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능력 제1장 사람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누구인지 에 대에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말도 있지만 ’생각은 무엇인가‘사람은 왜 생각하는 존재로 만들어졌는가? 역시 대답하기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사고와 감각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인 사고란 있을 수 없다.밝은 것은 어두운 것을 전제로 배고픈 것은 배부른 것을 전제로 체험하는 것이다.어떤 상대나 전제조건 없이 무엇을 느끼거나 생각한다는 것은 있을 수없는 것이다.이제 우주와 존재의 근원이신 하나님으로 부터 사람의 문제를 풀어보자어떤 사람이 혼자서 무인도에 상륙했다고 하지. 그리고 그곳에는 먹을 것과 쓸 것이 얼마든지 있는 곳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