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하나님아들 2024. 7. 11. 23:37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요일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고나주간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보내기를 간구합니다.

 

1.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종려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2.고난주간 둘째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직자들이 돈에 눈 멀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돈을 좋아해서 부자 목사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부자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부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타락입니다.

목사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지 부자 목사라고 들으면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사장들을 보시니 밥그릇에만 관심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장부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특히 대형교회 성직자들의 탐욕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회자는 1000억을 숨기다가 재정장로가 자살하였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목사가 세상법정에 서기도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목사들이 재정부에 드러나지 않은 돈들이

북한정권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포구 어떤 교회는 목사가 은퇴하면서 일시불로 18억300만원을 요구하여 받아갔습니다.

그것도 목사가 일시불 현금으로 요구하였습니다.

이 교회 일년 예산안이 16억입니다.

이런 목사는 예수께서 보시는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입니다.

참으로 같은 목사지만 낮 뜨겁고 황당하고 기가 찰 일입니다.

과연 이런 목사가 천국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장로교 합동측 목사는 퇴직금 내역에 고급아파트 2채,

현찰3억, 최고급 승용차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은퇴사역으로 얼마나 받아 갔을까요?

예수님의 마지막 은퇴은 고난주간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은 것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매매하고 돈 바꾸고 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웃기는 것은 절이나 성당을 매매하는 것은 잘 없는데

 교회매매가 나오는 것이 흔하게 되었을까요?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해 다른 이단단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월요일날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기도하는 집보다 매매하고 돈 바꾸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교인들간에 예전 목사패와 새로온 담임목사패로 나뉘어져

서로 욕설하고 주먹질하는 아수라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형교회의 모습입니다.

 

3.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마지막 때 종말설교(마태복음24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릴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제자들의 질문에

대환란 전과 대환란과 대환란후까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종말설교의 결론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사람들을 맡아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4.고난주간 넷째 날 수요일: 사랑과 배신의 날(요한복음12:1~8)

 

1>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

 

 

한 여자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은 본 제자들이 비싼 걸 허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가롯유다였습니다.

가롯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자입니다.

즉 공금횡령하는 자입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께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가복음14:6)"

 

좋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마리아가 매우 귀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는 것이 향유를 허비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안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일이란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깨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옳은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가 좋은 일 한 것을 복음 전하는 곳에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14:8~9)"

 

2>가롯유다의 배신

 

 

"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줄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마가복음14:10)"

 

가롯출신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끝에 배신자 유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가롯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라(마가복음3:19)"

 

복음서에서 열두 제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가롯유다는 제일 마지막 순번에

기록하면서 그에게 따르는 별명은 "예수를 판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가장 변화되지 않은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하여도

숱한 설교를 들어도 그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12 제자 중에 가롯유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예수님을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몰래 돈을 훔치는가 하면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스승을 팔아먹는 배신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먹는 돈벌이 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어떤자인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가 자기 계획대로 하였으나 오히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안티기독교대로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있다 할지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오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을 받았으나 자신의 한 짓에 괴로와서

결국은 못견디다가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렸으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5.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놈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를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6.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 수난의 날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수난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동안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이 끓어질 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인류역사가 6천년입니다.

전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매달리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면서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3언의 말씀과 정오에 1언의 말씀과 오후에 3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일방적인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세상적으로 살인의 죄를 지은 강도가 세상적인 법에 의해 사형이라는 처벌을

받으나 십자가의 극형에서 한 강도는 예수님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하였습니다.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는 세상법으로 극형에 처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예수께서 모친 마리아를 보고 여자라 하셨습니다.

요한을 향하여 모친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와 요한은 친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예수님께서 정오에 외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외침은 예수께서 얼마나 처절하게 외면당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버림을 당한 것이고 육적으로도 버림당한 가장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하늘도 침묵하였고 땅도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가장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육신의 고통을 겪는 목마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6언의 말씀:"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 오신 모든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로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다 이루심"입니다.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 3시 목숨이 끓어지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누구나 죽을 목숨입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외쳐야 할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리도인의 마지막 숨이 끓어지기 전에 신앙고백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내 영혼을 맡길 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7.토요일 :안식의 날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끝나고 토요일 유월절 이 시작되는 첫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예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고난주간 6일을 마치시고 제 7일에 안식일을 무덤에서 가지셨습니다.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날 안식후 첫 날의 부활을 기다리셨습니다.

 

8.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시는 날 되는 주일(주님의 날)

 

 

예수께서 금요일 운명하시고 토요일 안식하시고 3일에

안식후 첫 날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날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는 의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함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고난주간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요일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고나주간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보내기를 간구합니다.

 

1.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종려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2.고난주간 둘째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직자들이 돈에 눈 멀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돈을 좋아해서 부자 목사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부자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부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타락입니다.

목사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지 부자 목사라고 들으면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사장들을 보시니 밥그릇에만 관심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장부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특히 대형교회 성직자들의 탐욕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회자는 1000억을 숨기다가 재정장로가 자살하였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목사가 세상법정에 서기도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목사들이 재정부에 드러나지 않은 돈들이

북한정권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포구 어떤 교회는 목사가 은퇴하면서 일시불로 18억300만원을 요구하여 받아갔습니다.

그것도 목사가 일시불 현금으로 요구하였습니다.

이 교회 일년 예산안이 16억입니다.

이런 목사는 예수께서 보시는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입니다.

참으로 같은 목사지만 낮 뜨겁고 황당하고 기가 찰 일입니다.

과연 이런 목사가 천국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장로교 합동측 목사는 퇴직금 내역에 고급아파트 2채,

현찰3억, 최고급 승용차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은퇴사역으로 얼마나 받아 갔을까요?

예수님의 마지막 은퇴은 고난주간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은 것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매매하고 돈 바꾸고 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웃기는 것은 절이나 성당을 매매하는 것은 잘 없는데

 교회매매가 나오는 것이 흔하게 되었을까요?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해 다른 이단단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월요일날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기도하는 집보다 매매하고 돈 바꾸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교인들간에 예전 목사패와 새로온 담임목사패로 나뉘어져

서로 욕설하고 주먹질하는 아수라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형교회의 모습입니다.

 

3.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마지막 때 종말설교(마태복음24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릴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제자들의 질문에

대환란 전과 대환란과 대환란후까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종말설교의 결론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사람들을 맡아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4.고난주간 넷째 날 수요일: 사랑과 배신의 날(요한복음12:1~8)

 

1>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

 

 

한 여자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은 본 제자들이 비싼 걸 허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가롯유다였습니다.

가롯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자입니다.

즉 공금횡령하는 자입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께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가복음14:6)"

 

좋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마리아가 매우 귀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는 것이 향유를 허비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안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일이란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깨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옳은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가 좋은 일 한 것을 복음 전하는 곳에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14:8~9)"

 

2>가롯유다의 배신

 

 

"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줄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마가복음14:10)"

 

가롯출신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끝에 배신자 유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가롯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라(마가복음3:19)"

 

복음서에서 열두 제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가롯유다는 제일 마지막 순번에

기록하면서 그에게 따르는 별명은 "예수를 판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가장 변화되지 않은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하여도

숱한 설교를 들어도 그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12 제자 중에 가롯유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예수님을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몰래 돈을 훔치는가 하면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스승을 팔아먹는 배신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먹는 돈벌이 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어떤자인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가 자기 계획대로 하였으나 오히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안티기독교대로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있다 할지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오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을 받았으나 자신의 한 짓에 괴로와서

결국은 못견디다가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렸으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5.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놈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를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6.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 수난의 날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수난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동안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이 끓어질 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인류역사가 6천년입니다.

전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매달리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면서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3언의 말씀과 정오에 1언의 말씀과 오후에 3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일방적인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세상적으로 살인의 죄를 지은 강도가 세상적인 법에 의해 사형이라는 처벌을

받으나 십자가의 극형에서 한 강도는 예수님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하였습니다.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는 세상법으로 극형에 처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예수께서 모친 마리아를 보고 여자라 하셨습니다.

요한을 향하여 모친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와 요한은 친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예수님께서 정오에 외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외침은 예수께서 얼마나 처절하게 외면당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버림을 당한 것이고 육적으로도 버림당한 가장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하늘도 침묵하였고 땅도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가장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육신의 고통을 겪는 목마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6언의 말씀:"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 오신 모든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로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다 이루심"입니다.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 3시 목숨이 끓어지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누구나 죽을 목숨입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외쳐야 할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리도인의 마지막 숨이 끓어지기 전에 신앙고백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내 영혼을 맡길 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7.토요일 :안식의 날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끝나고 토요일 유월절 이 시작되는 첫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예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고난주간 6일을 마치시고 제 7일에 안식일을 무덤에서 가지셨습니다.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날 안식후 첫 날의 부활을 기다리셨습니다.

 

8.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시는 날 되는 주일(주님의 날)

 

 

예수께서 금요일 운명하시고 토요일 안식하시고 3일에

안식후 첫 날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날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는 의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함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고난주간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요일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고나주간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보내기를 간구합니다.

 

1.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종려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2.고난주간 둘째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직자들이 돈에 눈 멀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돈을 좋아해서 부자 목사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부자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부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타락입니다.

목사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지 부자 목사라고 들으면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사장들을 보시니 밥그릇에만 관심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장부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특히 대형교회 성직자들의 탐욕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회자는 1000억을 숨기다가 재정장로가 자살하였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목사가 세상법정에 서기도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목사들이 재정부에 드러나지 않은 돈들이

북한정권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포구 어떤 교회는 목사가 은퇴하면서 일시불로 18억300만원을 요구하여 받아갔습니다.

그것도 목사가 일시불 현금으로 요구하였습니다.

이 교회 일년 예산안이 16억입니다.

이런 목사는 예수께서 보시는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입니다.

참으로 같은 목사지만 낮 뜨겁고 황당하고 기가 찰 일입니다.

과연 이런 목사가 천국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장로교 합동측 목사는 퇴직금 내역에 고급아파트 2채,

현찰3억, 최고급 승용차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은퇴사역으로 얼마나 받아 갔을까요?

예수님의 마지막 은퇴은 고난주간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은 것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매매하고 돈 바꾸고 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웃기는 것은 절이나 성당을 매매하는 것은 잘 없는데

 교회매매가 나오는 것이 흔하게 되었을까요?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해 다른 이단단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월요일날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기도하는 집보다 매매하고 돈 바꾸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교인들간에 예전 목사패와 새로온 담임목사패로 나뉘어져

서로 욕설하고 주먹질하는 아수라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형교회의 모습입니다.

 

3.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마지막 때 종말설교(마태복음24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릴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제자들의 질문에

대환란 전과 대환란과 대환란후까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종말설교의 결론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사람들을 맡아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4.고난주간 넷째 날 수요일: 사랑과 배신의 날(요한복음12:1~8)

 

1>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

 

 

한 여자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은 본 제자들이 비싼 걸 허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가롯유다였습니다.

가롯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자입니다.

즉 공금횡령하는 자입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께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가복음14:6)"

 

좋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마리아가 매우 귀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는 것이 향유를 허비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안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일이란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깨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옳은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가 좋은 일 한 것을 복음 전하는 곳에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14:8~9)"

 

2>가롯유다의 배신

 

 

"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줄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마가복음14:10)"

 

가롯출신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끝에 배신자 유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가롯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라(마가복음3:19)"

 

복음서에서 열두 제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가롯유다는 제일 마지막 순번에

기록하면서 그에게 따르는 별명은 "예수를 판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가장 변화되지 않은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하여도

숱한 설교를 들어도 그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12 제자 중에 가롯유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예수님을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몰래 돈을 훔치는가 하면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스승을 팔아먹는 배신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먹는 돈벌이 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어떤자인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가 자기 계획대로 하였으나 오히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안티기독교대로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있다 할지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오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을 받았으나 자신의 한 짓에 괴로와서

결국은 못견디다가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렸으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5.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놈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를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6.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 수난의 날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수난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동안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이 끓어질 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인류역사가 6천년입니다.

전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매달리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면서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3언의 말씀과 정오에 1언의 말씀과 오후에 3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일방적인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세상적으로 살인의 죄를 지은 강도가 세상적인 법에 의해 사형이라는 처벌을

받으나 십자가의 극형에서 한 강도는 예수님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하였습니다.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는 세상법으로 극형에 처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예수께서 모친 마리아를 보고 여자라 하셨습니다.

요한을 향하여 모친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와 요한은 친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예수님께서 정오에 외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외침은 예수께서 얼마나 처절하게 외면당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버림을 당한 것이고 육적으로도 버림당한 가장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하늘도 침묵하였고 땅도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가장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육신의 고통을 겪는 목마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6언의 말씀:"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 오신 모든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로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다 이루심"입니다.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 3시 목숨이 끓어지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누구나 죽을 목숨입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외쳐야 할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리도인의 마지막 숨이 끓어지기 전에 신앙고백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내 영혼을 맡길 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7.토요일 :안식의 날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끝나고 토요일 유월절 이 시작되는 첫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예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고난주간 6일을 마치시고 제 7일에 안식일을 무덤에서 가지셨습니다.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날 안식후 첫 날의 부활을 기다리셨습니다.

 

8.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시는 날 되는 주일(주님의 날)

 

 

예수께서 금요일 운명하시고 토요일 안식하시고 3일에

안식후 첫 날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날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는 의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함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고난주간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요일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고나주간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보내기를 간구합니다.

 

1.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종려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2.고난주간 둘째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직자들이 돈에 눈 멀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돈을 좋아해서 부자 목사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부자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부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타락입니다.

목사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지 부자 목사라고 들으면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사장들을 보시니 밥그릇에만 관심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장부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특히 대형교회 성직자들의 탐욕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회자는 1000억을 숨기다가 재정장로가 자살하였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목사가 세상법정에 서기도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목사들이 재정부에 드러나지 않은 돈들이

북한정권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포구 어떤 교회는 목사가 은퇴하면서 일시불로 18억300만원을 요구하여 받아갔습니다.

그것도 목사가 일시불 현금으로 요구하였습니다.

이 교회 일년 예산안이 16억입니다.

이런 목사는 예수께서 보시는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입니다.

참으로 같은 목사지만 낮 뜨겁고 황당하고 기가 찰 일입니다.

과연 이런 목사가 천국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장로교 합동측 목사는 퇴직금 내역에 고급아파트 2채,

현찰3억, 최고급 승용차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은퇴사역으로 얼마나 받아 갔을까요?

예수님의 마지막 은퇴은 고난주간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은 것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매매하고 돈 바꾸고 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웃기는 것은 절이나 성당을 매매하는 것은 잘 없는데

 교회매매가 나오는 것이 흔하게 되었을까요?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해 다른 이단단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월요일날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기도하는 집보다 매매하고 돈 바꾸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교인들간에 예전 목사패와 새로온 담임목사패로 나뉘어져

서로 욕설하고 주먹질하는 아수라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형교회의 모습입니다.

 

3.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마지막 때 종말설교(마태복음24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릴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제자들의 질문에

대환란 전과 대환란과 대환란후까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종말설교의 결론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사람들을 맡아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4.고난주간 넷째 날 수요일: 사랑과 배신의 날(요한복음12:1~8)

 

1>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

 

 

한 여자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은 본 제자들이 비싼 걸 허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가롯유다였습니다.

가롯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자입니다.

즉 공금횡령하는 자입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께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가복음14:6)"

 

좋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마리아가 매우 귀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는 것이 향유를 허비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안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일이란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깨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옳은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가 좋은 일 한 것을 복음 전하는 곳에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14:8~9)"

 

2>가롯유다의 배신

 

 

"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줄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마가복음14:10)"

 

가롯출신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끝에 배신자 유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가롯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라(마가복음3:19)"

 

복음서에서 열두 제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가롯유다는 제일 마지막 순번에

기록하면서 그에게 따르는 별명은 "예수를 판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가장 변화되지 않은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하여도

숱한 설교를 들어도 그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12 제자 중에 가롯유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예수님을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몰래 돈을 훔치는가 하면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스승을 팔아먹는 배신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먹는 돈벌이 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어떤자인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가 자기 계획대로 하였으나 오히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안티기독교대로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있다 할지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오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을 받았으나 자신의 한 짓에 괴로와서

결국은 못견디다가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렸으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5.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놈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를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6.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 수난의 날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수난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동안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이 끓어질 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인류역사가 6천년입니다.

전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매달리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면서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3언의 말씀과 정오에 1언의 말씀과 오후에 3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일방적인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세상적으로 살인의 죄를 지은 강도가 세상적인 법에 의해 사형이라는 처벌을

받으나 십자가의 극형에서 한 강도는 예수님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하였습니다.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는 세상법으로 극형에 처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예수께서 모친 마리아를 보고 여자라 하셨습니다.

요한을 향하여 모친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와 요한은 친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예수님께서 정오에 외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외침은 예수께서 얼마나 처절하게 외면당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버림을 당한 것이고 육적으로도 버림당한 가장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하늘도 침묵하였고 땅도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가장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육신의 고통을 겪는 목마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6언의 말씀:"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 오신 모든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로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다 이루심"입니다.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 3시 목숨이 끓어지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누구나 죽을 목숨입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외쳐야 할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리도인의 마지막 숨이 끓어지기 전에 신앙고백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내 영혼을 맡길 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7.토요일 :안식의 날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끝나고 토요일 유월절 이 시작되는 첫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예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고난주간 6일을 마치시고 제 7일에 안식일을 무덤에서 가지셨습니다.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날 안식후 첫 날의 부활을 기다리셨습니다.

 

8.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시는 날 되는 주일(주님의 날)

 

 

예수께서 금요일 운명하시고 토요일 안식하시고 3일에

안식후 첫 날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날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는 의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함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고난주간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

예수님의 고난주간 요일별 행적★

 

 

"갈릴리에 모일 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 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마태복음17:22~23)"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는 주일부터 시작하여 일주일동안

고난주간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동안 무엇을 하셨는지 요일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고나주간을 살펴 봄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주간을

보내기를 간구합니다.

 

1.고난주간 첫째 날 주일:예루살렘 입성의 날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날에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나와 환영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 종려주일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하시는 날에 나귀의 작은 것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이는 구약성경 스가랴서의 예언대로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스가랴9장9절)"

 

예수께서 예루살렘 입성의 의미는 백성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왕으로 가장 좋은 말을 타고 오시는 것이 아니고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였습니다.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였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께서 겸손하게 새끼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 하실 때에 군중들은 자신의 겉옷을

벗어 길바닥에 펴고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깔거나 손에 들고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 호산나"외쳤습니다.

 

"호산나"의 뜻은 "구원하소서"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야웨 호산나 야웨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찬미받으소서"

부르짖으며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편118:25~26)"

 

2.고난주간 둘째날 월요일: 성전 청소의 날(마태복음21:12~17)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를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셨습니다.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성직자들이 돈에 눈 멀어 있습니다.

돈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돈을 좋아해서 부자 목사들이 있습니다.

목사가 부자 목사라는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부자 목사가 되었다는 것은 타락입니다.

목사는 일용할 양식을 얻어야지 부자 목사라고 들으면 이미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사장들을 보시니 밥그릇에만 관심 있는 것이었습니다.

교회 장부가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특히 대형교회 성직자들의 탐욕이 하늘을 찌를듯합니다.

어떤 대형교회 목회자는 1000억을 숨기다가 재정장로가 자살하였습니다.

돈 문제 때문에 목사가 세상법정에 서기도 합니다.

들리는 말로는 목사들이 재정부에 드러나지 않은 돈들이

북한정권으로 흘러들어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마포구 어떤 교회는 목사가 은퇴하면서 일시불로 18억300만원을 요구하여 받아갔습니다.

그것도 목사가 일시불 현금으로 요구하였습니다.

이 교회 일년 예산안이 16억입니다.

이런 목사는 예수께서 보시는 매매하고 돈 바꾸는 자입니다.

참으로 같은 목사지만 낮 뜨겁고 황당하고 기가 찰 일입니다.

과연 이런 목사가 천국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어떤 장로교 합동측 목사는 퇴직금 내역에 고급아파트 2채,

현찰3억, 최고급 승용차를 받아 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 이 땅의 은퇴사역으로 얼마나 받아 갔을까요?

예수님의 마지막 은퇴은 고난주간으로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은 것은 머리에 가시 면류관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로 벌거벗은 몸으로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이었습니다.

성전은 매매하고 돈 바꾸고 파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 웃기는 것은 절이나 성당을 매매하는 것은 잘 없는데

 교회매매가 나오는 것이 흔하게 되었을까요?

대형교회를 지어놓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해 다른 이단단체에

넘어가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월요일날 성전을 청소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21:13)"

 

예수님은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기도하는 집보다 매매하고 돈 바꾸고 강도의 소굴이 되어

교인들간에 예전 목사패와 새로온 담임목사패로 나뉘어져

서로 욕설하고 주먹질하는 아수라장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대형교회의 모습입니다.

 

3.고난주간 셋째 날 화요일: 변론의 날과 마지막 때 종말설교(마태복음24장)

 

 

예수께서 성전청소를 하심으로 제사장들이 자기 밥그릇 뺏길까봐 예수님을

올무에 빠뜨릴려고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있을진저"하시면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날 화요일에 감람산에 올라가셔서 제자들에게 고별 종말설교를 하셨습니다.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무슨 징조가 있을지 "제자들의 질문에

대환란 전과 대환란과 대환란후까지 자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종말설교의 결론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마지막 때는 예수님의 사람들을 맡아

마지막 때에 맞는 양식을 먹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4.고난주간 넷째 날 수요일: 사랑과 배신의 날(요한복음12:1~8)

 

1>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림

 

 

한 여자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 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냄새가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이것은 본 제자들이 비싼 걸 허비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차라리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자는 가롯유다였습니다.

가롯유다는 가난한 자들을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가롯유다는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가는 자입니다.

즉 공금횡령하는 자입니다.

마리아가 매우 귀한 향유 옥합을 깨뜨려 예수께 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마가복음14:6)"

 

좋은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사람들이 보기에 마리아가 매우 귀한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발에 붓는 것이 향유를 허비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리아를 칭찬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 안좋은 일로 보여도 예수님이 보시기에 좋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일이란 예수님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장 귀한 것이라도 예수님을 위하여 깨뜨리는 것은 예수님의

옳은 칭찬을 받습니다.

예수께서 마리아가 좋은 일 한 것을 복음 전하는 곳에서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마가복음14:8~9)"

 

2>가롯유다의 배신

 

 

"열둘 중에 하나인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줄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마가복음14:10)"

 

가롯출신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가장 끝에 배신자 유다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가롯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라(마가복음3:19)"

 

복음서에서 열두 제자의 이름을 나열하면서 가롯유다는 제일 마지막 순번에

기록하면서 그에게 따르는 별명은 "예수를 판 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따라 다녔지만 가장 변화되지 않은 자입니다.

교회에서 가장 불행한 자는 오래동안 교회생활을 하여도

숱한 설교를 들어도 그 속에 다른 마음을 품고 있는 자입니다.

12 제자 중에 가롯유다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가롯유다는 언제나 예수님을 이용할려고 하였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자기 뜻을 이룰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아닌척 하면서 몰래 돈을 훔치는가 하면 예수님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스승을 팔아먹는 배신자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예수님의 제자였으나 결국은 예수님을 팔아먹는 돈벌이 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가 어떤자인지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가롯유다가 자기 계획대로 하였으나 오히려 예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세상에 안티기독교대로 되어 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의 재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박해가 있다 할지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곧 오고 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를 배반하고 은 30냥을 받았으나 자신의 한 짓에 괴로와서

결국은 못견디다가 자살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은 30냥에 팔렸으나 아버지의 뜻을 이루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

 

5.고난 주간 다섯째 날 목요일:최후의 만찬의 날 (마태복음26:17~35)

 

 

예수께서 제자들과 다 함께 모여서 마지막 만찬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최후의 만찬에서 누가 나를 팔지 말씀하였습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마태복음26:21)"

 

예수님을 3년 반동안 따라 다녀도 배반할 놈은 배반하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팔 자에 대하여 말씀하였습니다.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으면 제게 좋을 뻔 하였느니라(마26:24)"

 

교회에서 목사,장로,권사,안수집사라고 해서 다 같이 예수를 위하여 있지 않습니다.

예수를 돈으로 바꾸고 파는 자가 많습니다.

오늘날 멀쩡하게 기독교 일 한다고 하면서 예수를 위하여 일하지 않고

예수 이름 팔면서 돈 벌이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예수를 위한 영혼구원의 목적이 아니고 예수 이름 팔면서 자기 잘 될려고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그러나 가롯유다처럼 결말이 좋지 않습니다.

가롯유다는 최후에 목매달아 죽었습니다.

예수께서 목요일 이 날에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는 세족식을 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제자가 되고 직분을 갖는 것은 먼저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요한복음13:15)"

 

6.고난주간 여섯째 날 금요일: 수난의 날

 

 

금요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시는 수난의 날입니다.

예수께서 새벽에 붙잡히시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6시동안

십자가에 못 박힌 채로 매달려 계셨습니다.

마지막 목숨이 끓어질 때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6시간이었습니다.

6은 사람의 숫자입니다.

인류역사가 6천년입니다.

전 인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 모든 사람들의 죄를 짊어지고

매달리는 가장 참혹한 십자가의 고통이었습니다.

예수께서 6시간 동안 십자가에 매달리면서 십자가상의 7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전에 3언의 말씀과 정오에 1언의 말씀과 오후에 3언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1언의 말씀: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눅33:34)"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고 비웃고 조롱하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께

일방적인 용서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제2언의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게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세상적으로 살인의 죄를 지은 강도가 세상적인 법에 의해 사형이라는 처벌을

받으나 십자가의 극형에서 한 강도는 예수님을 죄 없으신 예수님으로 인정하고 영접하였습니다.

목숨이 다 하기 전에 예수님을 인정하는 자는 세상법으로 극형에 처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강도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제3언의 말씀: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다. 보라 네 어머니라(요19:26~27)"

 

예수께서 모친 마리아를 보고 여자라 하셨습니다.

요한을 향하여 모친 마리아를 네 어머니라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마리아와 요한은 친모자관계가 아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뜻대로 하는 자는 어머니가 되고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언의 말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마27:46)"

 

예수님께서 정오에 외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의 외침은 예수께서 얼마나 처절하게 외면당하는가 알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도 버림을 당한 것이고 육적으로도 버림당한 가장 처절한 외침이었습니다.

하늘도 침묵하였고 땅도 외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인류구원을 위하여 영적으로 육적으로 가장 큰 고통이었습니다.

 

제5언의 말씀: "내가 목마르다(요19:28)"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은 가장 목마른 것이었습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들어가지 않은 육신의 고통을 겪는 목마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제6언의 말씀:"다 이루었다(요19:30)"

 

예수님께서 오신 모든 사역의 완성이 십자가로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다 이루심"입니다.

 

제7언의 말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예수께서 금요일 오후 3시 목숨이 끓어지기 직전에 하신 마지막 말씀입니다.

누구나 죽을 목숨입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외쳐야 할 것이 바로 이 말씀입니다.

그리도인의 마지막 숨이 끓어지기 전에 신앙고백은

"내 영혼을 아버지의 손에 부탁하는 것"입니다.

죽기 전에 내 영혼을 맡길 때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7.토요일 :안식의 날

 

 

예수님의 고난주간이 끝나고 토요일 유월절 이 시작되는 첫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입니다.

예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6일 동안 창조하시고

제 7일에 안식하셨습니다.

고난주간 6일을 마치시고 제 7일에 안식일을 무덤에서 가지셨습니다.

토요일 잠시 쉬었다가 그 다음날 안식후 첫 날의 부활을 기다리셨습니다.

 

8.안식 후 첫 날 :부활하시는 날 되는 주일(주님의 날)

 

 

예수께서 금요일 운명하시고 토요일 안식하시고 3일에

안식후 첫 날 새벽에 죽은 자 가운데 성경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날을 주일이라 부릅니다.

그리스도인이 주일을 지키는 의미는 안식후 첫 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억하고 기념함으로 예수님 다시 오실 때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할렐루야 고난주간을 보내시고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1:3)"