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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필독) 제13장 13~15 / 미혹하는 거짓종들을 조심하라

하나님아들 2014. 4. 18. 16:59

제13장 13~15 / 미혹하는 거짓종들을 조심하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여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13:13)


이 내용은 마지막 때는 많은 사람들이 거짓 종들에게 미혹을 당하게 된다는 경고의 말씀이다.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12절) 라는 말씀은 앞에서 설명한바가 있다. 거짓 종들은 지구정부 제도를 수용하고 신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치는 사탄의 손발이다. 사회주의 사상의 원조인 소련이 경제타격을 받고 죽었다. 따라서 주변의 사회주의 불락(Bloc)들도 함께 죽었다. 이로 인하여 지구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회주의 사상이 죽은 것 같더니 소련이 러시아라는 이름으로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서 사회주의사상도 살아난 것이다. 이것이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3절)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구원사업을 대적하고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말하며 ‘다원화종교’ 사상을 받아들인 목사들이 신자들에게 땅에서 나온 짐승, 곧 Chip은 짐승의 표가 아니라 하거나 상징이라며 받도록 설득하고, 달래고, 설명해서 받게 한다는 뜻이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12절)에게 굴복하게 한다는 말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오래전에 시작된 새세계질서제도(New World Order System)가 사문화되었다가 신분용인 표라는 VeriChip을 지구정부에서 활용하게 된다. 이러한 때에 UN으로부터 목사의 자격증을 받은 UN목사들이 신자들에게 지구정부가 실시하는 666표를 신자들로 하여금 받도록 종용한다는 뜻이다.


앞에서 미흡했던 12절의 “(ϒῆν)(καί)(τούs)에 관한 설명을 더하고자 한다. 접속사 앞의 겐(ϒῆν)은 땅이고, 접속사 뒤의 토우스(τούs)는 시간이란 Time이다. 따라서 Time이라 시대는 문화의 변천(變遷)이다. 21세기에 나타난 문화는 Cyber 시대이다. 이러한 Cyber 문화 속에서 만들어낸 것이 VeriChip이다.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계13:12)라는 해석은 “그때 땅에서는 사람들은 새세계질서(New World Order)가 사문화 되었다가 표가 되는 VeriChip이 등장됨으로서 힘을 갖게 된 새세계질서의 법에 저항하지 못하고 VeriChip을 받는다(λαμβάνω)”는 뜻이다.


우리는 여기서 우상(είκόνα) 경배(λαμβάνω)라는 단어를 헬라어 원전에서 그 의미를 찾아보고 반드시 두 단어를 바로 인식해야 한다. 우상이라고 표기된 에이코나(είκόνα)는 에이콘(είκων)의 목적격으로 “어떤 형상이나, 이방신의 형상”이 아니다. 에이코나(είκόνα) 에코(Σἴκω)와 같이 쓰이는 “굴복하다, 항복하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기록된 우상은 이방신과 같은 형상이 아니라,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그것을 얻기를 갈망하여 마음이 그것에게 굴복됨(είκόνα)이란 뜻이다.


경배하다로 표기된 람바네(λαμβάνε) 람바노(λαμβάνω)의 능동형이므로 제사처럼 절하는 행위가 아니다. 람바노는 자기가 취하기를 갈망하던 것을 “손에 넣는다, 가지다, 받다.” 등이므로 경배는 절하는 행위가 아니라, 자기가 갖기를 갈망하던 것을 “손에 넣는다(λαμβάνω)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경배는 지구정부가 강압적으로 압박하는 사회, 곧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계13:17) 하는 환경에서 모든 사람은 자기의 중요한 것(동산과 부동산, 자식, 그리고 자신의 육신)까지 빼앗는 압박과 강압에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굴복하고 지구정부가 실시하는 666 표라는 VeriChip을 받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누구든지 지구정부가 강요하는 지구시민권(666)제도는 통치사회에서는 통치자의 명령을 거역하거나 반항하게 되면 목숨까지 빼앗기게(Deprive) 되기 때문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계13:8)라고 경고하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일을 설득하는 사람이 UN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거짓종들이 새세계질서에 굴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능력까지 받았다”는 말은 거짓종들의 설득력이 있다는 뜻이다. 사탄인 용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권세를 주어서 사람들로 따르게 하려면 그러한 능력도 가능하다.


일찍이 모세가 애굽에서 이적을 행할 때 애굽의 술객들도 모세와 같은 능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었다. 그러므로 두 증인으로서의 사역자들이 입에서 불이 나와서 원수들을 멸하면, 거짓종들도 사람들을 미혹시켜야 한다. 그래서 불이 하늘에서 땅에 내려오게 한다. 그런 것을 보고 사람들이 거짓종들이 섬기는 사상을 수용하고 지구정부 통치자가 어두움의 권세가 아니라 메시야로 미혹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미혹에 빠지는 이유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사상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대리자로는 두 증인들이고, 사탄의 대리자로는 거짓종들이다. 그런데 양편 모두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안수 받은 목사들이기 때문에 분별하기 어렵다. ⓑ.양편 모두가 신학교에서 공부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분별하기 어렵다. ⓒ.양편 모두가 예수 이름으로 세워진 교회에서 시무하는 목사들이기 때문에 분별하기 어렵다. ⓓ.더욱 믿기지 않는 것은 거짓종들은 대형교회나 신학교 교수나 또는 이름이 알려진 목사들이어서 분별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에 미혹당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몇 가지는 그 사람의 사상에 있으므로 그 사상이 그리스도의 사상이냐 아니면 사탄의 사상이냐 하는 문제다.


1.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짐승 앞에서 받은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 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13:14)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 난 짐승의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라고 지시하였다.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단어가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는 지시이다. 앞에서 짐승(θηρίον)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어둠의 사상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우상도 이방신과 같은 형체가 아니라 굴복(Σἴκω)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므로 14절 설명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 곧 다원화종교 사상을 받아들인 종들이 사단이 주는 이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혹시켜서 사문화되었던 New World Order 제도에 굴복하라.-고 신자들을 미혹시킨다는 뜻이다.


따라서 42달로 정해진 후3년 반(계13:5)이 시작되면 UN으로부터 목사자격증을 받은 거짓종들은 지구정부로부터 파견 받은 교회에서 마귀로부터 받은 이적으로 신자들을 미혹하게 된다. 신자들은 마귀가 주는 미혹의 능력을 행하는 거짓종에게 속아서 그가 참 종인줄로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거짓종이 말하는 설득력에 감화를 받고 지구정부가 실시하는 표를 받게 되는데 이것이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 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13:14)는 뜻이다. 이러한 사실은 지금 이미 나타나고 있는데, 그것이 “짐승의 표는 상징이다, 구원받은 사람은 짐승의 표와는 상관이 없다, 지금은 짐승이 나타나지 않았으니 VeriChip을 받아도 된다.” 등으로 미혹시키고 있음을 교계가 깨닫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2.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다 죽이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13:15)


누구든지 지구정부정책에 굴복(Σἴκω)하지 아니하고 지구정부가 시행하는 표(VeriChip)를 받지 않는 사람은 다 죽인다고 하였다. 거짓종들이 무엇을 시키는가?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한다. 새끼 양처럼 행세를 하지만 거짓의 본성이 드러난 것이다. 거짓 종들이 진실한 그리스도 예수의 종(새끼 양)처럼 가장하면서 기적과 이적을 행하였으나 저들의 본심이 들어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세 가지 면에서 미혹시키게 된다.


1) 거짓 종들이 우상에게 생기를 넣어서 그 우상이 말하게 한다.


거짓 종들은 사탄이 주는 능력이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오는 능력으로 착각하는데 있다. 분명하게 성경은 ‘저가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는’ 것은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때는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에게 설교하던 종들이 왜 이렇게 교만해져서 자기가 우상이 되는 것 을 몰랐을까?


예수님께서 종들에게 읽으라고 준 계시록을 깊이 읽어보지 않아서 그런 경고가 있는 것도 몰랐기 때문이다. 다음은 명성을 높이기 위해 능력위주와 또 대형화를 이루려는 마음을 사탄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자신을 우상으로 만들었다.


2) 거짓 종들은 사탄이 주는 능력을 예수로부터 온 것으로 착각한다.


사탄이 이용하는, 첫째는 항상 명성을 높이려는 인물을 찾는다. 그것은 사탄의 교만한 성질과 부합되기 때문이 하속으로서 적격자이기 때문이다. 째는 사탄이 찾는 인물은 능력 위주로 사역하는 사역자로서 그 능력에 스스로 매료당하는 것도 교만에서 기인됨으로 사탄의 성질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셋째는 사탄이 찾는 인물은 항상 대형화를 꿈꾸고 말씀의 본질에서 벗어나는 인물이다. 그것은 사탄 자신이 하늘에서 말씀의 본질에서 벗어나 ⅓천사를 끌어 모으고 대형화시켰던 경험으로 볼 때 사탄의 성질에 맞는 인물로 계산한 때문이다. 거짓 종들은 자기만 영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따르는 모든 신자들도 영벌을 받도록 미혹 시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3) 결국은 거짓은 멸망하게 된다.


① ⅓천사들을 미혹시켰던 천사장이 사탄으로 타락해서 사람들을 미혹시키지만 마지막에는 유황

  으로 타는 불 못으로 멸망을 당하게 된다.(마25:41,벧후2:4,유6)

② 거짓 종들도 신자들을 미혹하다가 마지막에는 사탄과 함께 유황으로 타는 불 못으로 멸망을 당

   하게 된다.(히6:8,계19:20)

③ 자의든 타의든 미혹당한 사람들도 자기에게 주어진 의지적 결정으로 사탄과 함께 유황으로 타

   는 불 못으로 멸망을 당한다는 것이 성경의 교훈이다.(마25:41살후8-9)


예수님은 “또 왼편에 있는 자(미혹당한 신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사탄]과 그의 사자[거짓목사]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하셨다.(마25:41)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뜻은 진리의 말씀을 오도해서 신자들의 영혼을 마귀 자식으로 만들고, 그리스도께서 보혈로 세우신 교회와 성도들을 비방하고 박해해서 그 교회가 성장하지 못하게 하며, 그리스도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시키려는 사업을 훼방하면 사탄 사상을 받아들인 짐승이 되므로, 목사이든 신자이든 누구든지 이러한 사상을 받아들이면 그도 그 사상(θηρίον)으로 말미암아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한 사람이 된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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