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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9장 6~11절 /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아들 2014. 4. 18. 16:50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9:6~11)

 

이 구절에서는 세 가지 중요한 사건을 알려주신다. 첫째는, 다섯 달이란 기간이다. 둘째는, 황충이 쏠 때 전갈에게 쏘임 후에 당하는 고통이다. 셋째는, 죽기를 원해도 죽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황충이 해치는 기간을 다섯 달이라고 명시됐다. 이 다섯 달 동안이란 기간이 문자적인 숫자이냐 아니냐에 관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사람들은 문자적 숫자와 상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그 기간이 실제기간이냐 아니면 상징적인 기간이냐 하는 문제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몫이기 때문이다. 기간이 길거나 짧거나 그것은 환난에 남아서 당하는 고통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기간은 대격변이 일어난 직후라는 점에서 혼돈상태에 있는 사회를 정리하려는 과도기(Transitional period stage)만은 틀림이 없다.

 

하나님의 허락범주 안에서 활동하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은 과도정부(Interim government) 기간에는 적그리스도로 알려진 지구정부통자를 알리는 홍보기간이다. 따라서 강력한 지구정부 조직과 완전한 장악을 위해서 새 세계질서법(New world order)으로 홍보하는 기간이다. 또한 지도자의 강령을 알리는 홍보기간이다. 그러므로 홍보기간에는 666표를 강제적으로 받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받지 않을 수 없도록 제도화(Systemic)시킨 것이 666문화인데 누구든지 그것이 없이는 아무것도 팔거나 사거나 할 수 없도록 해서 의지적으로 받는다.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받지 못한 사람 모두는 홍보기간에 666표를 받게 된다. 먼저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아니했던 사람들이다. 다음은 예수를 믿는다 할지라도 성령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인침이 없었고, 따라서 생명책에 저들의 이름이 녹명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에 악령[황충]의 기운이 들어가서 자기발로 지구정부에 찾아가서 666표를 받게 되는 것이다. 황충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사람들에게만 해하는 것을 볼 때, 과도기에는 거듭난 성도들은 666표를 받지 않을 것이다. 비록 휴거에서 탈락되고 환난에 남겨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예수 이름으로 구원(원죄)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하라고 하시고, 쏘임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괴롭히라고 허락했다. 모든 피조가 하나님의 허락범주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이다. 황충이라 일컫는 어두움의 세력이 인간 몸에 666표를 넣을 때 고통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어 떠한 고통인가? 두 가지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다.

 

먼저는 몸에 있는 원래의 유전자가 VeriChip [666표] 안에 들어있는 128개의 Character가 새로운 유전자로 받아들여서 그것이 완전히 자리가 잡히기까지 피부에 생기는 악성의 고통일 것이다(계16:2). ※VeriChip을 받은 사람들 중에서 종양과 암이 발병된다고 보고하였다. 다음은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은 영혼이 새 유전자 [666표]를 받아들임으로 인한 영혼의 고통이다. 두 가지가 다 포함되는 고통이 될 수도 있다.

 

피부에 생기는 악성으로 인한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사람들은 죽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 죽음을 허락지 않으신다.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어두움의 사자일지라도 인간의 생명을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결코 죽일 수 없다는 말씀이다. 욥을 괴롭히던 사단에게도 그의 생명만은 해하지 말라고 하셨을 때도 그랬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를 원할지라도 죽음까지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심판을 보이신다. 죽을 수도 없는 고통의 다섯 달 동안은 육신을 먹여 살리려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영혼을 짐승의 표를 받기위해 팔아먹는 죄 값으로 당하는 결과이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과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또 철갑과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9:7-11)

 

강포한 666표 정책

 

1~11절까지는 지구정부 과도기간(Transitional period stage)이다. 이 기간에는 홍보에 중점을 두게 된다. 지구정부 통치자는 혼돈(Chaos)상태를 이용하여 새 세계질서법(New world order)의 당위성과 지구계엄법에 따르는 긴급조치로 실시되는 신분증(666)제도를 알리기 위한 홍보기간은 다섯 달로 설정되어 있다. 이 기간이 지구도정부의 과도기(過渡期)가 된다.

 

1~3절까지의 내용은 황충과 연기가 땅으로 나왔다. 여기에서 땅은 시대요, 연기는 New world order제도요, 황충은 음부에서 나온 어두움의 영들이다. 4~6절까지의 내용은, 음부 사자 들에게 허락된 대상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과,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할 허락을 받았다.

 

여기에서 해치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신분증은 666표가 되며, 그 기간은 다섯 달로 허락됐다. 7~11절까지의 내용은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받은 어두움의 세력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허락받은 범주 안에서 신속하게 666표를 실시하게 되는 내용이다. 어두움의 세력은 과도정부로부터 벗어나려고 발버둥 친다. 강제성을 발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방종교나 불신자들에게 666표를 실시하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문제였다. 예수를 믿을지라도 세속에 억매여 살았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쌓아놓은 재물을 잃지 않으려고 저항 없이 666표를 받는다. 더러는 목사들로부터 666표는 상징이니 받아도 좋다고 잘못 가르쳤던 목사들과 성도들도 받는다.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배고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떤 사람들은 가족 등으로 어쩔 수 없이 받아야 된다면서 666표를 받는다.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은 666표에 관해서 배우지 못한 탓으로 그것의 영향을 알지 못하고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저들이 말하는 과격분자(Right wing extremist)들과 반정부주의자들과 무정부주의자로 분류되는 예수쟁이(αἴρεσιs)들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어두움의 세력은 홍보만으로는 기독교인들을 설득시킬 수 없었다. 이제부터 강제성을 발동하지 않으면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는데 걸림이 되는 기독교인을 빨리 잡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이유는 지구정부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예수쟁이들이 지구정부통치자가 메시야가 아니라 거짓 메시야라고 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벌이 곧 온다면서 신분증(666표)을 받지 말라고 알리는 것이 지구정부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포정치는 지구정부주의자들이 세계장악을 속히 끝내려는 의도에서 진행되고 있더라도, 하나님의 허락범주 안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앞 절에서 이미 하나님의 허락을 받은 어두움의 권세인 황충들이 지구상에서 속도에 탄력을 받았음을 말하고 있다.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과 같고,”(9:7)

 

황충들의 모양에 관해서 요한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된 말들과 같더라.”한다. 실제로 어두움의 세력들은 그것을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었다. 그런데 그것이 전쟁을 위한 준비였다는 사실이다. 전쟁이란 사생결단을 내겠다는 뜻이다. 요한은 이렇게 말한다. 황충들에게 임금이 있으니 그는 무저갱의 사자요,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 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라 한다. 히브리말 ‘아바돈’은 ‘파괴자’라는 뜻이다. 이것을 헬라어로 변역한 발음이요 ‘아볼루온’이므로 둘 다 파괴함을 말한다.

 

요한은 지구주의 자들이 만들고 있는 VeriChip 안에 128개 유전자 Code가 있는 쪽을 머리로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위성과의 교신을 위해 Chip안에 들어있는 코일로 감겨질 안테나를 꼬리로 보였을 것이다. 위성과의 송수신을 위한 축전기의 활동으로 일어나는 현상을 날개로 보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을 둘러싸고 있는 외피를 철갑으로 싸인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이 Chip을 쏘[받]는 대상은 하나님의 인을 맞은 신자들은 제외시킨다.

 

이 부문에 대하여 여러 사람들이 각자의 견해를 설명하기도 하였다. ⓐ어떤 사람은 그때가 되면 ‘실제로 그렇게 큰 황충이다’ 하였고, ⓑ다른이는 ‘아니라’고 하였다.

 

먼저 본문을 읽어보면 황충으로 불리는 것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으나 일단 몸 안에 들어가면 볼 수 없다. 황충이라는 무리는 음부에서 예수님의 재림 때 지상으로 쫓겨난 악령들이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에게 공격하게 된다. 황충에게 쏘임은 육신은 Chip을 받을 때, 자기 영을 팔아버리는 순간에 음부(ᾅδη?)의 사자가 그의 이마에 666을 찍음을 말한다.(계17:5)

 

이것은 음부의 사자들이 이러한 종류의 것들이 대환난이란 시대[땅]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믿더라도 하나님을 위해 살지 아니하고 자기 육신과 물질만을 위했던 사람들을 해치기 위해서 나타난다는 말이다.

 

이 단원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인가? 처음부터 해석이 바르지 않았으므로 연기나, 황충이나, 해, 전갈에 대하여 바르게 전달되리라는 기대는 잘못이다. 이유는 현재 시대라는 관점이서 해석하려하지 아니하고 100년 또는 200년 전에 해석해 놓았던 것을 자구(字句)만 바꾸어서 복사하였기 때문이다. Moffatt, Alford, Charles, Plummer 등은 어느 시대 사람인가?

 

아직도 그들의 해석에 억매여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해석하는 것은 그들의 사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수세기 전에 있었던 문화적인 해석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누구의 설이 옳다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것이지 그렇게 말하는 사람의 것이 아니다. 다만 그것을 복사하여(Copy) 자기 이름으로 출판했을 뿐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경고대로 오늘이란 시대를 보아야 된다는 교훈이다.

출처 : churchofpraise
글쓴이 : 장죠셉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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