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2)

(필독) 제13장 16~18절 / 매매를 할 수 없게 하는 짐승의 표(2)

지금까지의 예언들을 종합해보면 인류의 평화, 안정, 번영을 위해 전 세계를 하나의 공동체로 구축하려는 명분으로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진행시키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이 세계정부 구성을 위한 핵심이라는 점이다. 세계정부가 문제가 되는 것은 이 계획이 사단의 음모라는 것이 성경에 이미 예언되어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이 계획이 밖으로는 모든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구상인 것처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인류를 사단의 수하인 적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게끔 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와 분리시켜서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사실이다.

지난 2,000년 동안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에 관한 것은 믿으려하지 않는다. 설마 그런 날이 오겠는가? 무슨 수로 온 인류를 자신의 노예로 묶어버리겠는가?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하면 매매를 못한다는 것은 “실제의 짐승의 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왕에게 미움을 사면 살기 힘들다는 암시일 뿐이다.”라고 성경을 자기 편리대로 해석해 왔다.

조지 오웰의 소설『1984년』에서 사람들은 기계적 감시망에 의해 모든 행동을 감시당한다. 이 감시망을 장악하고 있는 자는 ‘빅브라더(Big Brother)’라는 존재이고, 그가 평등한 형제라고 부르는 국민들은 모두 감시당하는 노예와 같다. 이 체제에서는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언어의 변조가 자행된다. 조지 오웰은 이 소설의 영감을 소련의 스탈린으로부터 얻었다고 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이 소설은 인류의 비관적인 미래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소설을 서슴지 않고 ‘예언서’로 평가한 에리히 프롬(Erich Fromm)은 “이 책이 표현한 상황은 거의 절망에 가까운 인간의 미래이며, 역사가 진로를 바꾸지 않는 한, 전 세계의 인간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아무런 생각도 없는 자동인형처럼 되어버릴 것을 경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조지 오웰이 예측했던 상황은 컴퓨터의 사용이 일반화되고, 인터넷 정보망이 전 세계에 깔리기 시작하면서 급속하게 현실화되고 있다. 인터넷 정보망이 정보의 검색과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어 공평한 금융과 상거래를 보장해 줄 것으로 기대하지만 브루스 월리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다이하드 4』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실제로는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해커들에 의한 사이버범죄로 크고 작은 금융사고가 빈발하고 사이버도박이 일반화되고 섹스와 퇴폐로 치닫는 문화의 타락도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무서운 것은 정보의 공유로 인한 개인의 프라이버시의 위기일 것이다. 그러한 염려가 어떻게 현실화되고 있는지도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전자 칩은 이미 오래전부터 동물들에게 사용되어왔다. 미국에서는 대형 목장에서 소떼를 관리하기 위해 소에 칩을 삽입하고 인공위성으로 위치를 추적하며 관리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부 주에서는 애완동물에게 전자 칩 넣을 것을 의무화해서 애완동물의 분실로 인한 사고에 대처하게 하고 있다. 경제로 성장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이미 실시하고 있다.

1996년 3월에 브라질의 리우데자이루에 있는 브라질 동물원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보유 동물 4만여 마리의 체내에 전자 칩을 이식하기로 결정했다. 이 장치의 정보를 해석하면 동물 종류나 서식지, 연령 등을 쉽게 알 수 있어서 새처럼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리는 동물을 손쉽게 추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동물의 몸에 전자 칩을 이식한다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사람에게도 이식이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런 징조는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의 세계미래협회(WTS)가 발행하는《퓨처리스트》지는 이미 1997년 1월호에서 21세기에는 최소형의 칩을 인간의 몸에 삽입하여 신용카드나 신분증, 여권 등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04년 7월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검사와 수사관 160명의 몸에 VeriChip을 이식한 것으로 보도하였다. 중요정보기관에 출입할 때 보안 및 신원확인을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사용된 칩은 미국 ADS사가 생산한 것으로 주사기를 사용해 피부 밑에 이식한 것이다.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2000년 2월에 인체 세포를 전자 칩 회로와 연합시킨 생체 칩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미국 정보기관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재충전되는 배터리를 내장한 반도체를 이식하기에 적당한 위치가 어깨관절 아래부위라고 했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계13:16)

앞에서 말한 것처럼 VeriChip은 성경에서 말한 특징과 많은 부분이 흡사하게 드러났다. 그 특징을 살펴보면, 사회생활이나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도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사람의 신분을 확인하고 관리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받게 할 것이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에 명시되어 있다. 그래야만 적그리스도가 666표를 이용해서 전 세계와 모든 사람을 장악할 수 있겠기 때문이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계14:11)

짐승에게 경배하면 표를 넣는 것으로 보아 적그리스도의 지배와 사단을 우상화하는 작업을 하게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이성, 마음,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기능 즉, 인간의 뇌파를 바꾸거나 유전자 조작을 할 수 있는 기능들이 VeriChip에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계13:16)

666표는 현재 사용 중인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등을 대체할 것이다 그 증거는 Bilderberg 설립 청사진에서《세계보전은행(A World Conservation Bank) 부실은행들을 흡수한다. 그 방법은 모든 돈이 새 국제은행으로 흡수되지 않으면 전부 안보이게 없애지게 하는 것이다.(원문: Wilderness preservation around the world. That means all green movement will be melded into the new international bank or disappear altogether)》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뜻은 현금은 전부 없어지고 인간의 몸에 넣는 VeriChip(Positive-ID)으로서 경제 및 상거래가 이루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전에 사용하던 매매 수단보다 훨씬 더 편리함을 줄 것이다. 그래야만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666표를 통해서만 매매활동을 가능케 할 명분을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즉, 666표는 현금과 수표, 신용카드를 없애고 매매, 상거래, 유통을 가능하게 하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기술이며 바로 이러한 특징들이 VeriChip을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

이런데도 사람들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으면 매매를 못한다는 것은 실제(Reality)가 아니라 상징(Symbol)이라고 잘못인식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미 구원을 받았으므로 짐승의 표와는 상관이 없다. 또는 예수 이름이 권세가 있으므로 모르고 받았으면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면 그 기능이 소멸된다, 또는 빼버리면 된다는 식으로 예수님과 멀어지게 하는 말들을 하는데, 이런 말로 예수님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는 이 세대를 보시는 하나님은 얼마나 분노하시겠는가?

VeriChip은 새세계질서 정책을 완수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부문이다. 따라서 VeriChip을 넣기에 가장 좋고 간편한 신체 부위를 찾는 연구에 많은 시간이 투자되었는데 그 결과 오른쪽 어깨관절 아랫부분을 찾아냈으며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오른 손인 것이다. 그곳이야말로 피부의 신속하고도 지속적인 온도 변화를 이용해 VeriChip의 에너지원인 리듐 전지를 영구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VeriChip이 어떻게 해서 666 짐승의 표인지를 설명하도록 한다.▨ (다음 글에 계속)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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