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장11~12절 / 짐승이 올라오는 땅은 무엇인가?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나은 자니라.”(13:11-12)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모습을 간단하게 기록되어 있다. 새끼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한다. 앞서 나왔던 짐승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종류가 같음에 있다. 기원에서는 앞에서 나타난 짐승은 제도(System)적인 사상이 바다라는 세대(Generation)가 기원이다. 제도적인 사상이라는 뜻은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예수를 믿지 못하고 오직 지구정부 통치자를 경배하고 찬양하도록 New World Order 제도를 말한다.
이번의 짐승은 시대(Period)라는 문화(Culture)라는 사상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시대가 기원이란 다른 점이 바다와는 다르다. 문화적인 사상이라는 뜻은 지구정부가 실시하는 지구주민 신분증(Global citizenship ID)이라는 666표 문화이다. 그것은 그 시대에서는 666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계13:17) 시대이므로 사회의 모든 기능이 666표로 연결된다. 따라서 그것을 갖기를 갈망하는 것이 그에게 우상이 되고 그것을 취하는 순간이 경배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두 뿔 새끼양이라는 짐승에 대하여 지금까지 전해지는 해석들은;
ⓐ 어떤 이는 ‘본 절의 초점은 그의 속과 겉이 다른 표리가 완전히 부동한 상태로 지적된다. 따라서
새끼양은 그리스도를 가리키고(5:6), 말의 내심을 표현한다(마15:18). 그는 그리스도의 모양으로
나오나, 속은 사단이다. 그러므로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는 이리(Wolf-마7:15)’고 해석하였다.
ⓑ 다른 이는 ‘예수님께서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마7:14)
는 말씀대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가장한 거짓 선지자’라고 해석하였다.
ⓒ 또 다른 이는 ‘짐승은 적그리스도를 도와주는 거짓선지자’로 해석하였다.
모두 거짓 선지자라는 해석에는 이견이 없다. 그러면 오늘이란 시대적인 상황으로 볼 때, 땅에서 올라오는 두 뿔 달린 새끼양 같은 짐승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짐승도 역시 용처럼 말을 한다는 것이다. 두 뿔이란 뜻은 교회안에서 일어나는 사상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대로 해석하지 아니하고 이성주의 또는 자연주의적으로 해석하는 이성주의 뿔과 자연주의 뿔이 두 뿔이다.
이성주의란 인간을 절대적 근본으로 귀착시켜서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합리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이성주의란 곧 합리주의이다. 그리고 자연주의란 자연을 절대적인 근본으로 보고 모든 현상의 과정을 자연의 힘에 귀착시키는 이론이다.
두 뿔의 사상은 교회안에서 지도자들에게 침투되어 있다.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을 해석하고 전달할 때,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교회, 그리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합리화시켜서 해석하고 전달하는 것이 이성주의이다. 이성주의를 합리화시킬 때 합리주의가 된다.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서 인간을 절대적인 근본으로 합리화에서 다음의 말씀과 대비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은 “네 이웃을 사랑하고 굶주리는 자에게 구제하라” 하셨다. 그러나 한 면만 보지말고 양면을 보아야 한다. 아무리 이웃이 굶주린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적하고 도전하는 나라는 아멜렉처럼 죽일지언정 도와주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이성주의가 된다.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두 뿔이 있는 새끼 양과 같다 하였다. 땅은 시대(Period)라고 이미 설명하였고, 시대는 그 시대의 문화(Culture)라고 하였다. 그리고 환난 때의 문화는 적그리스도정부가 실시하는 666재도에서 빼앗기지 않으려고 그것을 갈망하고 취하는 문화가 된다. 그것은 666표가 활용되는 시대이므로 하나님을 배척하고 지구정부제도 사회를 말한다.
여기에 대하여 UN에서 추진시키는 새시대비법(New age mystic)에서 그 내용이 설명된다. UN이 활용하려는 새시대비법은 교회 안에 UN기를 세우게 하려는 정책에서 새 천년기 UN총회를 앞두고 UN부 사무총장을 역임했던 ‘로버트 뮬러(Robert Müller)’가 다음과 같이 추천한데서 땅에서 올라온 짐승에 관한 윤곽을 찾게 된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예배하는 교회강단에 UN기를 세우게 하고, UN기를 세우는 교회는 UN이 공인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인정한다. 그리스도의 소원이 인류가 하나 되는 것이기에 UN에서 그 일을 지향하고 있으므로 만일 그리스도가 지구에 다시 온다면 첫 번째 방문은 UN이 될 것이다. 라는 구체적인 내용은 이렇다.【원문】(That people the world should display the UN flag in all houses of worship, that the UN represents the body of Christ. If Christ came back to earth, his first visit would be to the United Nations to see, if his dream of human oneness and brotherhood had came true.)
첫째는;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배하는 장소는 하나님께 경배하는 교회를 말한다. 교회 안이란 말은 지성소라는 의미가 있는 강단에 UN기를 세우게 되면 적그리스도정부가 교회를 정복(장악)했다는 뜻이다. 이것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다.’(단9:27,마24:15,막13:14,눅21:20)는 해석이다. 자신의 명성이나 생활의 수단이나, 대형화를 바라고 이처럼 가증한 것(UN flag)을 받아들이면 사탄의 사상을 받아들인 결과이므로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한 사람이 된다.
둘째는; UN기를 세우는 교회는 UN이 공인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는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나 사제가 UN으로부터 수여하는 증명(Certificate)같은 인가서나 자격증 같은 것을 받는 사람은 UN에서 임명하는 ‘교회대표자’ 라는 형식이므로 그 교회는 UN이 인정하는 교회라는 뜻이다. 적그리스도정부가 추진시키는 정책에 따라서 UN을 위해 일하는 성직자로 임명(Appointment)되는 목사라면 그는 UN이 임명하는 대리자(Represents)라는 형식을 취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사탄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상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의 한 사람이 된다.(※UN참조)
위의 두 내용에서 두 뿔을 가진 새끼 양 같은 짐승이 무엇인가를 말한다. 새끼 양 같다는 뜻은 ‘그리스도를 가장하는 거짓선지자라고 여러 사람들이 지적하였다. 그러나 적그리스도를 돕는 거짓선지자를 한(One)사람으로 해석한 모순을 보였는데,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표기되었다. 그들은 UN기를 교 안에 세우고 UN으로부터 성직자로 임명(Appointment)되는 목사는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탄의 사상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그것을 받으면 그들이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사실을 오해하면 안 된다.
1. 거짓 종들과 거짓 신자들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12)
요한이 본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용처럼 모든 권세를 행사한다.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먼저 바다에서 나온 짐승에게 굴복하게 만드는 자라 한다. 먼저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지구정부를 만들기 위해 일어난 New World Order 제도를 말하고, 다음에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은 사람의 몸에 넣어지는 666 짐승의 표가 나타남을 말한다. 강대국들에 의해 시작된 New World Order 정책은 국제사회가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인하여 사문화가 되었다. 이것을 “죽게 되었다”는 뜻이다.
이러한 제도가 사람에게 넣어지는 VeriChip이라는 것이 나타남으로서 New World Order제도는 살아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나중에서 나타난 문화가 New World Order라는 법에 힘을 강화시켜주는 것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대한 지금까지의 해석은,
ⓐ. 어떤 이는 ‘로마 황제의 그림자로서 장차 올 적그리스도’라 하고,
ⓑ. 다른 이는 ‘정치와 권력을 업고 적그리스도를 돕는 거짓 선지자’라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세계라는 범주(Category)로 시야를 넓히지 못하고 항상 ‘로마’라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해석들이었다. 그리고 짐승을 사상으로 보지 아니하고 사람(Mankind)으로 보아왔으며 복수인데도 단수로 보는 잘못을 범하는 점이다.
앞에서 상고한대로 UN으로부터 성직자의 자격이 임명은 곧 지구정부에서 관리하는 목사가 거짓선지가 된다. 그러한 목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아니하고 지구정부통치자의 강령만 강론하게 된다. 그리고 성도들도 짐승의 표를 받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계13:8) 한다고 경고하였음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겉으로는 목사인척하기 때문에 ‘새끼 양(예수의 종)’ 같은데 속은 지구정부 통치자의 손발 노릇을 하기 때문에 양의 옷을 입은 늑대라는 것이다.
이것이 뿔이 둘이라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늑대(Wolf)를 보지 못하는 성도들은 그런 자에게 속아서 자신의 영혼이 파멸로 끌려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들 주변에서 이러한 자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그들이 바로 예수 이름을 팔아서 자기 배를 채우는 자들이다. 이러한 자들이 그때에 그렇게 되지 말라는 보장이 있는가? 그러므로 “물들의 ⅓이 쓰게 되어 많은 사람이 죽더라.”(8:9)의 셋째나팔 재앙은 여기에서 보충설명이 있어야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대하여 이해가 될 것이다.
“너 목마른 자들아 다 물로 나아오라.”(사55:1)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 물이되리라.”(요4:14)
“누구든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7-38)
이처럼 예수님은 자신을 인류의 영혼을 살리는 물이라고 표현하였다. 그러므로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는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인 성경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그런데 셋째나팔이 불어진 후에 지구상에서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금지된다. 또한 목사들을 UN산하 단일종교회(URO)로부터 성직자로 임명받은 목사들은 성도들에게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만 찬양하고 그것에게 경배하도록 오도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⅓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계8:11)는 경고이시다.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의 사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짓선지자는 한 사람이 아니라 UN기를 강단에 세우도록 허용하는 목사들은 사탄의 사상을 받았으므로 모두 땅에서 올라오는 짐승이라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경고이다. 이런 자들이 교회내부를 타락시키는 자들이다. 또한 성도들의 영혼을 타락시키는 자들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은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목사만 따르다가 짐승에게 경배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본 절의 초점은 거짓을 행하는 용처럼 거짓 종들도 똑같이 거짓을 행하게 된다. 더 중요한 것은 처음 바다에서 나온 짐승에게 모든 나라와 성도들까지 이기는 권세가 있었듯이 거짓 종들도 적그리스도 정부로부터 받은 권세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소중한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거짓 종들이 시키는 따를 것이다. 짐승의 표를 받으라하면 받을 것이다. 적그리스도정부 통치자를 찬양하라 하면 찬양할 것이다. 경배하라 하면 경배할 것이다. 이토록 거짓 종들이 사람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오도하는 목사들이 두 뿔 달린 새끼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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