기적인 변화와 아울러 좋은 면이 많다고 하게 된다. 그러나 지구주의자들은 이것을 역으로 악한방법으로 이용한다는 사실이다. 일찍이 미국은 에너지자원부의 지원으로 ‘그램스 전략(Gram's Strategy)'을 수십년 동안 연구하고 개발한 결과가 발표된 인간유전자지도라는 점이다.
지난 2000년에 미래지향적인 계간지 ‘몬드(Mondo 2000)'편집인 챨스 오스만(Charels Ostman)은 인간에게 VeriChip을 몸에 넣어서 “DNA정보를 분석하는 기술은 일반 사람들은 쉽게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이미 세계의 굴지회사들은 시장에 내어놓을 단계까지 됐다”면서 “앞으로 몸에 넣을 수 있는 VeriChip을 쓰지 않으면 안 될 사회가 올 것이라 했다. 그리고 정부 관리인들이라면 이러한 기술을 모든 국민에게 신분증대신으로 넣으려고 할지도 모른다”했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서 지구통치권 장악을 갈망하는 자들은 앞으로 인간유전자지도를 역으로 이용할 것이다. 인간에게 노예정책을 쓸 때, 개개인에게 다르게 나타나는 3백만 개의 유전자를 조정하는 VeriChip을 받도록 할 것이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666표 또는 짐승의 표라고 일컫는 것이며 VeriChip의 일련번호가 개인에게 주어질 번호(Mark)라는 것이다. 인간이 출생될 때 하나님이 주신 유전자를 지워버리고 그들의 명령체제에 따르도록 작성된 유전자코드로 바꾸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대하여 콜롬비아대학 교수를 지냈고 CFR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지비그뉴 브르제진스키(Zbigneiw Brzezinski)가 집필한 ‘두 시대 사이’에서 중요한 내용을 담았다.
①지금 우리사회는 과거 사회주의자들이 반드시 실현시키려했던 기본계획대로 점점 그 실체로 등장
되고 있는 중대한 분기점에서 정치적으로 따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②발전되는 사회가 요구하는 제도의 발상은 교묘한 표현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③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구는 높은 차원이고 독립적이고 세계적인 자문협의체가 될 것이고, 영
구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적인 창치가 되는 협의체는 두 시대 사이를 연결시켜주는 첫 고리역할에
는 오직 미국, 일본, 서유럽(EU)뿐이다.
④인간은 성숙된 생명을 유지하려고 창조적인 재연의 활동을 전개시키는 것은 인간이 승리했다고 확
신하기 위한 것이다.
넷 중에서 마지막 네 번째인 “인간은 성숙된 생명을 유지하려고 창조적인 재연의 활동을 전개시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인간은 태어날 때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하게 살도록 하셨다. 그러한 인간들이 문명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따르는 과학으로 악한방법을 모색하면서 오래 살기를 희망하는 것을 “성숙된 생명을 유지(지탱)하려는 것”이라 하였다. 그것은 죽음을 연장시키기 위한 방편에서 무르익은 현대문명으로 인간의 세포핵(염색체)에 변화를 주어서 인류가 지향하는 삶을 연장시키려는 활동이 된다.
지구주의자들은 아무것도 없는데서 인간유전자를 만들고 그것에다 코드를 붙인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인류의 근본인 유전자를 바꾸는 것이 “창조적인 재연의 활동을 전개시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매 사람마다 다르게 만들어 놓은 인간유전자 30억개 중에서 3백만 개를 세계정부 통치자(적그리스도)를 섬기도록 유전자를 바꾸기 위해 그들이 작성한 유전자코드로 바꾸어 놓으면 되는 것이다. 인간이란 하나님을 섬기며 자유롭게 삶을 영위하도록 태어난 존재이다. 그러한 인간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대신 짐승이라 일컫는 적그리스도를 섬기면서 그것에게 찬양하게 됨으로 인간은 로봇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몸에 흐르는 인간유전자지도를 만든 것은 인류를 파멸로 몰아넣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 이것을 ‘세뇌(洗腦) 또는 전향(轉向)’이라 하는데, 이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준 본래의 마음을 지워버리고 세계정부 통치자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하려는 무서운 일이 된다는 것이다.
2003년 5월 29일자《국민일보》에 기고한 삼성의료원 유전자 클리닉 김종원 박사가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는 질병에 대한 과학적 도전은 끝이 없다는 보고서에서 “최근 노인성 치매환인 박○○씨(65)의 DNA를 분석했다. 분석대상은 치매와 관련성이 깊은 9번 염색체의 APOE 유전자이다. 분석결과는 하루 만에 나왔고, 의료진이 예상한대로 박 씨의 유전자는 보통사람과 염기 하나가 다르게 나왔다. 이 유전자의 484번째 염기가 보통사람은 ‘시토신(C)’이지만 박 씨는 ‘티민(T)’이었다. 박 씨처럼 APOE 유전자의 글자하나가 T로 바뀐 사람은 한국인 가운데 9퍼센트 정도다. 박 씨처럼 부호 한 두개가 바뀌어 유전적운명이 달라지는 것을 단일염기변이(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SNP)라고 한다.
모든 사람은 DNA가 99.9퍼센트가 같다. 30억 개의 염기가운데 0.1퍼센트, 즉 300만개의 염기가 사람마다 다르다. 바로 이것이 눈과 피부색, 인종, 생김새, 체질, 질병의 감수성의 차이점을 만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바가 있다. 이것이 선진국에서 연구해왔던 프로젝트 중에서 미국은 지난 40년 동안 에너지자원부가 지원해서 사람몸 안에 있는 인간유전자의 근본 뿌리에서 찾아낸 것이 128개의 DNA-Code이다.
2004년 2월 4일,『월드 넷 데일리(World Net Daily)』에 따르면, 그해 7월에 대통령비서관 중의 한 사람인 노르먼 미네타(Norman Mineta)가 새로 개발된 128개 DNA 코드를 16자리 코드와 함께 포함시켜(Inclusion) VeriChip속에 넣을 것을 건의했고, 클린턴 대통령은 그것을 승인했다. 이것이 미네타 인크루손(Mineta Inclusion)이다. 미네타 인크루손이라는 말의 숨겨진 뜻은 DNA 코드 128개를 16자리 코드와 함께 포함시켜서(Inclusion) VeriChip 캡슐 안에 넣었다는 말이다.
3. VeriChip의 종류
TXRB00 Rumen Bolus 65mm x 21mm −80g −최초로 동물에게 실험한 것.
TXUM00 Umbilical Implant 65 x 9.8mm −8.65g −두 번째로 동물에게 실험한 것.
TX-1415-B 23mm x 3.83mm 0.68g −사람에게 실험한 것.(128 DNA-Code가 없음)
TX-1410-B 18mm x 3.00mm 0.35g −사람에게 실험한 것.(128 DNA-Code가 없음)
TX-1400-B 12mm x 2mm 023g −사람에게 넣는 것.(128 DNA-Code가 들어있음)
전류 : 134.2 kHz
온도 유지 : -25c ~ +50c
앞의 네 종류는 추적을 위한 16-Code만 들어있고 DNA-Code 128개는 없다. 그러나 마지막에 나온 제일 작은 VeriChip에는 사람의 건강을 위한 것이어서 DNA-Code가 들어 있다. DNA Code 128개가 VeriChip 안에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앞의 네 가지를 말하고, 128-DNA Code가 들어있다고 말하는 것은 제일 작은 것이기 때문에 DNA Code 128개가 들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논쟁이 생기는 것이다.
1997년 5월 13일, 디지털엔젤(Digital Angel)회사는 미국정부로부터 “사람을 추적하고 찾아내는 것”을 특허 제5,629,678호를 받았다. 무선으로 받을 수 있는 아주 작은 디지털(컴퓨터 수치 형)이 들어있는 것은 사람에게 넣어진다. 그리고 GPS을 이용하여 추적하며 추적에 관련된 정보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자료:Applied Digital Solutions)
그 중에서도 VeriChip 안에 넣어지는 추적용 제품(Digital Angel)을 생산하는 디지털엔젤사가 발표한 것이 제일 정확하다. 그리고 제품에 대하여 디지털엔젤 회사는 제품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신원확인 항목 → 누구며 무엇인가?
위치확인 항목 → 어디에 있는가?
상황파악 항목 → 상태는 어떤가?
정보제공 항목 → 도움이나 정보를 원하는가?
※ 순서대로 보면 ‘누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가?’를 추적된다는 것이다.
16자리 코드는 무선주파위치추적위성(GPS), 감지기가 포함되어있다. 그리고 지상정보 저장소를 통하여 어느 누구라도 위치를 끊임없이 정보와 함께 추적된다고 한다. VeriChip을 생산을 총괄하는 회사가 정부에 특허신청에서 자사제품인 VeriChip은 사람이 어디에 있든지 GPS로 추적되며, 128개 DNA Code로 사람의 병을 치유한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므로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한 추측이나 남의 말만 듣고 VeriChip 안에 128개 DNA Code가 없다거나, 666표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미혹에 속지 말아야 한다.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서 독재통치를 갈망하는 자들은 앞으로 인간유전자 코드를 역으로 이용할 것이다.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정책을 시행하려할 때, 개개인에게 다르게 나타나는 3백만 개의 유전형질을 VeriChip으로서 바꾸는 것이다.
지금은 VeriChip 속에 들어있는 128개 DNA Code 중에서 32개 코드만 움직이고, 나머지 96개 코드는 움직이지 않고 있는데, 전체를 움직이게 하면 사람의 행동과 생각까지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체질과 행동과 마음과 생각까지 바꾸어지기 때문에 예수님은 짐승의 표를 받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반은 사람, 반은 기계(Cyborg)가 된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666표 또는 짐승의 이름이라고 일컬어지는 개인번호라는 것이다. 이는 인간이 출생될 때 하나님이 주신 유전자를 지워버리고 지구정부통치자의 명령체제에 따르게 만드는 DNA Code로 바꾸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 본래의 마음을 지워버리고 지구정부통치자의 뜻대로 움직이도록 하려는 무서운 일이 666제도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이 666표는 단순한 상징이라 한다. 더러는 예수 믿는 교인들은 대환난 전에 다(all) 휴거되므로 그런 것은 몰라도 된다고 말한다. 요한계시록 16장으로 넘어가면 하나님께서 대접재앙으로 진노할 때, 진노를 받는 대상은 짐승의 표를 받고 지구정부통치자에게 굴복하는 자들이다. 육신은 불로 태움을 당하고 영은 유황으로 타는 불 못으로 들어간다고 경고한다. 이래도 짐승의 표가 우리와 상관이 없고 단순한 상징인가?
Chip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특히 VeriChip을 주목해야 한다. 그것은 VeriChip을 몸에 넣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 사람의 위치와 인체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VeriChip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다음 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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